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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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25 (빛가람동)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 본사 사옥.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의 운영, 전력계통의 운영,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거래소 회사개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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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내 전력산업에서 전력시장의 운영, 전력계통의 운영, 실시간 급전운영,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등의 기능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3]
2001년 4월 2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10월에 나주혁신도시로 주사무소를 이전하였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지만, 전력거래소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가 아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대외 명칭을 전력거래소로 일원화 했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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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전력산업에 시장경쟁체제가 도입되면서 10개 회원사로 2001년 4월 전력 시장을 개설하였다. 전력의 발전에서 판매까지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하던 체제에서 발전부문에 시장경쟁 체제를 도입해 전력산업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전력산업은 우리의 삶과 경제성장의 근본이 되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도 매년 전력거래금액과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력시장 참여 회원사는 3,500개사를 넘어섰다. 전력거래소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판매하고 대금을 지불하는 과정에서 전력거래의 입찰, 계량, 정산, 시장감시 등을 통해 전력시장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있다.
3. 업무
한국전력거래소는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업무를 수행한다(전기사업법 제36조 제1항).
- 전력시장의 개설·운영에 관한 업무
- 전력거래에 관한 업무
- 회원의 자격 심사에 관한 업무
- 전력거래대금 및 전력거래에 따른 비용의 청구·정산 및 지불에 관한 업무
- 전력거래량의 계량에 관한 업무
- 전력시장운영규칙 등 관련 규칙의 제정·개정에 관한 업무
- 전력계통의 운영에 관한 업무
- 전기품질의 측정·기록·보존에 관한 업무
- 그 밖에 이상의 업무에 딸린 업무 등 전력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3.1. 전력시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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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CBP전력시장
우리나라의 전력시장은 거래 하루전에 발전사의 전력입찰이 이뤄지고 가격이 결정되는 하루전(Day-ahead) 시장이다. 발전사는 거래 전일 오전 10시까지 다음날 생산할 발전 가능용량을 입찰하고 전력거래소는 예측된 전력수요를 바탕으로 전력시장운영규칙에 따라 전력시장가격(SMP)을 결정하고 공표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의 공급 계획부터 전력시장가격(SMP) 공표, 거래대금 지급까지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전력시장을 운영한다.
하지만 판매시장이 개방되지 못한 불완전한 전력시장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OECD국가에서 전력 판매시장을 자유화가 이루어졌으며, 개발도상국중에서도 소수국가만이 전력산업독점구조를 유지하고 있다.[4] 현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이 제대로 이행되려면 한국전력공사가 독점하고있는 전력판매시장을 자유화 하고 전력시장에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참여 가능한 효율적 시장으로 나아가야한다는 여론이 불을 지피고 있다.[5][6][7]
3.1.2. 전력시장가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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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에서 유통되는 전력시장가격(SMP)을 공표한다. 일반 상품의 가격이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전력의 수요곡선과 입찰에 참여한 발전사들의 공급곡선 교차점에서 전력시장가격(SMP)이 설정된다. 경제 원리와 시장운영규칙에 근거한 가격결정은 1시간 단위로 이뤄지며, 발전비용을 최소화하여 경제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도록 하고, 전력시장이 효율적으로 작동되는 원동력이 된다.
예를 들어 오전 4시에는 전력수요가 적어 발전비용이 적은 원자력과 유연탄의 발전 비중이 높아 시장가격이 낮아지고, 전력수요가 많은 오후 3시에는 발전비용이 비교적 큰 중유, LNG복합발전을 가동해 시장가격이 보다 높아진다.
3.1.3. 차세대 전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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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차세대 전력시장을 설계하고 있다. 현재 운영되는 하루 전(Day-ahead) 시장에서는 수시로 변동하는 신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 성을 전력시장가격에 정확하게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력거래소는 해외 선진 전력시장 처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출력 변동성을 반영하여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당일(Intra-Day) 시장, 실시간(Balancing) 시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량뿐만 아니라 계통운영보조서비스, 예비력 등에 대한 전력서비스도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는 보조서비스시장, 예비력시장 설계도 추진하고있다. 기동시간이 짧고 출력 조절이 원활하여 전력계통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양수·수력, 가스터빈, ESS 등 유연성 자원에 대한 시장가치를 합리적으로 보상하고, 에너지전환과 함께 새롭게 개설될 전력시장에서는 전력시장가격의 신호(Signal) 기능이 강화 되고, 전력시장과 전력계통이 한 몸처럼(One-Body) 상호연계가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3.2. 전력계통운영
3.2.1. 전력계통 제어ㆍ감시
우리가 일상에서 거래하는 상품은 생산자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유통 과정으로 연결되어 있다. 전국의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도 송전, 변전, 배전을 통해 최종 소비자까지 이르는 과정이 있는데, 이를 전력계통이라고 한다.
전력거래소는 안전하고 깨끗한 세계 최고 품질의 전기에너지를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생산(발전)부터 수송(송·배전)에서 소비자까지 이르기까지 연결되어 있는 전력계통 전반을 종합적으로 제어·감시하고있다.
즉, 인간의 두뇌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최고 품질의 전기는 주파수와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반도체, 전자, 중화학공업 등의 생산 공정에서는 최고 품질의 전기가 필수이다. 주파수와 규정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으면 생산품의 품질도 하락하기 때문이다.
전력거래소는 대한민국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력수급 조정, 발전기 운영계획 수립, 계통보호, 휴전검토, 계통해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864개의 변전소와 2,801개 변압기, 34,440c-km에 이르는 송전선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발전기 고장, 정비지연, 수요예측 오차 등에 대비하여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 및 복구 체제를 준비하고 있다.
3.2.2. 중앙전력관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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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실시간 급전 운영을 위해 365일 24시간 중앙전력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중앙전력관제센터는 최첨단 전력IT 설비인 EMS로 전국의 발·송전설비 및 변전소를 실시간 감시 및 제어함으로써 세계 최고 품질의 전기에너지를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있다. 전기는 특성상 일반 상품처럼 저장이 쉽지 않아서 전기의 품질인 주파수를 실시간으로 일정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대규모 광역정전(블랙아웃)이 발생할 수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시각각 변동하는 전력수요에 따라 발전설비의 기동·정지 및 출력 조정과 송·변전 설비 조작을 지시한다.
3.2.3.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출력은 날씨에 따라 변동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선진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발전 출력 변동성을 해소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관한 실시간 계측과 제어를 실시하고, 출력을 예측하고 변동성을 분석하는 ‘신재생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미 제주도 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시스템을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2020년까지 전국 계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신재생 자원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분석하여 안정적으로 전력계통을 운영할 계획이다.
3.3.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3.3.1. 전력수급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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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수급의 기본방향과 장기전망, 발·송·변전 설비시설 계획, 전력수 요관리 등을 종합한 국가전력계획이다. 전기사업법 제25조 및 시행령 제15조에 의해 제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02년)을 시작으로 2년 주기로 수립·시행되고 있다. 현재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까지 수립된 상태이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이해관계자, 시민단체 등과 주요 에너지 관련 정책, 장기 전력수급, 수요전망, 수요관리 목표량, 설비계획 등을 분석하고 미래변화, 온실가스 감축목표, 미세먼지 감축 등 전력부문을 넘어 에너지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논의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전력수급기 본계획을 작성한 후, 공청회를 통한 국민들의 의견 수렴과정과 국회 상임위원회 보고, 전력 정책심의회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종 확정·공고하게 된다.
3.3.2. 전력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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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전망치는 향후 15년 동안의 발전기 및 송전망 건설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래 전력수요를 전망한다.
거시적 관점에서 경제성장률, 전력가격, 인구, 기온 등 주요 변수의 변화에 따른 전력수요 변화를 계량경제학 기법 등을 활용한 전망모형을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상기온, 4차 산업혁명, 전기차 보급 확대, 산업구조 변화 등 미래사회 변화의 전력수요 영향을 균형감 있게 검토하여 미래 수요전망 불확실성을 예측하고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3.3.3.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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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환경성, 국민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향후 15년간의 중장기 전력수급대책을 마련하였다. 전력거래소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년 12월)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2017년부터 향후 2031년까지 향후 15년간의 전력수급 환경을 예측하여 전력수급의 정책방향과 설비계획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미세먼지, 지진 등 환경 및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 세계적인 에너지전환 추세, 전기사업법 개정 취지 등을 반영했다.
수요 전망 측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전력수요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초로 고려하였으며, 설비계획 측면에서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신재생 전원을 2030년까지 58.5GW로 대폭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하였다.
3.3.4.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미래
과거 전력산업은 고도 경제성장에 맞추어 대규모 발전소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했다. 최근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전원 확대등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함께 전력부문의 환경성 강화가 중요시되고 있다.
또한, 소규모 태양광 등 분산형 전원의 확대로 인한 에너지 프로슈머 등 소비자 중심의 전력시장 활성화와 신재생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제도 개선 등이 중요해져 앞으로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대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발전설비 측면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최근 사회이슈인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전원 확대와 그에 따른 출력변동성 대응을 위해 다양한 분석과 제도개선 등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3.4. 전력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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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수요자원거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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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원거래시장(DR시장)은 소비자들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제도이다. 수요자원거래시장을 통해 전력계통 수급불균형에 신속히 대응하고 피크수요 억제를 통하여 신규 발전기 건설을 억제하며, 발전기와의 가격경쟁을 통해 전력공급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20년 1월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경제성DR에 피크수요DR 과 미세먼지DR을 신설하였다. 전력거래소는 정부 예산 중심의 수요관리에서 벗어나 전력시장 중심의 선진형 수요시장을 만들고, 전력시장에서 수요자원과 발전자원이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4년 시장개설 이후 꾸준히 관심이 증가하여 4,267MW의 용량을 확보하였다(2019년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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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반 가정이나 식당, 편의점 등소규모 점포도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쉼표(국민DR) 제도가 개설되었다. 2018년 시범 사업을 거쳐, 2019년 시장개설까지 대대적인 제도 개편이 있었다. 실적 중심의 정산금 체계를 마련하고, 꼭 한전 전력량계가 아니더라도 특정 기준을 충족한 민간기업 전력량계가 설치되어 있으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
3.4.2. REC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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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는 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공급의무자에게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총 21개 공급의무자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발전사업자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구매하여 RPS 비율을 충족시켜야 한다.
전력거래소는 REC시장을 개설·운영하여 공급의무자가 수월하게 RPS 이행 실적을 달성하고,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이 간편하게 REC를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는 약 45,000개의 발전사업자가 REC 시장에 참여하여 약 2,000만 REC를 거래하였습니다. 2013년 이후 사업자수는 연평균 67%, REC거래량은 연평균 58%가 증가하였으며, 향후 에너지전환이 이행될수록 더욱 급격하게 증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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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소규모 전력중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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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전원의 효율적 활용 및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기사업법 개정(2018년 12월)을 통해 소규모 전력중개시장을 개설하였다.
이를 통해 소규모 신재생설비 사업자는 중개사업자로부터 전문적인 설비운영 서비 스를 받을 수 있고, 전력·REC 거래를 중개사업자에게 위탁함으로써 손쉽게 전력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중개시장의 개설로 기존 소규모 신재생설비 사업자의 설비관리 편의성 증대 및 안정적인 사업운영이 가능해지고, 신규 신재생설비 사업자의 전력시장 참여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전력거래소는 RE100 등 중개사업자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거래 방안을 개발중에 있다. 전력거래소는 중개사업자가 모집한 재생에너지 자원에 대하여 정확한 발전량 분석·예측 등 안정적 전력계통에 기여하는 경우 그 편익에 대해 인센티브 정산금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완화하고, 전력계통의 안정성도 높아질 예정이다.
4. 회원
한국전력거래소의 회원이 아닌 자는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지 못한다(전기사업법 제44조).
한국전력거래소의 회원은 다음 각 호의 자로 한다(같은 법 제39조).
-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는 발전사업자
- 전기판매사업자
-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전기사용자
-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는 자가용전기설비를 설치한 자
-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는 구역전기사업자
-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지 아니하는 자 중 한국전력거래소의 정관으로 정하는 요건을 갖춘 자
-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하는 수요관리사업자
5. 여담
- 러시아의 게임사인 소셜 퀀텀의 도시 건설 게임인 메가폴리스 카카오 버전에서 2018년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행운의 상자를 돌려 얻을 수 있는 건물 중 하나로 게임상 명칭은 '나주 에너지 회사 사무소'이다.
[1] 전력거래소 설립당시의 출연금을 의미, 실제 회원총회 의결권은 전년도 전력시장에서의 거래량에 비례하여 가짐(한국전력거래소 정관 제47조 1항)[2] 전기사업법에 근거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위의 지분은 상법상 상사회사의 주주와는 차이점이 있으며, 지분율에 따른 '''모자회사관계가 성립될 수 없는 구조이다. '''지분은 전력거래소에서 전력거래를 할 수 있는 일종의 가입비 성격(전력거래소 정관 제2장 제20조)일뿐, 거래소는 전력시장ㆍ계통의 공정한 운영, 감시 및 감독을 담당하는 독립된 기관으로 볼 수 있다.[3] 참고기사: 한전은 유통사… 전력거래소가 전기 운영 총괄[4] 참고기사: 전력산업과 경제적 접근[5] 참고기사: 전력시장 재설계와 정책 환경[6] 참고기사: DJ 짜고 참여정부 엎고...미완의 전력산업 구조개편[7] 참고기사: '121년 독점'전력산업, 한전 해체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