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
1. 개요
한국, 일본 등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쓰이는 말. 한국에서는 성이 '유'씨이고 이름이 '리아'인 식으로 쓰인다. 일본에서는 한자로 由理亞라고 쓰기도 하고, 히라가나나 가타가나로 쓰기도 한다. 어원은 서양에서 흔한 여성 이름인 율리아(Julia)인 경우가 많다.
2. 개별 문서가 있는 유리아
2.1. 실존 인물
- 배우 김주리#s-1의 예명
- 웹툰 작가 유리아(kimssoa)
- 성우 마에다 레나의 어둠의 세계에서의 명의
- AKB48의 멤버 키자키 유리아
- 일본의 가수 YURIA
- 한국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유리아
- 전 립버블 멤버, 현 치어리더 유하영의 예명
2.2. 가상인물
-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유리아(북두의 권)
- 오우거 배틀 사가 시리즈의 등장인물 유리아 월프
- 올마스터의 등장인물 유리아 디재스터
- 왕녀자매해체음미의 등장인물 유리아 메르세르스
- 일상의 등장인물 세키구치 유리아
- 신데렐라 일레븐의 등장인물 채유리아
- 다크 소울 3의 등장인물, 론돌의 유리아
-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등장인물 유리아(크루세이더 퀘스트)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등장인물 토도 유리아(藤堂ユリア). 토도 시마코의 어머니.
- 보이는 여고생의 등장인물 니쿠레도 유리아
- 이미테이션의 등장인물 유리아(이미테이션)
- 랑그릿사 모바일의 등장인물 유리아(랑그릿사 모바일)
- 엘소드의 등장인물 유리아 렌다르
- 창작물 속으로의 등장인물 유리아 그레이스
- 뒤틀림 탐정의 등장인물 유리아(Library of Ruina 세계관)
3. 만화 유리아100식
4. 티아라(만화)의 등장인물
티아라에 등장하는 인간형 종족[1][2] 중 엘란. 별 비중은 없고 초반에 리트라 페일리아를 괴롭히는 역할로 등장하는 찌질이 개그 캐릭터지만 정작 페이 본인은 그다지 페이스에 말려들지 않는 듯.
개그 캐릭터라 그렇지 얘도 사실 상당히 예쁘다.[3] 70~80년대만해도 순정만화에서는 이런 이미지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차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115화에서 밝혀진 바, 시장 딸이다 . 키흘렌으로 가려는 페일리아를 돕기 위해 마법진의 경비를 쫓아낸다.
5.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본편에서 약 천년 전의 인물. 제 7음소의 의식집합체 로렐라이와 계약을 맺은 여성으로, 별의 운명을 읽어내어 제 1에서 제 7 보석을 만들어내고 로렐라이 교단을 세워 사람들을 이끄는 업적을 남겨 그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까지 칭송받았다.
그러나 그녀의 예언이 담긴 보석을 놓고 키믈라스카와 마르쿠트가 피터지게 싸우기도 하고 사람들이 스코어에 얽매여 살아가게 되는 등 부작용도 만만찮았다. 따지고 봤을 때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모든 사건에 근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스코어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욕도 들어먹었다.
그래도 로렐라이의 말에 따르면 사실 그녀 자신은 사람들이 스코어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를 바랐다고 한다.
히로인인 티아 그란츠와 그 오빠 반 그란츠는 그녀의 후손이라서 대보가를 부를 수 있다.
6.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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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샤먼→세이지. 히어로즈에서의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알비스와 디아도라의 딸이자 유리우스의 쌍둥이 여동생. 2부 시작부터 레빈이 데려오는데 주워왔을 때 기억상실이었다고 한다. 이후 세리스가 보살펴주다가 만프로이에게 납치당하고 실은 유리우스가 로프트우스에게 지배당했을 때 살해당할 뻔 하지만 디아도라의 희생으로 살아남고 기억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최종장에서 만프로이에게 세뇌당해 적으로 나오는데 만프로이를 먼저 족치고 세리스로 유리아를 설득하면 다시 동료로 들어온다. 만약 멋모르고 죽여버리면 유리우스 잡는데 헬게이트가 열리니 주의. 이후 만프로이가 있던 거점으로 유리아가 들어가면 빛의 마법 나가를 얻을 수 있다. 엔딩에서는 이부오빠인 세리스를 옆에서 보좌하게 된다. 엔딩에서는 얼굴 이미지가 그동안의 우울한 듯한 표정에서 웃는 얼굴로 바뀌기도 한다.
캐릭터 성능은 얻기만 하면 게임이 끝났다고 볼 만큼 황당할 정도로 강한 무기인 나가를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동료라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나쁘다고는 못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처음에(2부 첫장) 얻는 무기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진다. 오라를 얻을 경우 디아도라마냥 이걸 어떻게 키워 소리가 절로 나오는 반면, 리자이어를 얻는다면 10장에서의 이탈이 꽤 뼈아프게 느껴질 정도의 전력을 금방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러니저러니해도 도중에 이탈해서 최종장 막바지에서야 들어오는 관계로 제대로 써먹기는 힘들다. 그냥 잊는게 상책. 특히 유리아를 너무 키워놓으면 종장에서 세뇌당해 공격해올 때 엄청나게 고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마방 성장율이 워낙 좋아서 어설프게 키운 아군의 슬립이나 사이레스로는 묶어놓는 것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 물론 정석 커플링으로 키우고 매직링 달아준 세티가 있다면 그럴 일은 없겠지만....
커플링이 가능은 하지만 매우 힘들고, 기껏 붙여봤자 '''어떤 남자와도 연애 관련 이벤트가 단 하나도 없다.''' 초기 호감도는 오직 세리스만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세리스에 대한 호감도는 시간이 지나면 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이성끼리는 서로 떨어져 있어도 턴이 지날때마다 조금씩이나마 호감도가 오르며 몇몇 남녀 사이는 호감도가 엄청 올라가는 이벤트가 있어 일반적으로 이런 조합 몇 종류를 소위 '공식 커플'이라고 보는 반면(한명당 대상이 보통 서너명 정도는 있어서 완전 고정은 아니다), 유리아는 무조건 붙여놓아만 호감도가 오르고 그것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느리게 올라서 올리기도 힘들다. 예를 들어 레빈과 퓨리는 매 턴이 지날때마다 2씩 호감도가 오르기에 설령 떨어져 있어도 2씩 올라가고, 턴 시작시에 붙어 있을 경우 5가 더 올라 7씩 오른다. 하지만 율리아는 세리스를 제외한 모든 남자 동료와의 기본 호감도도 증가 수치도 모두 0이라서 정말 맨 땅에서 시작해야 하는데다 붙여놔야만 5가 오르기에 거의 2부 절반 이상을 쭉 붙여둬야 한다. 2부 시작부터 나오는 남자도 별로 없고 율리아가 중간에 이탈하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도 얼마 없다.
당연히 이부오빠인 세리스랑은 정상적으로 커플링이 불가능하다. 둘 사이의 호감도 수치는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 할 수 없게 만들어 놨다. 성전의 계보에서 서로의 호감도가 500이 되면 커플이 된다. 호감도는 턴 시작시 각자 설정된 값 만큼 오르며 인접해 있을 경우 5만큼 더 오른다. 그런데, 세리스와 유리아는 초기 호감도가 '''490'''지만 서로의 기본 호감도 증가값이 '''-5'''여서 서로 붙여놔도 내려가지만 않을 뿐 더 올릴 수 없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커플로 만들 수 없다.
하지만 버그로 커플링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우선, 다른 이성을 남녀 사이에 붙여두면 '''질투해서 호감도가 더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 그걸 이용해서 다른 여자를 세리스 옆에 같이 붙여놔서 순식간에 500을 맞추기. 남성과 여성 사이에 누굴 끼워두고, 중앙에 있는 사람과 동성인 쪽이 중앙에 있는 사람보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 대한 우선 순위가 높다면 반대편에 있는 이성이 중앙에 있는 이성이 올라야 할 호감도를 뺏는다. 그런데 이 방법으로 세리스와 율리아를 애인 사이로 만들려면 이걸 할 때까지 게임을 끄지 않고 쭉 가야 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율리아가 다른 여자보다도 세리스에 대한 우선 순위가 높지만, 한 번이라도 끈 적이 있으면 우선도가 바뀐다는 소문이 있다.
또한 호감도가 +5 되는 것은 서로가 적군일때도 적용되기 때문에, 종장에서 세리스랑 율리아를 붙여놓는다면 커플링을 만들 수 있다. 다만 이렇게 만들거면 6~9장 내내 세리스와 유리아를 쭉 붙여놓아서 현상유지를 꾸준히 해야만 한다.
간혹 버그 때문에 세리스와 율리아 사이의 호감도가 0으로 시작하기도 한다.
세리스와 다른 여자 사이의 연애 이벤트 중에 여자 쪽에서 '율리아에게 미안하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 걸 보면 세리스를 정말 좋아하긴 했던것 같다. 애초에 만난지 그렇게 오래 된 사이도 아닌데다 이부남매 사이인 것을 나중에 가서야 알고.
이런 이상한 구성 탓에, 원래는 시글드와 디아도라가 아니라 세리스와 율리아를 강제 결혼 커플로 만들 생각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7. 유리아(웹사이트)
[1] 프라시안, 신족, 엘란.(호문클루스는 종족이 아니라 연금술사가 연성한 씨앗에서 나오는 보석 열매를 본체로 하는 소환수이다.)[2] 아젠트 제국의 주요 구성원인 황족, 귀족, 기사 등을 맡고있는 종족은 프라시안이고,(기사종족이어서 신체적인 면에서 능력치가 좋다.) 아젠트 제국의 또다른 구성원인 엘란은 평민이고,(엘란은 기사 종족이 아니다.) 엘란의 상류층은 귀족의 작위는 없지만 귀족과 같은 생활을 누린다. 유리아는 엘란의 상류층이다. 또다른 제국인 륜은 신족과 엘란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족 역시 황족, 귀족과 같은 중요한 위치에 있는 종족이다.(신족은 기사 종족이 아니고, 주로 신력을 쓴다.)[3] 만화에서도 '귀여운 애'라는 언급이 나오는 걸 봐서 상당히 예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