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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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파에우 하마조치 지쿠아드루스는 브라질과 이탈리아 이중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K리그 등록명은 '''하마조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05년 SE 파우메이라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지만 2군에만 머물며 이후 GE 주벤투스-SC로 임대됐고, 이후 이피탄가와 유니온 산조안을 거쳤고; 2009년 산도 안드레에 입단해 2010년 질 비센트 FC에 임대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으며, 2011년 7월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임대되며 아시아 무대에 처음 진출했으며, 2011년 8월 28일 가시마 앤틀러스전을 통해 J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경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시미즈 S펄스전에서 J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반년간 리그 4경기에 출장에 그쳤고, 팀은 강등되었다.
2012년 스위스 FC 취리히로 이적했으며, 이후 여러 팀을 오가다가 2014년 가이나레 돗토리에 입단해 J리그에 재입문하였고, 2015~2017시즌까지는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DPMM FC [2] 에서 71경기에 출장해 56득점을 올렸으며, 2015, 2016시즌 리그 득점 1위, 2017시즌 득점 3위를 기록했다.
2018시즌에는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PKNS FC로 이적해 10경기 4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019년 싱가포르의 호우강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지만 금방 팀을 떠나 멕시코의 FC 후아레즈로 이적해 리그에서 1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2.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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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4일 자유 계약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했다.
8월 6일 전북 현대와의 R리그에 처음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8월 11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75분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8월 19일 부천 FC전에서는 안토니오와 빠른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부천의 수비를 휘저으면서 전반 41분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골 이외에도 안토니오, 키쭈와 같이 공격진에서 활약하며 확실히 기존에 고립되었던 키쭈에게도 찬스가 생겼지만 외국인 선수들이 서로의 위치에 대한 인지가 부족했던 탓에공격 진영에서 잦은 패스 미스가 발생하고 공격 타이밍에서도 조금씩 어긋났고, 이런식으로 공격에서 잦은 불협화음이 발생하니, 공격 진영에서 실수가 발생한 뒤, 상대의 역습으로 실점을 허용하며 대전은 1:2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팀 적응에 힘들어했으며, 이흥실 감독이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치면서 주로 교체 투입 등으로 기용되었지만, 10월 2일 부천 FC전에서 선발로 출장해 헤더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2호골을 기록하였으며, K리그2 3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0월 5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리그 3호골을 성공시켰다.
2019시즌 반년간 10경기 3골 1어시스트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2020시즌을 앞두고 구단이 기업구단으로 재창단되면서 선수단이 대대적으로 리빌딩되면서 방출되었다. 이후 1년 가까이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가 2020년 말 상 벤투에 입단했으나 한달도 안 돼 방출되었다.
2.3. 김해시청 축구단
2021년 2월 2일 K3리그의 김해시청 축구단이 새 시즌을 위한 등번호 명단을 공개했는데, 그중 등번호 99번을 받은것이 확인되며 1년만의 한국 복귀가 확정되었다.
3. 논란
2019년 싱가포르의 호우강 유나이티드로 이적한지 1주일만에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멕시코의 후아레즈 이적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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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전 시티즌 이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후 6개월만에 호우강 유나이티드 구단 측에 대한 사과문 발표했다.
4. 여담
- 평소 골 세레머니로 팔짱을 끼고 서있는 세레머니를 즐겨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