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다 준이치
바키 시리즈의 등장 조연
모토베류 유술의 전승자이자 사범대리이지만, 한 때 도장을 뛰쳐나가 프로레슬러로 뛰던 적이 있었다. 이런 준이치를 다시 데려오고자 모토베 이조가 갖은 애를 썼으나 무리였고, 결국 파문당하기에 이르른다. 스승인 모토베의 말로는 엄청난 천재. 바키랑 싸운다는 말을 듣고는 바키와 1:1 교습을 해줄 정도였다. 한마 유지로에 그 재능을 비유하는데... 택도 없다!!!
정확히는 모토베 이조가 말하길 나에게 하나다 준이치 정도의 재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마 유지로와 한번 더 붙겠다고 했었다.
모든 이들을 제끼고 당시 지하투기장의 챔프로 군림하고 있던 한마 바키에게 도전할 권리를 얻게 됐으며, 이에 불만을 품은 여러 격투가들이 직접 준이치와 맞붙었지만 결국 모두 떡실신당한다. 개중에는 준이치를 다시 도장으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은 이조의 제자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바키의 도전자로 확정되고, 이후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 선배 레슬러가 예정과 달리 자신을 이긴 뒤에도 공격했다는 이유로 경기가 끝난 뒤 그 선배 레슬러를 두들겨팼으며, 이를 말리는 다른 레슬러들까지 유술을 사용하여 쓰러뜨린다.
허나 이런 모습이 역시 선배 프로레슬러인 마운트 도바를 자극, 트레이닝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습격당하여 쓰러진 자전거 위에 문설트 프레스를 맞고 만신창이가 된 채 바키가 이조와 1:1 트레이닝을 하고 있던 도장에 내던져진다. 그 처참한 상태에 바키는 한마 유지로가 움직이기 시작한걸로 착각했으나 준이치의 몸에 남아 있던 구둣자국에서 상대가 엄청난 거구임을 추측한 이조의 말을 듣고는 어쨌거나 준이치보다 강한 상대가 나타난 것이라면 내가 복수해주겠다며 약속했다.
물론 준이치가 전치 6주의 부상을 입게 되면서 바키에 대한 도전권은 마운트 도바가 스틸.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마운트 도바가 습격을 가한 직접적인 이유는 선배인 프로레슬러들을 구타함으로써 업계의 규율을 흐트려뜨렸기 때문.
부상당한 상태로 바키와 도바의 시합 현장에 나타나 '절대 도바를 화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외치다가 이후 정신차리고 다시 모토베류 도장으로 돌아와 유술에 전념한다. 참고로 어느샌가 카토 키요스미와 함께 해설을 맡으며 절친한 친구사이가 됐다.
지하투기장 최대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카토와 출전권을 놓고 싸운다. 카토에게 암록을 걸려 하지만 카토가 잽싸게 반격해 한쪽 고환을 잃고 기권.[1][2] 그래도 친구 사이라 카토에게 우승하라며 격려해주지만 이후 카토의 토너먼트 전적은(...). 그 뒤로는 자기 스승인 모토베 이조와 더불어서 허접한 엑스트라 취급. 그래도 모토베는 2부와 바키도에서 체면을 어느정도 회복했는데 이 녀석은 싸우기는 커녕 등장도 거의 안한다.
그러나 바키도에서 모토베 이조가 합계 300의 전투력을 가진 초강캐(...)로 부상한데다 제자로 그 가이아를 대동하고 나오면서 이 캐릭터에 대해서도 일말의 기대를 가지는 팬들이 소수 생겼다고...
모토베류 유술의 전승자이자 사범대리이지만, 한 때 도장을 뛰쳐나가 프로레슬러로 뛰던 적이 있었다. 이런 준이치를 다시 데려오고자 모토베 이조가 갖은 애를 썼으나 무리였고, 결국 파문당하기에 이르른다. 스승인 모토베의 말로는 엄청난 천재. 바키랑 싸운다는 말을 듣고는 바키와 1:1 교습을 해줄 정도였다. 한마 유지로에 그 재능을 비유하는데... 택도 없다!!!
정확히는 모토베 이조가 말하길 나에게 하나다 준이치 정도의 재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한마 유지로와 한번 더 붙겠다고 했었다.
모든 이들을 제끼고 당시 지하투기장의 챔프로 군림하고 있던 한마 바키에게 도전할 권리를 얻게 됐으며, 이에 불만을 품은 여러 격투가들이 직접 준이치와 맞붙었지만 결국 모두 떡실신당한다. 개중에는 준이치를 다시 도장으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은 이조의 제자도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바키의 도전자로 확정되고, 이후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 선배 레슬러가 예정과 달리 자신을 이긴 뒤에도 공격했다는 이유로 경기가 끝난 뒤 그 선배 레슬러를 두들겨팼으며, 이를 말리는 다른 레슬러들까지 유술을 사용하여 쓰러뜨린다.
허나 이런 모습이 역시 선배 프로레슬러인 마운트 도바를 자극, 트레이닝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습격당하여 쓰러진 자전거 위에 문설트 프레스를 맞고 만신창이가 된 채 바키가 이조와 1:1 트레이닝을 하고 있던 도장에 내던져진다. 그 처참한 상태에 바키는 한마 유지로가 움직이기 시작한걸로 착각했으나 준이치의 몸에 남아 있던 구둣자국에서 상대가 엄청난 거구임을 추측한 이조의 말을 듣고는 어쨌거나 준이치보다 강한 상대가 나타난 것이라면 내가 복수해주겠다며 약속했다.
물론 준이치가 전치 6주의 부상을 입게 되면서 바키에 대한 도전권은 마운트 도바가 스틸.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로, 마운트 도바가 습격을 가한 직접적인 이유는 선배인 프로레슬러들을 구타함으로써 업계의 규율을 흐트려뜨렸기 때문.
부상당한 상태로 바키와 도바의 시합 현장에 나타나 '절대 도바를 화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외치다가 이후 정신차리고 다시 모토베류 도장으로 돌아와 유술에 전념한다. 참고로 어느샌가 카토 키요스미와 함께 해설을 맡으며 절친한 친구사이가 됐다.
지하투기장 최대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카토와 출전권을 놓고 싸운다. 카토에게 암록을 걸려 하지만 카토가 잽싸게 반격해 한쪽 고환을 잃고 기권.[1][2] 그래도 친구 사이라 카토에게 우승하라며 격려해주지만 이후 카토의 토너먼트 전적은(...). 그 뒤로는 자기 스승인 모토베 이조와 더불어서 허접한 엑스트라 취급. 그래도 모토베는 2부와 바키도에서 체면을 어느정도 회복했는데 이 녀석은 싸우기는 커녕 등장도 거의 안한다.
그러나 바키도에서 모토베 이조가 합계 300의 전투력을 가진 초강캐(...)로 부상한데다 제자로 그 가이아를 대동하고 나오면서 이 캐릭터에 대해서도 일말의 기대를 가지는 팬들이 소수 생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