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앤드 로우

 

1. 포커의 게임 방식 중 하나
2. 프로레슬링의 기술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4. 일본의 액션 드라마, 영화 시리즈


1. 포커의 게임 방식 중 하나


포커 문서 참조.

2. 프로레슬링의 기술


[image]
[1]
한마디로 위와 아래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로 위에서 상대를 래리어트[2], 아래에서 상대를 다리를 걸어서 공격하는 태그팀 기술이다. 그냥 흔히 나오는 기술의 조합이다보니 파생형이 많은 편이며 특별한 기술의 조합의 경우에는 태그 팀 피니시 무브로서 사용되고 있다.[3] 이 기술을 피니쉬로 썼던 태그팀은 트레버 머독랜스 케이드.[4] ECW의 대표 태그팀 중 하나였던 디 일리미네이터즈의 피니시 토털 일리미네이션도 하이 앤드 로우 파생기이다.
현재는 태그 팀 어센션이 피니시로 사용하고 있다. 이쪽은 사실 러닝 어퍼컷 + 레그스윕 형태로 사용한다.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image]
[image]
카드 일러스트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글판 명칭
'''하이 앤드 로우'''
일어판 명칭
'''ハイ・アンド・ロー'''
영어판 명칭
'''High and Low'''
일반 함정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공격 대상이 된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해 아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위에서 카드를 1장 뒤집어 묘지에 보낸다. 그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공격력 수치분만큼 대상이 된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올린다. 이 효과는 3번까지 발동 할 수 있다. 대상이 된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대의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높아졌을경우, 대상이 된 몬스터를 파괴한다.
후도 유세이잭 아틀라스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했던 카드.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공격력보다 높아지면 안되는, 어쩐지 블랙잭스러운 효과다. 당연히 현실에선 이런거보단 그냥 수축이나 써주는게 낫다.

4. 일본의 액션 드라마, 영화 시리즈



[1] 해당 움짤에서 공격하는 선수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커트 앵글. 클로스라인을 사용하는 선수가 JBL(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이다. 접수하는 선수는 빅 쇼. 2005 로얄 럼블 경기 중 있었던 장면으로 JBL의 피니쉬가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다 보니 어쩌다가 태그 팀 기술을 사용한 격이 되었다.[2] 꼭 래리어트일 필요는 없고 상체를 공격하는 기술이라면 뭐든 될 수 있다. 래리어트 외에도 플라잉 닐 킥이나 점핑 엘보, 넥 브레이커 드롭 등도 애용되는 편이다.[3] 대표적으로 OH포(오가와 나오야, 하시모토 신야)의 예용로(STO+수면베기)가 있다.[4] 가장 기본적인 하이 앤 로우의 형태지만 랜스 케이드가 래리어트를 피니시로 사용하는 선수다보니 피니시가 되었다. 기술 이름까지 따로 지었는데 '스윗 & 샤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