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4스타 프로젝트/15th
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4스타 프로젝트 15th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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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15번째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에 대해 서술.
2016.03.04 ~ 2016.03.07 동안 실시한 포스타 프로젝트이다. 일본판 포스타 프로젝트 18th와 동일.
2. 신 캐릭터 라인업
이번의 테마는 리벤지2로, 신캐릭터 린데와 노부나가를 제외한 여섯명은 모두 과거 포스타에 나왔던 캐릭터들이다. 이중 미깡, 제갈, 카르디나, 죠반니는 원래 한국판에서는 포스타에서 건너뛰고 추첨으로 뿌린 캐릭터였지만, 2016년 한국판에서 노아&네모가 출시될 때 다른 과거의 배포캐릭터들[1] 과 함께 분리한정으로 나왔다.
리벤지2라는 테마 별개로 이번 4스타는 캐릭터 타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라인업이다. 기존 여섯 직업의 경우, 각 직업마다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타입의 캐릭터가 출시되어 나왔고,[2] 크로스 세이버와 드래곤 라이더의 경우, 이번 4스타 라인업으로 각 타입별로 캐릭터를 최소 1명씩 보유하게 되었다.
14th 4스타와는 달리 캐릭터 음성은 들여오지 못했다. 이후 16th, 17th도 동일
2.1. 미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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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타카다 유우키
'''''닌자지만, 이미지 걸이야!'''''
원래 무투가이지만 검사로 리뉴얼되었다. 개인스토리에선 임무 수행중에 아이스 캔디를 먹었더니 얼음 나라의 친선대사(...)에게서 "당신은 신제품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 사람이에요! 부디 힘을 빌려주세요!"라는 부탁을 받고는 아이스 캔디의 모델로 뛰게 되었다고.. 거기에 촌장도 기간한정 아르바이트니 괜찮다며 너의 특기는 눈에 띄는 것-이니까 잘 맞을지도 모른다며 격려까지 받았다. 그러나 아이스바 홍보 후 미처 처분하지 못한 아이스바들을 직접 처리하다가 지겨워서 떄려치려던 찰나 주인공의 룬 빠와로 용기를 얻고 다시 열심히 도전한다는 내용.트로피칼 이미지 걸 → 아삭아삭 프레쉬 걸
1스킬로 평타, 차지 슬래시, 카운터 슬래시 강화가 되고 덤으로 베리어까지 붙어 있으며 추가로 오토스킬에 평타 강화 시 이속, 공속 업까지 된다. 2스킬은 거대표창을 소환해 제자리에서 돌리다가 적 하나에게 날리는 건데 표창이 돌아가는 동안에도 대미지가 있고 날아가는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대미지가 들어간다.
평타강화, 공속 증가, 이속 증가와 배리어 덕분에 상당히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등장 당시 캐릭터 성능에 맞지 않게 대미지가 처참하게 낮게 나온다. 위에 서술해 놓은 좋은 메리트들에 대한 페널티라고 해도 너무 안 들어간다. 거의 신기해방 전의 구캐급의 대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서 차라리 보유하고 있다면 신기해방 구버전 미깡을 쓰는게 더 나을지도(...).
그리고 1회 배리어가 있다고는 해도 본인과 모티브 무기 모두 회복기가 없고 이외에 별다른 방어수단도 없다는 점에서 안정성도 완전히 아웃. 더불어 2스킬 시전 시간이 긴 편이라 중간에 데인저러스 맞는 상황도 당연하다는듯이 튀어나온다.
모티브 무기는 수속과 동결 확률 부여용 버프기. 오토도 공속 강화다. 말 그대로 스킬도, 오토도, 깔맞도 철저히 공속에 특화된 타입.
결국 16차 포스타에서 안정성이 미깡보다도 떨어지지만 화력은 확실한 선배인 토모에[3] 에게 밀려서 탈락했다. 참고로 이 떄 제작진의 실수로 투표결과 화면에서 이름이 '''어나더'''로 나왔다가 수정되었다(...). 아무래도 결과화면을 작업할 때 15차 포스타 결과화면을 가지고 만든어서 그런 듯.[4]
풀네임은 미깡 카라타치.
◇ 1스킬의 평타 강화와 배리어 덕분에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
◇ 오토스킬과 2스킬을 통한 빠른 이동 속도
◆ 매우 낮은 스킬 대미지
◆ 1회 배리어 외엔 전무한 방어수단
2.2. 제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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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야스 타케히토
''''' 왜 그러지? 신기한 듯한 낯짝이로군. '''''
아처에서 무투가로 리뉴얼 되었다. 아처 시절엔 아처 주제에 스킬이 죄다 근거리용이더니, 무투가 버전은 반대로 멀리 전진하는 돌격형이다(...). 추가로 원래는 조인이였는데 이번엔 그냥 인간화. 스토리가 3성 법사 아세트와 연관되어있는데 어째 우정 각성 일러는 아세트와 리뉴얼 전 제갈만 그려져있어 리뉴얼 후 제갈 일러스트는 없다(...).일시적인 조인 → 예언의 전사
스토리는 자신의 소속이였던 점술가의 왕국의 멸망에 대한 진상 조사를 위해 이번엔 완벽히 인간사회에 잠입하고자 인간형으로 완전히 변신해 활약한다는 내용. 결국은 원본 제갈과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에 절망하다가 주인공이 룬 빠와로 기운을 차리게 해주어서 다시 활기를 찾는다는 내용. 참고로 점술사의 왕국의 멸망에 어떤 정체불명의 신하가 언급되는데 정황상 이 신하가 제갈의 이름으로 된 거짓 교서를 아세트에게 바쳐 아세트와 제갈 사이를 이간질 시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하고프 세계에서 누구 이간질 시키기 전문이라면 아마도 에피타프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에피타프라고 명확히 나오진 않았다)
1스는 자동 추적으로 돌진하면서 수차례 훅을 날린다. 2스는 지정한 적에게 일직선으로 날라가는 돌격기이다. 둘 다 약간의 유도 기능이 있다.
성능은 상당히 암울하다. 오토스킬에 콤보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200%가 붙어있는데, 무투가는 차지가 있는 타 직업군들에 비해 차지 모드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서 이 오토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며 그렇다고 차지 없이 스킬을 쓰면 대미지가 정말 처참하게 낮다. 그러면서 SP 소모량도 꽤나 높은 편. 추가적으로 1스킬에는 공속 버프가 있고 2스킬에는 감전이 있으나 공속버프는 지속시간이 겨우 20초로 짧은 편이고 감전은 최상급 보스몬스터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는 만큼 현재 하고프에서 취급이 안 좋은 상태이상 중 하나다. 더불어 스킬들이 하나같이 지속시간이 딜고 돌진형이라 스킬끊기가 가능한 보스들에게는 그냥 밥이다.
모티브 무기도 감전 유발이다. 그야말로 감전에 모든것을 몰빵한 성능. 그 외에 콤보차지 강화와 자연계 적에게 추뎀이 붙지만 크게 기대하긴 어렵다.
이런 성능과 남캐라는 점(...)[5] 때문에 바로 다음 포스타 때 채피에게 져서 탈락했다.
아처버전 제갈도 신기해방 전이나 후나 성능이 좋지 않아서 마이와 함께 하고프 내에서 유저와 개발자 양쪽 모두에게 버림받는 취급이 제일 안습한 캐릭터로 꼽힌다. 둘 다 취급이 안좋은 감전 특화에 스킬은 근거리 위주라 잡히기 쉽고 화력은 지독히도 안나오니... 그나마 꼽자면 아처버전이 더 나은데 이유는 우선 아처버전은 적어도 2스를 써서 이속업 버프를 받을시 공업, 공속업, 회심업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괜찮은 평타 화력을 기대할 수 있는데, 리벤지 제갈은 그런것도 못하니... 그런것 치고는 원본과 리벤지 버전 둘 다 개인 스토리 이벤트도 있고 웨딩 루셰의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 등 의외로 이곳저곳 얼굴을 비추고는 있지만.
풀네임은 제갈 퀀.
◇ 콤보 차지 시 스킬이 크게 강화된다.
◆ 콤보 차지 안 하면 매우 낮아지는 스킬 대미지 (사실 콤보 차지를 발동해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 까다로운 콤보 차지 발동 조건 (사실 이건 무투가 직업 자체의 태생적인 문제점이다. 제갈의 경우 오토가 콤보 차지 시 액강이라서 더더욱 부각되는 문제점.)
◆ 스킬 2개가 모두 조작 불가+돌격형이라서 데인저러스 어택에 매우 취약
◆ 긴 스킬 시전 시간
◆ 낮은 생존력
2.3. 카르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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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노우에 키쿠코
''''' 떨거지들아, 카르디나 님의 행차란다! '''''
검사에서 워리어로 리뉴얼되었다.재산과 보물을 좇는 여해적 → 긍지 높은 여해적
스토리는 여전히 유령이 된 아버지를 찾고자 돈을 모으고 [6] 다니는 것으로, 이번엔 보물지도를 구해 보물을 찾아 떠나지만, 사실 그 보물지도를 구매하게 된 것은 레나의 계획이였고, 보물지도에 나온 보물들을 힘겹게 찾는 족족 레나가 막타를 스틸하는 안습한 상황에 처한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위기에 처한 레나의 목숨을 몸을 바쳐 구해주어서 레나의 신임을 사고, 결국 마지막엔 서로가 모은 보물을 전부 걸고 마지막 레이드에 도전, 그러나 레나가 미리 발목에 실을 묶어두었기에 막판 스퍼트에 밀려 패한다. 하지만 통쾌하게 약속대로 보물들을 내어주고 친구먹은 듯. 한편 레나는 에드가르도 마렐에게 카르디나 이야기를 하고 에드가르도가 카르디나에게 흥미를 보이는데...?
1스는 대포를 소환해 폭발 형식의 스플래시 대포알을 발사하는 스킬로 염속성이고, 이후 자연계 적에게 데미지가 100% 더 들어가는 버프를 걸어준다. 덤으로 피격당한 적의 공격력을 반으로 깎는다.
2스는 수속성 일격을 주변에 날리고, 다시 수속성 구체를 날려 공격한 뒤, 구체가 적중한 지점에 수속성 거대 도끼를 소환해 내려찍는다. 이후 아군들의 액션스킬을 한번 50% 강화해준다.
전체적으로 보면 모든 스킬이 광역계에 각각 염속과 수속이라 속성의 상성도 덜 타고 사냥용 버프를 거는 타입이다. 여기에 리더 스킬은 경험치와 BP 상승, 1스킬은 자연계 특공 버프, 2스킬은 액강.
등장 당시 리뉴얼 전 멀티에서 완전히 탐챌 호넷잡이를 위한 세팅이라 양봉에서의 리더로 세워진 때가 많았다.
그러나 리뉴얼 이후 탐챌이 완전히 개편되고 호넷이 등장하지 않게 된 데다가 리더스킬마저 상위호환이 상당 수 등장한지라 카르디나는 아무 쓸모가 없어지게 되었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가 1개밖에 없는 충공깸의 성능을 자랑한다. 체력 90% 이상일 시 공업과 공속업. 무기 스킬은 피흡이고 무기 자체도 방어력이 어느 정도 붙어있는 등 생존성 강화에 치중한 옵션이다. 오토와 깔무기 둘 다 공속업인 점은 좋지만, 워리어 개편으로 버스터 스핀이 생겨 공속이 무의미해진터라 손해본 느낌. (물론 이건 카르디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공속특화 워리어들의 공통사항이지만)
풀네임은 카르디나 오마리.
일판과 한판 모두 로잘리에게 밀릴듯 말듯 하다가 막판에 로잘리를 제치고 살아남았는데 오죽하면 워리어가 이번 라인 최고 팝콘라인이라고 할 정도였다. 시로로리타 + 중2병의 막강한 캐릭터성을 가진 로잘리의 인기가 압도적이라 투표 종료 직전까지 위험했지만,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며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아무래도 먼저 나온 로잘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소장중이라 비교적 더 적은 사람들이 소장한 카르디나에게 표가 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그래도 100표 미만의 치열한 접전으로 마무리되어 로잘리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 지금은 의미가 없지만 등장 당시에는 양봉에 최적화된 캐릭터로 불렸다.
◇ 그 외 자연계 몬스터가 많이 출몰하는 맵에서 써먹을 수 있다.
◆ 긴 스킬 시전 시간
◆ 의미가 없는 3번의 공속 증가 오토
◆ 캐릭터 자체의 방어 및 생존관련 능력이 전혀 없다.
◆ 상위호환이 많아진 리더스킬
2.4. 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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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혼도 카에데
'''''기다렸습니다. 정말로... 기다렸습니다!'''''
스토리는 영웅들의 영혼을 불러들여 성전에 참전시키기 위해 god를 기다리는 천사. 하지만 기다리는 god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자 의욕을 상실했다. 덤으로 말도 엄청 많은 모양. 스토리로 봐선 같은 천사인 춘메이와 친분이 있어 보인다. 이 때 너무 오래 기다린 나머지 영웅들의 영혼도 린데 자신도 지쳐있다가 강아지 산책 중인 춘메이를 만나는데 춘메이가 의욕빠진 린데의 기운을 차릴 방도를 찾겠다며 뛰쳐나가면서 남겨진 강아지를 떠맡게 되었고, 이 때 강아지의 재롱을 보자 어떤 빛의 파동을 느끼고[7] 다시 의욕을 되찾으며, 성전이 올 때 까지 마냥 기다리기만하지 말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수다도 떨며 즐겁게 기다리기로 결심한다.god을 기다리는 천사 → god은 오지 않았다
1스는 주변에 창을 휘둘러 전방에 일격을 날리고 아군에게 도트힐을 준다.
2스는 주변에 작은 일격을 날리고 다시 적 하나에게 광역의 일격을 날린 후 뎀감 배리어와 부활 효과를 제공한다.
같이 등장한 서포터인 카르디나와는 정 반대로 완벽히 생존 관련 서포팅에 특화된 캐릭터. 스킬이나 오토 등도 생존 관련 서포팅에만 특화되어있다. 1스킬의 도트힐과 2스킬의 뎀감, 부활 버프로 정말로 생존 서포팅에 충실한 캐릭터. 랜서답게 튼튼하기 때문에 피크깔을 들면 보스의 어그로를 끌면서 탱커와 버퍼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다. EPIC MONSTERS HIGH의 12성에서 피크깔을 든 린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2스킬은 분명히 공중에 떠서 시전하는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잡기 공격에 당하니 주의.
모티브 무기는 회복스킬 강화와 뎀감이 붙어있으며 무기 스킬은 이속 증가. 역시 서포팅 위주이다. 본인이 쓰기에는 나름 좋지만 더 괜찮은 무기가 많아서 사실상 장작 취급.
문제는 이로 인해 공격적인 성능은 영 꽝이라는 것. 스킬 자체도 일격형이라 섬멸력이 심심하다. 게다가 SP 소모량도 은근히 높다. 비록 리더 스킬이 공속업이지만 리더가 아니면 무의미하다. 말인즉 린데는 전투보다는 저스트 가드로 SP 수급을 하고 스킬을 사용하는 쪽이 더 알맞는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스킬 구성이 차곰 샬롯과 비슷하다. 둘 다 리더 스킬은 공속업이고 1스는 일격 후 아군에게 도트힐, 2스는 일격 후 배리어로 유사하다. 다만 샬롯의 1스는 평타 강화도 붙어있고, 2스의 배리어는 상태이상 배리어인데다가 자신에게만 걸리고 부활이 없다. 물론 공격적인 성능으로 치면 샬롯이 훨씬 강하지만 린데는 포스타고 샬롯은 한정캐이니...
16차 포스타에서 코펠리아와 경합하여 생존했다. 17차에서는 버거에게 10표 차로 밀려 탈락.
풀네임은 린데 오르트.
◇ 아군 보호 서포팅에 특화된 랜서
◇ 오토스킬과 2스킬을 통한 튼튼한 탱킹력
◆ 빈약한 공격능력
◆ 높은 sp 소모량
2.5. 죠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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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시라이시 료코
'''''함께 하모니를 연주하죠!'''''
마도사에서 아처로 리뉴얼되었다.어린 마에스트로 → 신곡을 창조한 자
일판에서는 예전에 마도사일 때 포스타로 등장했는데 당시 마찬가지로 포스타 마도사였던 미라에게 패배했으며 리뉴얼되면서 다시 한 번 미라와 붙었고, 이번에는 미라를 이겼다. 그리고 한판에서도 미라를 이겼는데 일판에서는 접전 끝에 미라를 이긴 반면 한판에서는 접전 없이 손쉽게 이겼다.
스토리는 작곡에 미쳐 지내다 결국 슬럼프가 와서 의욕이 꺾여있던걸 주인공이 룬 빠와로 의지를 복돋아주고, 이후 캐트라가 자기 테마곡(게맛살로 시작해서 게맛살로 끝나는...)을 만들어달라며 조르자 영감을 얻어 다시 작곡에 매진한다는 내용. 여담으로 우정각성 일러스트는 정말로 이 녀석의 성 정체성을 의심하게 만든다(...).
1스는 뇌속 공격을 발사하고 적중한 적에게 방어력 경감을 건다.
2스는 뇌속 광선을 발사하고 자신을 중심으로 공격력 50%, SP 소모량 감소 25% 버프를 주는 지역을 설치한다.
모티브 무기는 체력 회복과 심포니 파워 부여. 그리고 즉사회피가 붙어있어 생존성을 증가시켜준다. 하지만 흑요석 활의 하위호환으로 흑요석 활 있으신 분들은 그거 쓰면 될듯.
서포트 타입 답게 이런저런 서포팅에 특화되어있다. 모든 스킬에 심포니 파워 부여가 붙어있다는게 특징. 특히 2스는 자동추적 광선이라 쓰기 편하고 여기에 한번 사용하면 SP 소모량 감소와 공업 버프를 주니 난사하기 딱 좋다. 그리고 스킬들 자체가 이미 서포트형인데 심포니까지 붙어 강력한 서포팅을 자랑한다. 심지어 sp도 마도사급으로 높다.카르디나와 비슷해보이는 구성이지만 전적으로 양봉 특화인 카르디나와는 달리 죠반니는 좀 더 보편적인 서포팅을 제공한다.
풀네임은 죠반니 탁티모니스.
2.6.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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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스자키 아야
원본에서도 그렇듯 안나의 메이드. 리벤지 되면서 견습 메이드에서 메이드 치프로 승진 했다고 한다. 무기로 쓰고 있는 청소기는 같은 세이크리드 가에 일하면서 자크의 친구인 로베르토가 발명했다고 한다. 참고로 사실 원본에서도 안나와 직업이 같은 랜서였기 때문에 리벤지 되면서 리벤지 안나와 같이 워리어 직업으로 나올 줄 알 았으나 예상을 깨고 마도사로 나왔다.
스토리는 주인공 일행의 가정일을 대신하면서 각종 기계장비의 도움을 받지만 처음엔 기계장비 사용의 미숙으로 오만 사고를 다 치고 그걸 수습하는 내용이고, 후반부에는 점차 기계장비의 편리함 때문에 봉사하는 즐거움이 사라져 고민하던 차에 주인공이 그 기계장비들을 전부 파괴해서(!) 결국 예전처럼 모든 작업을 수동으로 하게 되었지만 다시 봉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서 행복해한다는 이야기.
1스킬은 대부분의 마도사가 그렇듯이 힐 스킬인데 힐을 쓰고 난 후에 회심업을 걸어준다. 그것도 30초간 '''100%나!!!''' 회심패치 이후로 처음으로 나온 버프이면서 100% 즉 2배나 되는 회심을 높여주기 때문에 차곰2 갈레아처럼 회심이 높은 캐릭터에게 쓴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스킬은 공격스킬 이면서 청소기로 빨아들인다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몬스터를 자신의 주변으로 끌어들이면서 대미지를 준 후 막타에 큰대미지를 주는 형식이다. 그냥 쓰면 대미지는 일반 캐릭터의 대미지와 차이가 없지만 회심업 후 2스킬을 쓰면 엄청난 대미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마도사답게 물몸이기 때문에 즉방이 없다는게 문제이며 속뎀이 달려 있지 않은 것도 문제. 그걸 보강하려는건지 마도사 뎀감 리더 스킬이 있긴 하지만 리더여야만 가능하니... 무기를 달아줘야 염속성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거기다 요즘 캐릭터들의 오토들을 보면 그 캐릭의 개성에 맞게 오토스킬이 주어 주지만 리벤지 첼시의 오토스킬을 보면 매우 밋밋하게 짜여져 있다.
모티브 무기는 염속성과 암흑 상태 부여 및 공속 증가. 공격적인 면을 조금 더 보강해주는 옵션이다.
일판에서는 모노크롬의 인기와 상태이상 베리어의 중요성으로 인해 그대로 묻히고 떠났지만 한판에서는 미스 모노크롬을 상대로 접전을 펼치더니 끝내는 모노크롬을 꺾고 살아남았다! 한판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나온 차곰 영재반 캐릭터들이 모두 자체적으로 상배를 들고 나와 모노크롬의 존재 의의가 사라졌고, 모노크롬 자체의 인기도 일본처럼 높지 않았던게 원인인 듯. 물론 로잘리와 카르디나에 밀려서 그렇지 이 쪽도 상당한 접전이 있었다.
풀네임은 첼시 콜린스.
2.7. 노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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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야마 리키야
''''' 아저씨는 노부나가! 다들, 잘 부탁해!'''''
이름으로도 알 수 있듯이 모델이 된 인물은 오다 노부나가. 그에 따라 외형도 꽤나 무섭고 카리스마있게 생겼는데 성격은 외형과 달리 엄청 통쾌하고 상냥하다.천하의 바보 → 제육천마왕[8]
스토리는 어둠에 맞서 싸우는 용병단의 리더인 노부나가가, 자신의 고향 땅에 있던 '패배의 룬'의 힘으로 연전연패를 기록하면서도 절대 굴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그리고 있다. 본인 왈, 자신의 고향 사람들은 패배의 룬 때문에 뭘 해도 안되는 안습한 상황(...)이였지만, 자신의 패배를 결코 룬의 탓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미덕이라 생각해 일부러 패배의 룬을 지니고 다닌다고. 하지만 막바지에 여동생과 매형이 그만 어둠에 물들어서 매형은 처분했고 여동생은 차마 직접 처리하지 못해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어쩐지 적적한 스토리로 끝난다. (참고로 여동생의 정체나 이후 어떻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안나온다. 차기 스토리 떡밥?)
1스는 평범한 난무계 스킬. 전방으로 살짝 뛰면서 회전일격을 먹이고 염속성이 붙는다. 희한하게도 보통 스킬들이 발동 후 잠시 뜸 들이다 공격 판정이 나오는 반면 노부나가의 1스는 발동 즉시 판정이 나오는 광속발동을 자랑한다.
2스는 병사들을 소환해 목책 뒤에서 조총으로 사격을 가하는 스킬인데, 실제 오다 노부나가의 3단철포 설을 참고한 것인지 병사들이 3열로 나뉘어서 1열 → 2열 → 3열 순으로 돌아가며 사격한다. 참고로 자동추적 그런 거 없다. 한놈 잡아 떄리기 시작하면 무조건 그 방향으로만 계속 사격한다. 제범 범위가 넓어보이는 연출과는 달리 의외로 좌우 판정이 매우 좁고 사거리도 짧다.
우선 노부나가에게 주목할 점은 바로 피격시 공격과 회심이 40% 강화 된다는 점인데 최대 5번까지 다 맞으면 총 200%. 즉 평상시 공격과 회심에 '''3배'''나 되는 스탯이 된다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크세의 물몸으로 받는 피해는 뎀감 버프가 달려있는 1스킬 부터 쓴 후 몬스터에게 맞으면 체력이 덜 깎인다. 애초에 리더스킬도 크세 뎀감이니 제대로 쓰려면 리더로 하는게 좋다.
거기다 1스킬과 2스킬 모두 자신의 레벨 보다 높은 몬스터에게 쓰면 레벨마다 점점 강화되어 대미지를 주는데 위 설명에서 처럼 최대 5번의 피격을 받은 후 스킬을 쓰게 되면 쏠쏠한 딜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경우 100렙을 찍어버리면 이 효과를 볼 수 있는 적들이 매우 한정된다는 점이지만...
다만 이런 오토의 단점은 역시 스택오토다 보니 교체되면 쌓았던 스택이 바로 리셋되며 5번 피격을 맞아야하는 조건은 몇 회 이하로만 피격 같은 서브미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역시나 크로스세이버 답게 물몸이다. 게다가 1스킬과 2스킬 모두 적의 레벨이 자신보다 높을 수록 강해지지만, 앞으로 더욱 레벨이 높은 적이 등장할 것을 생각하면 대미지 상승 한계치가 명백한 것도 아쉬운 점. 하지만 아직까지 200레벨 이내의 적들이 태반이며, 200이상의 적들이 등장해도 다른 포스타 캐릭터들보다 우월했으면 우월했지 약할 리가 없다.
특히 한판 한정 컨텐츠인 무한리그에서는 이 장점이 극대화되는데 60층을 넘기는 순간부터 100 이상 적들이 드글드글하기 때문에 노부나가가 풀업 + 한돌에 타운작 잘 받고 스킬을 쓰면 적들이 우수수 녹아나고, 노부나가 자체의 강력한 생존성 덕에 버티기도 용이하다.
무기로는 생존성을 더욱 보완해줄 수 있는 흡수힐 스킬의 애슐리 모티브가 가장 적격이다. 깔맞 무기 오토는 일반 공격시 SP 회복량+1, HP+20%, 액션스킬은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적의 체력을 뺏으며 자신의 이동 속도를 60초간 50% 상승시킨다.
풀 네임은 어째 노부나가 D. 오다인데, 아마 오다 노부나가와 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원피스에 등장하는 D의 일족을 섞은 모양. 실제로 보면 나이 먹은 샹크스가 생각나는 성격이다.
정말 의외스럽지만 저런 아저씨 외모에도 불구하고 여름한정 리메이크 투표에서 남캐 3위를 차지했다. 다만 리메이크는 2위까지만 되는 관계로 리메이크 대상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사족으로 1위는 카무이, 2위는 세르쥬. 한편 16차 포스타에서도 레라와 에스메랄다에게 '''그놈의 외모때문에''' 밀려 마찬가지로 3위로 탈락.[9]
크로스 세이버 개편 후 액션 스킬 강화 100%까지 더해 고위 멀티에서는 딜도 10만-30만씩 뽑아주면서 피격 대미지 감소 90%(단, 리더스킬이 필요하다.)까지도 가능해 사실상 이 시점에서는 이번 포스타 라인에서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후에 무장강림 IXA 비트 이벤트에서 NPC로 등장한다. 동시에 개인 스토리도 나왔다.
◇ 적은 스탯 횟수 = 풀스택하기 더 빠른 편
◇ 스택 조건 완료시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상당한 생존성
◇ 높은 레벨의 적일수록 상승하는 위력
◇ 빠른 발동속도와 더불어 긴 리치
◆ 높은 난이도의 던전일수록 같이 올라가는 피격스택 난이도
◆ 피격 스택으로 인한 hp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회복무기 착용이 강요됨
◆ 적은 SP
2.8. 카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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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혼다 요코
''''' 특무 소위, 카모메입니다! '''''
유저들은 배모메, 칸모메, 함모메 등으로 부른다.[10]제국 해군 특무 소위 → 만리일공이다! 카모메 소위!
스토리는 신설 부대인 해군 비행 부대로 특무 소위 계급으로 옮기면서 다음 승급을 위해 열심히 공부[11]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파고들면 파고 들 수록 어딘지 불합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우선 해군이면서 비행부대를 신설한 것도 이상하고[12] , 카모메가 탑승하는 함재정 갈 보트는 기존에 쓰는 비행 수단인 비행정과 큰 차이도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 카모메 본인이 실전 경험이 없음에도 이상할 정도로 승진이 빠른 등[13] [14] 이상한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진실은, 해군 비행 부대 자체가 반은 제국군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정치적 알력[15] 때문에 만든지라 기반이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갈 보트를 만든 기술은 제국의 적인 연방에서 먼저 발견한거라 무언가 커넥션이 의심되고, [16] 카모메의 아버지가 제국군 해사국의 국장인 것이 카모메의 고속 승진과 연관이 의심되고 있다. 카모메 본인은 자신은 군인이고 군인은 그저 위에서 주는 명령만 따르면 그만이라 생각해 이런 점들을 신경쓰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위의 내용들을 적은 편지를 보내주면서 심란해하고 있다 룬 빠와를 받고 지금까지의 안이한 생각을 고쳐먹고 더 훌륭한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끝난다. 따져보면 특별히 이상할것도 없는 이야긴데 괜히 있어보이게 쓴거 보면 스토리 작가가 군대에 대해 잘 몰랐던듯...
1스킬은 전진하면서 난무를 펼치는 스킬로 방향을 지정해줄 수 있으며, 사용시 방어력 버프가 걸린다. 디펜스 타입인데도 자체 회복 능력이 없고 이 스킬 이외엔 방어와 관련된 능력이 없다. 카모메 깔맞에도 회복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크리스마스 시즈쿠의 모티브 무기 '진 비환월천수'가 카모메의 진깔맞이라는 평이 중론.
2스킬은 탑승한 함재정 갈 보트의 함포를 사격하는 스킬로 대미지와 범위가 도저히 포스타로 보이지 않게 나왔다. 공격력, 공격속도, 평타강화라는 버프 효과도 웬만한 한정캐보다 좋게 들고 왔다. 더군다나 적을 한곳에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어 적을 끌어모은다음 다른 파티원이 폭딜 스킬을 퍼부으면.... 이 스킬만 적절한 위치에 쏘면 11성 파티퀘를 간단히 깨는 게 가능할 정도다. 역상성인 하드 캐슬도 스킬 몇번만으로 손 쉽게 클리어한다.
모티브 무기는 뎀감과 적격파 공방회 증가. 무기 스킬은 적을 랜덤하게 얼린다.
일판에서 처음 나왔을 때부터 교체한정처럼 11성 파티퀘를 2분 내에 깨는 영상이 나왔고, 네모와 노아가 나온 현재도 전체 랭킹 10위권에 속할 정도로 강력한 캐릭이다. 이 소문에 더불어 원래부터 높았던 카모메 자체의 인기가 합쳐져, 한판에서는 '''투표수 11만표를 독식'''하여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되었다.
역상성 중에선 '''듀라한'''이 천적. 역상성인건 말 할 필요도 없고, 클즈쿠처럼 수속성이므로 속뎀은 효과를 못 보며, 기본 강화버프가 3개나 있으므로 듀라한의 위험성이 대폭 상승한다. 물론 버프를 빼앗는 그 순간에 화력으로 압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끌지 않고,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
16차 포스타에서는 탈 포스타급 답게 여유롭게 레자르를 찍어누르고 생존했다.
다른 포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상태이상에 대단히 취약하다. 고레벨의 파티퀘는 물론 10섬에서 1스 믿고 돌진하다 꼬르륵 죽어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이 취약점은 비단 함모메 뿐 아니라 대부분의 드래곤라이더에 적용되어서, 2016년 7월 기준 상위랭킹에서 드래곤라이더들이 싹 사라졌다.[17] 물론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진 무기 하나만 나오면 다시 날아오를 테지만...
풀네임은 카모메 나루미.
◇ 포스타의 범주를 벗어난 성능
◇ 1스킬을 통한 생존력 강화와 잡몹을 빨아들이는 2스킬의 뛰어난 섬멸력
◆ 듀라한 등의 수속면역+관통계 역상성인 적 상대로 급격히 감소하는 대미지
◆ 디펜스 타입답지 않은 낮은 생존력
3.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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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판에서 네모&노아와 함께 출시된 과거의 캐릭터들도 모두 일판에서처럼 신기해방이 가능한데, 오토스킬 등은 일판과 다르다.[2] 밸런스 타입 검사는 흑묘×백묘 콜라보의 미코토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 이전에 캐릭터들을 보면 저작권 문제로 한판에 들어오지 못한 2명과 한판 초창기 라인업인 클라이브와 가넷 뿐이다. 밸런스 타입 마도사는 그나마 아마리에와 엑셀리아가 나왔기 때문에 예외로 볼 수 있다.[3] 그나마 토모에도 깔맞 무기가 있으면 자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오히려 미깡보다 좋아진다. 이래저래 미깡만 손해...[4] 어나더가 탈락한게 15차 포스타이다. 아래의 결과 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5] 솔직히 후자가 말이 더 맞는게 채피도 제갈보다 쥐꼬리만큼 나을까 말까 정도의 성능이다. 활용하기 어렵고 취급이 감전과 별 차이 없는 기절 특화에 기절을 이용하지않으면 마찬가지로 딜이 안 나오기 때문.[6] 참고로 바스트 모핑이 매우 또렷하다. [7] 일단 시스템상 주인공의 룬 빠와같긴 한데 당시 주인공과는 같이 있지 않았고 이후 스토리에서도 주인공이 룬의 힘을 썼다는 언급이 안나와서 뭐가 뭔지 불명이다.[8] 실제 오다 노부나가의 별명이다.[9] 농담이 아니라 플레이스타일을 운운하더라도 명백하게 성능차이는 나 있었다. 오죽했으면 문서의 삭제된 글 중에서 외모때문에 포스타에서 떨어질거라는 단점을 써다놨을까.[10] 함모메의 유래는 함(艦)+카모메. 칸모메의 유래는 칸코레 + 카모메.[11] 왜 그렇게 카모메의 승진이 빠르냐는 질문에 제국 해군의 인지도를 높인 일(+해군을 대표해 차곰 학원에 입학한 것)을 특히 평가받았다고 답했다. 리벤지 카모메가 나온게 차곰 학원 입학 후인데다 '모험가들이 모이는 학원'이라는 본인 설명 덕에 차곰 학원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지만, 차곰 스토리를 모를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해 직접 차곰 학원이라 불리지 않고 마찬가지로 차곰 학생인 주인공 일행도 별 말 없다.[12] 다만 현실에서 해군 항공대는 흔한편이다. 항공모함에 항공대 없으면 깡통일 뿐이니까. [13] 실제로 카모메의 입학 때 휘하 부대에서 축하포를 발포했는데 축하포의 발포 횟수로 대상자의 계급을 알 수 있는 카무이가 횟수를 세보곤 경악할 정도로 승급이 빨랐다. 다만 차곰에서 묘사된걸 보면 실력 하나는 그래도 계급을 물로 먹은건 아니라는 듯 꽤나 강하게 묘사되긴 했다.[14] 지금도 배경빨이 있으면 알게 모르게 진급이 빠른편이고 근세 해군은 대놓고 함장까지는 초고속 승진을 할수 있었으니 별 문제 될건 아니다 왜 함장까지냐 하면 제독진급은 함장이 된 순서대로 연공서열이라...[15] 제국군 자체가 초기엔 수인 부대를 기준으로 만들어졌다가 점차 군 내 인간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알게모르게 여러 내부 세력이 형성되고 그에 따른 각종 알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군대가 타국의 좋은 기술을 쓰는건 이상할거 없는 이야기다. 마크1전차에 깊은 인상을받은 독일은 A7V 전차를 만들었고 제로센의 프로펠러는 아예 미국제 복제품이였다.[17] 자체 상태이상 배리어를 지닌 아랑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