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학교
'''진리, 창조, 봉사.'''
'''간호.보건.복지계열 특성화 대학.'''
[clearfix]
1. 소개
[image]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 199-4번지에 있는 사립대학. 1995년 학교법인 서호학원이 만든 한려산업대학교가 모체이며, 2010년 일반대학으로 전환, 일반 대학으로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간호ㆍ보건ㆍ복지계열 특성화 학교이다.
2. 연혁
2.1. 1990's
- 1993년 12월 28일: 학교법인 서호학원 설립인가
- 1994년 12월 3일: 한려대학교 설립인가 (입학정원: 1,280명, 외국어통역과, 경영정보학과, 정보통신학과, 전자계산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환경공학과, 제철금속학과, 석유화학과, 건축공학 신설)
- 1995년 3월 17일: 개교 및 입학식
- 1995년 10월 6일: 학과 증설 및 증원
- 1995년 증설 및 증원 학과
신설: 경찰행정학과(주ㆍ야), 세무행정학과(주ㆍ야), 재활학과(주ㆍ야), 의공학과(주ㆍ야), 보건행정학과(주ㆍ야), 건축공학과(주)
증원: 경영정보학과, 정보통신학과, 전자계산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환경공학과
증원: 경영정보학과, 정보통신학과, 전자계산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환경공학과
- 1996년 8월 28일: 학과 신설 (사회복지학과(주ㆍ야), 세무회계학과(주ㆍ야), 건축설비학과(주ㆍ야), 토목공학과(주ㆍ야). 제철금속학과(편입생)(야))
- 1996년 10월 12일: 대학원 석사과정 신설
- 1999년 12월 23일: 외국어정보관광학과,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 물류유통학과, 멀티미디어정보통신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건축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사회체육학과, 물리치료학과등 12개 학과로 통합
2.2. 2000's
- 2001년 7월 26일: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신설(사회복지학과), 경영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신설(경영학과, 물류유통학과, 행정학과)
- 2003년 9월 16일: 방사선학과 신설
- 2004년 9월 14일: 언어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신설
- 2004년 10월 4일: 산학협력단 설치
- 2005년 11월 3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신설, 방사선학과 증원
- 2007년 8월 9일: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증원
- 2008년 8월 13일: 작업치료학과 신설,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증원
- 2009년 12월 10일: 한려대학교 일반대학 설립인가, 일반대학원 석ㆍ박사과정 신설(사회복지경영학과)
2.3. 2010's
- 2010년 8월 9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증원
- 2011년 7월 5일: 청소년복지학과 신설
- 2012년 8월 1일: 작업치료학과 증원
- 2014년 4월 11일: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청소년학과, 경영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언어치료예술치료학과, 보건행정학과, 사회체육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건설방재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생체의공학과 등 15개 학과로 신설 및 통·폐합
- 2014년 8월 5일: 산업대학원을 보건대학원으로 변경(간호학전공, 방사선학전공, 임상병리학전공, 언어치료예술치료학전공)
3. 교육목표
첫째, 한려대학교는 오직 학생을 위한 교육을 위해 세계로, 미래로 달려가겠습니다.
둘째, 한려대학교는 모든 구성원과 소통하는 투명하게 열린 대학이 되겠습니다.
셋째, 한려대학교를 지속 가능한 강소대학으로 변화하겠습니다.
넷째, 한려대학교의 정상화 및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4. 학부/학과
2021년 모집 기준, 학과 알람.
※ 한려대학교는 별도의 단과대학 없이 학과 과정을 편제한다.
[인문사회 계열]※ 한려대학교는 별도의 단과대학 없이 학과 과정을 편제한다.
- 사회복지학과 (야간)
- 지방자치경영학과 (야간)
- 경찰법학과
- 물리치료학과
- 간호학과
- 방사선학과
- 임상병리학과
- 안전공학과 (야간)
- 사회체육학과
- 교양과
5. 대학원
※1개의 일반대학원과 3개의 특수대학원을 운영한다.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경영행정대학원
- 보건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6. 입시
- 2019년 정시 입결. 입학하--며 돈버리--기가 아주 쉽다.
7. 주변 교통편
순천역에서 내려 순천역 서측 정류장에서 77번 버스를 승차하여 한려대학교정류장에서 내려 학교로 걸어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77번 버스를 타고 LF스퀘어 정류장에서 내려 버스정류장 뒤에 위치한 택시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과 배차간격이 맞다면 9번 버스로 환승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7.1. 버스
8. 실상
부실대학의 전형, 사학비리의 결정체인 서남대학교의 멀티. 정확히 말하자면 서남대학교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만든 학교이며, 교육시설 및 교육의 질도 가히 막장 수준이라 학생들이 학교에 소송을 걸어 배상금을 받기도 했고, 설립 초반에는 1년간 폐교조치를 당한 적이 있다. 링크
8.1. 정부가 공인한 부실대학
2011년 9월 7일 학자금대출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으며, 2012년 8월 31일에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으며 2013년 8월 29일에는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또다시 발표되었으며 이 때는 그 중에서도 특히 상태가 심각하다는 '''경영부실대학'''으로 발표되는 치욕을 겪었다. 이후에도 2014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발표되었으며, 학자금대출도 최소한으로 대출해주는 그룹으로 발표되었다.
2015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개편되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가에서 제외되었다.(3년간 자료를 평가하는데 3년이 안되었으니 평가의 자료가 쌓이지 않아 평가를 할 수 없다는 말) 중요한 것은 평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부실대학에서 탈출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평가를 받지 않는 대학의 경우는 7~10% 정도의 감축안을 받고 정부사업에 참가할수 없는 제약이 있다. 당장 평가를 받으면 같은 재단과 더붙어 E등급이 나올 것이다.
2016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 중간점검은 운좋게 전년도 평가에서 보류가 되었기 때문에 평가자체를 안했으나 이홍하 계열의 다른 대학은 전부 다시 퇴출등급인 E등급이 유지되었다.
2017년 9월 4일 대학구조개혁평가 중간이행점검에서 한려대는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새롭게 평가받게 되었다. 편제변화로 운좋게 유예되었던거라 결과는 정부재정지원제한 등급인 그룹3이 부여되었다. 이홍하 계열 타대학과 같은 퇴출등급으로 이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교육부가 추진중인 서남대, 광양보건대, 신경대와 마찬가지로 퇴출이 진행될 공산이 커졌다. 단지, 이번에 신규 지정인지라 시일은 좀 걸릴 공산이 크다.
8.2. 충원율
2012년 95%이던 신입생 충원율은 2014년 16%로 급전직하했다. 재학생 충원율도 하락하여 앞으로 대학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인다. 2015년도에는 62%로 회복되었지만 재학생 충원율로 보면 34%로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6년간 구조조정을 거친 결과 현재 입학인원은 400명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는 학생은 동네 중고등학교 인원보다 적은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그때까지 학교가 운영된다는 전제가 있지만. 이 충원율의 2배 이상인 70%의 충원율로도 지잡대 소리 듣는 판국에 참으로 심각한 충원율이다.
2016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 결원이 100명 이상 났다.(207명) 이정도면 설명 안해도 어떤 상황인지 짐작이 갈꺼다.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553
2018년 현재 재적학생수가 708명으로 이정도면 사실상 어지간한 사립 중, 고등학교 수준에 불과하다. 1981년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폐교된 대학인 대전성실전문대학이 1학년만 있었는데도 재학생수가 760명인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도 정원이 더 적다. 위키백과에는 재학생 수가 556명이라 기재되어 있는데 700여명보다 더 작을 수도 있다.
9. 설립자 이홍하
이곳을 세운 설립자(이홍하)가 어떤 인간이며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어디로 간지 알고 싶으면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 1004억원의 등록금이 비리사기꾼의 주머니에 들어갔다. 결국 서남대를 비롯한 형제학교들과 마찬가지로 횡령이 적발되어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기사
한동안 설립자 이홍하의 부인 서복영이 이 학교 총장직을 맡았다가,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2015년부터 이호재 총장이 이 학교의 총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이호재 총장 또한 이홍하의 최측근으로 이미 광양보건대 초대 총장을 맡은 바 있고 2014년 다시 광양보건대 총장에 선임되었다가 학내 반발로 무산된 전력이 있는 인물이라 또 다른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5년에 교육부에서 임시이사를 파견했다. 하지만 총장은 그대로인 걸로 봐서는 개선의 의지도 없어 보인다. 임시이사는 어차피 정식이사 선임권이 없으므로 결국 조용해지면 사학분쟁위원회에서 상지대학교에도 그랬고 수원대학교도 그랬지만 예전 서복영이 되돌아올거다. 답이 없다.
그러거나말거나 이홍하 부부가 어떤 인간들인지 이젠 널리 알려진 이상 이 학교의 충원율은 절대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수험생들은 인생 망하고 싶지 않으면 이홍하와 관련된 이 학교에 절대로 입학하지 않을 것이다.
10. 대학 통합(?)
마지막 발악으로 역시나 같은 멀티대학인 신경대와 통합하기로 이사회 통과 되었다. 신경대 총장대행은 바로 이홍하 딸이다. 통합해서 마치 새로운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는 모양으로 대학재산이나 지켜내자는 아이디어다. 하지만 이마저도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있다.#
그러나, 2017년 12월 한려대학교와 신경대학교의 통합안은 교육부에 의해 거부당했다.# 교육부는 법률 검토 결과 두 대학이 부실 대학으로 모두 임시이사 체제로 학교 통폐합에 대한 의결 권한이 없기에 횡령액 보전 등 임시이사 선임 사유가 해소돼야 통폐합 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11. 동일설립자 폐교 대학의 재산 귀속 문제
이홍하는 자신이 만든 대학이 폐교될 때를 대비하여 한 대학이 망하면 다른 이홍하계열 대학교에 그 재산이 귀속되도록 대학 약관에 명시해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폐교된 광주예술대학교의 재산(토지, 건물 등)은 서남대학교에 귀속된 상태이다.
이 상황에서 서남대를 포함한 나머지 세 개의 대학교도 폐교되게 되면 약관에 따라 재산이 옮겨져 최종적으로 모두 한려대 및 신경대의 재산으로 귀속되는 것. 그런데 한려대학교는 아직까지도 이홍하와 그 부인인 서복영의 영향력이 행사되고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현재 폐교가 결정된 서남대의 잔여재산은 정관상 한려대 혹은 신경대로 귀속하게 되어있다.
이에 대한 논란으로 이미 동일설립자인 신경대 측에서는 서남대가 폐교될 경우 재산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적이 있다. 이홍하가 비리를 저지른 대학 중 가장 횡령액이 적은 대학이 신경대학교 이기에 신경대 만큼은 지킬려고 노력중이기도 하다. 계속적으로 교육부에 관선이사 체제를 종료하고 정이사로 변경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학법상 정관에 지정된 자에게 채무 청산 후 잔여재산이 돌아가게 되어 있고 이걸 굳이 수정해달라 요청한 적도 없었다. 또한, 서남대 재정기여자 모집때 어떻게든 서남대를 지키려고 마지막까지 노력(?) 했기에 결국은 지정자인 서호학원 혹은 신경학원이 잔여 재산을 귀속하게 될것으로 보고 있다. 일단 서남대 폐교 후 잔여재산이 서호학원(한려대학교)으로 넘어간다 쳐도 한려대학교 마저 폐교되면 결국은 신경대학교로 돌아가게 된다. 현재 이홍하가 횡령한 금액은 신경대가 제일 적은 상태로 나머지 서남대, 한려대, 광양보건대는 수백억대 횡령액이기에 저 돈을 다시 돌려주고 정이사 체제로 돌아가는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한려대를 거친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신경대로 갈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폐교 및 법인 해산으로 인한 감사처분 이행의 회피를 막고 잔여 재산이 해산법인 관계자와 특수 관계인이 있는 법인 또는 타 비리사학에 귀속되는 것을 차단할 근거를 마련할 계획으로 사립학교법 제35조를 개정해서 폐교 및 법인 해산으로 인한 감사처분 이행의 회피를 막고, 잔여 재산이 해산법인 관계자와 특수 관계인이 있는 법인 또는 타 비리사학에 귀속되는 것을 차단하기로 했다. 이후 2018년 12월 28일, 사학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이로 인해 비리 및 횡령으로 대학의 재산을 축내고도 감사처분을 이행하지 않는 이에 대해서는 잔여재산을 국가가 몰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12. 기타
- 교명은 이 지역에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려(閑麗)에서 따왔다.
- 뜬금없이 국가장학 I 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뿌리고 있다. 장학금1 장학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