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공과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1. 개요
2. 학과
2.1. 컴퓨터공학부
2.2. 정보통신공학과
2.3. 전자공학과
2.4. 산업경영공학과


1. 개요


[image]
한국외국어대학교 공학관
한국외국어대학교공과대학.
학내외의 선입견에도 불구, 오랜 전통과 역사, 그리고 나름대로 내실을 가진 단과대학이다. 공대의 간판과도 같은 전화기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가 없음에도[1] 역시 공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준수한 취업률을 보여주는 곳. 현재의 학제개편은 전기공학분야 위주로[2] 특성화되어 있으며,(하지만 토목계열인 환경학과를 자연과학대학에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 현직 총장의 공약인 의대 유치에 발맞추어 바이오의학을 밀고있는 분위기이다.[3] 바이오메디컬공학부[4]공대자과대에 속하지 않은 독립적인 학부이다.
서울캠퍼스와 글로벌캠퍼스가 통합되어 대학본부도 본교에 이공계를 갖게 되었고, 학생들 또한 공대 이중전공을 통해 취업[5]시 메리트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공과대학 건물인 공학관은 캠퍼스 내 모든 건물 중에서도 가장 낙후된 건물 시설과 누추한 외관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공식 학교 소개 영상이나 유튜브 채널 소개 영상 같은 곳에선 공학관은 얼렁뚱땅 넘어가거나 드론촬영으로 캠퍼스 일대를 보여주는 씬에서 절묘하게 눈에 안 띄는 각도로 휙 지나가거나 한다. --위의 건물 사진은 신들린 촬영 각도 조정으로 강줄기같은 주변 시설을 활용하여 그럴듯이 엄청 잘 찍힌 사진이다.

2. 학과



2.1. 컴퓨터공학부


1982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문리과대학 전자계산학과
1983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문리과대학 전자계산학과
1983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전자계산학과
1992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전자계산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제어계측공학과
1994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제어계측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제어계측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제어공학부 제어계측공학전공
2000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정보공학부 디지털공학전공
2009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공과대학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부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공과대학 전자정보공학부 디지털공학전공
2010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디지털공학과
2014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디지털공학과
(본분교 통합)
2015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2020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Division of Computer Engineering'''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2015년에 기존의 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정보공학과가 통합되며 학부로 개편된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가 2020년에 컴퓨터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설립된 학부. 글로벌캠퍼스가 본교로 전환된 이후 공대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학과(학부)이며 외대에서 경영학과 다음으로, 글로벌캠퍼스 전체에서 가장 학생수가 많은 학과(학부)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학과이다. 컴퓨터공학부의 전신인 컴퓨터공학과는 2015년 외대 서울캠퍼스, 글로벌캠퍼스 통틀어서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정확히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인재육성을 위해 통합되었으며, 기존의 컴퓨터공학과와 디지털정보공학과의 커리큘럼을 전부 수강하며, 2학년때 쯤 컴퓨터 또는 전자트랙을 정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중 어느 쪽을 더 공부할지정한다. 어느 트랙을 선택하든 다른 트랙의 커리큘럼도 어느정도 수강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외대에서 유일하게 언어를 전공으로 공부할수 있는 이공계 학과이다. 문과학생들이 취업때문에 이중전공을 많이 신청한다. 반대로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 학생들도 외국어 이중전공해서 해외 이민을 꿈꾸는 경우가 있다. 주변사람들이 외대 어느학과다니냐고 물어보면 컴퓨터공학부 다닌다고 하는 것보다 컴퓨터언어, C언어 배운다고 말하는게 편하다.
한국외대 AI교육원에 따르면 기존 소속인 공과대학 소속으로부터 분리되어 최근의 AI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따라 새로이 설립을 추진중에 있는 단과대학인 AI융합대학으로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와 함께 소속이 개편될 예정이다.
모바일 인증시 자주 볼 수 있는 PASS 라는 보안인증서 어플을 만들고 운영하는 IT기업 ATON의 김종서[6]대표가 한국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이다.

2.2. 정보통신공학과


1994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정보통신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부
2009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공과대학 컴퓨터 및 정보통신공학부
2010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2014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본분교 통합)
'''Department of Information Communications Engineering'''[7]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정보통신공학과
'''분야'''
컴퓨터과학
컴퓨터공학
'''설명'''
수학과 가까움
소프트웨어 위주
전자공학과 가까움
하드웨어 위주
컴퓨터과학전자공학을 이어주는 분야
'''영문'''
Computer Science
Computer Engineering
'''번역명'''
전산학/전산과학
전산공학
'''배우는 학과'''
('''한국'''기준)
컴퓨터과학과, 전산학과
일부학과를 제외한 대부분의 컴퓨터공학과
보통 전자공학과의 세부전공이다.
정보통신공학과컴퓨터공학을 메인으로 한다.
'''배우는 학과'''
('''미국'''기준)
컴퓨터과학과(Computer Science)
컴퓨터공학과(Computer Engineering)또는
전자공학과(Electrical Engineering)
1994년 정보통신공학과로 신설되었다. 통신기술과 컴퓨터기술이 종합되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통신장비,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구현하는 종합적인 학문을 배우는 학과이며, 통신공학의 원리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쉽게 설명해서 커리큘럼]을 보면 컴퓨터공학+전자공학+통신공학으로 구성되어 있고, 통신에 필요한 컴퓨터공학 관련 과목[8]과 통신에 필요한 전자공학 관련 과목[9][10]을 배운다. 통신에 관한 이론을 배우는 것[11]은 당연지사이다. 컴퓨터 통신과 전자 통신을 나누어서 둘 중 하나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플랜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다 할 수 있으면 해도 되는데 힘들고, 취업하는 분야가 다르다. 전공이 외국어로 진행되는 과목이 있고 외국인 교수님은 한국어를 안 쓰신다.
공대답게 프로젝트, 과제가 많다. 다른 외대 공대만큼 빡세고, 졸업 논문도 통과하기 쉽지 않고, 졸업 시험 또한 6과목[12]이라는 괴랄한 과목 수와 평균 60점 이상 합격, 과목 40점 이하 과락, 서술형이라는 특징을 갖는 피곤하고 힘든 시험 중 하나이다. 교수님들께서 공대생에 맞게 아주아주 빡세게 공부를 시키신다.
사실 정보통신공학과는 전자공학과와 합쳐서 전자공학과내 세부전공으로 선택해도 전혀 문제는 없다. 공과대학의 규모가 작은 관계로 학과를 늘려놓은듯. 컴퓨터공학부도 하드웨어 분야는 전자공학과 세부전공으로 소프트웨어 분야는 소프트웨어대학,컴퓨터과학과 등으로 분리시켜도 문제는 없다.

2.3. 전자공학과


1993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전자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제어계측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제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2000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2009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공과대학 전자정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2010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2014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본분교 통합)
'''Department of Electronics Engineering'''
'''홈페이지: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홈페이지'''
역시 외대 내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 공과대학 내에서도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다음으로 높은 축에 속한다.
타 대학교 공과대학만큼 커리큘럼이 빡세다. 그리고 양 캠퍼스 문과생들이 많이 고르는 이중전공/부전공 과목 중 하나이다. (산경공,컴공,전자공)
전공 교수님들의 연구실적이 엄청나다.

2.4. 산업경영공학과


1993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자연과학대학 산업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산업공학과
1995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13]
2006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정보산업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2009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
2010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2014
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본분교 통합)
'''Department of Industrial and Management Engineering'''[14]
'''홈페이지:한국외국어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홈페이지'''
'''FM: 불패산공'''
한국외대 공과대학 중에서도 입결에 비해서 내실 있는 학과. 전국 산업공학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서도 매해 우수한성과를 거두는 등 실적이 좋다.
취업률도 좋은데 교수님들이 꼽는 1등 원인이 4학년 과목 중 하나인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15]
실제 회사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로젝트라서 나중에 면접 때도 할 말이 많다고 한다. 물론 그만큼 빡세다. 며칠씩 밤을 새기도 할 뿐더러 통과 요건도 까다롭다고. 외대 내에서 졸업하기 힘든 과 중 하나라고 한다.
공대학과 자체가 소규모라서 생기는 장점 중 하나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커리큘럼을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요하다 싶으면 바로 과목을 넣고, 별로였다 싶으면 그 과목을 바로 뺀다. 그래서 산업공학과 중에서도 커리큘럼 분화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한다.
산경이라고 줄여서 부르면 안되고 산공이라고 줄여서 불러야 한다는 룰이 있다.
학과 이름을 말하면 보통 경영이라는 단어에 반응해 경영학과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술했듯 산업공학과 경영공학이 합쳐진 학과로, 경영학과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1] 사실 완벽한 공대를 추구하려면 전기공학분야뿐만이 아니라 기계공학분야, 화학공학분야 그리고 토목공학분야가 있어야된다. 공학 2번 문단 참고[2] 공학 2번 문단 참고[3] 엄밀히 말해서 의공학은 전자공학 관련 분야 중 하나이다. 전자공학과 문서 참조.[4] 2016년 신설됨[5] 취업/이과 참고[6] 김종서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진학이후 동대학 대학원 전삭학을 수료했다. 1995년 금융 IT업계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2000년 아톤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7] telecommunication engineering이라고도 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333&cid=44414&categoryId=44414[8] C, JAVA, OS, DB 등[9] 회로이론, 회로해석, 신호 및 시스템 등[10] 여기 있는 과목은 전부 한 교수님의 과목들. 중요한 건 신호 및 시스템은 전공필수라는 것이다.[11] 데이터통신,컴퓨터네트워크,정보통신망 등[12] 3, 4학년 과목 중 6과목 선택[13] 산업정보공학전공, 산업시스템공학전공[14] 산업공학 그리고 경영공학이라는 의미로 반드시 and이 있어야 한다. [15] 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