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4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4th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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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4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2016.01.22 ~ 2016.01.24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7th와 동일.
2. 신 캐릭터 라인업
미스 모노크롬 콜라보로 마도사 캐릭터에 미스 모노크롬이 참전했다(상단의 이미지 하단에 미스 모노크롬 The Animation 언급이 있다). 또한 이번 포스타 프로젝트부터 드래곤 라이더 직업의 투표가 실시된다.
이번 라인업은 전원 테크니션 또는 스킬 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이 모두 파티에 포함된 같은 타입의 캐릭터 수에 따라서 강화되는 오토스킬을 가지고 있다.
2.1. 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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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후카가와 세리아
'''''이제부터 나는, 당신의 검이다!'''
제국의 육군 대위. 스스로 검이 되기 위해 수련을 하고 있는 중이다.제국 육군 대위 > 전술류 면허개전
스토리는 검이 되고자 열심히 수련에 집중하는 이야기. 나중에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것은 바로 어머니 때문이였다. 어머니는 제국군의 사령관이라는 매우 높으신 분이지만 아버지는 어머니에 미치지 못했던 사람으로 항상 토모에의 어머니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으며 결국엔 바람까지 폈다.[1] 그러나 토모에는 거꾸로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다고 전해듣고 어머니에게 크게 화를 냈다가 나중에 진상을 알고는 죄책감에 시달려, 어머니에게 저지른 그 실수를 만회할 길은 어머니에게 부끄럽지 않은 전사가 되어보이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 결국은 주인공의 룬 빠와를 받고 용기를 얻어 어머니를 찾아가 대련을 한 뒤 어머니의 격려와 함께 어머니의 가보검을 물려받으면서 화해하게 된다.
1스킬은 제자리에서 적을 추적하며 짧은 거리를 전진하는 난무로 공업 버프와 공속업 버프가 동시에 들어간다. 자체적인 대미지도 나쁘지 않은 편.
2스킬은 조작가능 스킬로 빠르게 움직이며 공격하는 스킬이다. 기동력이 우수해 탈출용으로도 적합하며, 연소가 달려있어 만티코어를 상대하기에 좋은 캐릭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연소는 달려있지만 염속성은 달려있지 않다. 무속성인 게 유리한 경우도 있는 만큼 단점으로는 볼 수 없지만 헷갈릴 수는 있는 요소.
무엇보다 잡몹섬멸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섬이나 퀘스트 진행에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이 때문에 토모에는 처음 하고프를 시작하는 뉴비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해줄만한 캐릭터이다.
오토스킬도 최대한 알뜰하게 화력을 뽑도록 이동속도 증가와 조건부 sp소모 감소, 공격력 증가가 달려 있다. 토모에를 리더로 놓고 파티를 스킬 타입으로 4명 채우고 헬퍼도 스킬 SP 소비량 감소로 뽑아놓으면(예를 들어 토모에나 레라 등) 2스킬의 소모 SP가 14밖에 안 된다. 꽤 먼 거리를 무적으로 달려갈 수 있는 2스킬 특성상 피격제한이나 트랩제한 등의 서브 퀘스트를 깨기 대단히 좋다.
단점이라면 안정성. 화력에 집중한 대가로 방어력이 부실한 면이 있다. 게다가 2스킬의 시전시간이 생각 보다 길어 되려 만티코어 한테 붙잡힐 수도 있으니 주의.
깔맞 무기는 차지 시간 감소와 SP 최대치 증가가 달려있고 무기 스킬은 자힐이다.
화력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저주검이 안성 맞춤. 저주검이 없다면 연소 대미지를 보조해주는 메르쿠리오 모티브무기나 체력회복이 있는 꽃검(파티힐), 본인의 모티브무기(자힐)도 괜찮다.
16차 포스타에선 후배인 미깡이 너무나 물댐인지라 미깡을 여유롭게 추월해 생존. 이후 16차 포스타에 나온 요시나카의 스토리에서 간접 출현[2]등과 미루어볼때 모티브는 토모에 고젠으로 추정된다.
풀네임은 토모에 신죠.
◇ 높은 화력, 섬멸력, 기동력
◇ 활용도가 다양한 2스킬
◆ 낮은 생존력
2.2. 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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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하루노 안
'''''안녕하심까! 잘 부탁드립니다!'''''
최강이 되기 위해 리토도 수련에 힘쓰는 다람쥐 반수 소녀. 개인 스토리는 마을을 부엉이떼의 습격에 털린 후 부엉이에게 맞서고자 어느 모험가를 사범 삼아 리토도 수련을 받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어째 동작들이 복싱 같은 다른 무술에서 보던게 많고, 수련법도 무슨 물 속에 들어가 숨 참기 같은 무술과 큰 관계가 없어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그렇게 오래 단련되어도 도토리 하나 못 부수는 이상한 낌새가 보여서 주인공 일행이 피하고 있던 질문을 캐트라가 기어이 해버리고, 채피는 리토도는 세계 유일의 무술이라며 전력으로 부정하지만 아니나다를까 그 후 채피가 사범에게 한 번 실전 시범을 보여줄 것을 요청하니, 자기를 몬스터 소굴에 던져놓고 혼자만 내뺐다고...(즉 사기꾼) 이후 허탈해하는 채피에게 주인공이 룬 빠와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어 자신감을 되찾고, 기분전환삼아 숙원사업(?)이였던 도토리 부수기를 시도해 성공. 앞으로는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련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최강을 목표로 하는 반수 소녀 > 리토도 파이터
1스는 그냥 강하게 임팩트 펀치를 날리는 스킬. 번개 속성이 붙어있고 상대를 기절 상태로 만든다.
2스는 자세를 잡더니 거대 도토리를 소환하고는 그걸 신나게 굴리다 던진다. 당연하지만 굴리는 동안은 플레이어가 경로를 조종할 수 있다.
오토스킬에 기절 상태의 적에게 주는 대미지 200% 상승이 붙어 있다.
깔맞 무기 스킬은 작은 도토리를 소환해 그걸로 딱치 치듯 내리치는 스킬로 약간의 피해를 입히고 공속을 일정 시간 증가시킨다. 깔맞 무기 자체도 기절 상태의 적에게 주는 대미지 50% 상승이 붙어있고, 더불어 기절 무효가 붙어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기절로 시작해 기절로 끝나는, 기절에 특화되어 스킬 구조도 기절을 유도하도록 설계 되어 있지만, 기절에 걸리면 다음 타격에 바로 풀리는 기절의 특성상 문제점과 상위권 적의 기절 내성에 의해 장기전에 약해지는 캐릭터.
샤나오, 요시나카 등에 비해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만 이쪽도 성능에 비해 굉장히 오래 집권했다. 15차에선 성능에 비해 한참 살아남아 인플레에 밀린 샤나오가 상대라 여유롭게 생존했다. 뒤이어 16차 포스타에선 후배인 제갈이 너무나 물댐에 하고프에서 취급이 가장 안습한 감전 특화 등으로 등장 시점에 비해 너무나 형편없는 성능 인지라 제갈을 여유롭게 추월해 생존.[3] 같은 라인에서 채피보다 확실하게 고평가를 받는 코펠리아, 모노크롬, 레자르 등이 대전 상대를 잘못 만나 채피보다 일찍 떨어진 것에 비해 채피는 안습한 무투 라인의 대진운을 잘 받아먹은 걸 보면 상당히 묘하다. 사실상 저 스킬구성으로 워리어나 마도사같은 라인에 들어가서 안나나 츠유하같은 캐릭과 붙었다면 바로 광탈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성능.
풀 네임은 채피 원.
◇ 기절 상태에 걸린 적에게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기절을 활용하지 않거나 기절 면역인 적을 상대로는 당연히 대미지가 낮아진다.
◆ 기절은 다른 상태이상들과 달리 기절 걸린 적을 공격하는 즉시 기절이 풀리는 지라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 고레벨 던전으로 갈수록 늘어나는 기절 면역 몬스터
◆ 낮은 생존력
2.3. 로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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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시모다 아사미
'''''크으~ 두근두근 거리네♪'''''
지루함과 평화만 가득한 마을에서 자라나서 평화에 질려 절망과 스릴을 즐기기 위해 가문이 과거 봉인해두었던 악마 데빗과 계약한 소녀. 리제롯테와 쿠마론이 생각나는 관계지만, 소심한 리제롯테와 위엄찬 쿠마론과는 달리 로잘리는 스릴 중독 말기이고 데빗은 반대로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타입이다. 사실 원래는 데빗도 악을 즐기는 평범한(?) 악마였지만, 자신의 힘으로 로잘리를 절망케 해서 생기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흡수해 부활한다는 장대한 계획을 짰으나, 상기한대로 로잘리는 스릴을 즐기는 타입이라 절망의 에너지를 만들어내기는 커녕 그걸 즐기는 통에(심지어 갈수록 더 수위가 높은걸 요구하고 있다...)[4] 오히려 데빗만 실컷 절망을 느끼고(...) 로잘리를 벗어나고자 해도 이미 계약을 당한(?) 몸인지라 그것마저도 안되니 결국 로잘리의 스릴 타령에 질려 역으로 평화주의적[5]으로 바뀌어버린 것. 결국 로잘리가 지퍼를 자꾸 열어버릇한 통에 지퍼가 고장나고(!) 말 그대로 대재앙이 몰려오자 로잘리에게 그동안 참아왔던 불평불만을 신명나게 토해내는데 주인공이 룬 빠와로 사태를 정화해서 모든것이 원상복귀. 반대로 로잘리가 평화주의적이 되고 데빗은 다시 악을 즐기는 평범한 관계로 돌아갔...지만 이번엔 반대로 로잘리가 너무 평화주의적이라 스릴을 거부하기 떄문에 이번에도 데빗이 뭘 할 건덕지가 사라졌다(...).데빗의 계약자 > 피스풀 스릴러
1스는 즉발성 넓은 중거리의 공격을 한 후 '''SP소비량 절감 버프'''를 걸고, 2스는 약간의 선딜 후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의 적에게 분산딜을 건다. 그 후 '''100% 액션스킬 대미지 강화''' 버프를 건다.
2스의 분산 딜은 40배율로써 대상 하나에게 50000이상의 핵폭딜을 넣을 수 있는 저주무기 뒷통수때리는 대미지를 준다.[6] 그런데다가 공격 후 리제롯테 무기스킬처럼 100%액강버프를 걸 수 있어서 한번 더 2스쓰면 절명기 수준으로 거듭난다.
팁으로 SP효율로만 따지면 그냥 바로 2스를 쓰는 것보다 우선 SP 소모량을 줄여주는 1스를 쓰고 난 다음 2스를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고, 그 흉악한 키라라 무기스킬을 SP50도 채 안되는 소비량으로 발동시키는 기행을 보이고 있다. 보다시피 1스 2스 버프 둘 다 압권인지라 SP도 넉넉한데 소비 효율도 뛰어나고, 대미지도 단일 대상에겐 어떤 워리어도 넘을 수 없는 수준이다. '''정말 단일대상이라는 조건 하나만 달성하면 된다!!'''[7] 게다가 공격속도도 빠른 덕에 회피와 수급문제도 수습되었다.
단점은 스킬에 속성 대미지가 전혀 없단 점. 아마 다수의 역상성에겐 약세를 보일 수 있다. 로잘리만의 단점은 아니지만 공속이 어느정도 커버되었어도 평타에 허점이 남아있어 탱킹이나 회복능력이 없는게 아쉽다.
캐릭터 자체가 각종 무기에 대한 수용폭도 굉장히 넓은 편이다. '''특히 키라라 깔맞'''은 부담스러운 소비량이 커버 가능한덕에 무리없이 사용하며 원체 빨랐던 공속에 날개가 붙음과 동시에, 공업버프가 없던 로잘리가 최고효율을 선사받는다. 그리고 렌화의 장구 등 속성과 HP회복이 달린 무기를 착용하면 HP문제도 해결되고, 속성 대미지 부재도 완화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저주도끼무기를 낄시에는 HP가 50%나 깎이고 피격 대미지도 1.5배를 받아서 말 그대로 물몸이 되지만, 워리어 개편에 나온 차지까지 이용하면 단일대상한테 액강버프를 안 받아도 기본 10만은 먹고 들어갈정도로 핵폭탄급이다. 거기다 테크니션 공격력 보정을 받고 각종 버프들까지 무장한 상태로 타격계 상성한테 꽂으면...
생존성을 생각한다면 유카의 깔맞 무기도 나쁘지 않다. 적 3마리 제거시 체력 회복이 붙어있어 어느 정도 생존이 보장되고, 연소가 붙어있고, 무기 스킬이 공격력&이동속도 업인데다가 무기 자체의 오토 스킬이 사거리 업이라 공격 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사실 유카 깔맞은 누가 들어도 밥값 하는 무난한 물건이지만...
알게모르게 경합이 치열한 캐릭터. 한국 15차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안나와 가장 박빙의 승부를 겨뤘는데, 아주 미세한 차이로 탈락할 뻔하다가 역전승을 거두었다. 워리어 상향 패치내역을 알게 된 후로 로잘리의 주가가 안나보다 더 상승한다는 분위기로 기울어진 덕분인듯. 그리고 16차 포스타 프로젝트에서는 카르디나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게 되었다. 초반에는 로잘리가 치고 올라왔지만 카르디나에게 막판 뒤집기를 당하여 떨어졌다.
여담으로 이미지가 단간론파 시리즈의 에노시마 쥰코가 생각나는 이미지다. 절망적인 상황을 즐기는 특이한 페티시에 이상하게 생긴 인형을 갖고 다닌다는 점 등. 우정각성 일러를 보면 데빗의 형제뻘에 해당하는 다른 인형이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은 악마가 아닌 평범한 인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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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로잘리 아드레니아.
요약
◇ 즉발형 스킬
◇ 스킬 소모량 절감 버프
◇ 핵폭탄급 단일 대미지[9]
◇ 무기 활용성이 넓다.[10]
◆ 속성딜이 없다.
2.4. 코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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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마츠다 리사에
'''''처음 뵙겠습니다! 소중히 다뤄주세요.'''''
인형나라에서 찾아온 인간이 아닌 '''인형'''. 인형 나라라고 해서 무슨 인형만 모여 사는 일종의 왕국이 있는게 아니라 어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인형 가게를 일컫는데, 그 곳의 인형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 앞에선 평범한 인형인 척 하다가 사람들의 눈이 없으면 움직인다는 설정. 이 중 코펠리아는 '오빠'와 함께 어딘가로 팔려나갔는데 실려가던 도중 자신은 마차에서 떨어져버려서 주인집을 모르니 갈 수도 없고, 원래의 할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려니 자신들이 판매된 직후 이사를 가버려 이도저도 못하다 하늘섬으로 왔다 한다. 문제는 이 떄문에 헤어진 오빠와 할아버지 걱정에 점점 행복 에너지가 사라져 자아가 없는 평범한 인형으로 되돌아가버릴 위기(참고로 자아가 생긴 인형이 한번 자아를 잃으면 두 번 다시 복원될 수 없다고 한다)에 처하지만, 룬 빠와로 위로를 받고 오빠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 참고로 인형 출신이라 인형 수선 경험이 많아 재봉일을 잘한다 하지만 은근히 허당이다. 심지어 자기 몸을 수선한것도 금방 망가지는 경우가 흔하다(...).장난감 나라의 봉제 소녀 > 미라클 포지티브 봉제사
1스킬 사용 시 광역 힐을 하고 자신의 좌우에 인형 2개를 소환시킨다. 이 인형들은 코펠리아를 따라다니면서 범위 내의 적에게 실뭉치를 던지는데, 신년 엑셀리아나 츠키미처럼 평타를 쓸 때 보조 공격이 나가는 것이 아닌 '''코펠리아가 가만히 있어도 공격해주는'''[11] 자동공격 인형이다. 공격빈도는 평타와 동시에 나가는 보조공격류보다 많이 느리지만 적 주위에서 구르거나 피해다니기만 해도 지속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게 sp 수급과 공격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인형들이 던지는 실뭉치는 평타 판정을 받으므로 sp 회복과 더불어 무기에 붙은 상태이상까지 걸어준다. 그렇기에 코펠리아는 상태이상이 붙은 무기가 특히나 어울리는 편.
2스킬은 커다란 다리미로 전방을 찍어버리는 범위형 스킬. 범위도 좁은 편이고 대미지도 그리 높지 않으나, 인형이 소환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 할 경우 대미지와 범위가 증가한다. 또한 2스킬 사용시 피격 대미지 감소 50% 버프를 거는데, 오토스킬3의 피격 대미지 감소 20% 와 겹쳐져 총 피격 대미지 감소 70%를 자랑한다. 스킬의 염속성 대미지가 높은 편인데, 관통계열의 역상성인 토우 슬라임도 속성 대미지로 한방에 잡을 수 있을 정도이다.
2016년 2월에 선보인 랜서 개편으로 인해 랜서 가드 상태에서 귀무사나 만티코어 같은 잡기 계열 공격을 '''무시'''하고 상태이상 면역이 되며, 검사의 '카운터 슬래시'나 크로스세이버의 '카운터 엣지'처럼 적이 공격했을 때 타이밍에 맞춰 랜서 가드를 전개했을 경우 저스트가드가 발동하여 실드 내구도가 초기화되고 SP가 무려 '''25%'''나 찬다. 덕분에 1스킬의 인형들이 수급해주는 SP와 맞물려 빠르고도 안정적인 SP 수급 효과를 보여준다.
랜서 개편&아몬드 피크 출시 전에 저주창 이벤트가 열린 한국에서는 1주년 아랑과 함께 저주퀘를 캐리하였다. 피크가 있어도 힐러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문제는 그야말로 미칠듯이 심심한 섬멸력... 직업 자체가 랜서라 공속도 느린데 딱히 공속을 보조하거나 공격력을 높이는 수단이 전무하고 스킬들도 그렇게 파괴력이 좋지 않다.
풀네임은 코펠리아 제페토. 참고로 오빠가 목각인형처럼 생겼다는 발언과 자신들을 아껴주는 할아버지가 있다고 한 점을 고려해보면 그 모티브는 피노키오로 생각된다. (피노키오를 만든 할아버지의 이름이 제페토이다)
16차 포스타에선 린데도 힐링이 가능한데다가 코펠리아에게는 없는 여러 서포팅을 지니고 있어 높은 격차로 밀려 탈락했다. 다만 린데는 sp 관리가 코펠리아보다 훨씬 불편한지라 무조건적으로 우위인 성능은 아니였으며 아무래도 코펠리아가 먼저 나온 캐릭이라는 점이 크게 영향을 준 것 같다.
◇ 1스킬의 파티힐과 2스킬 댐지 감소 버프의 시너지로 교체한정캐와 자웅을 겨루는 극강의 생존력
◇ 1스킬의 평타보조로 인한 뛰어난 sp수급
● 약한 딜량
● 마그마의 존재
2.5. 오스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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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히라카와 다이스케
'''''심연의 문은 열렸다.'''''
에시리아 스토리에서 간간이 언급되던 에시리아의 오빠.[12] 에시리아가 앨리스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라면 오스왈드는 매드 해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다. 에시리아와 같이 여행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엄청난 중증의 시스콘이다. 참고로 에시리아에 대한 엄청난 스포일러가 담겨있으니 원치 않는 사람은 입수하지 않은 상태로 스토리를 미리 찾아보지 말 것. 여하튼, 모티브가 모티브이니만큼 여동생을 찬양하는 이야기 말고는 하나같이 이해가 어려운 난해한 대사들로 꽉꽉 들어차있다. 의외로 상당히 섬세한 예술가이며 심지어 스콘도 굽는 등 매우 가정적인 남자이기도 하다. 문제는 말 그대로 맛이 가 있다보니 항상 시간이 자신들을 잡아먹을 것이라는 과대망상[13]에 빠져있으며 그것에 대항하고자 어떻게든 시간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불멸의 예술을 남기려 하지만 뭘 만들어도 만족하지 못해 좌절하고 좌절하다 최후엔 '''자결 시도를 한다!''' 깜놀한 주인공 일행이 룬 빠와로 정신을 차리게 해주어서 다시 영감을 얻고 예술에 매진한다는 매우 좋은 결말로 끝나긴 했...지만, 오스왈드 인 언더랜드를 보면 결국엔 그 버릇은 안고쳐졌다(...).[14]시간의 진리를 추구하는 자 > 시간의 반역자이며 해방자
1스는 전방에 뇌속 공격을 가한 후 일정시간동안 공속 증가. 모으기 단계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2스는 주변에 뇌속 공격을 가하는 평범한 스킬이다. 모으기 단계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노차지는 단발이고 풀차지는 세발.
종합적으로 차지에 특화된 고화력 아쳐. 1스킬의 시전 후 공속 버프와 오토스킬의 차지 시간 단축이 맞물려 빠른 속도로 sp 수급을 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심지어 2스킬은 차지 단계에 따라 강해지는 식.
다만 너무 차지 특화라서 그런지 차지를 안하면 성능이 보통도 못넘는다. 특히나 사기적인 성능의 미라와는 달리 차지 시 대미지 증가가 없는게 밋밋하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지형으로 인한 몹끼임에서는 누구보다도 강력한 아처가 될 수 있다. 모든 스킬이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관통형일뿐더러 2스킬은 범위가 좋다. 클로스 파이트에서 강을 사이에 둔 적을 혼자서 요리하는 오스왈드를 볼 수 있다.
다만 아처 특유의 물몸을 해소할 어떤 수단도 없고, 스킬이나 오토등이 철저히 공격, 그것도 차지에만 특화되어있어 굉장히 까다롭다. 차지라는 행위 자체가 기동성을 좀먹는 행위인데 그걸 보완할 어떠한 생존수단도 없으니 차지에 의존하면 막상 살아남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차지를 포기하자니 그러면 성능이 너무 심심해져서 차라리 다른 아처를 갖다 쓰는게 백만배 더 낫다. 직전의 13차 미라나 직후의 15차 죠반니가 차지를 안 써도 생존성과 화력이 어느 정도 보장받는 것과 너무 대조된다.
평상시의 부족한 성능으로 인해 14th에서 유일하게 다음 차수에서 탈락. 그 자리는 13th 포스타의 미라가 대체했다.
2016년 4월 경 2스가 제대로 발동 안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수정되었다. 마찬가지로 차지 특화형인 아르티미시아도 같은 버그가 있었던걸 보면 메커니즘 자체가 문제였던듯.
풀 네임은 동생과 같은 성씨인 오스왈드 퍼니스.
◇ 빠른 차지 시간
◇ 풀차지 후 매우 강력해지는 2스킬
◆ 차지 후 스킬 사용을 강제당함
◆ 아처라서 태생적으로 물몸인데 아무런 생존관련 능력이 없다.
2.6. 미스 모노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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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미스 모노크롬[15]
'''''이걸로 우리들은 동료. 이제부터는 함께 앞으로 나간다.'''''
스토리는 프로듀서에게 소개를 받아 아이돌 활동을 위해 하고프 세계로 오는 것. 때문에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콘서트를 열어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그나저나 콘서트 준비에 뜬금없이 룬 빛을 이용한다(...). 참고로 미스 모노크롬과의 콜라보이기 때문에 미스 모노크롬에도 관련 에피소드(시즌 3 제 8 에피소드 Project)가 있는데 여기선 반대로 캐트라가 홀로 미스 모노크롬의 세계로 놀러왔다가 배고픔에 쓰러진데다가 비까지 맞아 감기 크리로 뻗어있던걸 지나가던 미스 모노크롬이 구해주고, 답례로 하고프 세계[16]로 데려갔다 거기서 열리는 아이돌 선발대회에 참가했...지만 같이 다니는 로봇 청소기인 루 짱이 우승한다(...). [17]이세계 아이돌 → 마법의 아이돌
성우가 성우인지라 기계음을 불가피하게 듣게된다. 이 기계음이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하다. 피격시 아↗악↘ 하는 묘한 소릴 낸다던지... 보면 원본인 애니판보다 기계음 비율이 더 진하다.
1스킬은 힐을 하고 상태이상 배리어를 펼치는데 이게 혼자 받을시 '''약 13회'''를 막아낸다. 힐의 양은 높은 공격력에 비해서 약간 아쉬운 수준이다.
2스킬은 자신 주변의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특이하게도 역분산, 즉 휘말리는 적이 줄어들수록 강해지는 분산 대미지와는 정 반대로 '''휘말리는 적이 늘어날수록''' 강해진다. 이 수치는 엄청 차이난다. 당장 1마리와 2마리일때의 대미지 차이가 3배 가까이 난다. 최대 수치인 '''7마리가 되면''' 단어 그대로 미친 배율을 자랑한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마리오네트 킬러라 할 수 있는데 마리오네트의 본체의 상성이 마도사인데다가 마리오네트는 항상 거울 2개를 달고 다니고 수시로 거울에서 몹을 소환해대니 스킬 한번 작렬하면 최소 적 3 + n마리(마리오네트 본체, 거울 2개, 소환된 몹 n마리)에게 스킬이 먹히는 것으로 판정되어 무시못할 위력을 안겨주기 때문(물론 마리오네트에게 스킬 쓰려 하면 튀기 때문에 캐릭터 스왑을 사용하고 먹여야 한다). 그리고 이 스킬은 높은 확률로 '''극도동결'''을 걸어버린다. 다만 이 스킬이 근접전을 강요하기때문에 즉방이 없는 모노크롬은 스킬을 쓸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 해진다.
깔맞 무기가 공개되었는데 공격력이 145나 되는 강력한 무기가 탄생했다. 무기의 오토스킬로는 체력 50%이상일 때 즉사방지, '''정신통일시 액션스킬 강화 20%'''가 있다. 이 무기의 무기스킬의 SP소비량이 매우 낮다. 사용하면 주변의 적들을 자신 주변으로 끌어오고 대미지를 주면서 기절 상태로 만든다. 그리고 쓰고 난 뒤 '''정신통일 상태로 만든다!''' 덕분에 2스와 연계할 시 대미지가 매우 높아진다. 말 그대로 무기스킬→ 2스로 연계하라고 있는듯한 구성. 이 무기는 즉방이 없는 모노크롬에게 매우 훌륭한 깔맞이며 무기스킬도 2스와의 시너지가 끝내준다. 다만 50% 이상 일시 즉방이라 체력 관리를 세심하게 해줄 필요가 있다.
리더스킬이 공격속도 강화고 오토스킬도 테크니션 파티원에 비례에 공격속도를 올린다. 덕분에 수급능력이 향상된다. 하지만 최고 효율을 내려면 테크니션 타입 파티를 거의 강요받기 때문에 파티짜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중요한건 아니지만 일러스트 구도는 미스 모노크롬 애니판 공식 일러의 구도와 똑같다.
일판에서는 첼시를 이기고 살아남았지만, 한판에서는 그 특유의 시끄러운 전자음 때문에 역으로 첼시에게 져서, 탈락했다. 사실 한판에서는 한판 한정캐들이 상태이상 배리어를 갖고 온 경우가 많아 모노크롬의 선호도가 떨어진 것도 한 몫 한다.
◇ 아군 전체 상태이상 베리어 소유자
◇ 범용성이 뛰어난 고성능 깔맞 무기
◆ 마도사임에도 적과 근접해서 사용을 요구하는 2스킬
◆ 단일 보스 상대 시 극도로 낮아지는 전투력
◆ 이후 등장한 교체/분리한정 캐릭터나 그 캐릭들의 모티브 무기 스킬이 자체적으로 상태 이상 베리어를 들고 나오면서 급격히 떨어진 모노크롬의 가치
2.7. 에스메랄다
[image]
CV: 키타무라 에리
'''''누나가 보살펴줄게~ 후훗♬'''''
약 50000표라는 어마무시한 득표수로 미스 모노크롬과 함께 14th 포스타의 얼굴마담격인 캐릭터. 외모 자체도 준수한데다가 키타에리가 성우를 맡았다는 것 때문에 성능과 별개로 저격하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게다가 2016년 3월까지 아예 게임 아이콘을 장식하신 주인공 되시겠다. 첫 등장 이후 한달도 채 안되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도 얼굴을 비추고, 2016 여름가챠 투표에서도 당당히 여성부분 1위를 하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증명하였다.[18]비석에 적합한 자 > 룬 나이트
개인스토리는 그야말로 소녀가장의 일대기. 과거 마물로 인해 부모를 잃고 남동생과 단 둘이 살아남았지만 남동생은 치명상을 입었고, 이에 남동생의 치료를 보장받는 조건으로 룬의 힘을 다루는 룬 기사단에 입단해, 비행섬의 동향을 파악하러 파견나왔다는 설정이다. 그러나 한번은 자기 앞에선 늘 밝은 표정으로 일관하던 남동생이 아무도 안 볼때 재활이 힘들어 남몰래 우는 광경을 우연히 목격하고 자기가 괜한 짓을 한건 아닌가 우울해하는 걸 달램으로써 용기를 얻는다는 이야기. 참고로 이런 배경 때문인지 남동생과 비슷한 나이대인 주인공에게 문자 그대로 남동생 대하는 친누나같은 상당한 호감을 보인다. 자기가 먹던 음식을 덜어 준다거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거나 등...[스포일러]
1스킬은 돌진 공격을 시전하고 일정 시간동안 자신에게 도트힐을 건다. SP소비량이 적고 도트힐량도 꽤 괜찮은 편. 심하게 물몸인 에스메랄다가 실수로 피가 0이되어도 운좋게 도트힐로 살아남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게다가 카운터로 인해 이속이 증가상태일 경우 필드를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하므로 약간의 유도 성능에 힘입어 2스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잡몹 처리가 가능하다.
2스킬은 자신의 주위를 돌아다니는 보조무장을 소환한다. 잘 보면 깔맞 무기를 부메랑처럼 날리는건데 물런 그렇다고 무기를 못쓰는건 아니니 안심하자. 보조무장은 적이 주변에 있으면 자동적으로 적을 공격하면서 번개속성 대미지를 준다. 게다가 보조무장은 최대 2개까지 연달아 소환하는것도 가능. 다만 2스킬의 SP 소모가 결코 적은 편이 아니므로 함부로 막 소환했다가 보조무장이 몹을 전부 잡아버려 SP는 없는데 수급이 힘들어 질 수 있다. 또한 2스킬의 잡몹 섬멸력은 전 캐릭터중에서도 최강이지만, 지속딜이다보니 단일 보스몹 상대로는 뛰어난 딜을 기대하기 어렵다. 가장 좋은 사용처는 보스전에서 깔아둬서 잡몹 처리는 보조무장에게 맡기고 자신은 보스를 처리하는데 주력하는 것.
카운터 타이밍 강화라는 특이한 오토스킬이 눈에 띄는데, 다른 크로스세이버와 다르게 카운터 무적판정이 길다. 어지간한 검사보다도 길어서 구르기가 끝나고 한참 뒤에 '이만하면 반격 판정은 시간 지나서 끝났겠지?' 싶은 순간에도 반격 판정이 떠서 오히려 사용자가 당황할 정도(...). 적이 많은 곳에서는 구르기만 하면 느낌표를 거의 무한대로 볼 수 있다. 사실상 카운터 엣지를 무한대로 날릴 수 있다. 크로스세이버를 처음 다루는 초보자조차도 다른 크로스세이버에 비해 편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 크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별반 차이를 느끼기 힘들겠지만, 익숙한 사람이 보면 카운터 타이밍 증가의 차이가 눈에 띄게 크게 느껴진다.
게다가 이 오토스킬이 호평받는 점으로 크로스세이버는 직업 특유의 평타 선딜레이(한번 크게 도약해 공격하는 모션) 때문에 평타로 SP를 수급하는것보다 카운터 엣지로 인한 수급이 더 안전한데, 카운터 타이밍 강화는 이러한 직업의 단점을 잘 보완한 오토스킬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3번째 오토스킬인 카운터 엣지 성공시 공격속도, 이동속도 상승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것도 장점.
단점으로는 물몸. hp가 100렙일때 271, 풀돌해야 343으로 운용난이도 최상급인 대표 물몸캐 타지와 맞먹는 수준이다. HP 343이면 다른 크세들이 한계돌파를 안한 수치와 비슷하다. 고난도 던전에서 한대라도 잘못 맞으면 바로 누워버리는 수준이지만 이런 HP 책정은 카운터 타이밍 강화와 도트힐이라는 뛰어난 생존수단과 2스로 원거리에서도 적을 안정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디메리트로 보인다.
또 하나 단점을 꼽자면 2스킬 설명에서 언급한 SP 수급 수단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 이 부분은 '''깔맞 착용 및 SP 200 돌파 시 크게 완화된다.'''
깔맞 무기는 강화스킬의 연장이 5초 증가하고 적 격파시 SP를 소량 회복하며, 무기 스킬은 댐지감량과 공업이다. 에스메랄다의 단점인 물몸, 물댐, SP 수급 문제를 고루 보완해주며, 에스메랄다가 아닌 어지간한 다른 크세에게 들려줘도 좋은 무난한 성능. 특히 깔맞 무기로 적을 격파하면 SP가 1% 회복되는게 2스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밋밋하지만 2스를 쓰면서도 SP 회복도 챙길 수 있다.
크세 자체가 크세 개편으로 덕을 많이 봤지만 에스메랄다는 특히나 크세 개편으로 덕을 많이 본 캐릭터이기도 한데 카운터 엣지 이후 어설트 체인으로의 연계가 널널한 카운터 타이밍 덕에 더 쉽기 때문. 크세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냥 어설트 엣지 이후 어설트 체인으로 넘어가겠지만 에스메랄다는 카운터 엣지에서 어설트 체인으로 넘어가든 어설트 엣지에서 어설트 체인으로 넘어가든 뭐든 다 수월하므로 선택의 폭이 높다. 이게 의외로 중요한 게 어설트 엣지 - 어설트 체인 연계가 더 안정적이긴 하나 난전 상황에선 여유롭게 어설트 엣지를 발동시킬 수 없으므로 카운터 엣지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이 타이밍에 익숙치 않으면 카운터 엣지만 줄창 날리게 되지만, 에스메랄다는 카운터 엣지 타이밍이 널널하므로 여유롭게 카운터 엣지 - 어설트 체인 연계 후 액강을 빌어 스킬을 날리는 플레이가 좀 더 수월해진다.
16차 포스타에선 후배인 노부나가가 피격스택 등의 조건이 붙어서 고위 멀티에선 난감한 부분도 있거니와 뭣보다 외모가 외모인지라 바로 탈락시켜버리고 올라서버렸다.[19] 17차 포스타에서는 결국 막강한 경쟁자 레라에 글렌이라는 신캐 보정에 밀려 탈락.
풀네임은 에스메랄다 프로세이유. 약칭은 작중 본인이 언급한 에르.
◇ 카운터 타이밍 강화라는 뛰어난 오토스킬
◇ 오토스킬간의 뛰어난 시너지
◇ 2스킬의 뛰어난 잡몹 섬멸력 & 잡몹 원킬이 가능한 조건에서 한정캐 포함 전캐릭 통틀어 최고의 던전 주파속도
● 방어수단 전무 + 명백한 물몸
● 순간 폭딜의 부재
2.8. 레자르
[image]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난 레자르. 명계의 강풍, 또는 극단원'''''
원래 어둠의 편에 속해 있었던 전직 마왕. 그러나 지금은 마왕의 길을 그만두고 자신의 용 샤그랑과 함께 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를 하고 있다. 처음엔 전직 마왕이라 그런지 아이리스가 그에게서 감지된 어둠의 기운을 느끼고 벌벌 떨 정도로 암흑 포스를 풍겼지만, 보면 은근히 현실적이면서 코믹한 이야기들을 자주 한다. 발성연습이랍시고 '초콜릿!'만 외치거나...(참고로 속해있는 극단 이름이 '극단 비터 초콜릿'이다...) 막내라고 청소 담당을 맡거나... 돌을 연기한다고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거나... 때문에 캐트라에겐 아예 대놓고 '바보 레자르' 취급을 당하고 있지만 본인은 그 이야기를 듣고는 오히려 캐릭터가 생겼다고 만족스러워한다(...). 그러다 결국은 한 극본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문제는 극본 내용 자체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때려칠까 하며 고민하던걸 룬 빠와로 용기를 얻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극본에 충실하게 연기하기로 다짐한다. 여담으로 일러는 아마 현직 마왕이던 시절 이미지로 보이는데 과연 마왕답다.명계의 강풍 → 명계의 남우주연상
중간에 마왕을 그만두고 극단으로 전향한 계기를 이야기하면서 '불사자의 제왕'을 언급하는데 정황상 그 사람은 바로 빌프리트... 어쩐지 그 기행들이 납득이 간다(...).
한국판 기준 최초의 포스타 드래곤 라이더이다. 일본판에서는 13차 포스타에 아지루스와 세르쥬가 최초의 포스타 드래곤 라이더로 추가되었지만 한국판에선 아지루스와 세르쥬가 정규 포스타가 아닌 초기라인업으로 출시되었기 때문.
1스킬은 레자르가 거대 낫으로 적을 찍으면 샤그랑이 파이어 브레스를 내뿜는 스킬로 낫 자체는 본체 속성을 따라가고 브레스는 당연히 염속성. 대미지와 함께 적의 체력을 빼앗아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하는 스킬이다.
2스킬은 샤그랑이 빔을 발산하는 기술로, 만약 지속시간이 남아있는데 적을 제거하면 곧바로 다른 적을 향해 자동으로 방향을 바꿔 발사되는 유도성으로서 자신과 아군의 SP를 회복시켜 주는 스킬이다.
드래곤라이더 자체가 강한 직업인데 레자르는 스킬 자체도 쓰기 쉬우면서 강력한 편이다. 1스킬은 설슈플 같은 회복량은 안되지만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고, 2스킬은 빔 시간이 긴데다 대미지도 한타에 기본 1800은 넘기고 준 대미지의 0.1%만큼 아군 전체 SP회복[21] 붙어있다. 덕분에 졸개들이 대량으로 나오는 곳에서 회복량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다만, 자동 유도라서 폭주병사나 몸짱버드 같이 바로 죽지 않는 적들이 끼어있으면 효율이 급감하는 문제가 있다. 나름대로 대미지가 괜찮다고는 해도 SP소모량이 워낙 커서 잘못 쓰면 상당량의 SP가 허공으로 날아간다.
SP량도 만만치 않은데 마지막에 배우는 오토스킬에 따라 테크니션 타입으로만 덱을 짜게 되면 왠만한 마도사 SP량 저리가라 할 정도로 SP량이 많아진다. 즉 드래곤 라이더 최초 조건부 7수급인 것이다. 깔맞 무기 같은 경우는 무기 스킬이 자연계 적에게 대미지 강화기 때문에 아마 역상성인 거미종을 상대하기에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신년 샬롯 무기가 1, 2스킬에 필요한 공격력버프, SP소모감소,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까지 다 갖춘 완전체라서 상성이 매우 좋다.
여담으로, 4인 파티에서 레자르가 둘에서 셋 이상이라면 무한 SP 수급을 볼 수 있다. 서로가 서로의 SP를 채워주며 무한정으로 빔을 쏜다. 다만 똑같은 캐릭터가 여러명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써먹기는 힘든 편. 만약 주변에 레자르를 가지고 있는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보자.
깔맞 무기는 SP 소모량 감소, 적 격파시 HP 회복을 부여하며. 무기 스킬은 자연계 적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이다.
여담으로, 15th 포스타 리벤지에서 아지루스와 접전을 펼쳤고 결국엔 살아남았다.[22] 그런데 그 다음 상대가 하필 카모메라서... 결국엔 16차에선 반수가 넘는 푯수로 탈락했다.
스위트 콜라보의 루시엘라와 구성이 많이 비슷하다. 물론 다른점도 많고, 먼저 나온건 레자르쪽이지만.
극저주 용창이 추가되면서 수혜를 받은 캐릭터 중 하나. 2스의 sp 흡혈 배율이 0.1%인데 극저주 무기로 인해 스킬딜이 올라가자 흡혈하는 sp량 또한 어마어마하게 올라간 것. 몹이 많고 상성만 잘 맞다면 거의 1000에 육박하는 파티 슾힐을 보여준다. 때문에 홍련2 멀티에서 간혹 볼 수 있었다.
현재 드래곤 마스터 클래스 체인지가 보류 중인 유일한 캐릭터이다. 이유는 sp 파티힐인 2스.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 스탯이 현역캐를 상회할만큼 올라갈텐데, 안그래도 어마어마한 sp힐량이 더더욱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레자르만은 클래스 체인지를 보류하고 조정에 들어간 것. 다만 클래스 체인지를 하더라도 본인의 오토에서 딜에 관련된 오토는 공격력 15%짜리 오토 달랑 하나이기 때문에 현역급으로 굴리긴 힘들 것이다.
한국에선 아루도 보류 상태인지라 혼자가 아니다.
풀네임은 레자르 그랑쥬.
◇ 1스킬로 아군의 hp를, 2스킬로 아군의 sp를 회복시키는 뛰어난 지원능력
◇ 높은 최대 sp
◆ 1스킬의 hp회복량은 상당히 낮은 편
◆ 2스킬이 타겟을 마음대로 지정할 수 없어서 종종 불편한 상황이 생김.
3. 투표 결과
[image]
[1] 정황상 자기보다 못난 사람과 바람을 피웠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바람을 핀 대상이 그렇게 미인도 아니고 집안도 대단치 않은 자기집 가정부였는데, 이는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가 너무 대단한 높으신 분이라 자기 나름대로 영화배우로서 만인에게 추앙받던 아놀드가 결혼 이후 아내의 그림자에 가려 이전만큼 존경을 받지 못한 반동으로 생긴 욕구불만으로 인해 자신보다 못한 존재인 가정부에게 욕구를 해소한 것이 원인이였다.[2] 여자 아이라고 나오지만 '''성우 보이스가 나온다'''[3] 사실 취소선이 진짜 이유에 더 가까운게 채피도 제갈급으로 저평가를 받는 캐릭터이기 때문. 상태이상 특화 자체가 현재 하고프에서 취급이 안 좋은 마당에 기절은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다른 상태이상보다도 더욱 활용이 힘들고 기절없이 쓰는 스킬 딜은 제갈과 비교당해도 할말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4] 수많은 해충 떼들에게 습격당하는 것 정도는 어중간하다고 오히려 짜증을 낸다(...). 첫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만족스러운' 수준의 스릴은 가루다(보스로 나오는 거대 새)가 하늘을 덮을 정도로 몰려오는 것(...).[5] 스스로를 '소승'이라고 낮추는 표현을 쓸 뿐더러 존댓말을 꼬박꼬박 챙겨쓰고 심지어 로잘리가 자기 힘을 남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기 배에 달린 지퍼(이걸 열면 부정적 에너지가 나와 불운을 생성한다)를 못 열게 막고 어쩌다 열리거나 하면 주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등 이미 악마의 범주를 갖다 버린지 오래다(...).[6] 워리어의 40배율이면 검사나 크로스세이버의 60~70배율 수준이라고 보면된다.[7] 리제롯테가 무기스킬과 2스의 동결이란 조건을 전부 포함시켜도 로잘리의 대미지를 못따라잡는다. 단, 다수를 절명시키거나 안전거리에서 전투 할 땐 리제롯테가 더 좋다.[8] 16th 포스타에서 치토세가 사탕의 가격이 10G라 하자 '데빗이랑 똑같네'라고 했다(...). 상태 메세지로 확인 가능[9] 단일 대미지에 일가견이 있는 저주검 샬롯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10] 액강 무기를 제외하곤 공격속도, 공격력, 회복 전부 고효율로 이끌어내는게 가능하다.[11] 단, 감전 등의 상태이상 혹은 다운된 것 때문에 움직이지 못할 때는 인형도 공격하지 않는다.[12] 오스왈드의 에피소드 내에서는 어째서인지 직접 나오지 않고 이름도 '오스왈드의 여동생'이라고 표기되어 나온다. 다만 캐릭터 이벤트 '오스왈드 인 언더랜드'에서는 오스왈드의 여동생 이름이 에시리아라고 나온다.[13] 사실 과대망상이라고만 하기도 뭣한게 아무리 위대한 업적이나 유산, 영웅들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기 마련이니 아주 틀린 표현은 아니다. 문제는 그걸 막겠답시고 시시때때로 매우 극단적인 방향으로 표출하려 들어서 그렇지(...).[14] 여담으로 오스왈드 인 언더랜드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런 식으로 자결 시도를 한게 한두번이 아닌 모양이다. [15] 실제 성우는 호리에 유이이다. 참고로 호리에 유이는 캐트라와 아이리스도 맡았다. [16] 작중 묘사된 주변 환경이 딱 1섬 ~ 3섬까지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놓았다! 게다가 등장인물중에 하고프 유저들이라면 한번쯤 보게 되는 엑스트라들도 그대로 나온다![17] 여담으로 캐트라도 성우가 호리에 유이이기 때문에 한두마디 밖에 없는 단역들을 제외하고 캐트라와 모노크롬의 대사가 태반이라 결과적으로 호리에 유이의 분량이 해당 에피소드의 90%를 차지한다(...).[18] 390만 표를 득표함으로써 210만 표를 득표한 2위인 츠유하를 거의 더블스코어로 찍어눌렀다.[스포일러] 그런데 메인퀘스트 13장에서 드러난 것에 따르면 이것이 '''가짜일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개인항목 참조[19] 솔직히 후자가 더 크다. 암만 그래도 노부나가가 밀릴 성능이 아니었으니... 비록 조건을 따진다고 한들 에스메랄다처럼 물몸도 아니고 댐감도 있기 때문에 회복무기만 쥐어주고, 피격스택 5번정도만 올리면 성능이 한정캐 이상으로 뻥튀기된다. [20] 교대시 자신의 현재SP의 25%를 교대한 캐릭터에게 주는 스킬이다. 죽어서 교대할 때도 나눠준다.[21] 1타당 최저1[22] 그래도 로잘리와 안나에 비해선 표차를 그럭저럭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