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픽셀/Bed Wars/아이템
1. 개요
하이픽셀/Bed Wars의 아이템 및 업그레이드에 관한 문서이다.
2. 아이템
아이템의 구매는 이 4종 광물로 상점에 구입을 한다.
- 철괴 - 기지에서 생성
철은 안주으면 48개 까지 생성되며 초반에는 많이 필요하고, 금보다 쓸일이 많다. 처음에 다리를 이을 때나 방어할 때, 초기 도구를 살때 거의 철이 쓰인다.
- 금괴 - 기지에서 생성
금은 줍지 않으면 16개까지 생성되며, 많이 모아둬서 대부분 첫번째로 철 갑옷 구입을 목표로 두고, TNT나 황금사과나 활 등을 구입을 추천한다.
- 다이아몬드 - 기지 주변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엔진에서 생성
솔로/더블 에서는 최대 다이아가 4개씩 쌓이며, 팀전 에서는 총 8개씩 쌓인다.
- 에메랄드 - 중앙에 위치한 에메랄드 엔진에서 생성
솔로/더블에서는 최대 2개씩, 팀전에서는 최대 6개씩 생성된다.
2.1. 블록
- (자기 팀 색깔) 양털 16개 - 철 4개
가장 저렴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블록. 다리 잇기와 필드 제작, 낙하 시 데미지 감소용, 계단 및 기둥 쌓기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즐겨찾기 구매 목록에 반드시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양털은 화염구에 쉽게 부서지지만 불은 붙어도, 소멸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TNT에도 매우 취약하므로 수비용으로는 적절하지 않다.
- (자기 팀 색깔) 폭발 방지 유리 4개 - 철 12개
베드워즈가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때 추가된 블록. 비싸서 초반 수비에는 쓰지도 못하는 흑요석을 제외하면 초반 TNT 러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블록이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부시기 쉬워서, 이 블록이 침대 수비의 가장 외곽 쪽에 드러나있으면 적은 유리를 부수고 그 안에 TNT를 설치하고, 가장 내부에 있으면 TNT로 주변 블록들을 날려버리고 유리와 침대를 순식간에 부순다. 따라서 유리를 사용하는 위치는 2번째 수비벽이 강제되며, 보통 4개 이상의 수비벽은 안 세우는 것을 감안하면 목재-유리-엔드 돌, 혹은 엔드 돌-유리-목재가 정석적인 수비가 된다.
- (자기 팀 색깔) 테라코타 16개 - 철 12개
엔드 돌의 폭발 저항이 45, 테라코타의 폭발 저항이 26이라서 TNT에 더욱 취약하고, 더군다가 캐는데 걸리는 시간도 더 짧아서 수비용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양털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수비벽 제작으로는 내구성이 취약한 애매한 블록.
쓸모가 있다면 rush에서 쓸모가 있는데,엔드돌 절반가격에 곡괭이가 필요하지만 rush에서는 아무도 곡괭이를 사지 않기 때문에 상대 기지 앞에서 이걸로 막으면 상대는 노답이다.- 엔드 돌 12개 - 철 24개
대 곡괭이 수비 블록 핵심. 비싸긴 하나, 목재보다 폭발 강도가 높아 외부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목재는 그냥 부수는 경우도 생기지만 엔드 돌은 곡괭이가 없다면 부수는데 정말 애를 먹기 때문에 TNT만 아니라면 초반 수비에는 목재보다 효율적이다. 오히려 공격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상대 침대 보호막이 3겹 이상일 때 겉을 좀 파놓고 들어가서 다시 엔드 돌로 막는 식. 일반적으로 상대가 엔드 돌을 부수고 들어오는 것보다 더 빠르게 침대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다. 실전 사례는 gamerboy80의 영상에 꽤 자주 나오니 참고하자.
- 나무 판자 16개 - 금 4개
엔드 돌과 달리 맨손으로 부서지기는 더 쉽다. 하지만 모든 수비를 엔드 돌로 하게되면 곡괭이를 지참한 러셔에게 너무 쉽게 뚫리므로 도구를 더 챙겨오게 만들고 도구를 교체하게 만들어서 시간을 더 끌게 만들기 위해서 사용한다. 초반에는 철이 금보다 쓰일 일이 더 많아서 초반 수비는 목재로 대충 막는 경우가 많다. 3인전이나 4인전이 아닌 이상 TNT를 살 게 아니면 목재로 막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1인전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다. 리스폰 시간 5초 안에 목재는 부서지기 때문에, 차라리 골드로 TNT를 사는 게 이득이다.
- 사다리 16개 - 철 4개
요즘 떡상한 아이템이다. 사다리는 목적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공중으로 기둥을 쌓았고 거기에서 떨어졌을 경우 다시 올라가기 위해 쓰는 경우,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때 블럭에 사다리를 설치하고 매달려서 사는경우[6] 먼저, 위치상 우위를 접하기 쉽지만 올라가는 동안 파이어볼이나 활에 정말 취약해진다. 게다가 블록이 캐지면 같이 캐지고, 폭발 강도도 정말 낮아서 추천하는 용도는 아니다. 다음으로, 수비가 완성되었을 때 블록에 덤으로 붙여서 적이 블록의 옆면 대신 윗면을 캐게 만들어서 시간을 더 걸리게 만드는 것이다. 나쁘진 않지만 자신도 이동할때 사다리의 이동속도 감소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짜증나고, TNT 러시에는 있으나 없으나 똑같다.목적이 여러가지가 있다 해도,더 좋은(혹은 간편한)해결책이 있거나,별로 의미가 없는게 많아서 잘 쓰이지 않는다.https://m.youtube.com/watch?v=BqoaRKr57R0어떤 유저는 트랩으로 쓴다 카더라
- 흑요석 4개 - 에메랄드 4개
최강 수비 블록. TNT로 대충 털러 온 상대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날려준다. 솔로/더블에선 보통 미드에 진출한 상황에 에메랄드 8개를 얻을 수 있다. 단, 솔로에서는 적 기지 침공하랴 자원 모으랴 기지 비울 일이 많은 솔로에선 별로이며, 더블도 잘 사용하지 않지만, 사실 흑요석은 더블이 아니면 구하기 힘들거나, 의미가 없다. 자신이 실력이 부족해 수비적으로 플레이 할 것이라면 흑요석을 설치하자. 다만, 싱글에서는 실력의 부족으로 수비적으로 할 것이라면 갑옷이 나은데, 2인은 부활하면서 상대를 막을 수 있지만 1인은 상대가 자신을 죽이면 다이아몬드 곡괭이로 리스폰 전에 흑요석을 부술 수 있다. 2인전은 상대가 투명화, 다이아몬드 곡괭이, 마법의 우유로 두명이 함께 오지 않는 이상 뚫기 힘들지만, 요즘은 혼자 있으면 뚫리기 쉽고 두 명이 다 기지에 있어도 상대가 템빨로 밀어버리는 일이 잦다. 두 명을 다 잡고서 한 사람이 양털로 막고 흑요석을 부수고, 다른 사람이 어그로를 끌며 흑요석을 부수는 사람이 공격받지 않게 하면 뚫린다. 부서지더라도 중후반 정도에 대부분 부서지고 기지 부재중이여도, 확실한 침대 보호의 효율이 상승한다. 3인전/4인전에선 에메랄드 엔진이 2개밖에 없어, 모으기에 꽤 시간이 걸린다. 만약, 긴시간동안 미드 진출자가 없으면 총 12개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어떻게든 짓기에 성공하면, 확실하고 보다 더 안전한 방어가 가능하다. 당연하지만 방심을 몰론 금물이고, 상대가 당신의 흑요석 방어를 봤으면 자원이 널널한 후반쯤에 다이아곡괭이+성급함 2단계의 세팅을 할 것이니, 견제를 잘 해야한다. Castle 모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상대의 침대가 물로 방어되어 있을 경우 하나 들고 가서 물을 빨아들이게 하면 침대를 부수기 더 쉽다. 그러나 물 방어는 다들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필요없는 블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스펀지가 설치시 하얀색 입자가 많이 생성되는 것을 이용해 종종 연막탄(?)으로 쓰는 유저도 있다
2.2. 원거리
굉장히 쓸만한 견제류 아이템. 일단 원거리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고, 적들이 날린 화염구를 반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엔더 진주를 쓰는 유저가 있으면 무용지물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7] 또 활을 난사하는 것은 bowspam이라고 하는데, 뚫기가 힘든데다 기본적으로 꽤 짜증나기 때문에[특히] 고수들은 대부분 활을 싫어한다. 다만, 활은 상당히 비싸서 초반에는 사기 힘들고 후반에는 그냥 에메랄드로 뚫으면 되긴 한다.
- 화살 8개 - 금 2개
굉장히 싼 편이다. 활만 있으면 화살 걱정은 할 필요 없다.
- 활 - 금 12개
금이 한 25개를 넘어갈 경우 사두는 것이 좋다. 이거 하나만으로 앞 안보고 브릿징하는 얘들을 막을수 있고 상대 입장에선 존재만으로도 브릿징하기 껄끄러워지는 아이템이다. 단 이거 들고 죽으면 꽤 손해이기에 적당히 견제하다가 싸울 땐 반드시 엔더 상자에 넣어두자.
- 활 (힘 I) - 금 24개
위의 활보다 강하다. 그러나 2배나 더 비싸기에 어지간히 금이 많지 않는 한 가급적 사지 마라. 상대의 무빙이 좋거나 사용자의 활 실력이 좋지 않은 경우, 활은 전투용이라기 보단 견제류 아이템에 가깝다. 물론 활 실력이 좋고 연사를 잘 할 수 있다면, 자신의 섬으로 달려오는 적을 활만으로 죽일 수 있다.
- 활 (힘 I 밀어내기 I) - 에메랄드 6개
매우 비싸지만 강력한 아이템으로, 이것 하나만 있어도 상대는 다리를 건너는 것조차 꺼리게 된다. 단 한 대만 맞아도! 적들이 휘날리기 때문이다. 자신이 활을 잘 다루는 편이며 수비형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이 펀치 활 구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에메랄드 6개라는 꽤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방어 쪽 성능은 그리 큰 걱정은 안 들여도 된다. 물론, 적들의 투명화, 엔더진주를 통한 기습을 간파한다는 상황에서.
2.3. 갑옷
갑옷들은 죽어도 사라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는다. 모자와 상의는 자기 팀 색깔 가죽 갑옷으로 유지되고, 하의와 신발만 교체된다.
- 사슬 갑옷 - 철 40개
초반엔 금을 아껴서 철 갑옷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인기가 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다. 초반엔 돌 검/양털 구매로 철 소모가 조금 많기도 하고. 초반에 침대가 부서져서 금이 부족할때 사슬+철 검 의 세팅도 나쁘지 않지만, 결국은 철로 갈아탈것을 잊지말자.
- 철 갑옷 - 금 12개
대부분의 초수 고수 누구나 사는 가성비 좋은 갑옷 초반에 비싼 철 검을 사서 행동하는 짓은 무모하다. 가죽은 금방 죽고, 사슬은 철의 많은 소모로 비효율적이라, 꾸준히 모은 금 12개는 대부분 여기에 투자한다. 다만 침대가 너무 일찍 부서지면 상황을 보면서 나중에 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 다이아몬드 갑옷 - 에메랄드6개
비싸긴 하지만 정말 제값한다. 미드에서 에메랄드 8개를 얻었을 때 2순위로 사는게 다이아몬드 갑옷일 정도로 PvP에 갑옷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렇지만 고수들은 그냥 철 갑옷을 쓰고, 물약과 엔더 진주를 산다. 마찬가지로 다이아몬드 검은 갑옷을 산 이후에 사자. 다만, 침대가 부서져 리스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갑옷보다는 검이 우선된다. 또한, 최근은 비싼 가격도 있고, 포션의 능력과 효율이 커서 고수들은 대부분 pvp는 실력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버리고 포션과 엔더진주를 산다.
2.4. 무기
죽을 시 소멸된다. 그때그때 사서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양털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아이템이니 즐겨찾기에 넣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 돌 검 - 철 10개
무기는 죽으면 소멸한다는 점 때문에 고티어 무기는 사는게 부담스럽고, 나무 검으로 싸우자니 적이 돌 검만 들고 있어도 진다. 철 10개는 그리 큰 가격도 아니고, 나무 검만 들고 나오는 상대에 비하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초반엔 철 10개도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에 되도록이면 나무 검을 쓰자.
- 철 검 - 금 7개
확실히 돌 검보다 더 큰 데미지를 입혀 치명적인 무기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이라 철 갑옷을 맞추기 이전까지는 돌 검을 추천한다. 중, 후반에 쓰이는 무기이다.
- 다이아몬드 검 - 솔로/더블 에메랄드 4개, 3인/4인 에메랄드 3개
침대가 초반에 부셔졌다면 반드시 이걸 사자. 초반엔 대부분의 방어력이 매우 낮기에 단 3대만 때려도 상대는 이미 죽어있다. 몰론 후반도 강력한 데미지로 빠르게 적을 처치한다. 단 후반이 되면 어지간히 에메랄드가 많지않는한 철검을 사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막대기 (밀치기 I) - 금 5개
미드가 모아져있지 않고 섬으로 되어있는 맵에서 특히 좋으며, 기지에서 수비할 때도 필드를 인위적으로 늘리지만 않았다면 괜찮다. 문제는 낙사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대미지라 제대로 못 낙사시키면 역으로 자신이 당한다. 하이픽셀의 거의 모든 게임에 해당되는 거지만 적의 핑이 조금만 느려도 밀치기 중첩을 사용할 수 있다. 밀치기가 부여된 무기를 휘두르면서 앞으로 달리고 한번 더 때리면 밀치기가 2번 + 달리기 추가 밀치기까지 겹쳐 엄청난 거리를 날려보낼 수 있다. 일반 검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밀치기 무기는 확연히 눈에 띄는 거리를 날려보낸다. 연습해두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밀어내기 활과 조합할 시 매우 사기적인 아이템이 된다. 이 막대기는 다리에서 싸울 때는 거의 다이아몬드 검 급이다. 다만, 다리에서 싸우는 것은 자신은 살고 상대는 떨어뜨리는 요령이 있기에 이를 터득하면 이 무기는 오히려 섬에서 싸우는 데 유리하다.
2.5. 도구
도구는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 가위 - 철 20개
흑요석 수비시 나무 곡괭이라도 들고 있는 편이 좋은데, 흑요석 수비벽을 지닌 상대를 돌파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 상대방을 죽인 후 리스폰 쿨 타임동안 자기 주변에 엔드 돌 벽을 두루고 적이 다시 리스폰해도 이 벽을 부수는 동안 흑요석을 부숴버리는 방법인데[9] 나무 곡괭이가 없다면 무조건 당하게 되므로 적어도 나무 곡괭이라도 지녀야 적에게 밀치기를 가하거나 안에 들어가서 블록 파괴를 지연시킬 수 있다. 피로 함정은 필수.
2.6. 물약
신속, 점프 강화 물약은 에메랄드 1개로 살수있다. 투명화 포션 가격은 에메랄드 2개이다.[10]
- 신속 II 물약 (지속시간 45초)
1대1 전투에서 웬만하면 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물약이다. 콤보를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상대방이 도망치더라도 잡을수 있는 물약이다. 마지막 싸움을 할때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이 물약을 마신 상태에선 점프하지 않고 달리는 게 더 빠르다. 또한(자신의 에임이 어느 정도 좋을 때 한정)장비가 너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한 와리가리 하면서 치면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이길 수 있다.
- 점프 강화 V 물약 (지속시간 45초)
도망칠때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물약이다. 단순히 점프하고 블럭을 쌓아 위로 도망치면 되기 때문이다. 침대의 비중이 낮은 솔로에서 침대가 터졌을때는 이거 하나당 1목숨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에메랄드로 이걸 사고, 존버하다가 다시 에메랄드를 모아서 한방에 역공이 가능 하다. TNT와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다. TNT의 폭발 밀치기를 점프로 피할 수 있고, 적들의 공격도 다 회피할 수 있어서 좋다. 이 물약을 마신다고 무조건 낙사 대미지 무적이 되는게 아니라 자신이 뛰는 것이 가능한 범위에서만 흡수가 된다. 즉 10 칸 높이 블록에서 점프하면서 뛰면 그냥 뛰는 것보다 대미지가 훨씬 많이 들어온다는 것. 단 이 물약은 전투에는 오히려 독이 되는데, 상대가 에임이 잘되는 고수일 경우, 공중에서의 잉여스러운 속도 때문에 상대가 먼저 때리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 게다가 맞았을때 넉백이 더 많이 돼서 낙사하기가 쉬워진다. 이 물약으로 위로 도망치면 블록 소모가 엄청나니 양털을 몇 세트 더 가지고 있자.
- 투명화 물약 (지속시간 30초)
밸런스를 붕괴시키기 쉬운 최강의 물약. 너무 싸발적인 물약으로, 최후반 1 대 1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다. 상대방 모르게 다가가서 선빵 놓고 시작하거나,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으면 그냥 투명인간 그 자체이기에 때려서 암살시키는 방법도 있다. 서로 침대가 부서진 상황에서 나침반을 사두고 타이밍 맞춰 먹으면 암살 성공률을 높여준다. 러시를 할 때도 효과가 발군인데 보이질 않으니 유유히 걸어가서 침대를 부수고 올 수도 있다. 신속과 궁합이 좋은데, 전투시 상대가 투명한 상태에서도 에임 맞추기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여기에 신속까지 부여하면 상대는 에임을 맞추기가 굉장히 어려워지기에 반드시 전투에서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 오게될시, 효과가 굉장하다. 이 물약을 마셨을 경우 같은 팀에게는 갑옷만 보이며 다른 팀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손에 든 아이템은 표시되며, 적에게 공격당하면 모두에게 갑옷이 보여지니[11][12] 주의하자. 철골렘은 투명화도 무시하고 공격한다. 투명 상태에서 공격당할 시 자신의 채팅창에 적에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나타나니 걱정 말라. 단 달릴 때 바닥의 입자가 생기고, 걸으면 발자국이 생기며, 화살이 박힌 자국도 보일 수 있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저 입자를 보고 바로 알아챈다. 참고로 투명화와 점프 강화를 동시에 마시고 상대를 뛰어넘으며 다니면 상대가 알아채기 힘들다. 또 들켜도 점프 강화로 잘 피할 수 있어서 고수들은 이 두 물약으로 러시를 많이 간다. 그 때 침대를 부수자. 참고로 투명화는 히트박스를 켜도 안보인다. 다만 요즘 고수들은 발자국으로 바로 눈치채기에 점프 물약을 같이 가져가자.
가끔 투명화 물약을 마시고 절대 안 들키게 몰래 들어가는데 상대가 알아채고 때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최근 배드워즈 플레이어들의 실력 상승도 있지만, 사운드 플레이를 잘 하거나 바닥의 발자국이나 입자만 잘 봐도 알아채기 쉽다. 다리를 건너는데 발자국이 보인다면 바로 칼질한다. 그래서 투명화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본인 기지로 이어진 다리 앞에서 허공에 칼질을 한다. . [13] 그러면 투명화 먹은 상대는 가면 칼질에 맞고, 그렇다고 안 가기에는 에메랄드 2개가 아까워서 쩔쩔맬 것이다.
TNT 러시를 갈 때 도움이 되는 물약은 투명화 물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지속시간이 조금 짧아서 랭커 들이 주로 사용하는 물약은 점프 강화 물약이다. 높이 점프를 해서 적의 공격도 회피하고 침대를 보호하고 있는 블록 위로 손쉽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점프강화와 투명화를 같이 먹고 간다면 침대 하나 쯤은 순삭이다.예전에는 파티클이 크게 튀어 잘 들킨다고 해였으나.지금은 그냥 써도 잘 들키기 때문에 도약을 쓰면 상대방이 알아챈다 하더라도 우위를 점하고 파티클은 어짜피 들키기 때문.
2.7. 유틸리티
- 황금 사과 - 금 3개
먹으면 재생과 흡수가 걸린다. 적의 기지 근처에서 싸울 경우 리스폰된 상대가 계속 와서 체력을 깎고, 그러다 보면 점점 체력상 불리해지기 때문에 여러 번의 전투를 앞 둘 경우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꼭 그렇지 않더라도 후반부 1:1에서 여분의 하트 2개로 더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가격도 매우 비싼 편은 아니라서 여유만 된다면 1-2개씩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침대가 없다면, 무기를 사고 남는 금으로 5개 정도 사야 한다. 도망다니거나 싸우다 보면 5개는 필요하다.
- 침대벌레 - 철 40개
눈덩이 아이템이며 꿈 수호자와 다르게 소환 제한이 없다. 원하는 방향으로 던질 시 떨어진 곳에 밀치기가 붙은 좀벌레가 소환되어 적군을 밀어내고 대미지를 입힌다. 1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화염구와는 용도가 다르다. 도망갈 때 침대벌레를 소환하면 적이 정신이 팔린 동안 따돌릴 수 있다. 또 대미지도 한대에 하트 한 개 정도로 은근히 강해서 최후 pvp에서 두세마리 뿌려두면 훨씬 유리해진다. 여기에 신속과 투명화 물약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단 Ultimate 모드와 Lucky block 모드에서는 이미 눈덩이가 존재하기에 버그로 인해 이걸 사면 40 철만 날라가고 아무것도 안생기므로 사지 말자.
- 꿈 수호자 - 철 120개
철 골렘이며 1인당 최대 2마리까지(3,4인전은 무한대로 가능하다) 소환이 가능하다. 자신의 주인을 공격한 사람과 주인이 공격한 사람만 공격하고, 2분 후에는 사라진다. 체력도 약하고 특히 이동 속도가 느려서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문제가 많다. 다만, 철 골렘 뒤에 숨으면 히트박스가 큼+공격력이 강함이라는 특성 덕에 매우 유리하다. 수비용으로 쓰기에도 체력이 약해 상대가 고지대에서 툭툭 치기만 하면 죽어서 상대가 기지에 들어오면 쓰는 게 좋다. 골렘을 쓸때는 미리 설치하지 말고, 수비용으로는 기습을 받았을 때, 공격용으로는 적 기지 안쪽에 두는 게 좋다.[14] 가끔 적 침대를 부시러 갈 때, 골렘을 풀어서 적들의 어그로를 끌고, 자신은 혼자 침대를 몰래 부시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모든 침대가 부서지고 최후의 1대1 같은 상황이 되었을 때는 공격용으로나 생존용으로나 거의 골렘이 필수다
- 화염구 - 철 40개
초보부터 고수까지 정말 두루 애용하는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SkyClash의 화염구와 같이, 우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직선으로 날아가서 닿는 곳에서 폭발한다. 참고로 Arena Brawl의 화염구와는 다르게, 검이나 활 등으로 맞춰서 튕겨내기도 가능하다. 1칸짜리 다리에서 접근하는 적을 낙사시킬 수도 있고, 1:1에서도 밀치기로 적 공격을 무효화시키기 위해 던지는 눈덩이나 낚싯대처럼 쓸 수도 있다. 후반부에 남는 철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연사 시 쿨타임이 조금 있다. 또 던지는 순간 2초 정도 구속 2가 걸린다. 러시를 갈 때도 침대를 향해 여러 발 발사하면 밀치기로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침대 수비 벽도 조금 부술 수 있다. 점프 포션같이 위기상황이나 전투 무시를 하는 파이어볼 점프(f.b jump)라는 고급 기술이 있다. 사용방법은 점프하며 자신의 아래에 화염구를 쏴 점프력을 올려 도주, 전투회피에 쓰이며, 다리에 쓸경우 자신을 죽이러 몰려오는 상대들을 공허사 유발로 처치까지 가능하다. 단 사용후 고지에 착지 안하는 이상,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기지에서 기둥을 쌓아 올라오는 적을 파볼점프로 방심시켜 처지 가능한 식도 있어 유용한 기술이다. 부서지는 블럭은 몰론 부서진다.[15]
이 아이템 역시 여기저기 남발하고 다니다간 파이어볼 스팸(fireball spam)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아이템 역시 여기저기 남발하고 다니다간 파이어볼 스팸(fireball spam)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TNT - 솔로/더블 금 4개, 3인전/4인전 금 8개
SkyClash의 TNT와 같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면 4초 정도 후에 폭발한다. 화염구보다 약간 큰 폭발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튕겨나가고 대미지를 입는다. TNT를 보관함에 갖고 있는 사람은 붉은 입자 효과가 머리 위에 생긴다. TNT를 이용하면 흑요석을 제외하고 단번에 쉽게 침대의 방어를 뚫을 수 있어서 애용되었으나 폭발 방지 유리가 등장한 뒤 간접 너프되었다. 솔로/더블 초반 러시의 핵심으로 금 4개와 철 16개를 모은 뒤 양털을 사서 바로 옆 섬에 러시를 가면 편하게 초반을 시작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도 양털과 TNT만 있으면 러시를 갈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금 4개치고는 끝내준다.[16] 중요한 점으로, 파이어볼(화염구)은 엔드 돌을 부수지 못하지만, TNT는 엔드 돌을 즉각 파괴할 수 있다. 모두 침대가 없을 때도 한 개 정도 있으면 좋다. 다리를 끊는 데 유용하다. TNT를 다리에 설치하고 도망치면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상대가 tnt 점프를 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
- 엔더 진주 - 에메랄드 4개 (pearl)
원하는 방향으로 우클릭하면 엔더 진주가 떨어진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사용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이때 주의할 점이, 유저 모두에게 순간이동 소리가 들린다. 또한 잘못 사용하면 공허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주 사용은 역시 빠른 침략, 당하고 있을때 도망 등으로 유용하다. 비싸지만, 침대가 파괴되었고 에메랄드가 있을 경우, 공허사, 낙사를 예방하기위해 엔더 진주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물 - 솔로/더블 금 4개, 3인/4인전 금 6개
물 양동이 아이템이 지급되며, 원하는 곳에 물을 설치할 수 있다. 폭발류의 TNT와 화염구가 블록을 부수지 못하지만, 어차피 도구로 뚫리므로 금낭비다. 이 아이템을 쓰기 좋은 때는 바로 적이 TNT를 떨어트렸을 때. 미리 설치하지 말고 TNT가 설치되었을 때 바로 물을 놓아서 무효화 시키는 전술이 있다. 잘못 설치하지만 않으면 무조건 막을 수 있어 효과적이지만 1회용으로 쓰기엔 가격이 약간 부담되는것이 흠.
- 다리 달걀 - 솔로/더블 에메랄드 2개, 3인/4인전 에메랄드 1개
달걀 형태로 되어 있어 원하는 방향으로 던져서 사용하며, 달걀이 떨어진 지점까지 양털을 자동으로 설치해 준다. 적 기지까지 순식간에 길을 만들어줘서 공중전이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만든다. 달걀이 이동한 궤적을 기준으로 생성하므로, 적 팀 근처에서의 경사 각도가 높게 던져서 적의 이동을 불리하게 만드는 게 좋다. 아니면 섬 토퍼쪽으로 던져서 1방향 다리를 만드는게 좋다.
2020.8.1 해당 아이템을 언어 '한국어'인 상태에서 구입하여 아이템 이름이 '다리 달걀'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를 던지면 다리가 생성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이픽셀이 이를 인지하고 수정하였는지 아직 불분명. 다리 달걀을 쓰고자 한다면, 언어를 영어로 설정한 상태에서 달걀을 구입하면 egg bridge이름으로 달걀을 얻을 수 있다. 언어를 다시 한국어를 돌려도 이 아이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2020.8.1 해당 아이템을 언어 '한국어'인 상태에서 구입하여 아이템 이름이 '다리 달걀'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를 던지면 다리가 생성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이픽셀이 이를 인지하고 수정하였는지 아직 불분명. 다리 달걀을 쓰고자 한다면, 언어를 영어로 설정한 상태에서 달걀을 구입하면 egg bridge이름으로 달걀을 얻을 수 있다. 언어를 다시 한국어를 돌려도 이 아이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우유 - 금 4개
상대방이 다이아몬드로 산 함정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시간은 30초이다. 평소 러쉬를 통해 적의 기지를 침투할때는 별로 안 쓰이지만, 투명화 물약과 쌍으로 마셔서 은밀하게 적의 침대를 부실수 있다. 함정이 발동하면 적은 당신이 온걸 알것이며 침대 주위에서 칼질을 할것이다. 투명화로 침투할려면 우유를 써 주는것이 좋을것이다.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졌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투명화, 우유, 신속 등의 연계로 처들어가 적 팀을 크게 당황 시킬 수 있다. 과거에는 60초 였으나 너프되었다.
- Pop-up Tower - 철 24개
상자를 설치하면, 양털이 층층이 쌓이면서 타워를 만든다. 어느 정도 실력과 컨트롤이 받쳐주다면, 적 기지에 타워들을 잔뜩 세우고 몰래 안으로 들어가서 침대를 파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이것도 실력, 공격할 때 상황, 운이 잘 받쳐줘야 되는 방법이라 잘 쓰이진 않는 아이템이다. 버그로, 가끔 블록을 놓거나 부술 수 없는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적을 죽이지 못해 게임이 질질 끌리는 경우가 있다. 주로 자원이 넘처나는 40 vs 40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참고로 대부분의 초보들이 팝업타워가 방어에 좋다고 생각해 타워링을 과하게 할 수 있지만, 아군 기지 주위에서는 쓰지 말 것. 타워를 아군 베이스에 도배하면 시야가 차단되머서 적들이 몰래 침투하기가 쉽고, 아군이 적들을 잡기도 힘들다.
또, 많은 연습을 통해 바닥에 잘 설치하면 타워가 올라가는 동시에 당신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배드워즈는 블록 설치가능 영역이 설정되어 있는데, 팝타워가 이 영역을 넘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협력하여 배드워즈 맵을 넘어 야생맵으로 간 사례도 있다
또, 많은 연습을 통해 바닥에 잘 설치하면 타워가 올라가는 동시에 당신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배드워즈는 블록 설치가능 영역이 설정되어 있는데, 팝타워가 이 영역을 넘어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 사람이 협력하여 배드워즈 맵을 넘어 야생맵으로 간 사례도 있다
2.8. 나침반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이고 버릴 수 없다. 우리 팀원들에게 다양한 메시지(자신이 선택한 언어로 보여진다)를 보내는 채팅기능과, 모두의 침대가 부셔졌을때 에메랄드 2개로 상대의 위치를 찾는 추적 기능이 있다. 일명 Tracker라고 한다. 단, 가장 가까이 있는 한 팀의 한 사람밖에 위치추적이 불가능 하다. 채팅기능은 사실 거의 쓰이지 않는다. 직접 키보드로 할 말을 칠 수 있으니 말이다. 솔로에서는 다른 모드보다 중요도가 매우 높다. 최후반 침대없는 1대1상황에서 상대의 위치를 알 수있고, 그에 따른 대응을 할 수있기 때문이다. 단적인 예로 투명화가 있는데 최후반부 1대1 전투에서 투명화는 말도 안되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때 나침판으로 상대방까지의 거리를 확인했을때, '''있어야 하는 곳에 없을 경우 투명화라는 것을 눈치챌수 있다.'''
3. 업그레이드
다이아몬드로 모든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3인전/4인전은 솔로/더블보다 업그레이드하는 데 드는 다이아몬드가 2~3배 정도 많다. 물론 3인전/4인전에서는 팀 숫자와 다이아몬드 엔진 숫자가 일치하므로 한 팀이 한 다이아몬드 엔진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솔로/더블''' 의 첫 업글루트는 날카로워진 검-강화된 갑옷+피로 함정-갑옷 몰빵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아니면 강화된 갑옷1단계+피로 함정-날카로워진 검-갑옷 몰빵도 하는편.[17] 솔로/더블은 다이아가 잘 모아져서 강화된 갑옷 2,3 정도는 열심히 모으면 금방 찍으니 이외의 업그레이드는 현 메타에 쓸모없으니 전투 위주로 업그레이드 하자.
성급함의 경우는 상대가 흑요석으로 덮었을 경우 2레벨을 찍어줘야 파괴가 수월하다. 그리고 함정이 비워질때 마다 무조건 피로함정을 리필해줄것.
'''팀전''' 경우 다이아 요구량이 많은덴다 게임이 빨리 끝나는 식이라 초장기전이 되지않는 이상, 중반 업그레이드까지 된다. 날카로워진 검-강화된 갑옷2단계 로 대부분 끝나는 상황이지만, 장기전일 경우는 대개 풀업그레이드가 된다.
참고로 '''솔로,더블/팀 모드마다 한 다이아몬드 엔진에는 최대 다이아 4/8개까지 생성되고''', 그 뒤로는 카운트가 지나도 4/8개에서 갯수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이아몬드 섬을 지날 때 다이아를 가져가지 않을 상황이어도, 직접 엔진에서 다이아들을 주워서 근처 구조물 뒤에 숨기는 것이 다이아 순환에 좋다. 다만, 현재는 충분히 멀리 던져두지 않으면 생성기가 그 다이아몬드도 생성량 제한에 넣는다.
Castle 40v40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업그레이드가 3~4인전에 비해 5배 뛴다. 또한 다이아몬드 엔진에서 한번에 '''다이아몬드 2개가 나온다.'''
참고로 영어 이름이 나와 있는 회복구역과 써 있는 대로 영어를 쓰는 드래곤 버프를 제외한 업그레이드의 영어 이름을 기재해 놓았으니 누군가가 영어로 말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자.
3.1. 날카로워진 검[18]
'''전투 최강 업그레이드.''' 보호 업그레이드의 가격의 2배라는 것을 감안해도 보호 업그레이드가 막아주는 대미지의 2배가 넘는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즉 다이아몬드가 부족하다고 다른 업그레이드 사지 말고 다이아몬드를 더 모아서 이 업그레이드를 사라는 말이다. 언제나 일어나는 전투를 위해 1순위[19] 로 사줘야 할 업그레이드이다.
3.2. 강화된 갑옷[20]
날카로움 업그레이드가 1단계밖에 없기 때문에 전투 관련 업그레이드를 다 하고 싶다면 이걸 업그레이드할 수밖에 없다. 날카로움은 적에 가하는 피해량에 중점적인 전투 특화 업그레이드라면, 이 강화갑옷 업그레이드는 낙사데미지 등 피해량의 경감 효과가 있기 때문에, 범용성만으로는 강화갑옷이 더 좋다. 초반 1~2 단계는 체감이 크게 안들수도 있지만, 3단계 이후 큰 체감이 든다. 솔로/더블은 필요 다이아 개수가 많아도 충분히 쉽게 먹을수 있는 양이니, 잘 모아놨다가 3단계 까지는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낫다. 3인/4인전 경우, 요구수량이 많아서 2단계까지 하더라도 3단계 이후는 조금 힘들다.
최근은 실력자들과 러쉬의 심화로 중요한 업그레이드다. 전장 한가운데 전투에서 패배하면 손해가 크니 날카로움 이후로 꾸준히 올려야 한다. 현재 버그로 1레벨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를 사고 인벤토리에서 갑옷을 클릭해야 적용된다.
3.3. 용광로[21]
베이스에 있는 철,금 자원생성기 (Forge포지 혹은 Gens,Generator라고 부름)의 자원 생산 속도를 증가시켜 해당 자원의 생산량 증가와 3단계부터 에메랄드 해금을 하는 업그레이드다. 다만, 최근은 전투 위주의 업그레이드와, 빠른 러쉬, 침략의 메타로, 중수 이상의 플레이어는 대부분 버리는 업그레이드다. 만약 3/4인전에 철이 좀 부족하고, 전투 업그레이드를 조금 했으면, 1,2티어까지는 살만하다.[22]
초심자들이 포지를 업그레이드할수록 더 많은 철과 금을 얻을 수 있으니 무조건 좋은 거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의 포지에 채워지는 철,금의 최대량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문제점.[23] 포지에 계속 머무는 경우가 아니라, 외출을 자주 하게 된다면 포지 업그레이드는 낭비이다. 더욱이 대외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 적들의 포지를 약탈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으며, 역으로 자기 팀의 침대가 날아간 상황에서는 자칫하면 업그레이드된 포지가 적들에게 맛있는 먹잇감이 될 수도 있다.
소극형, 존버형 플레이가 아닐 경우 포지는 선호되는 편이 아니다 , 하지만 초반 자원이 느린 맵이거나 실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때 1~2단계 정도는 찍을만 하다
다만 게임이 침대 파괴나 엔더드래곤 까지 나올정도로 장기화되는 경우 에메랄드 엔진을 먹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있다.[24]
가끔 포지에 수많은 철과 금이 올려져 있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철,금 최대생성 한도가 없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누군가가 자원을 포지에 던졌거나, 누군가 파이널킬 당해 그 사람의 엔더상자에 있는 아이템들이 포지에 올려져 있는 경우이다. 파이널 킬을 당했을 때, 그 사람의 철,금,에메랄드,칼,양털,포션 등의 아이템들이 포지에 올려져 있게 된다 소극형, 존버형 플레이가 아닐 경우 포지는 선호되는 편이 아니다 , 하지만 초반 자원이 느린 맵이거나 실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을때 1~2단계 정도는 찍을만 하다
다만 게임이 침대 파괴나 엔더드래곤 까지 나올정도로 장기화되는 경우 에메랄드 엔진을 먹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있다.[24]
3.4. 채굴광[25]
팀원의 채굴 속도를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로, 요즘 TNT를 이용한 공격보단 도구를 이용한 공격이 자주 나오기에 상당히 좋은 업그레이드이다. 가격도 싸고, 성능도 좋아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업그레이드. 모든 모드에서 상대가 흑요석으로 덮을경우, 풀업을 권장한다.
3.5. 함정들
1회성 아이템으로, 모든 모드에서 다이아몬드 n개(구매한 함정 개수 x 2)[* 처음은 1개,둘째는 2개,셋째는 4개로 적용할 수 있다.
1회성 아이템이긴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적군 침입 자동 안내, 디버프 등 좋은 점이 매우 많으므로 꼭 사두도록 하자. 수비벽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시야가 차단돼서 투명화된 적이 침입하기 쉬워진다. 따라서 후반부로 갈수록 이 업그레이드의 중요성은 더욱 심화된다. 따라서 여유 다이아몬드를 챙겨 두고 덫이 사용될 때마다 즉시 새로 사주는게 좋다. 단 침대가 파괴된 이후에는 함정이 전부 무력화돼서 사도 무용지물이 된다. 그리고 '''적이 우유를 사용하면, 함정이 작동하지 않는다''' 투명화+우유 조합이 꽤 위협적이기 때문에, 수비하는 팀 입장에서는 철 골렘이라는 카드를 사용하게 만든다
- 함정이야!
- 반격 함정
- 알람 함정
- 피로 함정[29]
3.6. 회복 구역
흔히 힐풀 (Heal pool)이라 한다. 업그레이드 시 기지에 초록색 별 입자가 발생한다. 수비할 때 무조건 1:1을 이기는 쩔어주는 업그레이드일 것 같지만, 재생도 체력이 상당히 느리게 차서 전투 때 별로 도움이 되진 않고 전투가 끝난 뒤 체력을 빨리 채우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곧 다음 전투를 치뤄야 되는데 황금 사과를 살 금이 부족한 경우.
lucky block(Dream 모드)에서도 hot potato를 받았는데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때 채력을 채워 터져도 버틸수 있게 해준다.
3.7. 드래곤 버프
서든 데스 때 우리 팀 드래곤을 2마리로 늘려준다.[31][32] 게임 최후반부에나 쓸모가 있어서 만약 팀전에서 이것을 사면 사람들에게 Noob 소리 듣는 것으로 '''정말 비효율의 끝장판 업그레이드'''이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공격적인 메타가 아니었기에 지금보다는 쓸만했으나 공격위주 메타로 넘어오면서 게임이 평균 10분이내로 끝나는 일이 생기자 정말 필요 없어졌다. 구매하려면 항상 Bed Destruction 뒤에 구매하자.
[1] 영어로는 sharpened sword, 흔히 sharp라 한다.[2] 영어로는 Reinforced armor, 흔히 armor 또는 prot(protect)라 한다.[3] 순서대로 Iron Forge, Gold forge, Emerald Forge, Molten Forge[4] 영어로는 Maniac Miner, 간단히 Haste라고 부른다[5] 금이 모자라다면 철 갑옷은 포기하자, 에매랄드가 있으면 다이아 갑옷, 칼을 맞추는것도 좋다.[6] 정말 어려운 낙법이었으나, 점점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혹은 수비용.[7] 하지만 실력에 자신이 있다면 엔더진주가 오는 곳에다가 활을 쏴서 적이 오자마자 1대를 맟추고 시작할수 있다면 장비가 매우 안좋거나 실력차가 크게 나는게 아닌 이상 적은 거의 죽은거나 다름 없다.[특히] 밀어내기 활.[8] 간혹 이 도끼를 다이아 까지 업그레이드 하고 이걸 무기로 쓰는 사람들이 있다.[9] 사실 성급함 I만 업그레이드 해 두면 적이 리스폰해서 자신을 때리러 오는 사이에 흑요석을 깰 수 있다.[10] 예전에는 다른 물약들과 같이 1개로만 살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2개로 늘어났다.[11] 참고로 특수 모드를 제외하고, 인게임에서는 갑옷이 안 벗어진다.[12] 적의 공격과 모든 폭발 데미지, 아군의 화살 등에맞으면 갑옷이 보인다. 낙하 데미지는 괜찮다.[13] 심지어 바로 눈치채고 공격받는 상황도 있다.[14] 그리고 절대절대 물 수비랑 같이쓰지 말자. 쓸려나간다.[15] 엔더스톤이나 방탄유리를 사용해 이를 방지할수 있다.[16] 다만 3인전과 4인전에서는 TNT 사는 가격이 두배로 뛰기 때문에 이 점은 잘 고려해봐야 한다.[17] 상대팀 전멸을 한번에 성공하면 대부분 이 루트다[18] 영어로는 sharpened sword, 흔히 sharp라 한다.[19] 다만 플레이어마다 다른데 보호1을 먼저 사는 사람도 있다. 실력이 되어서 빠르게 러시를 할 거라면 그냥 보호I부터 사는 게 좋을 수도 있다.[20] 영어로는 Reinforced armor, 흔히 armor 또는 prot(protect)라 한다.[21] 순서대로 Iron Forge, Gold forge, Emerald Forge, Molten Forge[22] 3티어부터는 다이아몬드 숫자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만약 존버를 탈 것이 아니라면 3티어 이상은 올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23] 철은 48개 금은 16개 에메랄드는 2개이다.[24]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갑옷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5] 영어로는 Maniac Miner, 간단히 Haste라고 부른다[26] 투명화가 아니어도 이름과 팀이 나온다.[27] 물론 마법의 우유가 있으면 안 먹힌다.[28] 흑요석으로 방어했을 때 투명화를 없애기 위하여 쓰이기도 한다.[29] 영어로 Miner Fatigue trap이다.[30] 하지만 위쪽에서 10초를 기다리고 tnt로 파괴하는 경우는 어쩔수 없다.[31] 보통 후반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자기 드래곤이 팀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값이 싸다고 사면 안되고, '''반드시 보호 강화부터 붙이자.'''[32] 하필이면 힐풀과 함정 옆에 있어서 잘못 누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