피츠캐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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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FITZKARALD THE WONDERFUL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등장인물. 이명은 '''멋들어진 피츠캐럴드'''. 피츠제럴드와는 한 글자 차이로 다르다. 성우는 하라 야스요시(原 康義)/박만영.
이름은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영화 위대한 피츠카랄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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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은 바벨 2세의 요미의 간부이긴 한데 그야말로 엑스트라였다.
십걸집의 일원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손가락을 가진 자''', 손가락을 튕겨 진공파를 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물론 웬만한 기계는 단번에 두동강 날 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1] 별다른 제약 없이 손가락을 튕기기만 하면 사람이고 기계고 모조리 두동강 내는 강력한 충격파를 마구 난사하는데다가 살인을 게임이나 놀이 정도로 아는 피츠캐럴드의 성격과 합쳐져 그 화학반응은 가히 최악을 달린다. 때문에 이 인간이 혼자서 '''춤추면서''' 날뛰니 양산박이 초토화되었고 양산박 단원들도 그야말로 학살당했다. 어느 간부가 "왠놈이냐, 이름을 대라!" 라고 말하자 그의 눈 앞에 손가락을 대면서 "못 댈 것도 없지." 라고 피식 웃더니만 손가락을 딱 튕기자 몸이 반동강났고 그러면서 이름을 말한다.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이 새로운 십걸집의 능력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편의점 자동문 앞에서 무의식 중에 손가락을 딱 튕겼는데,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피츠캐럴드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예능 방송에서 엄청난 속도로 손가락을 튕기던 개인기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선정우가 쓴 <슈퍼로봇의 혼>이란 책자에 나온 자이언트 로보 코너 십걸집 소개란에 폴 마키라는 일본 연예인이 1분동안 수백번을 손가락을 튕기던 방송을 보고 착안했다고 나오기도 했다.
감독 자신은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스텝들에게 공개했으나 스텝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고 한다. 당시 제작 초반이라 6화에야 등장할 피츠캐럴드의 능력이 다른 작품에서 먼저 쓰지 않을까 안절부절했는데 스텝들은 이번에도 냉정하게 '아무도 새치기 안해요. 그런 기술'이라고 쏘아붙였다고..
쿠사마 다이사쿠를 죽일 뻔했으나 그를 막아선 경찰기구의 불사신 무라사메 켄지에게 저지되었다. 불사신 켄지인지라 피츠캐럴드의 진공파를 몇십번이고 견뎌낼 수 있었던 것. 이후 긴레이의 텔레포트에 휘말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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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불꽃 속에서 춤추며 손가락을 튕기는 짤방이 유행하였다.
긴레이의 목숨을 건 텔레포트에 휘말려 몸의 절반이 돌과 융합당하고 만다. 십걸집의 동료인 마스크 더 레드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지만 '''"그렇게 살 바엔 목숨을 끊어주마."''' 라며 수리검에 심장을 정통으로 찔려 살해당한다.
이후 돌아선 레드의 등을 향해 마지막 힘을 내 진공파를 날리고 숨을 거뒀는데[2] 레드가 뒤도 안 돌아보고 칼을 살짝 뽑아서 반사당해 피츠캐럴드 자신에게 돌아와 손이 조각조각 잘려나갔다.
원래 기획 중 하나로 츄죠 장관이 선글라스를 벗어서 드러난 두 눈을 보곤 눈이 썩어 죽는 기획이 콘티까지 그려졌다.
동인에선 오히려 마스크 더 레드와 자주 엮인다. 마스크 더 레드가 얀데레화 되거나 좋아하니까 괴롭힌다, 같은 시츄에이션이 많다.
일문명: 素晴らしきヒィッツカラルド'''도와줄까? 하지만, 두동강이라구.'''
'''手伝ってやろうか? ただし、真っ二つだぞ。'''
영문명: FITZKARALD THE WONDERFUL
자이언트 로보 THE ANIMATION의 등장인물. 이명은 '''멋들어진 피츠캐럴드'''. 피츠제럴드와는 한 글자 차이로 다르다. 성우는 하라 야스요시(原 康義)/박만영.
이름은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영화 위대한 피츠카랄도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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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은 바벨 2세의 요미의 간부이긴 한데 그야말로 엑스트라였다.
십걸집의 일원으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손가락을 가진 자''', 손가락을 튕겨 진공파를 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물론 웬만한 기계는 단번에 두동강 날 만큼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1] 별다른 제약 없이 손가락을 튕기기만 하면 사람이고 기계고 모조리 두동강 내는 강력한 충격파를 마구 난사하는데다가 살인을 게임이나 놀이 정도로 아는 피츠캐럴드의 성격과 합쳐져 그 화학반응은 가히 최악을 달린다. 때문에 이 인간이 혼자서 '''춤추면서''' 날뛰니 양산박이 초토화되었고 양산박 단원들도 그야말로 학살당했다. 어느 간부가 "왠놈이냐, 이름을 대라!" 라고 말하자 그의 눈 앞에 손가락을 대면서 "못 댈 것도 없지." 라고 피식 웃더니만 손가락을 딱 튕기자 몸이 반동강났고 그러면서 이름을 말한다.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이 새로운 십걸집의 능력을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던 중, 편의점 자동문 앞에서 무의식 중에 손가락을 딱 튕겼는데,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피츠캐럴드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는 예능 방송에서 엄청난 속도로 손가락을 튕기던 개인기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선정우가 쓴 <슈퍼로봇의 혼>이란 책자에 나온 자이언트 로보 코너 십걸집 소개란에 폴 마키라는 일본 연예인이 1분동안 수백번을 손가락을 튕기던 방송을 보고 착안했다고 나오기도 했다.
감독 자신은 엄청난 아이디어라고 스텝들에게 공개했으나 스텝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고 한다. 당시 제작 초반이라 6화에야 등장할 피츠캐럴드의 능력이 다른 작품에서 먼저 쓰지 않을까 안절부절했는데 스텝들은 이번에도 냉정하게 '아무도 새치기 안해요. 그런 기술'이라고 쏘아붙였다고..
쿠사마 다이사쿠를 죽일 뻔했으나 그를 막아선 경찰기구의 불사신 무라사메 켄지에게 저지되었다. 불사신 켄지인지라 피츠캐럴드의 진공파를 몇십번이고 견뎌낼 수 있었던 것. 이후 긴레이의 텔레포트에 휘말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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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불꽃 속에서 춤추며 손가락을 튕기는 짤방이 유행하였다.
긴레이의 목숨을 건 텔레포트에 휘말려 몸의 절반이 돌과 융합당하고 만다. 십걸집의 동료인 마스크 더 레드에게 살려달라고 도움을 청했지만 '''"그렇게 살 바엔 목숨을 끊어주마."''' 라며 수리검에 심장을 정통으로 찔려 살해당한다.
이후 돌아선 레드의 등을 향해 마지막 힘을 내 진공파를 날리고 숨을 거뒀는데[2] 레드가 뒤도 안 돌아보고 칼을 살짝 뽑아서 반사당해 피츠캐럴드 자신에게 돌아와 손이 조각조각 잘려나갔다.
원래 기획 중 하나로 츄죠 장관이 선글라스를 벗어서 드러난 두 눈을 보곤 눈이 썩어 죽는 기획이 콘티까지 그려졌다.
동인에선 오히려 마스크 더 레드와 자주 엮인다. 마스크 더 레드가 얀데레화 되거나 좋아하니까 괴롭힌다, 같은 시츄에이션이 많다.
[1]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이 능력으로 '''그룬가스트 삼식을 박살냈다!''' 그리고 후지와라 마사유키의 동인지에서는 건담 Ez-8도 썰렸다.[2] 잘 보면 진공파를 마지막으로 날리자마자 눈감고 손이 밑으로 내려가며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