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앤드 로우
1. 포커의 게임 방식 중 하나
포커 문서 참조.
2. 프로레슬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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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위와 아래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로 위에서 상대를 래리어트[2] , 아래에서 상대를 다리를 걸어서 공격하는 태그팀 기술이다. 그냥 흔히 나오는 기술의 조합이다보니 파생형이 많은 편이며 특별한 기술의 조합의 경우에는 태그 팀 피니시 무브로서 사용되고 있다.[3] 이 기술을 피니쉬로 썼던 태그팀은 트레버 머독과 랜스 케이드.[4] ECW의 대표 태그팀 중 하나였던 디 일리미네이터즈의 피니시 토털 일리미네이션도 하이 앤드 로우 파생기이다.
현재는 태그 팀 어센션이 피니시로 사용하고 있다. 이쪽은 사실 러닝 어퍼컷 + 레그스윕 형태로 사용한다.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후도 유세이가 잭 아틀라스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했던 카드. 공격력을 올리는 것이 좋지만 그렇다고 상대의 공격력보다 높아지면 안되는, 어쩐지 블랙잭스러운 효과다. 당연히 현실에선 이런거보단 그냥 수축이나 써주는게 낫다.
4. 일본의 액션 드라마, 영화 시리즈
[1] 해당 움짤에서 공격하는 선수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와 커트 앵글. 클로스라인을 사용하는 선수가 JBL(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이다. 접수하는 선수는 빅 쇼. 2005 로얄 럼블 경기 중 있었던 장면으로 JBL의 피니쉬가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다 보니 어쩌다가 태그 팀 기술을 사용한 격이 되었다.[2] 꼭 래리어트일 필요는 없고 상체를 공격하는 기술이라면 뭐든 될 수 있다. 래리어트 외에도 플라잉 닐 킥이나 점핑 엘보, 넥 브레이커 드롭 등도 애용되는 편이다.[3] 대표적으로 OH포(오가와 나오야, 하시모토 신야)의 예용로(STO+수면베기)가 있다.[4] 가장 기본적인 하이 앤 로우의 형태지만 랜스 케이드가 래리어트를 피니시로 사용하는 선수다보니 피니시가 되었다. 기술 이름까지 따로 지었는데 '스윗 & 샤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