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은혼)
1. 개요
은혼의 등장인물. 작중에서 두 명 등장한다.
2. 캬바쿠라 '스마이루'에서 일하는 접대아가씨
생일: 6월 21일
신장: 160cm
체중: 49kg
성우: 우에다 카나 /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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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 번역에선 평어로 말하지만 원작에서는 출신지를 따라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성우인 간사이벤 전문 성우라고 해도 될 우에다 카나이다보니 애니에서도 찰진 간사이벤을 보여주지만 애초에 주연급이 아니다보니(..) 한국판도 부산 출신인 김현지여서인지 사투리가 사는 연기를 선보였다.
원래 오사카 출신으로 댄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에도로 상경했지만 돈 때문에 캬바쿠라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몽환교'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그동안 모은 돈을 다 털어먹고 자살하려는 걸 시무라 타에와 사카타 긴토키가 도와주게 되었다.
그 이후로는 사이비 종교와의 인연을 끊고 '스마이루'에서 계속 일하고 있으며, 스마이루가 배경으로 나올 땐 간간히 끼어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보다는 그래도 야무져진것 같기도. 용궁편에서 료우, 아네랑 같이 나왔다가 할머니가 되기도 한다. (…) 애니에서는 비교적 자주 등장한다.[1]
타에의 측근이다보니 타에의 우악스러움에 이제는 만성이 되었는지 은혼/사천왕편에서는 타에의 살벌함에 다른 스마이루의 종업원들이 식은땀을 흘리는 와중 료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 생글생글 웃고 있다...
여담으로 가구라는 그녀의 출신지인 오사카를 이름으로 잘못 알아듣고 '오카사'라고 부른다.
3. 바운서 하치로의 본명
항목 참고.
[1] 그렇다고 레귤러는 아니고 '스마이루'가 배경이 될 때 타에나 료우와 함께 등장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