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3단계

 



1. 개요
2. 카드 목록
2.1. 기계
2.1.1. 기계 하수인
2.1.1.1. 강철 사부
2.1.1.2. 깡통나사 고물로봇
2.1.1.4. 반사로봇
2.1.1.5. 증식하는 위협
2.2. 멀록
2.2.1. 멀록 하수인
2.2.1.1. 시린빛 예언자
2.2.1.2.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2.3. 악마
2.3.1. 악마 하수인
2.3.1.1. 영혼 포식자
2.3.1.2. 임프 두목
2.3.2. 보조 하수인
2.3.2.1. 수정술사
2.3.2.2. 영혼 곡예사
2.4. 야수
2.4.1. 야수 하수인
2.4.1.1. 감염된 늑대
2.4.1.2. 괴물 앵무
2.4.1.3. 쥐 떼
2.4.2. 보조 하수인
2.4.2.1. 사냥개조련사
2.5. 용족
2.5.1. 용족 하수인
2.5.1.1. 게걸스러운 폭룡
2.5.1.2. 청동 감시자
2.5.1.3. 황혼의 사절
2.6. 정령
2.6.1. 정령 하수인
2.6.1.1. 비전 조수
2.6.1.2. 정지장 정령
2.6.1.3.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2.7. 해적
2.7.1. 해적 하수인
2.7.1.1. 남쪽바다 폭력배
2.7.1.2. 바다의 노략꾼
2.7.1.3. 붉은해적단 포병
2.8. 중립
2.8.1. 고대의 파수꾼
2.8.2. 제국의 무장
2.8.3.1. 카드가 쇼
2.8.3.1.1. 패치 분석 및 문제점
3. 삭제된 카드
3.1. 광기로봇
3.3. 마상시합 유명인
3.4. 백인대장
3.6. 코발트 수호자
3.7. 토르톨란 껍질방패병


1. 개요


전장의 카드들 중 3단계 하수인들이다.
'''종족 로테이션'''
기계
멀록
악마
야수
용족
정령
해적
강철의 사부,
깡통나사 고물로봇,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반사로봇,
증식하는 위협
시린빛 예언자,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임프 두목,
수정술사,
영혼 곡예사
감염된 늑대,
괴물 앵무,
괴수,
쥐 떼,
사냥개조련사
게걸스러운 폭룡,
청동 감시자,
황혼의 사절
비전 조수,
정지장 정령,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남쪽바다 폭력배,
바다의 노략꾼,
붉은해적단 포병,


2. 카드 목록



2.1. 기계



2.1.1. 기계 하수인



2.1.1.1. 강철 사부


'''한글명'''
강철 사부
[image]
'''영문명'''
Iron Sensei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2(4)
'''생명력'''
2(4)
'''효과
(황금)'''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기계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기계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가까이 와서 들어봐라.''(Come close and listen.)''

매 턴마다 기계 하수인을 버프시켜주는 하수인이다. 당장 소환한 다음 턴에는 버프와 공체합을 모두 합쳐도 낮은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2/+2 버프가 영구적으로 계속 쌓이기 때문에 무시못할 만큼 필드를 강화해준다.
스스로 성장하는 황금 애호가나 한 턴에 두자릿수 버프를 주는 빛송곳니가 너무 강력해서 그렇지 +2/+2 버프는 3단계 하수인 3골드 버프에 필적하는 수치이며, 이를 매 턴마다 발라주는 것은 약한 능력이 아니다. 3단계까지 착실히 기계 덱 빌드업을 해놓았다가 4단계에 바로 떠주면 순위방어에 매우 유리해진다. 게다가 기계 덱을 굴리지 않더라도 기계 하수인들은 자체적으로 쓸만한 하수인이 많아 보통 1기 정도는 운용하게 되어서 대충 집어줘도 필드를 꾸준히 강화해주며, 안녕모듈 덕분에 잘 큰 기계 하수인은 어떻게든 쓸모가 생기기 때문에 4성 하수인 중에서도 상당한 효율을 가진 버퍼에 속한다. 덕분에 4성에서 5성으로 가는 레벨 업 타이밍의 공백을 메워주기도 편하다.
사소한 단점은 자체 스탯이 2/2에 불과한데다가 2기를 사용하면 서로에게 버프를 줄 확률 때문에 제대로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 그래도 서로를 키우던 강철 사부가 후반에 황금이 되어 안녕모듈을 붙여주면 자기 자신도 버퍼 겸 전투요원으로 쓸 수 있어 아예 쓸모가 없다고 하긴 힘들다.
한 때 우두머리인 A.F.케이가 3단계, 4단계 하수인을 뽑던 시절에는 3턴에 코발트 수호자 + 강철 사부 조합을 맞추는 데 성공하면 게임이 폭발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AFK의 너프로 더 이상 이런 모습은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한참 뒤에 AFK를 따라 이 카드도 3성으로 내려오면서 지금도 반사로봇 + 강철 사부를 골랐을 경우 게임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리노 잭슨의 경우 초반에 빨리 나왔다면 체력과 필드 상황에 따라 황금을 만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18.6.1 패치로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왔다.흔히 기물의 코스트가 내려올때 동반하는 성능하락이 없기 때문에 기계덱에 있어서는 큰 버프가 되었다.
버프명은 강철의 힘[1]이다.

2.1.1.2. 깡통나사 고물로봇


'''한글명'''
깡통나사 고물로봇
[image]
'''영문명'''
Screwjank Clunker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2(4)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기계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기계에게 +4/+4를 부여합니다.

소환: 방어 시스템, 가동!''(Defensive systems online.)''

파괴: 비상! 비상! 과열...''(Overheati...)''

기계를 강화해주는 기계하수인이면서 버프 용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3단계 하수인이면서 2/5라는 영 좋지 않은 공체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조금 애매하다. 2단계면 몰라도 3단계쯤 되면 공격력 2가지고는 웬만한 잡몹도 정리하기 힘들어지기 때문. 비슷한 포지션인 악마덱 2단계 하수인인 나스레짐 감독관과 비교하면 단계수가 쓸데없이 높아서 아쉬워지는 하수인. 중후반에 동전이 남을 때 다른 기계하수인에게 버프 바른 다음 자리없으니 팔아버리는 1회용으로나 종종 집게 된다.
버프명은 나사 풀린 깡통[2]이다.

2.1.1.3.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한글명'''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image]
'''영문명'''
Piloted Shredder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기계
'''공격력'''
4(8)
'''생명력'''
3(6)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2인 무작위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비용이 2인 무작위 하수인을 둘 소환합니다.
대전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지만 여기서는 다소 평가가 좋지 못하다. 2코스트 하수인 목록이 전장 하수인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대박 로또가 사라지기도 했고, 기계 하수인이면서 죽메로 기계를 뽑아낼 확률도 낮기 때문. 비슷한 취급의 스니드는 나오는 전설 하수인이 상당한 변수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라도 있지 이쪽은 나오는 하수인의 질도 그닥이다. 특히 불안정한 구울의 경우 잘못하면 희대의 역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보통 고를 게 없을 때 무난한 스탯 + 죽메로 인한 뒷심을 보고 일시 고용했다가 후반에는 팔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비슷하게 좋지 못한 취급을 받던 랩터 탈것과 하늘 골렘이 전장에서 삭제된 후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수인.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하수인의 비용은 '전장의 단계'가 아닌 원래 하스스톤 카드의 비용을 따른다. 즉 선술집 2단계 하수인들이 아니라 단계 불문 원래 비용이 2인 전장 하수인들 중에서 선택한다는 것.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하수인 종류
'''기계'''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초소형 기계
1/2
(2/4)
각 턴이 시작될 때, 공격력을 +1(+2) 얻습니다.
일반
1
초소형 미라
1/2
(2/4)
'''환생''',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1(+2) 부여합니다.
특급
1
'''멀록'''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멀록 바다사냥꾼
2/1
(4/2)
'''전투의 함성:''' 1/1(2/2) 멀록 정찰병을 소환합니다.
기본
1
바위웅덩이
사냥꾼

2/3
(4/6)
'''전투의 함성:''' 아군 멀록에게 +1/+1을(+2/+2를) 부여합니다.
일반
1
'''악마'''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야비한 소악마
2/4
(4/8)
'''도발''', '''전투의 함성:''' 내 영웅에게 피해를 2 줍니다.
일반
1
'''야수'''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청소부
하이에나

2/2
(4/4)
아군 야수가 죽을 때마다 +2/+1을(+4/+2를) 얻습니다.
기본
1
인자한 할머니
1/1
(2/2)
'''죽음의 메아리:''' 3/2(6/4) 커다란 나쁜 늑대를 소환합니다.
일반
2
'''용족'''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용혈족 부관
2/3
(4/6)
'''도발'''
기본
1
'''중립'''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불안정한 구울
1/3
(2/6)
'''도발''', '''죽음의 메아리:'''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2) 줍니다.
일반
2
카드가
2/2
(4/4)
하수인을 소환하는 내 카드들이 하수인을 두 배(세 배)로 소환합니다.
전설
3

2.1.1.4. 반사로봇


'''한글명'''
반사로봇
[image]
'''영문명'''
Deflect-o-Bot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기계
'''공격력'''
3(6)
'''생명력'''
2(4)
'''효과
(황금)'''
'''천상의 보호막''', 전투 중에 내가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 +1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천상의 보호막''', 전투 중에 내가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공격력 +2와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코발트 수호자가 삭제된 뒤, 그 자리를 대체한 하수인이다. 사용법은 코발트 수호자와 완전히 동일하며, 코발트 수호자에 비해 첫 구매했을 시의 전투력은 반감되었지만, 기계를 소환할 때 마다 공격력이 1씩 추가되기 때문에[3] 극후반까지 키우며 여러가지 버프를 발라준 뒤의 잠재력은 코발트 수호자보다 살짝 더 높다. 첫 소환부터 천상의 보호막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배치가 좀 더 간편하고[4], 황금으로 만들어도 하등 이득이 없는 코발트 수호자와 달리 공격력 증가량이 2배가 되어 쓸모가 생겼다는 차별점은 있다. 물론 여전히 천보를 많이 리필하는 게 중요하므로 반사로봇을 황금으로 만드는 건 추천되지 않는다.
다만, 근본적으로 초반 공격력 3차이는 되게 큰 차이이고, 기계 리필로 공격력을 올려봤자 큰 차이도 나지 않는데다가 체력 1 차이는 초반에 죽을 것을 안 죽을 수도 있는 정도로 의외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탈 3성 급이었던 코발트 수호자의 너프 버전이 맞다.
반사로봇이라는 이름과 일러스트의 색 배합, 포즈, 표창과 일본도로 보아 옆동네사이보그 닌자의 패러디인 듯하다. 그래서 별명도 겐지로봇. 혹은 전장을 오래 해온 유저들은 코발트 수호자의 절반급 스탯 덕분에 반발트라고 부른다.[5] 또한 외형 자체가 겐지의 패러디임에도 불구하고 외눈박이에 음침한 분위기 때문에 못생겼다고 까며 코발트가 그립다는 유저들도 많다.
버프명은 반사 보호막[6]이다.

2.1.1.5. 증식하는 위협


'''한글명'''
증식하는 위협
[image]
'''영문명'''
Replicating Menace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3(6)
'''생명력'''
1(2)
'''효과
(황금)'''
'''합체''', '''죽음의 메아리''': 1/1 초소형 로봇을 셋 소환합니다.
'''합체''', '''죽음의 메아리:''' 2/2 초소형 로봇을 셋 소환합니다.

'''한글명'''
초소형 로봇
[image]
'''영문명'''
Microbot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기계
'''공격력'''
1(2)
'''생명력'''
1(2)
'''효과
(황금)'''
-
-
대다수의 기계 덱이 합체를 위해 사용하는 하수인이다. 보통 1인 강화 하수인이 2/2 버프인데 이쪽은 3/1로 공격력에 좀더 힘이 가있다. 또한 죽메 토큰 3마리를 추가로 얻을수 있는데 이 소환되는 토큰이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서 반사 로봇의 천보를 리필해 주거나 고철 로봇의 버프를 더 주는게 가능해, 기계 덱의 윤활유 같은 성능을 보인다. 비슷한 3단계 기계 강화 하수인인 고물로봇과 비교하면 고물로봇이 버프만 주고 팔아서 2코스트 회수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앞서 설명한 죽메 능력이 추가로 들어오기 때문에 나름 장단점이 있다.
보통 구매하자마자 바로 합체시켜 버리기 때문에 황금 하수인을 보기 정말 힘든 하수인들 중 하나다.
증식하는 위협을 합체시킨 하수인이 황금 하수인이 되면 죽메로 나오는 초소형 로봇도 황금이지만 능력치는 1/1이다. 초기에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황금 증식하는 위협을 만들어도 2/2 토큰이 아니라 1/1 토큰이 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그냥 합체용도로 쓰다보니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우두머리가 데스윙인 경우 나오는 토큰이 공격력이 전부 3이 되어 합체하지 않고 쌩으로 내기도 한다.
기계 하수인에 합체한 증식하는 위협의 버프명은 증식하는 위협[7]이다.

2.2. 멀록



2.2.1. 멀록 하수인



2.2.1.1. 시린빛 예언자


'''한글명'''
시린빛 예언자
[image]
'''영문명'''
Coldlight Seer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멀록
'''공격력'''
2(4)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생명력을 +2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생명력을 +4 부여합니다.
멀록 덱의 핵심 버프 카드 중 하나이다. 멀록 덱에서 공격력만큼은 초반의 멀록 전투대장이나 후반의 독성지느러미 멀록으로 충당이 되지만 유지력을 담당하는 생명력만큼은 시린빛 예언자의 체력 버프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후반에도 왕 므라옳옳보다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 애용된다.
2019년 11월 20일 전장 업데이트로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왔으나 지나친 상향으로 8명이 게임을 하는데 6명이 멀록 기물을 집는 경쟁을 하는 등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지자 2019년 12월 20일에 다시 3단계로 올라갔다.
버프명은 아옳옳옳[8]이다.

2.2.1.2.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한글명'''
지옥지느러미 길잡이
[image]
'''영문명'''
Felfin Navigator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멀록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다른 멀록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중반이 약하다고 평가되는 멀록 덱의 허리를 보충하기 위해 추가된 멀록덱 광역 버프 하수인. 시린빛 예언자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자체 스탯도 그럭저럭은 되므로 약한 3~4성 타이밍에 전투요원으로 자리를 차지하다가 황금으로 만들어 5성으로 넘어가기에 매우 좋다.
버프명은 지옥지느러미 기름[9]이다.

2.3. 악마



2.3.1. 악마 하수인



2.3.1.1. 영혼 포식자


'''한글명'''
영혼 포식자
[image]
'''영문명'''
Soul Devourer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악마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악마를 선택합니다. 그 악마를 제거하고 그 악마의 능력치와 3 골드를 얻습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악마를 선택합니다. 그 악마를 제거하고 그 악마의 능력치의 2배와 6 골드를 얻습니다.
19.4 패치로 추가된 하수인이다.
아군 악마를 희생해 능력치는 흡수하고, 구매 비용 3골드는 돌려받을 수 있는 하수인이다. 브란으로 전함을 두 번 발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명인 악마에서 골드 손해 없이 버프를 줄 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이득이고, 특히 깡스탯 하나만 믿고 가는 전투모병관의 스탯을 온전히 흡수하는데다 실질적으로 +3/+3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매우 효율이 높다. 게다가 공성파괴자나 말가니스에 의해 일시적으로 받은 필드 버프 스탯도 흡수하기 때문에 말가니스가 갖춰진 상태라면 버프 효율은 훨씬 높아진다.
그러나 야비한 소악마와 전투모병관을 제외하고 대체로 악마 하수인들은 특수 능력이 중요한 경우가 많아 경우에 따라 손해를 볼 수 있다. 특히 명인 악마의 경우 이 카드 + 이 카드로 흡수할 잡 악마 자리가 1개 필요해 2자리가 필요하므로 후반부에는 자리가 없어서 이 카드를 못 쓰거나 울며 겨자먹기로 거대불악마를 먹어야 할 수도 있다.
19.4.2 패치 기준으로, 악마 하수인을 제거하고 버프를 받은 상태인 영혼 포식자를 잔다이스가 영능을 써서 상점으로 넘겼다가 다시 구매하여 소환할 경우, 제거한 악마 하수인이 없을때 소환해도 3골드를 지급하는 버그가 있다.
버프명은 포식한 영혼[10]이다.

2.3.1.2. 임프 두목


'''한글명'''
임프 두목
[image]
'''영문명'''
Imp Gang Boss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악마
'''공격력'''
2(4)
'''생명력'''
4(8)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1/1 임프를 소환합니다.
이 하수인은 피해를 받을 때마다 2/2 임프를 소환합니다.

소환: 야! 소리 지르지 마!''(Gah! Stop yelling!)''


'''한글명'''
임프
[image]
'''영문명'''
Imp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악마
'''공격력'''
1(2)
'''생명력'''
1(2)
'''효과
(황금)'''
-
-
임프 토큰을 생성하는 특수 능력 덕분에 초중반 싸움에서 죽지 않은다면 임프를 여럿 뽑아내면서 활약할 수 있다. 하지만 본체 자체 스탯이 낮은 편이라 특수 능력을 자주 써먹으려면 버프가 필수적인데, 임프의 스탯이 너무 낮아 후반에는 사실상 없는 능력이 된다. 영혼 곡예사를 핵심으로 하는 슈팅 악마덱에선 슈팅 탄환을 계속 뽑아내며 훌륭한 필드 장악력을 가질 수도 있지만, 토큰 생성이 죽음의 메아리가 아니라 필드가 꽉 차있으면 토큰을 하나도 뱉지 못하고 죽는 치명적인 문제 탓에 중후반만 되도 빠르게 팔아넘기게 된다.
같은 특수 능력을 가진 순찰용 부릉이와 장단점을 공유하는데, 그래도 부릉이는 자체 스탯과 토큰의 질이 꽤 좋다보니 빠른 4발을 통해 단독으로 용병 노릇을 하거나 혼합덱에서 끝까지 활약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임프 두목 쪽은 저열한 스탯과 불안정한 토큰 생성 능력 탓에 잠깐 쓰기도 망설여지는 비주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3.2. 보조 하수인



2.3.2.1. 수정술사


'''한글명'''
수정술사
[image]
'''영문명'''
Crystalweaver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
'''공격력'''
5(10)
'''생명력'''
4(8)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악마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악마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소환: 끝 없는 타락, 끝 없는 힘!''(Total corruption, total power!)''

초반 악마 버프를 위한 카드이다. 극초반 악마 시너지 카드들(명인)은 버프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히 1~2개체 버프 부여 및 하수인 활용 or 후반 필드 파워 성장을 도모하는 용으로 활용한다. 같은 광역 버프를 주는 강철니 표범로봇보다 1티어 높아서 그만큼 늦게 집게 되며 수량도 적다는 점이 단점. 그나마 버프 하수인중에서 스탯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종족값이 없기 때문에 키울수도 없고 키울만한 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다만 초반에 악마를 빨리 모아서 대량 버프를 먹이는 운용을 하는 자락서스에게는 영능을 한 턴에 2번 이상 사용하는 효과를 내는데다가 자체 스탯도 초반에 좋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좋다. 이 카드 덕분에 자락서스는 2~3성 타이밍을 여러 떡대 하수인으로 채워 순방하기가 매우 편하다.
버프명은 뾰족한 그림자[11]이다.

2.3.2.2. 영혼 곡예사


'''한글명'''
영혼 곡예사
[image]
'''영문명'''
Soul Juggler
'''단계'''
3
'''등급'''
특급
'''종족'''
-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아군 악마가 죽은 후에,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아군 악마가 죽은 후에, 무작위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2번 발동합니다.

소환: 우리가 널 막겠다!''(We'll take ya down!)''

슈팅 악마덱의 핵심 하수인으로, 이 하수인이 있기에 슈팅 악마덱이 성립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은 악마가 아니고, 능력의 발동 조건이 아군 악마 하수인의 사망이기 때문에 높은 공체합으로 승부하는 일반적인 떡대 악마 덱과는 잘 어울리진 않는다. 그래도 평범한 악마덱에 집어 넣어도 적어도 두세번 정도는 3데미지를 흩뿌려 주기 때문에 천상의 보호막을 벗기거나 딸피 하수인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용도로 쓸만하다.
다수의 악마 토큰을 생성할 수 있는 임프 두목이나 공허군주를 채용해 전용 덱을 만들었을 경우에는 어마어마하게 뛰어난 효율을 보여 준다. 악마 하수인은 그저 탄환이자 영혼 곡예사를 지켜주는 방패막이일 뿐이고 딜은 이 카드 혼자서 다 넣는다고 봐도 될 정도. 황금카드로 진화시키면 3X2라는 꽤 높은 피해량을 입히기 때문에 가끔 도발 뒤에 숨어있던 주요 하수인을 저격해주기도 한다. 용족 패치로 추가된 리노 잭슨의 영웅능력으로 이 하수인을 황금으로 만들어, 중반부터 상대를 더블배럴로 쏴죽여 순방을 하는 전략이 있다.
단점은 상대가 잽 슬라이윅을 덱에 넣을 경우 대처를 못한다면 저격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잽 슬라이윅이 등장할 시기인 후반에는 악마 하수인들도 그럭저럭 버프를 받은 경우가 많은데 영혼 곡예사는 종족값도 없어 버프를 받지 못하며 스탯도 3/3, 황금카드로 만들어도 6/6이라 잽의 저격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대가 잽 슬라이윅으로 저격을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면 영혼 곡예사보다 공격력이 낮은 하수인을 준비해 대처하는 것이 좋다. 실전에서는 맥스나를 채용하거나, 공허군주에 일부러 버프를 주지않고 활용하는 등의 방법이 잽 대비책으로 많이 사용된다.
16.0.8 패치로 황금 하수인이 피해를 6 주는 것에서 3씩 2번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2.4. 야수



2.4.1. 야수 하수인



2.4.1.1. 감염된 늑대


'''한글명'''
감염된 늑대
[image]
'''영문명'''
Infested Wolf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야수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1/1 거미를 2마리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2/2 거미를 2마리 소환합니다.

'''한글명'''
거미
[image]
'''영문명'''
Spider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야수
'''공격력'''
1(2)
'''생명력'''
1(2)
'''효과
(황금)'''
-
-
기본 스탯은 쥐 떼보다 높지만, 쥐 떼가 +1/+1만 받아도 상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거의 쓰는 일이 없다. 야수덱 짜려는데 야수가 정말 손에 잡히지 않을 때 말고는 채용되지 않는다.
쥐 떼와는 반대로 황금 카드로 만들면 2단계로 떨어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9년 11월 20일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2.4.1.2. 괴물 앵무


'''한글명'''
괴물 앵무
[image]
'''영문명'''
Monstrous Macaw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야수
'''공격력'''
4(8)
'''생명력'''
3(6)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무작위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이 하수인이 공격한 후에, 무작위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발동시킵니다. 2번 발동합니다.
상대의 선공에 이 카드나 죽메 카드가 먼저 잘리지 않는 한 자신의 죽메 카드의 사본 1장, 황금 시엔 2장으로 기능한다. 대전의 다른 죽메 발동 효과와 마찬가지로 남작 리븐데어가 있을 경우 2번/3번씩 발동한다. 황금 앵무에 황금 리븐데어가 있으면 두 효과가 중첩되어 2번 x 3번 발동하여 총 6번 발동한다. 앵무를 작정하고 쓰는 덱에서 그럴 일은 드물지만 황금 앵무의 경우 '무작위 죽메를 발동시키는 효과' 자체를 2번 발동시키는 것이므로 각 효과가 서로 다른 죽메 하수인에게 터질 수도 있다.
여러가지 조합이 있지만 가장 좋은 궁합을 보이는 것은 골드린과의 조합이다. 다른 죽메의 경우 대개는 토큰 소환이라 선공을 쳐야 이득인 앵무새와 역시너지를 일으켜 자리가 없어 토큰이 안 나오지만, 버프형 하수인은 자리 차지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아 궁합이 좋다. 앵무 자체도 야수인데다 공격 결과 체력이 0 이하가 되더라도 죽메의 효과로 체력이 1 이상으로 돌아오면 죽지 않으므로, 앵무린(+리븐) 조합은 기존에는 한 두번에 그쳤던 골드린 버프를 몇 번을 반복시켜 골드린 자체도 하나의 전투요원으로 굴릴 수 있을 정도로 버프 효율이 좋다. 특히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경우 무조건 앵무를 먼저 공격하게 할수 있어서 시너지가 굉장히 좋다. 안 그래도 해적 등장으로 선공을 쳐야 하는 메타가 심해졌는데, 야수가 밴되지 않고 일리단까지 전장에 있어 선공의 이점이 지나치게 커져 전투의 운빨이 훨씬 심각해졌다.
앵무새의 등장으로 죽메 야수 덱의 패러다임이 아예 바뀌었는데, 기존의 죽메 야수의 경우 히드라가 1선이지만 그 뒤로는 사바나 사자, 섬뜩한 방울뱀, 쥐 떼 같은 토큰 하수인들과 엄마 곰의 시너지로 히드라로 두어 번 긁고 토큰을 엄마 곰으로 버프시켜 싸우는 덱이었으나, 앵무가 지나치게 강력하게 나왔으며 다른 죽메 하수인이 있으면 앵무가 골드린 버프를 발동시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이유 탓에 골드린을 제외한 모든 죽메 야수가 방울뱀을 포함하여 싹 멸종하고 무조건 히드라 + 앵무 + 공포뿔 + 리븐데어 + 기타 죽메 없는 야수만으로 덱을 구성하도록 바뀌었다. 기존에는 골드린에 발리던 사냥개조련사 버프도 오히려 골드린이 안 죽어야 이득이 되게 바뀜으로써 공포뿔이나 엄마 곰, 사우로리스크 같은 다른 야수에 발라 앵무, 골드린, 히드라, 리븐데어만 지키면 된다는 식으로 덱 구성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 외에 떡대 악마 덱이나 용덱에서도 체용되기도 하는데, 헌신적인 영웅 또는 나디나를 발동시켜 천보를 씌어주는 장점이 있다. 그 중 나디나가 상대가 3공 이하의 도발을 가지면 터지지 않을 수가 있지만 앵무는 확정적으로 터틀릴 수 있다.
전장 역대 신규 카드 중 최악의 사기 카드라는 평가를 얻어 이 카드 때문에 죽메 야수덱이 너무 강해져서 너프를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등장 이전까지 욕을 먹던 천상의 멀록은 6성 기물이기라도 했지 이 카드는 2성이라 얻기도 쉬운 것에 비해 효과가 리븐데어와 거의 동일한데다 후반엔 겹시너지까지 발동시켜 OP급 포텐셜을 발휘하기 때문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꽤 있다. 3성 이상으로 바꾸거나 종족을 바꿔 부활하지 않게 하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결국 17.4.1 패치에서 단계 2에서 3으로 올라왔다. 전장 전용 카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너프를 먹었는데, 그만큼 앵무가 현 메타에 얼마나 OP였는지를 블리자드도 빠르게 인정한 것이다. 여전히 5성 이상을 들어가야 기능하는 죽메 야수 덱에서는 2성이 3성이 된 것이 큰 너프는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 이전의 2성 앵무는 골드린이 없는 극초반부터 대충 집어놔도 느조스의 피조물, 콰광로봇 같은 다른 2성 하수인과의 조합으로 대충 집어도 손해를 안 보고 후반으로 갈수록 포텐셜이 점점 세지는 기물이었으나, 패치 이후에는 무조건 초반에 앵무를 집어도 손해를 안 본다고 하기에는 애매해졌다. 또한 단계가 올라간 만큼 당연히 기물 수도 줄어들었다.
17.6 패치에서 단짝이던 골드린이 6성으로 하향되면서 이 카드도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다만 죽메를 황금 천보녀나 나디나 하나 정도만 사용하는 덱에서는 앵무를 1번, 그 하수인들을 6~7번에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천보를 여러 번 씌울 수 있는 용병으로 활용하기엔 편하다.
18.0.2 패치에서 3/2에서 4/3으로 버프되었다. 이제 3성 타이밍에서도 현재 필드를 보고도 상황에 따라 뽑을 여지가 생겼다. 또한 골드린이 +5/+5로 상향되면서 야수덱이 더욱더 강화되었다.
음성은 불운의 알바트로스 토큰과 같다.

2.4.1.3. 쥐 떼


'''한글명'''
쥐 떼
[image]
'''영문명'''
Rat Pack
'''단계'''
3
'''등급'''
특급
'''종족'''
야수
'''공격력'''
2(4)
'''생명력'''
2(4)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1/1 쥐를 소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의 공격력만큼 2/2 쥐를 소환합니다.

'''한글명'''

[image]
'''영문명'''
Rat
'''단계'''
1
'''등급'''
기본
'''종족'''
야수
'''공격력'''
1(2)
'''생명력'''
1(2)
'''효과
(황금)'''
-
-
야수 덱의 전개 담당 하수인이다. 스스로 야수 하수인이면서 토큰 역시 야수이기 때문에, 시너지가 갖춰지면 아주 좋은 성능을 내는 하수인이다. 쥐 토큰 하나하나의 스탯은 매우 낮지만, 머릿수가 많기에 무리의 지도자, 엄마 곰의 광역 버프를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한 초반에 버프카드가 갖춰지지 않았더라도 청소부 하이에나를 키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죽음의 메아리로 나오는 쥐 토큰도 1성 취급을 받아 데미지에 합산되므로, 3 이상의 공격력의 쥐 떼는 필드가 비었을 때 죽음의 메아리가 터지는 것이 공격력 측면에서 이득을 보게 된다. 특히 초중반에 쥐 떼를 효과적으로 키웠을 경우 마지막에 죽메가 터지면서 쥐 토큰 7마리가 튀어나오는 등 평소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줄 가능성이 크며, 전장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이렇게 수많은 쥐 토큰에 얻어맞는 경우를 '쥐떼형에 처한다/당했다'라고 불리기도 한다.
용족 패치로 등장한 우두머리 데스윙이 잡았을 때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하수인으로, 데스윙의 패시브로 공격력이 2 증가해 토큰이 기본적으로 4마리가 나오며, 이 토큰들도 공격력 버프를 받아 3/1로 깔리기 때문에 쥐떼만으로 싸움을 이겨버릴 수 있다. 데스윙의 패시브가 상대 필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데스윙과 데스윙에게 맞지 않으려는 다른 우두머리들 때문에 수요가 급증했다.
2단계이던 시절 황금 카드로 만들면 3단계로 올라가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9년 11월 20일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18.0.2 패치로 무리의 지도자와 자리를 맞바꿔 단계 2에서 3으로 올라갔다. 패치 이후에는 +1/+1이라도 버프를 주지 않으면 3성 하수인치고는 밸류가 별로이기 때문에 2성 시절처럼 생으로 집는 경우는 줄었다.

2.4.2. 보조 하수인



2.4.2.1. 사냥개조련사


'''한글명'''
사냥개조련사
[image]
'''영문명'''
Houndmaster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에게 +2/+2와 '''도발'''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에게 +4/+4와 '''도발'''을 부여합니다.

소환: 내가 개판을 보여주마.''(I let the dogs out.)''

야수 덱에서 높은 생명력을 가진 야수 하수인을 방패막이로 쓰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도발을 부여하기 때문에 죽으면 안 되는 야수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간 애매한 버프 카드. 사냥개조련사 본인은 공체합도 형편없고 야수도 아니기 때문에 중반만 넘어가도 버프 바르자마자 대부분 되팔게 된다.
사냥개조련사로 동굴 히드라에게 버프를 줘야 할 지에 대한 여부는 정말 상황에 따라 다른데, 방송 등지에서는 '도발 히드라'라고 일종의 금기 취급 받기도 한다. 안녕모듈로 천보까지 씌워서 최소 한 번은 긁을 수 있으며 칸고르의 수습생으로 부활시킬 수도 있는 전투절단기와 달리 히드라는 정말 운이 없으면 1선에 놓아도 도발로 상대에게 선공을 맞고 죽어서 긁지도 못하고 죽는 리스크가 생기며 상대가 독성으로 저격할 여지도 생기기 때문.
하지만 히드라에 도발을 발라주면 잘 컸을 경우 상대의 공격을 한 번 막아줄 수도 있고 후반부에 튼튼껍질 청소부라는 버퍼가 하나 더 추가된다는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토깽 사부가 없는데 히드라를 급하게 키워야 할 경우 사냥개조련사라도 써서 히드라를 키워야 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말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히드라에 개판을 발라야하는지 아니면 히드라를 못 키워서 질 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버틸지 판단하는 것도 일종의 실력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저런 생각을 할 정도로 상황이 급하다면 도발을 발라주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후반에 히드라에 도발을 바른 게 패인이 된다고 하더라도 당장 버티는 것이 급선무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버프명은 주인의 존재[12]이다.

2.5. 용족



2.5.1. 용족 하수인



2.5.1.1. 게걸스러운 폭룡


'''한글명'''
게걸스러운 폭룡
[image]
'''영문명'''
Hangry Dragon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용족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내 턴이 시작될 때, 지난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2/+2를 얻습니다.
내 턴이 시작될 때, 지난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4/+4를 얻습니다.
속칭 이겨용으로 불리며 스노우볼에 특화된 용족이다. 이기기만 하면 스스로 성장한다는 특성 덕분에 초반에 박물관 컵&박물관 주전자 버프를 극대화하기 위한 용병으로 쓰기 탁월하다. 또한 빠른 타이밍에 이 카드를 뽑아쓸 수 있는 AF케이는 3턴에 폭룡을 뽑아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어 가장 궁합이 좋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이기지 못하면 바닐라 스탯으로 제자리걸음하며 역스노볼을 굴릴 수도 있으니 유의. 바닐라로는 그럭저럭 우수한 스탯이지만 3성이면 이미 바닐라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하수인이 생기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라 2성 필드를 잘 갖춰놓지 못하면 4/4만으로는 이기기 어렵다.
이 카드의 밸류는 이 카드를 산 턴에 이기느냐 마느냐에 엄청난 편차가 갈린다. 이 카드를 산 턴에 이긴다면 6/6으로 시작하여 계속해서 8/8, 10/10으로 키워나갈 수 있지만 그 판을 져서 4/4가 되면 다음 판의 승리도 보장하기 어려워 매우 높은 확률로 4/4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다. 초반인데 내 덱이 강하다고 판단이 되거나 하는 게 아니면 함정 카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장 스트리밍 등지에서는 이 카드를 사면 아무리 강한 덱이라도 바로 다음 게임에서 귀신같이 비기거나 지는 징크스가 밈이 되어 있다. 그래서 져용, 못이겨용, 한화용 같이 놀림거리형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게 3단계는 최소 3/2 천보에서 천보 리필까지 가능한 반사로봇과 최소 2코스트 유닛 하나가 더 나오는 벌목기가 있는 단계인데 폭룡은 기본적으로 4/4에 능력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비기거나 지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 것이다.
버프명은 포만감[13]이다.

2.5.1.2. 청동 감시자


'''한글명'''
청동 감시자
[image]
'''영문명'''
Bronze Warden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용족
'''공격력'''
2(4)
'''생명력'''
1(2)
'''효과
(황금)'''
'''천상의 보호막''', '''환생'''
'''천상의 보호막''', '''환생'''
이름인 감시자는 4성 하수인인 떠 다니는 감시자와 겹치기 때문에 통칭 환생용, 천보용으로 불린다.
천보와 환생의 조합으로 기본적으로 이 카드 하나만으로 2/1 4마리 급의 전투력을 낼 수 있다. 단독으로도 좋은데 천보 하수인이기 때문에 버프 빨도 잘 받으며 천보 2번이 확정이기 때문에 볼바르용기병 집행자 같은 천상의 보호막 시너지를 받는 카드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게다가 기계와 혼용하면 혼합 버프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이며, 안녕모듈 없이 후반에 도발벽이 필요할 때는 이 카드에 아르거스를 발라서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버프를 발라도 환생에서는 버프 없는 단순히 2/1 천보 하수인이 나올 뿐이지만, 3성 타이밍에서는 기본 2/1 스텟의 천상의 보호막도 전투에 상당히 도움이 되며, 후반에도 적의 남은 1/1 토큰을 둘 잡아주거나, 혹은 영혼 곡예사나 콰광로봇 등의 슈팅을 두 번 까지 대신 받아줄 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 그리고 환생에서 나오는 하수인도 결국 3성 하수인이므로 천보와 환생의 조합으로 끝까지 살아남아 상대에게 3딜을 더 주는 역할로도 쏠쏠하다.
또한 버프 없이 2/1 스텟 그대로 사용할 경우 리븐데어나 엄마곰 등 특정 덱의 핵심 하수인을 노리기 위해 채용하는 잽의 완벽한 카운터 카드가 될 수 있다는데 광풍이 붙는 황금 잽의 공격까지도 완벽하게 막아내고 죽게 되기 때문. 이렇게 3성 하수인 중에선 범용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용덱이 아니여도 덱의 컨셉이 애매하다면 집어갈만 하다.
이런 이유로 3성 타이밍인 6턴에 보였다면 대충 집어놔도 손해는 거의 안 보는 하수인. 초반에는 전투력이 높아서 그냥 잡아도 좋으며, 후반에는 기계 덱으로 가든 혼합 덱으로 가든 기반 카드가 되어줄 수 있다.
17.4 패치로 환생이 카드가의 효과를 받게 패치되면서 카드가와 함께라면 2번 증식할 수 있게 되었다.

2.5.1.3. 황혼의 사절


'''한글명'''
황혼의 사절
[image]
'''영문명'''
Twilight Emissary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용족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도발''', '''전투의 함성:''' 아군 용족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도발''', '''전투의 함성:''' 아군 용족에게 +4/+4를 부여합니다.
16.6패치로 '단계 5, 공격력 6 / 생명력 8, 전투의 함성: 아군 용족에게 +3/+3을 부여합니다.'에서 '단계 3, 공격력 4 / 생명력 4, 전투의 함성: 아군 용족에게 +2/+2를 부여합니다.'로 바뀌었다. 3단계로 버프되는 대신 스탯과 버프량이 감소했지만 매물수가 증가하고 용덱의 단점이었던 초반 버프 부재를 어느 정도 보완시켜줬다.
버프명은 황혼의 은총[14]이다.
용족 덱의 유일한 대상지정 전함 버프요원. 자체 성능은 4/4 도발로 낮은 편은 아니고 버프 수치도 괜찮다. 용족에게는 이 카드 말고 다른 대상 지정 용족 버프가 없지만 어차피 용족은 기계와 섞어서 혼합 버프를 받거나 칼렉고스로 통째로 버프를 받기 때문에 이 카드의 단일 버프 자체는 전함이기에 칼렉고스를 발동시킨다는 것 이상의 큰 의미는 없다. 이 카드의 용도는 크게 2가지인데, 첫 번째는 게임 중반부인 6~8턴 타이밍에 4/4 도발 + 2/2 버프로 버퍼 중에서 비교적 좋은 스탯을 갖고 있다는 점으로 필드를 잡는 방법, 두 번째는 천보를 가져 버프 효율이 좋은 청동 감시자에게 버프를 주기 위해 쓰는 방법이다. 즉 초반에는 좋은 스탯의 버퍼, 후반부에는 천보를 가진 청동 감시자의 전용 버퍼라고 보면 된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무장한 황혼비룡에 철퇴를 든 타우렌이 타고 있다.

2.6. 정령



2.6.1. 정령 하수인



2.6.1.1. 비전 조수


'''한글명'''
비전 조수
[image]
'''영문명'''
Arcane Assistant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정령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다른 정령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다른 정령들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정령판 지옥지느러미 길잡이로, 일러스트는 달라란 침공에서 카드가가 사용했던 키린 토 정령의 것을 사용했다. 무난한 광역 +1/+1 버프지만, 기본적으로 필드 버프가 적고 그마저도 제약과 무작위성이 큰 정령덱에서 확정적으로 필드를 강화시키는 버프를 보장해주기 때문에 중반 타이밍에 가치가 높은 하수인이다.
버프명은 정령 에너지[15]이다.
18.4.2 패치로 생명력 2에서 3으로 버프되었다.
정령덱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버프 이펙트의 기간이 너무 길었던거 였는데 나머지가 고쳐질 때 얘만 그대로였다. 하지만 19.0 패치로 빨라졌다.

2.6.1.2. 정지장 정령


'''한글명'''
정지장 정령
[image]
'''영문명'''
Stasis Elemental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정령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밥의 선술집에 다른 무작위 정령을 추가하고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전투의 함성:'''밥의 선술집에 다른 무작위 정령을 둘 추가하고 '''빙결''' 상태로 만듭니다.
정령덱의 첫 번째 서치 카드로, 플러글처럼 상점에 추가로 하수인을 생성하는 매커니즘이다. 바로 사지 않더라도 단독으로 빙결을 부여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나머지 하수인을 넘기고 다음 턴까지 묵히기도 좋다. 만약 등장한 하수인이 원하지 않는 하수인이면 빙결 버튼을 2번 눌러 빙결을 해제시켜야 한다. 빙결된 하수인은 다음 상점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된다.
선술집 폭풍우와 함께 정령덱의 윤활유같은 하수인으로, 3단계 하수인이라 선술집 폭풍우보다 먼저 등장하기 때문에 초반 정령 하수인들의 페어를 푸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후반에도 노미 정령덱은 페어를 풀기 위해, 라그 정령덱은 고단계 하수인으로 대량 버프를 노리고 사게 되며, 양 덱 모두 잘 쓸 수 있는 폭풍우, 흉합체, 신령도 있다. 이렇듯 정령이 끊기지 않게 도우면서 정령덱 특유의 폭발적인 버프 사이클을 돌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상점에서 구매하는 비용이 따로 드므로 선술집 폭풍우에 비해 골드 소모가 심하긴 하지만 노미의 버프는 정지장 정령만 적용되기에 노미 정령덱의 페어를 풀때는 정지장 정령으로 소환된 하수인이 훨씬 값어치가 높다.
정령 서치라는 특성 덕분에 종종 브란을 사용하는 덱이 겸사겸사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흉합체를 찾거나 용족덱에 유용한 전함 하수인(원기회복의 변형물, 선술집 폭풍우)들을 노리는 용도이며 차선책으로 신령을 통해 파밍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용도로 사용할 경우 대다수의 상황에서 선술집 폭풍우가 훨씬 좋긴 하다.
밥의 선술집에 추가되는 무작위 정령 하수인 종류
'''정령'''
'''정령 하수인'''
카드명
공/체
효과
등급
단계
원기회복의 변형물
1/3
(2/6)
'''전투의 함성:''' 내 다음 (두 번의) '''새로고침'''의 비용이 (0)이 됩니다.
기본
1
판다네 정령
2/2
(4/4)
이 하수인을 팔면, 2/2 정령(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기본
1
녹아내린 바위
2/4
(4/8)
'''도발''', 내가 정령을 낸 후에, 생명력을 +1(+2) 얻습니다.
기본
2
파티의 정령
3/2
(6/4)
내가 정령을 낸 후에, 다른 무작위 아군 정령에게 +1/+1을 부여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기본
2
비전 조수
3/3
(6/6)
'''전투의 함성:''' 내 다른 정령들에게 +1/+1을(+2/+2를) 부여합니다.
기본
3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4/1
(8/2)
'''천상의 보호막''', '''질풍(광풍)'''
기본
3
야생불 정령
7/3
(14/6)
이 하수인이 공격하여 다른 하수인을 처치한 후에, 초과한 피해량만큼 양옆에 있는 하수인 중 하나(하수인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기본
4
선술집 폭풍우
4/4
(8/8)
'''전투의 함성:''' 다른 무작위 정령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기본
5
꼬마 라그
4/4
(8/8)
내가 정령을 낸 후에, 아군 하수인에게 그 정령의 선술집 단계만큼 능력치를 부여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전설
6
부관 가르
5/1
(10/2)
'''도발''', 내가 정령을 낸 후에, 아군 정령 하나당 생명력을 +1(+2) 얻습니다.
전설
6
온화한 신령
4/5
(8/10)
'''도발''', '''죽음의 메아리:''' 다른 무작위 정령( 둘)을 소환합니다. 그 정령(들)을 복사하여 내 손에도 가져옵니다.
기본
6
흉합체
6/6
(12/12)
'''전투의 함성:''' 다른 아군 하수인의 종족 하나당 무작위로 '''적응'''합니다. (2번 발동합니다.)
기본
6

2.6.1.3.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한글명'''
파지직거리는 회오리
[image]
'''영문명'''
Crackling Cyclone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정령
'''공격력'''
4(8)
'''생명력'''
1(2)
'''효과
(황금)'''
'''천상의 보호막''', '''질풍'''
'''천상의 보호막''', '''광풍'''
정령 덱의 메인 하수인으로, 초중반에는 천상의 보호막을 통해 높은 확률로 질풍을 써먹을 수 있으며 후반에도 유일하게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정령이기 때문에 끝까지 남아 활약하게 된다.
다른 3성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과 마찬가지로 다릴, 벤클리프, 캘타스와 연계하기 좋으며, 혼합 덱 또는 3성 시점의 초반에 덱이 결정되기 전에 용병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황금 하수인이 되면 질풍이 광풍으로 바뀌지만, 이 하수인 혼자 3번 이상 공격을 할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스텟을 갖기 전에는 1타에 천보가 벗겨지고 2타에 죽을것이므로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일부러 황금을 안만들고 2개로 운용하는 편이 권장된다. 하지만 노미 덱[16]이거나, 이른 타이밍에 크게 성장하거나, 후반까지 계속 성장시켰을 경우 혼자서 4마리까지 때려잡고 게임을 터트리기도 한다.

2.7. 해적



2.7.1. 해적 하수인



2.7.1.1. 남쪽바다 폭력배


'''한글명'''
남쪽바다 폭력배
[image]
'''영문명'''
Southsea Strongarm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해적
'''공격력'''
4(8)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아군 해적에게 이번 턴에 내가 산 해적 하나당 +1/+1을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아군 해적에게 이번 턴에 내가 산 해적 하나당 +2/+2를 부여합니다.

소환: 하! 팔씨름 한 번 해 보겠어?''(Ha! You wanna tussle?)''

우두머리 벤클리프의 해적판 하수인으로 버프명은 해적 문신[17]이다. 하수인 종족도 해적이라 사면 기본 1/1 버프를 준다. 그 턴에 산 하수인들의 수에 의해 버프량이 정해지기 때문에 다음턴에 곧바로 내면 버프는 없다.
자체적으로는 가끔 나오는 도박꾼을 사는 걸 제외하면 해적을 한 턴에 많이 살 일이 없기 때문에 4성답지 않게 초라한 버프를 주게 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들창코와 조합할 시 해적을 대량으로 구매한 다음 마지막에 쓰는 버프에 있다. 들창코 2마리 이상을 구매할 경우 해적을 구매 후 되팔아도 골드 손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리롤해서 나온 해적의 수만큼 버프를 준다고 봐도 될 정도로 버프 효율이 급상승한다. 들창코 덱의 핵심 버퍼로, 노략꾼을 해적 되팔이로 계속해서 키우고 그 외에 키울 수 없는 하수인들은 한 번에 +10/+10에 가까이 버프를 주는 이 카드로 키움으로서 후반 스탯을 노리게 된다.
18.6.1 패치로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왔으며, 공격력과 생명력도 5/4에서 4/3으로 변경되었다. 3성으로 내려온 덕분에 매물이 증가하였다.

2.7.1.2. 바다의 노략꾼


'''한글명'''
바다의 노략꾼
[image]
'''영문명'''
Salty Looter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해적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내가 해적을 낼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내가 해적을 낼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소환: 그건 내가 가져가지.''(I'll be taking dat.)''

사망: 그래도... 내 거다.......''(Still... mine...)''

마상시합 유명인의 해적 버전이다. 하지만 전투의 함성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 해적이나 내면 되는데다 여기에 선장 들창코가 두 장 이상 붙으면 사실상 해적 하수인을 구매하고 파는 데 골드 손해가 없고, 때문에 판매대에 나오는 해적들을 닥치는 대로 쓸어담을 수 있어 황당한 속도로 커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용 단계에 영구 버프를 얻는 방법이 바다의 노략꾼, 황금 애호가, 남쪽바다 폭력배 등으로 제한되어 있는 해적 덱에서는 이 하수인을 얼마나 들고 있느냐가 덱의 후반 파워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들창코가 없다면 버프 속도가 영 시원찮기 때문에 3성 타이밍에서 바로 잡는 것은 리스크가 좀 있다.
본래 대난투에서 도적의 동료 하수인이었으며,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상대의 카드를 훔쳐오는 효과를 지녔었다.
18.4.2 패치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3/3에서 4/4로 버프되었다.
패치 후에는 3단계에서 해적을 가던 안가던 용병으로 채용할만하다는 평 3단계 기물인 주제에 스텟이 너무 낮아 해적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쓰지 않았는데 이제야 벨런스가 맞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버프명은 노략질![18]이다.

2.7.1.3. 붉은해적단 포병


'''한글명'''
붉은해적단 포병
[image]
'''영문명'''
Bloodsail Cannoneer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해적
'''공격력'''
4(8)
'''생명력'''
3(6)
'''효과
(황금)'''
'''전투의 함성:''' 내 다른 해적들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
'''전투의 함성:''' 내 다른 해적들에게 공격력을 +6 부여합니다.

소환: 하하, 조준 연습 할 시간이군!''(Ha ha ha, target practice!)''

기계덱의 강철니 표범로봇처럼 공격력만 올려주는 버프 하수인으로 버프명은 '해적의 삶'[19]이다. 공격력 증가량은 1 높지만 3단계 하수인이며 해적 덱은 기계 덱과는 달리 천상의 보호막이 없어 그만한 효율이 나오지는 않는다. 초반에 뱃사람이나 요호우거 버프를 주긴 좋지만 후반엔 들창코를 쓰든 안 쓰든 큰 존재감이 없다.
18.4.2 패치로 생명력이 2에서 3으로 버프되었다.

2.8. 중립



2.8.1. 고대의 파수꾼



'''한글명'''
고대의 파수꾼
[image]
'''영문명'''
Warden of Old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3(6)
'''생명력'''
3(6)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황금 동전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죽음의 메아리:''' 황금 동전 2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한글명'''
황금 동전
[image]
'''영문명'''
Gold Coin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비용'''
0
'''효과'''
이번 턴에만 골드를 1 얻습니다.

소환: 놈들의 최후가 보인다.

19.2 패치로 추가되었다.
동전은 하수인과는 다르게 전투의 함성이나 트리거를 유발하지 않지만 내 하수인이 7마리여도 쌩으로 낼 수 있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괴물 앵무와의 콤보로 코인 2개씩을 안정적으로 모으면서 6성을 빠르게 찍는 빌드를 생각할 수도 있고, 리치 왕은 카드가와 같이 집었을 경우 돈놀이를 하면서 중반 타이밍을 빠르게 넘길 수도 있다. 다만 다른 3성 하수인들에 비해 스탯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2.8.2. 제국의 무장



'''한글명'''
제국의 무장
[image]
'''영문명'''
Arm of the Empire
'''단계'''
3
'''등급'''
기본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5(10)
'''효과
(황금)'''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4 부여합니다.

소환: 타락이 퍼져나간다!

19.2 패치로 추가되었다.
3성 하수인으로서 우수한 4/5 스탯에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공격력을 부여해 반격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으로, 도발 하수인은 대부분의 덱에서 하나 쯤은 투입하기 때문에 용병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능력이었던 백인대장을 연상케 하는데, 이쪽은 죽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내 도발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최소 3은 올려주기 때문에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히 백인대장을 사용했을 때처럼 공허군주, 순찰용 부릉이 등의 카드와 잘 어울린다.
19.6패치에서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3 부여합니다.'에서 '아군 도발 하수인이 공격당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영구히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무장함![20]이며 황금 카드의 버프명은 이중 무장함![21]이다.

2.8.3. 카드가



'''한글명'''
카드가
[image]
'''영문명'''
Khadgar
'''단계'''
3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2(4)
'''생명력'''
2(4)
'''효과
(황금)'''
하수인을 소환하는 내 카드들이 하수인을 두 배로 소환합니다.
하수인을 소환하는 내 카드들이 하수인을 세 배로 소환합니다.

소환:우린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연합하라! 달라란을 위해!''(We must band together united for Dalaran!)''

죽메로 토큰을 남기는 하수인을 사용할 경우 5단계 카드인 남작 리븐데어와 비슷한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보통 벌목기 시리즈들과 같이 사용되며 죽메 토큰을 왕창 생성해 질 거 같은 필드를 뒤집기도 한다. 죽음의 메아리 소환 이외에도 전투 중에 토큰을 소환하는 공포뿔이나 부릉이, 임프 두목 등과의 시너지도 상당히 강력하다. 또한 본인이 2코스트 하수인이자 전설 하수인이기 때문에 누군가 타고 있는 벌목기나 스니드에서 깜짝 등장해 게임을 뒤집어 놓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리븐데어와 죽메 소환 중심의 덱에서 카드가까지 깜짝 등장해버리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대환장 파티가 벌어진다. 죽메 소환이 둘씩 튀어나오는 것도 모자라서 4마리씩 필드에 깔리게 되니... 다만 보통 후반부엔 리븐데어와 함께 사용하자니 자리가 없어 거의 안 쓰인다.
죽메 토큰만 보면 리븐데어의 하위호환이지만[22] 카드가만의 장점은 환생이나 특수 능력이 토큰인 하수인 등에도 반응하기에 적용 범위가 넓으며 리븐데어보다 이른 타이밍에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극초반 전함 토큰 하수인을 이용해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길고양이 같은 전함 토큰을 사면 한번에 3마리가 깔리기 때문에 자리만 충분하면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전투대장이나 조련사가 있다면 토큰 치고는 강력해져 잠깐은 쓸 만하며, 토큰도 3마리를 모으면 황금 카드가 되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황카를 대량으로 찍어낼 수 있다. 라팜, 벤클 다릴처럼 초반부터 매턴 영능을 누르는 영웅들에겐 깨알같은 도움이 된다. 특히 하수인을 사고파는 행위 자체가 중요한 다릴의 경우 하수인을 폭발적으로 키울 수 있다.
17.4 패치부터 환생 하수인도 복제가 된다. 이 때문에 환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리치 왕과 궁합이 크게 뛰어올랐다. 고효율 죽메 하수인과 함께라면 순방 확정이라고 볼 수 있는 수준.

2.8.3.1. 카드가 쇼

만일 카드가가 두마리 이상 있거나 브란과 카드가를 함께 쓸 경우 전함으로 토큰을 생성하는 하수인을 깔면 필드에 토큰이 3개 이상 나오면서[23] 토큰이 바로 황금으로 바뀐다. 이때 황금 보상 카드도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카드가가 2기물 이상 필드에 존재할 경우, 황금 카드 생성기가 탄생한다. 이를 이용해 황금 하수인을 양산한 뒤 고레벨 발견을 여러 번 하면서 즉석에서 덱을 구축하는 전략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를 두고 일명 '카드가 쇼'라 부르게 되었다. 피지컬과 운이 따라준다면 단숨에 강력한 후반용 덱을 완성할 수 있으나, 소환 애니메이션 효과로 인한 시간 부족 문제와 다른 하수인들에 비해 전투에서는 활용도가 낮은 카드가, 브란, 토큰 생성 기물을 강제로 구매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난이도를 가지면서 실패 시의 리스크도 상당히 큰 전략이다. 즉,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도박성이 짙은 전략이다. 특히, PC에 비해 화면이 작아 플레이어들이 제 속도를 내기 힘들고 애니메이션 속도도 느린 모바일 환경에서는 하기가 더더욱 어려운 전략이다.
카드가 쇼에서 생성되는 토큰 개수는 다음과 같이 기억하면 쉽다. 카드가=2, 황금 카드가=3, 브란=2, 황금브란=3 으로 놓고 각각의 인자를 곱하는 것이다. 단 브란은 2개이상 있어도 중첩되지 않는다. 즉 카드가가 2개, 황금 브란이 있다면 토큰은 2*2*3=12개 생성된다. 황금 카드가 1개와 일반 브란이 있다면 토큰은 3*2=6개 생성된다.

그 외 두억시니의 경우 영웅능력을 통해 비슷한 방식으로 황금카드 생산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브란과 달리 두억시니는 여러턴에 걸쳐 차근차근 할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그러나 두억시니 자체가 상당히 좋지 않은 영웅으로 평가되기에 쉽게 볼 수 있는 전략은 아니다.
치팅성의 플레이이긴 하지만 방화벽 활용, 데이터 차단 등을 통해 전투에 들어가기 전, 접속을 차단한 후 바로 재접속을 진행하면 전투가 생략되어 전투 전 준비시간이 평소보다 증가하게 된다. 때문에 황금 카드 제조가 더욱 수월해지게 되며, 이를 '재접컨'이라고도 부른다.

2.8.3.1.1. 패치 분석 및 문제점

16.4 패치로 6성 하수인 종류가 증가해서 간접 너프를 받았다.
17.4 패치에서 천멀이 삭제되었고, 전장 로테이션 등장해서 멀록, 야수 둘 중 하나라도 벤되면 사용하기 힘들어졌다. 이로 인해 4성 상점에서 5성 발견으로 덱의 방향을 정하는 차선책이 나오기도 했다.
18.0.2 패치에서 온순한 메가사우루스가 삭제되면서 카드가쇼의 1픽이던 독성천보멀록이 삭제되며 큰 타격을 받았다. 차선책으로 고려되던 떡대 길고양이도 엄마 곰이 5성으로 내려가면서 불가능해졌다. 이제는 정 시도해보려면 4성에서 5성 발견으로 브란을 찾은 뒤에 길고양이를 이용해서 엄마곰을 찾거나 6성 발견으로 칼렉고스를 찾아서 용족으로 체제변환을 하는 것이 그나마 효율이 좋다.
18.4 패치로 정령이 추가 되면서 5성의 중요도가 올라가 4성에서 하는게 더 중요해졌다. 대신 운이 없으면 야수와 멀록이 동시에 벤되는 경우가 있어서 리스크가 더 커졌다. 당연한 얘기지만 야수와 멀록이 동시에 밴되면 카드가쇼는 못한다.
19.0 이후 정령 기물인 온화한 신령과 꼬마 라그가 6성에 가면서 용과 정령이 밴 되지 않은 판인 경우 5성에서 하는 카드가가 다시 힘을 받았다.
18.6.1 패치로 엘리자가 상향을 받으며 뱃사람을 활용한 엑조디아덱이 재발굴되고, 19.2 패치에서는 엘리스트레이가 추가되며 카드가의 안정성이 크게 높아졌다. 다크문 축제 기간 동안 등장하는 보물 중 '브란의 축복'은 카드가쇼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그러나 패치가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초기에 카드가 쇼는 피지컬 초고수 몇몇만이 보여주는 쇼였으나 이제는 오랜 기간동안 스트리밍과 유튜브를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이 카드가 쇼를 숙달하게 되면서 중위권 이후부터는 사실상 카드가 쇼를 하고 안하고가 우승의 여부까지 결정짓는 상황까지 오게 되어버렸다. 이 외에도 컴퓨터로는 카드가 쇼를 그래도 어느 정도 쉽게 할 수 있으나 폰으로는 카드가 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형평성 문제와 카드가쇼 성공을 위해선 정상적인 플레이가 아닌 치트성 플레이인 재접컨을 강요한다는 점도 다시 대두되었다.
특히 경품 시스템의 추가로 '이번 턴에 내 전투의 함성이 2번 발동'이라는 효과를 지닌 '브란의 축복'이 추가되고 기존에는 아카잠자락만 사용할 수 있었던 '얼음 방패'를 운만 좋으면 모든 우두머리가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전에는 카드가 쇼가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을 때나 하는 최후의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역전을 위해 쓰기도 하나 내가 이기고 있을 때 확실히 승리를 굳히기 위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실패할 시 사실상 죽는다는 리스크가 적어진 점도 카드가쇼 문제에 대해 불을 지폈다.
그 결과 지금은 우두머리가 무엇이 걸렸던, 초반에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던[24] 모든 상황을 무시하고 카드가 쇼에 올인하는 경향이 극대화된 상태이다. 메타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초반부터 착실하게 빌드를 쌓아가는 명인 악마 덱과 반사로봇을 확보한 시점부터 서서히 빌드를 쌓아가는 기계 덱이 아닌 다른 종족 덱은 카드가 쇼로 한턴만에 순식간에 만드는게 아닌 한 만들기가 불가능할 정도가 되었다.[25] 파츠를 하나하나 찾고 있다가는 카드가 쇼를 통해 만든 강력한 덱에 치여서 광탈해버리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를 통제할 수 있는것은 종족 로테이션 시스템밖에 없다. 토큰 하수인이 존재하는 야수랑 멀록이 동시에 밴이 되는것이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상황이고, 그 외에는 키 카드가 6성에 몰려있는 용족과 정령이 동시에 밴이 되는 상황 정도밖에 없다.[26] 하지만 종족 로테이션을 떠나 6성에는 어떤 덱이든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흉합체도 있다. 이렇게 카드가쇼가 성행함과 동시에 메타가 계속 빨리지면서 아예 카드가쇼를 하기도 전에 맞아 죽는 경우도 생겼고, 이러한 점 때문에 초반과 중반에 살기 위해서 초중반이 강한 기계와 악마가 더욱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카드가 또는 토큰에 대한 너프/삭제가 여러 커뮤니티, 스트리머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다.
수석 디자이너인 딘 아얄라가 1월 21일 진행한 Q&A에서는 카드가의 삭제 대신 토큰류 중 하나를 삭제하거나, 모티브가 된 오토체스처럼 전투 시간과 비전투 시간을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다만 그냥 카드가를 삭제하는 방법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뉘앙스이며, 특히 후자는 같은 메커니즘인 들창코 해적 덱까지 죽여버리는 방안이라 반응은 좋지 않다.
이후 2월 11일 Q&A에서 최종적인 변경안으로, 모든 토큰의 생성이 전부 종료된 뒤에 황금 카드가 제작되도록 황카 제작 메커니즘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원래대로라면 브란 + 2카드가의 경우 원래 8마리의 토큰이 나와서 2황카 + 2토큰이 남는데 패치 후에는 토큰이 생성되는 도중에는 황금 카드가 제작되지 않아 5마리의 토큰이 나오지 못하고 1황카만 나오게 된다. 유저들의 반응도 대체로 기물을 직접 건드리지 않고 납득할 만한 패치를 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로 인해 토큰을 하나 삭제한다고 했던 것이 번복되어, 멀록 바다사냥꾼[27]이 삭제를 피했다는 점에서 멀록에게도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후 19.6.0 패치부터 해당 사항이 적용되었다. 이 패치에서 다크문 경품 시스템도 사라졌기 때문에 카드가쇼를 더 쉽게 만들어주던 브란의 축복도 사라져서 이중너프를 받았다. 패치 이후에는 예전처럼 무지막지하게 많은 황카를 만드는것은 불가능하고, 브란+카드가 조합이 되었을때 멀록 바다사냥꾼과 길고양이를 가진 개수 안에서 소소하게 황금 카드를 볼 수 있는 평범한 정도가 되면서 카드가 쇼 메타가 종료되었다.

3. 삭제된 카드



3.1. 광기로봇



'''한글명'''
광기로봇
[image]
'''영문명'''
Psych-o-Tron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3(6)
'''생명력'''
4(8)
'''효과
(황금)'''
'''도발''', '''천상의 보호막'''
'''도발''', '''천상의 보호막'''

소환: 안녕! 안녕! 안녕!''(Hello! Hello! Hello!)''

파괴: 아아아아아안- 녀어엉…''(Helloooo...)''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둘다 가지고 있으면서 3/4의 적절한 공체합까지 지닌 우수한 기계 하수인이다. 중반에 적당히 집어서 필드를 강화하는 동시에 황금 카드 노리기 좋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3.2. 괴수



'''한글명'''
괴수
[image]
'''영문명'''
The Beast
'''단계'''
3
'''등급'''
전설
'''종족'''
야수
'''공격력'''
9(18)
'''생명력'''
7(14)
'''효과
(황금)'''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에게 3/3 핑클 아인혼을 소환해 줍니다.
'''죽음의 메아리''': 상대편에게 3/3 핑클 아인혼을 소환해 줍니다.

'''한글명'''
핑클 아인혼
[image]
'''영문명'''
Finkle Einhorn
'''단계'''
1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황금)'''
-
-

소환:읏차… 저기~ 몇 달이나 들어가 있었다구요!''(Uhhh... Uhhh... I've been inside that thing for months.)''

대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애매한 카드. 높은 스탯을 바탕으로 중반에 골치 아픈 하수인들을 처리하기 적당하나, 죽음의 메아리로 3/3 토큰을 상대 필드에 제공하므로 실질적으로는 6/4 스탯으로 3성 평균 스탯에 효과 없는 바닐라 카드이다.
야수 종족값이 있다지만 야수덱은 자잘한 토큰의 스탯을 뻥튀기하는 것이 강점이라 시너지가 좋지 못하다. 이 카드의 주된 활용법은 필드가 너무 약해 패배가 확정적일 때 대미지를 줄여 받기 위한 용병. 3~4성의 상대 기물에게 영웅이 받는 대미지보다는 3/3토큰에게 받는 1대미지가 훨씬 낮으므로 버티기에 최적화된 기물이라 할 수 있다.
황금 카드로 합체해도 상대에게 핑클 아인혼 2개를 소환해주지는 않는다. 다만 리븐데어와 함께 사용하면 상대에게 핑클 아인혼 2개를 소환해줄 수 있다. 내 필드에 카드가와 함께 있을 시 상대에게 핑클 아인혼을 2개 소환한다.
극후반에 가면 일부 덱 상대로 의외의 조커픽이 될 수 있다. 리븐데어 죽메 기계덱, 야수 토큰 덱을 카운터칠 수 있는데, 16공의 토큰을 다량 생성해대는 것이 주된 전략인 해당 덱 상대로 맨 오른쪽에 3/3토큰을 강제로 쥐어주면 그만큼 본인의 우량 토큰이 나올 자리가 줄어들기 때문.
2019년 12월 20일 패치로 4단계에서 3단계로 내려왔고, 19.2 패치에서 삭제.

3.3. 마상시합 유명인



'''한글명'''
마상시합 유명인
[image]
'''영문명'''
Crowd Favorite
'''단계'''
3
'''등급'''
특급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4(8)
'''효과
(황금)'''
내가 '''전투의 함성''' 카드를 낼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내가 '''전투의 함성''' 카드를 낼 때마다 +2/+2를 얻습니다.

소환: 아… 내 팬들이 이렇게나 많다니…''(Ahh. So many viewers.)''

성장 조건이 널널한 편이라서 초반에 집어두면 키우기가 쉽다. 단점은 종족값이 없어 천보나 독성 등을 바를 수가 없다는 점. 그래도 전함을 자주 이용하는 두억시니나 브란 덱에서는 중반부 필드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4~5성 타이밍을 좀 넘어서면 종족 버프의 효율이 유명인을 뛰어넘으면서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게 되므로 금방 팔려나가게 된다.
혼합 덱을 자주 굴리게 되는 전시 관리인이나 밀하우스에게 가장 좋다. 전시 관리인은 융합체를 키우기 위해 거의 모든 전함 하수인을 집어들기 때문에 쑥쑥 키울 수 있고, 밀하우스는 리롤이 비싸지만 구매가 싸기 때문에, 무조건 전함 하수인이 보이면 다 집어들고 되팔면 1골드로 버프를 할 수 있게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 외에 AF케이의 경우에도 유명인을 3턴에 잡고 토큰이나 청소부로 5/5로 시작해주면 초반부터 떡대 하수인 하나를 들고 시작할 수 있어 케이로 시작할 경우 1등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일 종족덱 중에선 그나마 후반까지 마상시합 유명인이 보조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덱은 버프 정령덱과 용족덱이다. 버프 정령덱은 정령을 사고파는 도중에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 많아 효과를 보기 쉽고 이그젝큐투스와 꼬마 라그로 무종족 하수인에게도 버프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령 하수인과 공존이 가능하며, 용족덱은 칼렉고스의 버프 자체가 유명인과 동일한 매커니즘이므로 나디나의 천상의 보호막을 못 받는 유사 용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이들도 자리 부족이나 버프 효율의 문제로 게임이 길어지면 유명인을 파는 것이 좋다.
버프명은 엄청난 자부심[28]이다.
19.2 패치로 삭제되었다.

3.4. 백인대장



'''한글명'''
백인대장
[image]
'''영문명'''
Phalanx Commander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
'''공격력'''
4(8)
'''생명력'''
5(10)
'''효과
(황금)'''
내 '''도발'''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내 '''도발''' 하수인들이 공격력을 +4 얻습니다.

소환: 방패를 들어라!''(Shields at the ready!)''

특출나게 좋은 하수인은 아니지만 공체합이 높은 편이고, 웬만한 덱에서는 도발 하수인 한둘 정도는 채용하는게 보통이기 때문에 대충 동전 남을 때 깔아두면 밥값은 한다. 자리 때우기 용으로 잘 써먹다가 자리없을 때 팔아버리기 좋다.
버프명은 지휘중[29]이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3.5. 변신수 제루스



'''한글명'''
변신수 제루스
[image]
'''영문명'''
Shifter Zerus
'''단계'''
3
'''등급'''
전설
'''종족'''
-
'''공격력'''
1(2)
'''생명력'''
1(2)
'''효과
(황금)'''
이 하수인은 내 손에 있으면 내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이 하수인은 내 손에 있으면 내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황금 하수인으로 변신합니다.
'''복불복''' 하수인이다. '손에 들고 있는 동안'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한다. 필드에 내놓는 순간 그 하수인으로 고정된다. 당연히 구매한 턴에는 변신하지 않기 때문에 사자마자 필드에 내버리면 1/1 제루스 그대로 고정되어버리니 주의하자.
운빨을 정말 심하게 받는 하수인이다. 운이 좋다면 3단계에서 구매했는데 바로 다음 턴에 6단계 하수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터뜨리기도 한다! 남들은 다 1~3단계 하수인으로 싸우는데 혼자 전투절단기나 방울뱀 같은 최종티어 하수인을 들고나와 두들겨패고 있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기가 찰 지경. 특히 리노 잭슨의 경우 그 변신한 고티어 하수인을 황금카드로 만들수 있어서 초반에 엄청난 트럭으로 밀어붙일수 있다. 하지만 운이 나쁘면 1~2단계 하수인으로만 자꾸 변신하며 몇 턴을 허비하거나, 기껏 높은 단계의 하수인이 나와도 본인 덱과 맞지 않아 써먹을 수 없는 경우도 많이 나온다.
즉 제루스를 사용하는 건 '언젠가 찾아올 대박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용도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골드를 저축해두면서 동시에 대박을 노리는' 용도다. 일단 구매해두면 사라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손에서 매턴마다 공짜 하수인으로 바뀌기 때문에 사실상 하수인을 선금주고 미리 구입해두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손에 딱 3골드 남았는데 제루스 말고 탁월한 하수인이 없다면 리롤을 하지 말고 그냥 제루스를 산 다음 맘에 드는 하수인 나올 때까지 계속 묵혀두다가, 1골드가 부족한 상황이 오게 되면 팔고 좋은 하수인이 나오면 쓰고 하는 방식이다.
모든 하수인 중에서 가장 황금 카드를 만들기 어려운 하수인이다. 손에 들고 있으면 바로 다음 턴에 다른 하수인으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제루스를 3장 들고 있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제루스 상태로 고정시키려면 1/1 상태로 필드에 내놓는 정신나간 짓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루스 황금 카드는 예능으로라도 정말 보기 힘든 편이지만, 간혹 선장 유도라의 영웅 능력으로 발견될 때나, 잔다이스의 영웅 능력으로 필드에 가져왔을 때 다음 상점에 제루스가 잘 뜨는 경우 드물게 볼 수 있다. 만약 성공했다면 황금 제루스의 경우 황금 하수인으로 변신하며, 황금 하수인으로 변신한 제루스를 낼 때 다른 황금 하수인들과 마찬가지로 황금 보상카드를 받는다.
19.2 패치로 아쉽게도 삭제되었다. 같은 패치에서 갈라크론드가 일시적으로 제외된것을 보면, 초반 단계에서 고단계의 고성능 하수인을 뽑아서 어이없게 게임이 터져버리거나, 테스나 라팜 등이 그것을 훔쳐서 게임이 터지는것이 가속화되는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3.6. 코발트 수호자



'''한글명'''
코발트 수호자
[image]
'''영문명'''
Cobalt Guardian
'''단계'''
3
'''등급'''
희귀
'''종족'''
기계
'''공격력'''
6(12)
'''생명력'''
3(6)
'''효과
(황금)'''
내가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내가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소환: 지원군 요청 완료.''(Reinforcements requested.)''

파괴: 에러 37, 발생...''(Error 37.)''

기계 덱의 최고 핵심 카드로, 여러 랭커들이 입을 모아 탈 3성급 카드라고 불렀던 카드다. 일단 공체합부터 3단계 평균을 아득히 상회하고 있으며, 전장의 최상급 능력인 천상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다. 대전 모드에서는 천상의 보호막 리필을 위해 하수인을 계속 소환해 주어야 하지만, 전장 모드에서는 고용 단계에서 단 한번 기계 하수인을 내기만 하면 천상의 보호막이 영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본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 거기다가 전투 단계에서 기계를 소환할 때마다 천상의 보호막을 다시 얻으므로, 순찰용 부릉이나 증식하는 위협 등의 기계토큰을 소환해주는 카드와 연계하면 천상의 보호막을 계속 받으며 이득 교환을 할 수 있다.
특히나 전장 초창기에는 기계덱 3신기라고 불리는 코발트 수호자 - 순찰용 부릉이 - 고철로봇[30]간의 시너지는 상당히 강력했다. 부릉이가 공격을 받아서 토큰을 뱉으면 코발트 수호자가 천상의 보호막을 얻고, 이 덕분에 천상의 보호막으로 코발트 수호자가 시간을 벌게 되며, 고철로봇은 부릉이와 코발트 수호자가 벌어준 시간 덕분에 성장하게 되는 것이 이 시너지의 핵심이다. 여기에 증식하는 위협, 안녕모듈이 추가될 경우 고철로봇이 잽의 저격을 받는 상황, 코발트 수호자가 두번 공격받는 상황 등을 방지해줄 수 있으니 무지막지한 시너지가 탄생한다.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밸류로 인해 기계 덱을 절대로 순위권에서 떨어뜨리지 않게 붙들어준 카드이다. 3단계는커녕 4단계로 나와도 사기라는 소리가 자자했을 카드. 이 카드를 대체해서 나온 반사로봇이 3/2라는 스탯에도 불구하고 3단계 최고 밸류로 취급받는것을 보면, 6/3에 유사한 효과를 지닌 이 카드가 대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카드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2020년 3월 27일 17.0 패치로 삭제되었다. 코발트 수호자의 스텟과 효과의 수정이 필요한데, 전장 전용 하수인이 아닌 일반 대전 모드의 카드인지라 기존 카드를 고치지 않고, 비슷한 컨셉의 반사로봇으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3.7. 토르톨란 껍질방패병



'''한글명'''
토르톨란 껍질방패병
[image]
'''영문명'''
Tortollan Shellraiser
'''단계'''
3
'''등급'''
일반
'''종족'''
-
'''공격력'''
2(4)
'''생명력'''
6(12)
'''효과
(황금)'''
'''도발''',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도발''',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소환: 토르톨라께서 우릴 돌보신다!''(Tortolla, preserve us.)''

종족값이 없고, 남작 리븐데어와 같이 죽음의 메아리 시너지를 노리기에도 효과가 좋지 않기 때문에 채용률은 0에 가깝다. 섬뜩한 방울뱀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나왔을 때 말고는 보기 힘들다.
공체합도 높다고 보기 힘든게, 3단계쯤 되면 웬만한 토큰카드들도 다 공격력 버프를 받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체력6짜리 도발도 큰 도움은 안된다. 반대로 공격력은 2로 너무 낮아서 다른 하수인들을 제거해주기도 힘들다. 여러모로 잉여잉여한 카드.
버프명은 껍질방패[31]이다.
2020년 2월 27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1] 텍스트: 능력치 증가[2] 텍스트: +2/+2(+4/+4)[3] 공격력 증가는 천보와 별개로 작동한다. 그래서 증식하는 위협이 발린 기계가 터져서 1/1 로봇 3개가 나오면 공격력 +3과 천보를 얻는다.[4] 코발트 수호자는 소환 직후에는 천보가 없기 때문에 억지로 동물원로봇 같은 거라도 집어서 천보를 달아줘야 하는데, 초반에 기물 하나가 급할 때 이런 식으로 천보가 없는 게 의외로 타격이 큰 경우가 많았다.[5] 반사로봇+코발트라 반발트라 부르는 전장 유저도 있다.[6] 텍스트: 능력치 증가[7] 텍스트: '''죽음의 메아리:''' 1/1(2/2) 초소형 로봇을 셋 소환함[8] 텍스트: 생명력 +2(+4)[9] 텍스트: +1/+1(+2/+2)[10] 텍스트: 능력치 증가[11] 텍스트: +1/+1(+2/+2)[12] 텍스트: +2/+2(+4/+4), '''도발'''[13] 텍스트: 능력치 증가[14] 텍스트: +2/+2(+4/+4)[15] 텍스트:+1/+1(+2/+2)[16] 노미 덱은 1등을 하기 위한 조건이 스탯이 5~60 언저리 즈음에 황금 파지직거리는 회오리를 빨리 만들어서 중반 안정성을 높인 뒤에 차근차근 다른 황금 정령을 만들어서 굳히는 것이다.[17] 텍스트: 능력치 증가[18] 텍스트: +1/+1(+2/+2)[19] 텍스트: 공격력 +3(+6)[20] 텍스트: 공격력 +2[21] 텍스트: 공격력 +4[22] 야수 덱 한정으로 완전히 하위호환은 아니다. 토큰에 스탯을 부여해서 물량 싸움으로 밀어붙이는 야수 특성 상 토큰 하수인을 많이 집어넣게 되는데, 리븐데어를 쓸 경우엔 그냥 똑같은 토큰 2장을 소환해서 둘 다 버프를 1번씩 주지만 카드가를 쓰면 버프를 받은 1번째 하수인이 복사되면서 2번째 하수인은 버프를 2번 받는다. 예를 들면 인자한 할머니와 무리의 지도자가 있을 때 리븐데어를 쓰면 6/2 2마리가 나오지만 카드가가 있으면 6/2 한 마리와 9/2 한 마리가 나온다. 물론 야수 덱도 6성부터 골드린을 집기 시작하면 리븐데어가 훨씬 낫다.[23] 일반 카드가 두 기물의 경우 토큰 4마리, 황금 카드가의 경우 토큰 3마리가 생성된다.[24] 게임이 잘 흘러갈 경우 넉넉하게 남은 체력으로 카드가 쇼를 하여 승리를 굳힌다. 게임이 잘 흘러가고 있지 않으면 최후의 수단으로써 카드가 쇼를 하여 역전을 노린다. 이 마저도 상위티어 우두머리의 경우 전자가 될 확률이 높다.[25] 5단계 하수인인 브란만 어떻게든 확보하면 그 때부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데다가 멀록을 발견하는 서치 기물인 망꾼도 있고 공격력이 높아서 초반에 그래도 1대 1교환은 어느 정도 가능한 멀록 덱은 다른 덱들 보단 그래도 피해를 덜 보았지만 덱의 핵심 하수인이 6단계인 용족 덱과 라그 정령 덱, 죽메 야수 덱은 각각 칼렉고스, 꼬마 라그, 골드린을 찾다가 혼합 덱이나 명인 악마 덱에 맞아 죽기 십상이고, 5단계 하수인이 중심인 노미 정령 덱도 체제 전환 시 취약하다는 단점이 더 극대화돼서 초반에 모든 기물을 팔고 매우 빨리 5발을 해서 노미를 찾거나 내 필드가 매우 강하고 체력도 많아서 노미로 허비한 턴을 매꿀 정도가 아닌 이상 쉽게 시도할 엄두를 못내게 되었다. 한편 역시 5단계 하수인이 중심이 되는 들창코 해적 덱은 들창코를 2개 이상 찾지 않으면 제대로 된 파워가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은 여전한데다가 독성에 취약하다는 점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성하기 전 다른 덱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것과 동시에 시도하는 유저도 적다.[26] 이 경우에도 6단계 하수인중 골드린이 남아있어 카드가 쇼로 노릴 수는 있지만, 앵드린 야수 덱은 칼렉고스와 라그만 확보하면 덱을 완성시킬 수 있는 용족 덱과 라그 정령 덱과 달리 리븐데어와 앵무, 히드라까지 구해야 완성이 되기 때문에 골드린 만으로는 완성이 안된다. 때문에, 용족과 정령이 밴인 경우는 6성에서 노릴만한 카드가 없어서 5성 발견으로 선회하거나, 6성 발견을 위한 카드가 쇼는 하지 않는다.[27] 길고양이는 아무래도 바다사냥꾼보다 스탯이 약하고 얼룩고양이를 키우라는 업적도 있기 때문에, 절대로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이었다.[28] 텍스트: 능력치 증가[29] 텍스트: 백인대장이 공격력 +2(+4) 부여[30] 당시에는 4성 하수인이었다. 반대로 기계 알이 5성이었다.[31] 텍스트: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