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2018년 하이원 워터월드 광고 하이원 워터월드의 첫 광고 모델로 서강준을 선정했다.
2019년 하이원 워터월드 광고 손흥민이 광고 모델이다.
1. 개요
어서와~ 하이원 워터월드는 처음이지
강원랜드가 '''1672억 원'''을 들여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앞에 조성한 초대형 워터파크이다. 사북읍과 고한역 사이에 있는 리조트 하이원 리조트, 강원랜드에 소속되어있는 워터파크로서, 시공사는 동부건설 컨소시엄. 사실상, 국내 유일 복합리조트라고 한다.
참고로 국내 최초로 '''투명풀'''을 만들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국내 워터파크들 중에서 '''4번째'''로 크며 1인당 시설면적은 7.6㎡(2.3평)라고 한다.
정확히 실내외 '''총면적 5만1038m²'''로 국내에서 네 번째 규모이고 동시 수용인원은 최대 6640명이다. 실내 부분만 따지면 2만5024m²로 국내 최대 규모다. 출처 실외 규모는 2만6014m²이다.
국내 주요 워터파크의 1인당 시설면적이 5m² 정도인데 비해 하이원 워터월드는 1인당 7.6m² 수준으로 유지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 할 것이라고 한다. 하이원 워터월드의 가장 큰 특징은 백두대간 1급 청정 계곡수를 그대로 옮겨 담은 수질로서, 이곳은 열목어가 살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무릉댐 물을 원수로 사용한다.
실외 파도풀을 포함한 총 9개의 풀 7종에 총 16종의 놀이기구가 있다고 한다. 정확히 파도풀, 바데풀,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 16종과 스파 14개, 도크 4개를 갖췄다. 이외에도 유모차 워터월드 반입 가능, 실내외 카바나 설치 그리고 패밀리존, 아일랜드존, 포세이돈존 설치와 실외 파도풀 외 전체 온수 공급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2. 시설
실외 파도풀을 포함하고, 풀까지 포함하여 어트렉션은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2.1. 패밀리존
실내 수영장이다.
슬라이드풀, 편의시설(음식점, 락커, 샤워실, 대여소, 의무실 등등) 이 있다.
2.1.1. 패밀리 웨이브
실내에 있는 아기자기한 파도풀이다.
2.1.2. 아쿠아 플레이
어린이들을 위한 복합공간이다. 낮은수심, 물벼락, 미니 슬라이드 및 미끄럼틀이 있다.
2.1.3. 바데풀
어르신들이 몸 풀기 좋은 곳이다. 물이 상하좌우에서 부글부글 거품이 일면서 온몸을 때린다. 젊은이들이 가도 된다.
2.1.4. 베베풀
아기 또는 어린이들을 위한 풀이다.
2.1.5. 둥둥리버
외부에 위치하며,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곳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미친 급류에 휩쓸리고 싶은 어른들은 아일랜드 엑스리버로 가라.
2.1.6. 스윙스타
최소탑승인원 4인. 워터월드에서 보면 초록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진 슬라이드인데 타자마자 오오오옹 부웅! 탁! 빙글! 꺄아아아아악 으억 꼬르륵한다.
2.1.7. 튜브 슬라이드
2인용, 튜브타고 슬라이드를 타면된다. 탑승객은 1층에서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한다.
2.1.8. 바디 슬라이드
알 수 없는 제3세계의 구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인데 진짜로 빠져들 수도 있으니 조심해라.
2.2. 아일랜드 존
아일랜드 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일랜드 플레이, 급류에 떠내려가는 엑스리버, 슬라이드인 어드벤처, 부메랑고가 있다.
2.2.1. 아일랜드 플레이
외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내부의 아쿠아플레이와 비슷하다.
2.2.2. 아일랜드 엑스리버
파도풀 치는 유수풀장이다. 유유자적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앞으로 간다 게으른 사람에게 딱이다.
2.2.3. 아일랜드 어드벤쳐
계단을 올라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
2.2.4. 아일랜드 부메랑고
혓바닥같이 생긴 V자를 4~6명이 대형튜브를 타고 타는데 진짜 무섭다.
2.3. 포세이돈 존
외부에 있으며 파도풀,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3.1. 포세이돈 웨이브
국내최고의 파도를 자랑한다. 밖에서 봐도 장관이지만 담이 크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라이프가드 바로 앞에서 파도를 맞이한다.
3m의 파도가 몰려오면 소리지를 시간도 없다. 일단 파도에 몸을 맡기고 물속으로 꼬로록 5초, 다시 휩쓸리고 정신줄 잡기. 발이 안닿는 느낌이 짜릿하다. 중간에 바닥이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존재하는데, 3m 파도가 올 때 이 부분에 있으면 '''정말로 위험하다'''. 파도가 쭉 오다가 딱 이 부분에서 사람들을 덮친다. 그래서 라이프가드가 항상 그 자리에 있다.
2.3.2. 포세이돈 블라스터
216m 구간을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 아주 긴 슬라이드이다. 포세이돈 웨이브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슬라이드다.
2.3.3. 포세이돈 보울
겁나게 내려오다가 그릇같이 생긴 곳에서 한바퀴 돌고 착지한다
3. 교통
- 기차
- 자가용
자가용일경우, 서울에서는 제2영동고속도로(원주JC) => 중앙고속도로(제천IC) => 38번 국도 / 부산일경우 중앙고속도로(제천IC) => 38번 국도
- 고속버스
만약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도 동서울 터미널,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부산 동부터미널,인천국제공항에서 신고한 또는 고한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승차하면 된다. 그리고 셔틀버스로 환승을 하면된다. 항공편은 원주공항이 가장 가깝지만 제주행 하나만 있어서(...) 대다수의 외국인은 김포나 인천공항에서 와야 한다.
- 리조트 순환셔틀
워낙 큰 규모를 자랑하기때문에 가장 가까운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걸어내려올 생각은 애초에 하지를 말자. 각 호텔이나 콘도 등지에서 자주 다니는 순환셔틀이 있으니 시원하게 타고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