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Ez-8
1. 개요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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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후반 주연 건담으로, RX-79[G] 육전형 건담을 개수한 시로 아마다 전용 기체. 9화부터 등장하며, 메카닉 디자인은 야마네 키미토시가 맡았다.
아프사라스II 추격 작전에서 파손된 시로 아마다의 육전형 건담을 현지에서 개수한 것으로, 부품이 부족해서 육전형 짐이나 자쿠의 부품으로[1] 적당히 개수한 것이다. 100% 현지 정비반의 커스텀이기에 건담 세계관에서 1대 밖에 없는 유일무이의 기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건담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초기 주역 기체를 개조한 세컨드 주역메카이기도 하다.
주요한 특징으로, 이름이 건담인데다 건담 헤드까지 장비하고 있지만 뿔이 없다. 개조를 거듭한 끝에 V자 블레이드형 안테나의 파손율 문제로 그냥 로드형 안테나를 달았기 때문. 그리고 건담 타입으로는 희귀하게 듀얼 카메라가 빨간색인데, 방영 당시 유일하게 붉은 눈을 가진 건담이었다. 한편 빔 사벨을 비롯해 육전형 건담이 사용 가능한 무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여기에 두부 35mm 머신건이 추가되고 흉부 발칸도 12.7mm 발칸으로 강화되었다.
디자이너에 의하면 명칭인 Ez-8은 '''Extra Zero 8'''의[2] 약자라고 하는데, 그 유래는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주력 전차인 M4 셔먼 전차이다. 정확히는 대전 후반기의 바리에이션인 M4A3E8 'Easy Eight'으로, '''이지 에잇'''이라고 발음하는 것도 동일하다.[3] 한편 적 기체의 장갑판을 용접하여 장갑을 강화했다는 설정은 T26E4 슈퍼 퍼싱에서 따온 것.
3. 무장
육전형 건담의 무장을 대부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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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mm 머신건
실전 배치된지 얼마 안되어 코지마 대대에는 보급된 수량이 적었기 때문에 귀한 장비였다고 한다.
- 35mm 헤드 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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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병용 12.7mm 발칸
- 180mm 캐논
OVA 본편에선 사용하는 모습이 나온 적 없으나, 2013년 출시된 블루레이에 수록된 특전 단편에서 구프 플라이트 타입과 교전 중 사용한다.
[image]4. 기타
작품 내에서의 등장이 상당히 뜬금없다. 주인공의 세컨드 주역메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체를 받는 장면도 없고 기체가 바뀐 것에 대한 등장인물들의 반응도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소대원 카렌 조슈아의 육전형 건담이 머리를 잃고 육전형 짐의 머리를 단 후 '짐 머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것과 비교된다.
작중인물들은 Ez-8에 상당히 무관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외형이 눈에 띄게 달라진 덕에, 강화형 ZZ건담처럼 새로운 건담이 등장했는지도 모른채 넘어가는 상황은 피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하필이면 맞붙었던 상대가 그 유명한 노리스 팩커드의 구프 커스텀이었던 탓에, 1:1 전투에서 밀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건담 DX, 건담 AGE-3와 더불어 대우가 좋지 못한 주인공 후속기들 중 하나이기도 한다.[4]카렌 조슈아 : 야, 짐 머리라고 부르지 말라고!
그래도 기존의 건담스럽지 않은 이질적인 디자인과 밀리터리스러운 배경 설정 덕분에 나름 컬트적인 팬이 존재한다. 또한 공중에서 지니고 있던 모든 화기를 구프 커스텀에게 쏟아부은 '''전탄 발사'''[5] 를 비롯해, 구프 커스텀에게 역습을 가할때 쓰였던 '''팔 뜯어 때리기'''[6] , 막판에 아프사라스Ⅲ를 일격에 보내버린 '''필살 정권 찌르기''' 등, 임팩트 있는 필살기도 많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전탄 발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들은 제대로 재현해주지 않는다.
참고로 전탄 발사와 팔 뜯어 때리기는, OVA에서 시로 아마다가 이 기술을 사용하며 외친 대사가 별명으로 붙어있다. 전탄 발사에는 "배로 갚아주마!! (倍返しだぁ!!)", 팔 뜯어 때리기에는 "아이나랑 결혼할꺼다!' (アイナと添い遂げる!)"... 그런데 건담vs건담NEXT에 참전한 Ez-8은 두 기술이 모두 재현되었음은 물론, '''별명이 기술의 공식 명칭으로 등록'''되는 기염을 토했다.
여담으로, OVA 본편에서는 하이퍼 바주카를 쓴 적이 없지만,[7] 프라모델과 피규어의 영향인지 보조 무기로 항상 하이퍼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Ez8 개 시리즈,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등장하는 Ez-SR 팀, SD건담 삼국전에선 공손찬이 있다. 이 중 Ez-SR 팀은 포지션으로 따지면 기갑전기 드라고나의 패러디.
EZ-8은 본편과 건담 관련 게임에서는 언제나 육전형 건담의 실드를 가지고 나왔는데, 프라모델에서는 추가장갑이 덧대여진[8] 실드만 들어있다. 그러다가 3차원과의 전투에서 이 실드가 묘사되었다. 그리고 이 실드는 지금까지 모형화되면서 한번도 작중 색깔 묘사를 재현해준 적이 없다. HG프라로는 건담베이스 시스템 웨폰 3에 도색으로 재현 가능하다.
5. 모형화
구판HG, MG, HGUC, SD[9] 등으로 발매되었다.
5.1. MG
MG Ez-8는 육전형 건담의 프레임이 재활용되었고 달라진 부위의 외장 부품은 신금형이다. 그 외 육전형 건담에서 바뀌지 않은 외장 장갑과 웨폰 컨테이너는 육전형 건담에서 사출색만 바뀌어서 재활용되었다. 육전형 건담과 프레임이 똑같기 때문에 어깨의 나사를 적당히 조여주어야 팔꿈치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그밖에 안테나의 파손 및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소체의 색분할은 설정대로 잘 구현된 편이다. 비록 안테나 끝부분과 마스크 중앙 부분에 빨간색 씰이 붙는 등 분할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애초에 너무나 작은 부분이라 참작이 가능한 부분들이기도 하다. 육전형 건담의 180mm 캐논이 하이퍼 바주카로 바뀌고 그 외 모든 무장이 그대로 재활용 됐기 때문에 무장 구성은 풍부하다. 콕핏 해치 오픈도 잘 구현되어 있으며 가슴 장갑판 안쪽의 내부 몰드가 정교하다.
5.2. 구판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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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HG의 경우 육전형 건담에 부속되었던 웨폰 컨테이너 대신 원작 첫 출격 신에서 장비한 패러슈트 팩이 부속되어 있으며1/144 사이즈로는 드물게 콕핏 해치 오픈 기믹과 동 스케일 시로 피규어가 동봉되어 었었다.
5.3. HGUC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육전형 건담이 2007년 HGUC로 발매된 데 비해 이쪽은 오랜 기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분명히 육전형 건담의 바리에이션 기체에다가 구프 커스텀까지 HGUC로 나왔음에도 한참동안 HGUC 소식이 없어서 '어떤 의미로는 기동전사 건담 UC의 피해자'[10] 라는 평을 받았다.
2013년 2월에 블루레이 박스셋 발매와 함께 드디어 HGUC화가 예고되고 2013년 8월에 발매되었다.
구성면에서는 구판 HG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실하기 때문에 불만 의견이 많은 편이다. 구판에서는 관절가동식으로 재현했던 흉곽 해치 개폐 기믹은 탈착 형식으로 재현했고 덕분에 흉곽 장갑이 전혀 고정되지 않는다. 거기에 구판 HG에서 작달막하게나마 오픈되던 콕핏은 아예 통짜로 오픈이 안되게 해놨다. 게다가 최신 HGUC답지 않게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어깨에 패러슈트를 매는 부분도 별도의 플라스틱 부품을 넣어줬던 구판과는 달리 HGUC는 스티커 처리. 덕분에 패러슈트를 분리하면 스티커가 찢어진다. 그 외에는 육전형 건담의 파트와 완전 동형이라 그대로 우려먹어도 괜찮았을 사이드 스커트가 통짜 사출이라 머신건의 탄창교환이 불가능하다거나, 마찬가지로 육전형 건담의 파트와 90% 동형이라[11] 그냥 우려먹어도 되는 방패도 쓸데없이 신규 성형해서 스탠드가 없는 점, 기껏 부품분할해 놓은 안테나 사출색도 원작과는 다르게 머리색깔 그대로라서 도색이 필요한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소체 자체는 일부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구판과 비교했을 때, 가동성이나 프로포션 면에서 확실히 개선되었으며 이후에 발매된 육전형 짐과 육전형 건담의 HGUC 리바이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5.4. 건담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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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발매. 가격은 3,000엔.
프라모델과 달리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저격용 라이플이 동봉되어 있지 않다.
6. 각종 미디어에서
6.1. 건담vs건담 NEXT
- 코스트 : 1000
- 부가기능: 실드방어, 지상질주대시, 환장(일부 무기가 완전회복하는 타입)
- 무장 일람
'''변경된 무장들이 변경전의 육전형에 비해 디메리트가 되어서 육전형의 하위호환 신세.'''
전법 대부분을 육전형의 것을 그대로 쓸 수 있긴 하나, 배로 갚아주마의 총구보정 곧 명중률이 나쁘고, 캐논모드는 임의로 리로드 할 수 있는 대신 육전형에 있었던 네트건 관련의 온갖 전법이 불가능해져 공격면에서 약화. 제일 치명적인건 빔 라이플 사용후 캐논모드가 되면 충전되지 않는다(환장 직전의 잔탄상태 유지).
이런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는것이 HP 100 이하에서 모드 불문하고 뒤 격투로 발동할 수 있는 원작재현의 팔뜯어패기. 1000코스트의 격투 치고는 파격적인 데미지와 발동시 시로의 대사의 압박을 보여주며, 사용한다음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왼팔이 수복되어있는 충격과 공포의 삼박자를 보여준다.
한동안 "본 공격이 재현된 건담관련 2차매체는 건담NEXT 뿐!"…이었으나, 캡슐파이터에서 2010년 추석을 맞아 원작재현 사양의 Ez8을 내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캡슐파이터에선 터져서 재출격할때까진 왼팔수복이 안 되기에 더욱 현실적이고, 본 게임 식으로 보면 분리식 환장에 가까운 형태가 되어있다.
참고로 극중에선 무장 컨테이너를 맨 적이 없었고 컨테이너 관련 설정도 별달리 다뤄지지 않았으나, 게임내에선 육전형과 똑같이 컨테이너를 메고 있다.(일단 건프라에서는 컨테이너도 준비되어있다.)
6.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6.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맥시 부스트로 넘어오면서 1500코스트로 상승. 전체적인 무장 구성은 동일하지만 격투의 성능이 일부 변경되었고 사격 가드가 달린 카운터를 통해 근접전에서의 대응도 좀 더 편해졌다.
6.4. 건담 버서스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건담 Ez-8/캡슐 파이터 항목 참조.
6.6.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서
코스트는 350~450, 주 무장은 육전형 건담용 빔라이플과 머신건, 그리고 로켓런처를 장비할 수 있다. EZ-8은 높은 격투 보정과 후베기의 찌르기가 돌진을 하기 때문에 리치가 굉장히 길어 출시하자마자 범용기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지상전 지형 보정을 추가로 받기 때문에 능력치에 비해 부스트가 길게 유지되며, 격투 공격력에 치중된 보정을 제외하면 다른 기본 능력치도 우수하여 뭐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그야말로 강습기 잡는 사신. 강습기 타다가 Ez-8한테 로켓런처 맞았으면 죽었다고 봐야 된다.
단, 최악의 단점이 하나 있는데 가차로만 획득 가능한 전용 바주카인 로켓 런처[12] 가 없다면 머신건과 빔 라이플로는 활약하기 굉장히 힘들다는 점. 건담의 경우 바주카가 DP로 구매 가능하지만 로켓 런처는 정말 뽑기 힘들다. 또 하나 사소한 단점으로는 돌진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팀샷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는 점! 격투전 센스가 없다면 안하는게 팀을 위한 길이다.
6.7. 슈퍼로봇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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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쟁 당시의 양산형의 커스텀기라는 설정에 맞게 초반에 그냥저냥 운용되다가 중반 이후에 버려진다. 그렇게 좋은 기체도 아니면서 그나마 쓸만한 캐논 같은 무장이 모두 이동 후 사용불가인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나마 제작진도 이런 사실을 걱정했는지 주 파일럿인 시로에게 돌격 정신기가 거의 십중팔구는 장착되지만, 돌격 자체가 정신 포인트를 30이나 먹는데 비해 캐논의 위력은 돌격을 사용해줄 만큼 강력하다고 보기에는 너무 약하다. 그 때문에 움직이면서 써먹으려면 이동뒤 발칸만 의지해서 쏴야하느라 속터지는 기체에, 이렇게 쓸 거라면 차라리 발칸 강화만 노리는게 효율적일 정도.
6.7.1. 슈퍼로봇대전 AP
AP에서는 빔 라이플을 쓸 수 있어서 고마운 편이나, 목련들을 상대할 때에는 오히려 더 애를 먹는다. 쓸만한 실탄 저격 무장인 캐논은 이동 후 불가에 최소 사정거리가 있기 때문에 근접에서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여전하다. 최종 무장인 전탄발사는 잔탄 1발밖에 안 되나, 풀 개조 보너스가 '잔탄 1.5배'라서 개조 파츠와 곁들이면 전탄발사를 3번 쓸 수 있다. 그래도 어지간한 애정이 아니고서야 풀 개조+개조 파츠 사용을 감수하기에는 다른 기체들이 더 낫다.
파일럿인 시로 아마다가 다른 기체들과의 특수 대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자주 갈아타는 것도 있기에, 후반에도 써먹으려면 어느 새인가 시로는 다른 기체에 타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볼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아이나 사하린을 태우고 회피에 성공하면 "시로의 건담에 상처를 낼 순 없습니다!"는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6.7.2. 슈퍼로봇대전 임팩트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매우 높은 개조 단수와 약캐 다운 4칸의 강화파츠 슬롯을 가지고 있어서 풀개조한 뒤 V-업 유닛을 도배해주면 전탄발사의 공격력이 스토너 선샤인보다 강력해지는 참사가 일어나게 되었다. 즉, 어중간하게 키우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애정으로 끝까지 키워서 사용할것인지. 아니면, 그냥 시로를 다른 기체에 태우거나 선택은 자유.
단, 제대로 임팩트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1부에선 거의 필수로 무기라도 풀개조해줘야 한다. 파일럿인 시로에게 통솔과 돌격이 있어서 보스킬로 이보다 좋은 유닛이 1부 시점에선 전무하기 때문.
3부 가서도 운용하려면 우주맵 때문에 어쩔수 없이 능력치도 풀개조 해줘야 하지만 그만한 보답을 해주는 강력한 유닛이다.
슈로대 시리즈 통틀어서 최강의 ez-8라고 할 수 있다.
7. 관련 문서
[1] 흉부의 평평한 장갑은 자쿠 II의 어깨 실드로 만들었다고 한다.[2] 엑스트라 제로 에잇. 08소대에 추가된(extra) 기체란 의미다.[3] 정확히는 당시 미군들이 E8 부분에서 E를 포네틱 코드인 이지로 읽은 것이다. 단 한국 한정으로 뒤쪽의 숫자 8을 그냥 '팔'로 읽어서 '이지팔'이라고 부르는 편이다.[4] 사실 엄밀히 말하면 건담 AGE-3는 주인공 후속기는 아니다. 주인공 자체가 후속으로 바뀌는 작품이었기 때문. 이 작품에서 주인공 후속기의 개념은 건담 AGE-FX에 더 알맞는데, 막상 그 AGE-FX는 대우가 매우 좋다는 게 아이러니.[5] 다만 다른 애니메이션의 전탄발사가 지니고 있는 화력을 적에게 집중투사하기 위한 필살기같은 방식이라면, Ez-8은 아군을 지킬 목적으로 일부러 눈길을 끌기 위해 쏜 것. 게다가 피하려고 움직이면 맞도록 쏜 것이기에 노리스가 눈치채고 가만히 있자 단 한 발도 맞지 않았다. 이런 점 때문에 슈퍼로봇대전같은 게임에 등장할 때는 위력은 좋지만 적에게 잘 맞지 않는 식으로 재현된다.[6] 이쪽은 구프 커스텀에 의해 왼팔을 지속적으로 가격당해 걸레가 되버려 쓸모가 없어지는 바람에 궁여지책으로 쓴 것이다.[7] 블루레이 특전 단편에선 180mm 캐논을 썼고,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180mm 캐논을 사용한다.[8] 실드 부분을 보면 모서리마다 볼트가 툭 튀어나와 있는 걸 볼 수 있다.[9] 구판 외에 2010년에 공손찬 EZ8의 모델로서도 발매했다. 참고로 공손찬 Ez-8은 등 부분이 망토로 되어 있는 걸 빼면 소체는 리얼계와 비슷한 디자인이다.[10] 구판 HG가 초기 HGUC의 품질과 엇비슷할 정도로 그 당시 기준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이지만, 이건 HGUC로 나온 구프 커스텀도 마찬가지다.[11] 추가장갑이 붙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같은 부품이다.[12] 육전형 짐과 육전형 건담, EZ-8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