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무라 키요타카
[1] / '''はいむらきよたか'''[2]
일본의 게임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1973년 9월 7일생.
대표작으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있다.
전체적으로 파스텔 색채를 사용하는 그림이 많은 편이다.
2004년에 처음 출간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초기 그림체는 어색한 면이 상당히 있었지만, 서서히 발전하여 2006년 10월 경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1권, 메이드 형사 3권 당시부터 만화판과 애니판의 자료 공유를 시작한 영향으로 눈이나 세부 일러스트 터치 등에 대비가 뚜렷해지는 등 큰 변화가 생겼다.
이후 변화를 거듭하여 신약 금서목록과 소드 오라토리아를 대표작으로 하는 2015년 이후부터의 실력은 업계 최상위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나란히 손꼽힌다. 전반적으로 다른 작가들에 비해 채색이나 인체 등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의 그림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개성적인 그림체는 브리키 등 여성을 섹시하게 그리는 면에서 최상급이라고 평가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참고로 어떤 마술의 인덱츄 라고[3] 본인이 직접 그린 동인지가 있는데, 이 동인지를 통해 1, 2권의 초반부 캐릭터들을 현 시점의 발전한 그림체로 볼 수 있다.
선에 동세를 담아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단 너무 하늘하늘하고 마르게 그리는 나머지 '''근육질 캐릭터는 못 그린다'''는 단점이 있다. 남캐들조차 팔다리와 전신이 지나치게 가느다랗기 때문에, 얼굴이나 주변 배경 효과는 박력이 넘치는데 정작 몸체는 가녀린 탓에 주는 위화감이 장난아니다. 코마바 리토쿠나 후방의 아쿠아 같은 우람한 근육질 아저씨도 잘 보면 무슨 바비 인형같은 느낌을 줄 정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권마다 신규 캐릭터가 다수 추가되면서도 발매속도가 빠른 삽화가에게는 가혹한 작품인데도 장기연재되는 동안에도 개성적인 디자인을 쏟아낸다는 것도 고평가 받는다.
2011년 2월 28일에는 첫번째 화집인 'Rainbow Spectrum:Colors'를, 2014년 9월 8일에는 두번째 화집인 'Rainbow Spectrum:Notes'를 출간했다. 두 화집 모두 한국에 정발은 되지 않았고, YES24의 외서구매를 통해서 구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대.
2019년 시점에서는 자신의 홈페이지, 픽시브에서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관련 내용으로 가득 찰 정도로 이 작품이 대표 일러스트작이 됐지만 사실 이 사람도 에로게 원화 활동 경력이 제법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다나카 로미오가 시나리오를 맡은 꿈꾸는 약 정도가 인지도가 있는 편. 2005년 발매된 이 작품 이후로 성인향 작업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외에는 메이드 형사, 스프라이트 슈피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2018년 7월 20일 발매되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작가, 히츠지 타로의 신작 <라스트 라운드 아서스>의 일러스트레이터를 맡게 되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는 디아도라, 유리아 모녀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灰村キヨタカ'''1. 개요
일본의 게임 원화가, 일러스트레이터. 1973년 9월 7일생.
대표작으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있다.
2. 특징
전체적으로 파스텔 색채를 사용하는 그림이 많은 편이다.
2004년에 처음 출간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초기 그림체는 어색한 면이 상당히 있었지만, 서서히 발전하여 2006년 10월 경인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1권, 메이드 형사 3권 당시부터 만화판과 애니판의 자료 공유를 시작한 영향으로 눈이나 세부 일러스트 터치 등에 대비가 뚜렷해지는 등 큰 변화가 생겼다.
이후 변화를 거듭하여 신약 금서목록과 소드 오라토리아를 대표작으로 하는 2015년 이후부터의 실력은 업계 최상위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나란히 손꼽힌다. 전반적으로 다른 작가들에 비해 채색이나 인체 등이 아주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의 그림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개성적인 그림체는 브리키 등 여성을 섹시하게 그리는 면에서 최상급이라고 평가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참고로 어떤 마술의 인덱츄 라고[3] 본인이 직접 그린 동인지가 있는데, 이 동인지를 통해 1, 2권의 초반부 캐릭터들을 현 시점의 발전한 그림체로 볼 수 있다.
선에 동세를 담아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단 너무 하늘하늘하고 마르게 그리는 나머지 '''근육질 캐릭터는 못 그린다'''는 단점이 있다. 남캐들조차 팔다리와 전신이 지나치게 가느다랗기 때문에, 얼굴이나 주변 배경 효과는 박력이 넘치는데 정작 몸체는 가녀린 탓에 주는 위화감이 장난아니다. 코마바 리토쿠나 후방의 아쿠아 같은 우람한 근육질 아저씨도 잘 보면 무슨 바비 인형같은 느낌을 줄 정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권마다 신규 캐릭터가 다수 추가되면서도 발매속도가 빠른 삽화가에게는 가혹한 작품인데도 장기연재되는 동안에도 개성적인 디자인을 쏟아낸다는 것도 고평가 받는다.
3. 기타
2011년 2월 28일에는 첫번째 화집인 'Rainbow Spectrum:Colors'를, 2014년 9월 8일에는 두번째 화집인 'Rainbow Spectrum:Notes'를 출간했다. 두 화집 모두 한국에 정발은 되지 않았고, YES24의 외서구매를 통해서 구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대.
2019년 시점에서는 자신의 홈페이지, 픽시브에서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관련 내용으로 가득 찰 정도로 이 작품이 대표 일러스트작이 됐지만 사실 이 사람도 에로게 원화 활동 경력이 제법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다나카 로미오가 시나리오를 맡은 꿈꾸는 약 정도가 인지도가 있는 편. 2005년 발매된 이 작품 이후로 성인향 작업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이외에는 메이드 형사, 스프라이트 슈피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 소드 오라토리아 등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2018년 7월 20일 발매되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의 작가, 히츠지 타로의 신작 <라스트 라운드 아서스>의 일러스트레이터를 맡게 되었다.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는 디아도라, 유리아 모녀의 일러스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