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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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見秀太'''[1] / '''정천우''' / '''Cameron Clix'''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이재범.
월드 듀얼 카니발의 참가자로 미즈키 코토리의 선배이기도 하다. 취미는 사진 촬영으로 보도 카메라맨 일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찍는 사진들에 임팩트가 없어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대형 특종 사진들을 찍어서 주목을 받는 중. 덕분에 예전에 슈타를 까댔던 츠쿠모 아카리의 상사인 잡지 편집장이 지금은 슈타와 독점 계약을 하려고 안달이 나있다.
슈타가 갑자기 주목을 받은 이유는 어느 날 주운 No.인 No.25 포스 포커스의 '''미래를 바꾼 뒤 사진으로 찍어서 현실화시키는 능력'''을 사용해 특종 사진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이유는 넘버즈를 모아서 더욱 강한 힘을 얻기 위해서다. 슈타는 듀얼에서도 포커스 포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듀얼 개시 직전에 상대의 패배하는 미래를 사진으로 찍고 그걸 현실화 시켜서 상대를 쓰러뜨려 왔다. [2] 듀얼 디스크는 자신의 카메라를 변형시켜서 사용한다.
평소에는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본성을 드러내 넘버즈의 능력을 발휘할 때는 얼굴이 엄청나게 일그러진다. ZEXAL의 카오게이 선두주자인 IV만큼은 아니지만 장래가 실로 기대되는 유망주…였으나 단역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카오게이의 원동력인 포스 포커스가 회수되어 유순한 성격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카오게이는 보기 힘들 듯하다.
특종을 위해 도중에 만난 미즈키 코토리의 미래를 바꾼 사진을 찍어서 코토리가 탄 비행선의 엔진을 고장내 추락시키려 하는 바람에 아카리의 명령으로 자신을 찾아다니던 츠쿠모 유마가 추락을 막기 위해 넘버즈를 미끼로 듀얼을 걸자 흔쾌히 받아들이곤 듀얼 개시 직전에 사진을 찍어 유마가 가진 넘버즈가 No.39 유토피아인 것을 알아내고 유토피아를 5턴째에 소환하여 패배할 것을 예고한다.
듀얼 내내 미리 찍은 사진으로 유마가 세트할 카드를 맞춰서 다음 수를 까발리고 엑시즈 프레임을 써서 5턴째에 유토피아를 소환해서 질 거라고 떠들어댄다. 그런데 그 소리에 짜증이 난 유마가 '''유토피아를 소환하지 않은 채 턴 엔드를 선언'''하는 바람에 자신이 찍은 사진대로 미래가 흘러가지 않자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찌질거린다.
알고 보니 포스 포커스의 능력은 미래를 확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사진으로 찍은 후 그 미래대로 사건이 진행되도록 유도하는 능력에 불과했다. 즉 미래예지 자체는 진짜 가능하지만 상대의 행동에 따라 미래가 변할 수 있기에 100%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3] 그 능력으로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사진으로 찍어 상대에게 확정된 미래의 사진이라고 보여주는 것으로 상대를 정신적으로 몰아 붙여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듀얼의 승리를 따낸 것이었다. 슈타는 이 능력에만 의존하여 듀얼을 해왔기 때문에 듀얼 실력 자체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다. 애초에 유토피아를 소환하게 되어있다고 떠벌리지만 않았어도 유마는 공격을 하기 위해 함정인줄도 모르고 유토피아를 소환했을테고 슈타가 포스 포커스로 유토피아를 잡아먹어 이길 듀얼이었다.
결국 자신의 넘버즈 No.25 포스 포커스를 소환, 고고고 골렘의 전투 내성 효과를 포스 포커스의 효과로 무효로 해 고고고 골렘을 파괴한다. 하지만 이 덕분에 고고고 골렘과 고고고 자이언트로 유토피아를 소환한다는 사진의 미래가 완전히 빗나가 버린다.
결국 다음 턴 유마가 소환한 오버레이 부엉이의 효과로 포스 포커스의 1개 남아있던 엑시즈 소재가 털리고[4] 고고고 자이언트와 오버레이 부엉이로 유토피아가 등장,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해서 나온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에 포스 포커스가 파괴되어 듀얼에서 패배한다.
듀얼 종료 직후 아스트랄이 포스 포커스를 회수해도 비행선은 추락을 계속했으나 이내 텐조 카이토가 안전히 착륙시켜서서 코토리는 무사했다. 깨어난 후에는 원래의 유순한 성격으로 돌아와서 코토리를 위기에 빠뜨린 것에 대해 유마에게 사과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되어 직접 공격을 날리고 레벨을 올려 다음 턴에 포스 포커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되어 효과로 스쿱 슈터의 레벨을 올린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쿱 슈터에 장착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고고고 골렘을 지정하고 발동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자신의 턴(4턴째)에 발동하여 다음 턴에 소환될 것이라 예고한 유토피아 외의 몬스터의 공격을 차단하려 했지만 헛수고로 끝났다.
'''速見秀太'''[1] / '''정천우''' / '''Cameron Clix'''
1. 개요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에구치 타쿠야/이재범.
월드 듀얼 카니발의 참가자로 미즈키 코토리의 선배이기도 하다. 취미는 사진 촬영으로 보도 카메라맨 일도 하고 있다.
예전에는 찍는 사진들에 임팩트가 없어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대형 특종 사진들을 찍어서 주목을 받는 중. 덕분에 예전에 슈타를 까댔던 츠쿠모 아카리의 상사인 잡지 편집장이 지금은 슈타와 독점 계약을 하려고 안달이 나있다.
슈타가 갑자기 주목을 받은 이유는 어느 날 주운 No.인 No.25 포스 포커스의 '''미래를 바꾼 뒤 사진으로 찍어서 현실화시키는 능력'''을 사용해 특종 사진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월드 듀얼 카니발에 참가한 이유는 넘버즈를 모아서 더욱 강한 힘을 얻기 위해서다. 슈타는 듀얼에서도 포커스 포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듀얼 개시 직전에 상대의 패배하는 미래를 사진으로 찍고 그걸 현실화 시켜서 상대를 쓰러뜨려 왔다. [2] 듀얼 디스크는 자신의 카메라를 변형시켜서 사용한다.
평소에는 온화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본성을 드러내 넘버즈의 능력을 발휘할 때는 얼굴이 엄청나게 일그러진다. ZEXAL의 카오게이 선두주자인 IV만큼은 아니지만 장래가 실로 기대되는 유망주…였으나 단역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카오게이의 원동력인 포스 포커스가 회수되어 유순한 성격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더 이상의 카오게이는 보기 힘들 듯하다.
2. 작중 행적
특종을 위해 도중에 만난 미즈키 코토리의 미래를 바꾼 사진을 찍어서 코토리가 탄 비행선의 엔진을 고장내 추락시키려 하는 바람에 아카리의 명령으로 자신을 찾아다니던 츠쿠모 유마가 추락을 막기 위해 넘버즈를 미끼로 듀얼을 걸자 흔쾌히 받아들이곤 듀얼 개시 직전에 사진을 찍어 유마가 가진 넘버즈가 No.39 유토피아인 것을 알아내고 유토피아를 5턴째에 소환하여 패배할 것을 예고한다.
듀얼 내내 미리 찍은 사진으로 유마가 세트할 카드를 맞춰서 다음 수를 까발리고 엑시즈 프레임을 써서 5턴째에 유토피아를 소환해서 질 거라고 떠들어댄다. 그런데 그 소리에 짜증이 난 유마가 '''유토피아를 소환하지 않은 채 턴 엔드를 선언'''하는 바람에 자신이 찍은 사진대로 미래가 흘러가지 않자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찌질거린다.
알고 보니 포스 포커스의 능력은 미래를 확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사진으로 찍은 후 그 미래대로 사건이 진행되도록 유도하는 능력에 불과했다. 즉 미래예지 자체는 진짜 가능하지만 상대의 행동에 따라 미래가 변할 수 있기에 100% 확실한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3] 그 능력으로 자신이 생각한 미래를 사진으로 찍어 상대에게 확정된 미래의 사진이라고 보여주는 것으로 상대를 정신적으로 몰아 붙여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듀얼의 승리를 따낸 것이었다. 슈타는 이 능력에만 의존하여 듀얼을 해왔기 때문에 듀얼 실력 자체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다. 애초에 유토피아를 소환하게 되어있다고 떠벌리지만 않았어도 유마는 공격을 하기 위해 함정인줄도 모르고 유토피아를 소환했을테고 슈타가 포스 포커스로 유토피아를 잡아먹어 이길 듀얼이었다.
결국 자신의 넘버즈 No.25 포스 포커스를 소환, 고고고 골렘의 전투 내성 효과를 포스 포커스의 효과로 무효로 해 고고고 골렘을 파괴한다. 하지만 이 덕분에 고고고 골렘과 고고고 자이언트로 유토피아를 소환한다는 사진의 미래가 완전히 빗나가 버린다.
결국 다음 턴 유마가 소환한 오버레이 부엉이의 효과로 포스 포커스의 1개 남아있던 엑시즈 소재가 털리고[4] 고고고 자이언트와 오버레이 부엉이로 유토피아가 등장,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해서 나온 CNo.39 유토피아 레이의 공격에 포스 포커스가 파괴되어 듀얼에서 패배한다.
듀얼 종료 직후 아스트랄이 포스 포커스를 회수해도 비행선은 추락을 계속했으나 이내 텐조 카이토가 안전히 착륙시켜서서 코토리는 무사했다. 깨어난 후에는 원래의 유순한 성격으로 돌아와서 코토리를 위기에 빠뜨린 것에 대해 유마에게 사과한다.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 몬스터 카드
- 엑시즈 몬스터
- 마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몬스터 카드
유마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되어 직접 공격을 날리고 레벨을 올려 다음 턴에 포스 포커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일반 소환되어 효과로 스쿱 슈터의 레벨을 올린다.
3.2.2. 마법 카드
유마와의 듀얼에서 스쿱 슈터에 장착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고고고 골렘을 지정하고 발동한다.
유마와의 듀얼에서 자신의 턴(4턴째)에 발동하여 다음 턴에 소환될 것이라 예고한 유토피아 외의 몬스터의 공격을 차단하려 했지만 헛수고로 끝났다.
[1] 하야미 슈타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읽으면 "빨리 보는 슈터"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이름 자체가 말장난.[2] 리쿠오&카이오나 강도처럼 넘버즈를 주웠을 뿐인 이들이 넘버즈가 뭔지 모르고 있던 것을 감안하면 비슷한 경우인 슈타가 다른 넘버즈의 존재를 알고 모으려 드는 건 이상한 일이다.[3] 하지만 이는 생물을 예지할 때에만 해당될 뿐이고 무기물을 대상으로 능력을 사용하면 사실상 100%나 다름 없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4] 이 때 오버레이 부엉이의 효과를 포스 포커스로 무효로 한다는 소리를 해서 슈타의 듀얼 실력이 형편없다는 것이 드러난다. 포커스 포스는 효과를 무효로 하기는 하지만 파괴하지는 않기에, 포커스 포스로 무효로 하나 오버레이 부엉이의 효과로 털리나 엑시즈 소재 1개가 줄어들고 부엉이가 멀쩡한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그게 그거인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