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류

 

천하팀 멤버
손태양
온유하
최담덕
성공명
한비류

'''중요한 건 사람의 의지다!!!'''

1. 개요
2. 상세
3. 프로필
4. 작중 행적
4.1. 1기에서
4.2. 2기에서
4.3. 평가
5. 탑플레이트: 모탈 샤크
6. 사용 기술
7. 기타


1. 개요


최강! 탑플레이트의 등장인물이자 '''사실상 또 다른 주인공.'''[1] 성우는 최승훈.[2][3]

2. 상세


천하초 Top3 중 한 명으로, 잘생긴 외모, 쌀쌀맞은 성격, 매우 강한 자존심, 항상 주인공을 압도하는 실력, 어두운 과거 등 전형적인 소년 만화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갖출 건 빠짐없이 다 갖춘 인물. 초딩답지 않게 냉정하고 말수가 적어 쿨하기 때문에 천하초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예전에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8강까지 진출했던 경력이 있었지만, 친구였던 최기철한테 배신당한 후로 탑플레이트에 대한 흥미를 잃은 상태였다. 손태양천하팀을 만나면서 탑플레이트에 다시 흥미를 찾게 된다.
하지만 동료가 된 뒤에도 다른 멤버들이 자기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어울리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이 때문에 본인이 주인공으로 다뤄지는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비중도 대사도 주연 중에서 가장 적다. 게다가 진지캐인지라 극중 망가지는 장면이 전무하고, 웃거나 미소짓는 장면도 손에 꼽을 정도.
사용하는 탑플레이트는 모탈 샤크. 가족은 알 수 없다. 천하팀 멤버중 유일한 왼손잡이다.

3. 프로필


이름
한비류
소중한 것
승리, 모탈 샤크
좋아하는 것
힘, 승리, 고양이, 조용한 것
싫어하는 것
비겁
소속
천하팀
가족
'''?'''[4]

4. 작중 행적



2년전, 어느 날 한비류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인 최기철이라는 소년을 만나 배틀을 하게 됐고, 비류의 강력함에 놀란 기철이는 비류에게 같이 팀을 만들어 전국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냐는 말에 동의 했고, 이때부터 기철이와 비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대회에 나갔다. 그러나 1년후, 기철이가 비류가 자기보다 인기가 많고 강력한 모습을 보자 이때 질투심이 생겼고 8강 전에 기철이가 비류 몰래 모탈 샤크를 약간 손을 봤고, 마지막 대결에 비류가 마지막 상대를 쓰러트리려 하자 갑자기 탑플레이트가 박살나 버렸고, 비류는 자기때문에 모든 팀을 망치게 했다고 자책을 하지만 후에 모탈샤크에 흠집이 난 것을 알아차렸고 이 짓을 한 사람은 기철이 밖에 없다고 생각해 기철이를 추궁하기 시작했다. 비류가 추궁을 하자 기철이는 '팀을 만든건 나인데, 왜 어째서 너만 인기가 많은 거냐? 넌 날 이용했다.'라며 말하자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비류는 탑플레이트에 대한 흥미, 친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결국 팀을 이탈하게 되어 천하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4.1. 1기에서


1화에서 담덕이와 공명이의 말싸움 도중 top 3중 누가 진정한 넘버 원인지를 가리는 배틀을 하려고 하자, 갑자기 큰 차가 학교로 돌진해 큰 난동이 생기자 탑플레이트 배틀을 그만두고 그냥 교실로 들어가는 것으로 끝.
4화에서 비류에 대한 과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한다. 비류가 5학년 때, 천하초등학교의 전학생이라고 언급되어 있었다. 어느날 6학년 선배이자 천하초 넘버원인 소수림에게 도전을 한 담덕이를 보고 '흠, 도토리 키재기군.'이라 웃으면서 지나간다. 그 다음 날 명문팀 감독이 자기를 스카우트를 하러 오자 본인은 탑플레이트에 흥미가 없는 지 한칼에 거절했다. 명문팀에 스카우트 받은 비류를 본 6학년 선배들이 비류가 진짜 넘버원 아니냐며 말하자, 빡친 수림은 5학년에 처들어와 비류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수림은 자신의 탑플레이트인 '스파이더'로 모탈샤크를 몰아붙혔지만 당연히 어림도 없었고 역으로 수림이 패하게 되었다. 비류의 과거를 들은 태양이는 비류를 천하팀 맴버로 들어오게끔 일단 비류네 반에 들어와 스카우트를 제의했지만, 결과는 알다시피 퇴짜를 맞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이 자기를 스카우트를 하며 천하팀 맴버 3일원(온유하, 최담덕, 성공명)의 장점과 태양의 좋은 조언으로 스카우트를 하자 태양이의 얼굴을 본 비류는 갑자기 자신을 배신한 최기철의 얼굴과 회상이 떠올라 화난 비류는 "됐어! 꺼져!"라며 가버린다. 그러면서 가자 갑자기 소수림이 등장하고 수림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자 "진짜 후회할껄." 이라며 말하면서 배틀을 시작한다. 비류와 수림의 배틀에서 비류가 유리하자 수림이 데리고 온 두 친구들을 불러 모탈샤크를 쓰러트리자, "니들 이러는거 창피하지 않아?"라며 묻자 수림과 수림의 친구들이 친구를 도와주는 게 뭐가 창피하냐고 묻자 그말을 듣고 웃으면서 중학생 3인방들의 탑플레이트를 완전히 박살내 버렸다. 박살을 낸 다음 다시 집으로 가자, 태양이와 친구들이 남의 탑플레이트를 부수는거 너무하지 않냐고 묻자 "그러면 나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너희 같은 겁쟁이들이 어디서 끼어드냐?"라고 묻자 태양이가 우린 겁쟁이가 아니라며 소리지르자 비류는 그 말을 증명할 자신이 있으면 날 쓰러트리라며 묻고 조건으로 자신의 탑플레이트를 걸고 도전하라는 무시무시한 대결 제안을 했다. 다음날, 비류와 태양의 배틀에서 처음에 자신이 유리해지지만, 한 바바리코트를 입은 아저씨(해모수(최강! 탑플레이트)의 조언을 들은 태양이 비류를 몰아붙여 위기에 처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갑자기 비가 내리자 모탈샤크가 더욱더 유리해 졌고, 마지막 마무리를 짓는 순간, 갑자기 위에서 나무판자가 떨어지자 이를 본 태양이 몸을 날렸고 천하팀 맴버진과 본인은 당황한다. 손태양이 지자 태양이가 자신의 탑플레이트인 블레이즈 라이거를 주고 가자 비류는 무언가를 느꼈는지 태양이를 본다. 그 다음날, 비류가 천하팀에 들어가며 블레이즈 라이거를 주고 다시 한번 더 친구를 믿어보겠다며 천하팀 최종맴버에 들어가게 되었다.
6화에서 명문팀 1군에게 패한 공명이 이미 시합은 다 끝난거나 다름없다고 말하자 이 말을 들은 비류는 한심하다며 면박을 주고 다음 명문팀 1군 선수를 상대하려고 하자 갑자기 나타난 진보라에 의해 저지되었고 비류는 보라와 상대하게 되었다. 보라의 강력한 탑플레이트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비류는 포기하지 않고 포이즌 스콜피온을 한 방에 끝내버려 1점을 획득해 2:2로 만들었다.
8화에서 탑플레이트 조 추첨회가 끝나고 천하 팀 멤버들과 함께 탑플레이트 랜드에서 느긋하게 쉬는 도중 자신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서 있자, 갑자기 비류의팬들이 많이 모여들어왔고 팬들을 겨우 따돌린 비류는 곰인형(...)을 쓰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장 갑자기 유하가 와일드 독 팀의 한 여선수의 꼼수로 인해 곰인형을 빼았기자, 곰인형 얼굴을 쓴채로(...) "내가 곰인형을 찾아줄께"라며 와일드독 팀을 상대하지만 결국엔 지고만다.
9화에서 첫 예선전 배틀에 4번째 주자로 나선다. 처음에는 와일드 독 팀 선수의 비겁한 꼼수들로 인해 고전하지만, 그래도 포기를 모르는 비류는 마지막 일격을 날린다.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승리.
10화에서 첫 상대팀인 와일드 독 팀을 이긴 기념으로 천하팀 멤버들과 함께 담덕이네 피자가게에 있는 중. 다른 천하팀 멤버들은 맛있게 피자를 먹으면서 예기하지만 본인은 그냥 눈만 감으면서 노래를 듣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도중, 담덕이와 태양이가 오로라 걸스에 대해 말하자, "오로라 걸스? 그렇게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냐?"라고 묻자 이에 발끈하는 두 사람들은 비류가 듣는 노래가 얼마나 대단한지 들어보려 이어폰을 끼고 들으려고 하는데 비류가 듣는 노래는 트래쉬 메탈 노래였다. 그때, 공명이가 '두 사람은 신경 끄고 우리끼리 다음 상대에 대해 전략을 세워 보자.'라고 말하자 "미안하지만 그것도 사양이야. '''눈앞에 적이 나타나면 부숴버리면 그뿐이지.'''"라며 가버린다. 이 말을 들어보면 아마 비류의 과거에 대한 떡밥을 암시한 듯 하다.
13화에서 천하팀이 인터뷰를 할 기대감에 아주 화려하게 치장하자, 비류는 황당하며 "너희들 왜 이렇게 차리고 왔냐?"라며 말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명문팀의 강민호와 진보라도 만났다. 두 선수들을 만난 다음 한송이 기자가 나타나며 옷이 좀 요란하지 않나며 말하자 비류를 제외한 천하팀 멤버들이 이상하다며 묻자 이때, 비류의 말이 압권, '''"아니, 괴상해(...)'''"
14화부터 15화까지 마그나 소울에 대한 비법을 배우러 같이 산에 오르며 힘든 고난을 겪는 수련을 배우고 진정한 마그나 소울에 대한 사용법을 듣기도 한다.
19화에서 갑자기 최기철을 만나게 된다.

'''한비류 : 어? 미안...(갑자기 부딪힌 상대방이 1년전에 배신한 최기철이자 크게 당황한다.)최기철.....?!'''

'''최기철 : (마찬가지로 크게 당황하며) 한비류......?! 뭐야?! 탑플레이트는 그만 둔거 아니였어?!'''

'''한비류 : 그랬었지. 그런데, 그만 두더라도 누군가 한명은 반드시 박살대 주고 싶어서 말이야.'''

'''최기철 : (약간 당황하며)흥, 과연 니 뜻대로 될까?'''

'''3차전에서 공명이가 이가자 다음 4차전에 천하팀 멤버이자 4번째 주자인 한비류 선수 나오라고 안내방송에서 들린다. '''

'''최기철 : 천하팀? 흐하하하하!! 우연치고 꽤나 재미있는데? 여기서 이기면 다음 4강에서 우리랑 붙는 걸 알고 있어?'''

'''한비류 : 당연히.'''

'''최기철 : 좋아, 한번 올라와 봐. 재미있는 승부가 되겠네. 하지만 (천하팀 선수들이)꽤나 고전하던거 같던데, 과연 올라올 수 있을까? '''

'''한비류 : (중얼거리며)반드시.....이긴다!!!!'''

최기철과의 대화가 끝나자, 다음 4번째 주전에 나선 한비류 하이테크 팀의 '전기선' 선수를 무섭게 몰아 붙여 공격한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비류가 매우 유리하지만 문제는 장애물 배틀 필드여서 모탈샤크가 상대방 탑플레이트의 속임수로 블랙홀 장치에 빠져 게임오버가 되지만..... 알다시피, 포기를 하지 않은 천하무적 한비류는 터보어택으로 빠져 나온다음 마지막 일격기를 날려 승리한다. 이때, 이기고 난 비류의 명대사가 압권인데 한비류 曰:'''"로봇의 컨트롤? 중요한 건 사람의 의지다!!!'''"
20화에서, 블리츠 팀에 속한 최기철의 대결은 본 비류는 "용서 못해....."라며 말한다. 그리고 이번 화에서 비류가 많이 흥분하는 모습들과 현실적인 발언들을 많이 보여준 화이기도 하다. 천하팀 감독인 해모수가 오늘 훈련은 없다고 선언을 하자, 그래도 다들 일심동체였는지 다음 블리츠 팀 상대에 대해 연습하고 각각 맡을 선수들을 정해 연습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공명이가 최기철과의 대결은 비류가 아닌 유하라고 말하자 이때, 비류답지 않게 흥분한다.

'''한비류 : (공명이가 기철이의 다음상대가 유하라고 말하자 크게 흥분하여)안돼!!!!! 그 녀석은 내가 맡을꺼야!!!'''

'''성공명 : 비류, 넌 전남보나 장반담을 막아줘야 하는데?'''

'''한비류 : 그건 유하나 네가 상대해.'''

'''성공명 : 하지만, 전남보는 스피드와 순발력이 높아서 유하가 막아내기엔 좀...'''

'''한비류 : (한심하다며)언제까지 유하한테 계속 뒤치닥거리게 시킬거야?! 유하, 너도 이번 기회에 니 몫을 다해!'''

'''온유하 : (크게 발끈하여)뭐?! 그럼 내가 여태까지 짐이였단 말이야!!'''

'''한비류 :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온유하 : 좋아, 누가 됐든 내가 이겨주겠어. 나도 짐짝 취급받는 거 싫거든! 대신, 비류 네가 연습상대 좀 해줘. 내가 진짜 짐짝인지 아닌지 보여줄테니까.'''

'''한비류 : 봐주지 않을테니 전력을 다해 덤벼.'''

비류와 유하와의 신경전이 끝나면서 둘 다 시합을 한다. 갑자기 비류는 처음부터 유하의 앤틀러고트를 매우 무섭게 공격한다. 이때, 최담덕이 너무하지 않냐고 묻자, "왜? 실전에서도 준비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할꺼야?" 라며 배틀과 관련된 현실적인(?)말을 한다. 그러자, 유하는 말리지 말라며 나도 안 봐주고 공격한다고 말하면서 모탈샤크를 '썬더스매쉬'로 공격하지만 비류가 작년에 8강에 올라간 경험이 있는 강력한 모탈샤크한테 그런 공격은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유하의 앤틀러고트를 향해 무섭게 돌진하자 앤틀러 고트가 '썸머 쏠트'로 빈틈 공격을 하지만 모탈 샤크가 너무 빨라 빗나갔고 결국 앤틀러고트는 모탈샤크의 무시무시한 연속 공격을 당해 슬립 아웃을 당한다. 비류의 무자비한 공격에 분노한 최담덕은 사람 괴롭히는게 재미있나며 나도 한번 공격해 보라며 묻자, '도전이라면 상대해주지.'라며 담덕의 로키 골렘과 맞붇기 시작한다. 하지만 모탈샤크가 앤틀러 고트와의 대결 때문인지 약간씩 밀리기 시작하고 로키골렘의 필살기인 '울트라 크레쉬'에 대미지를 입히자, 비류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지 진심으로 마그나 소울을 사용할 준비를 하는데 태양이가 비류를 연습은 실전대결이 아니라며 진정시키려고 가자 비류는 꽤나 흥분했는지 "이거 놔!!"라고 소리치며 태양이를 세게 밀쳤다. 태양이가 다치자 결국 천하팀은 크게 싸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때, 그 싸움장면을 목격한 해모수 감독이 그 싸움장면을 저지하고 결국 감독에 의해 크게 호통을 들어야만 했다. 거기다가 오늘 싸움으로 인해 탑플레이트 압수 명령까지도 들어 결국 탑플레이트를 빼았기고 만다. 탑플레이트를 압수당한 공명이는 "스케줄 엉망으로 만들어서 고맙다."라며 비꼬면서 비난하자, 비류는 '애초에 친구를 믿어보려고 한 내가 바보였어!!'라며 속으로 실망해 하고 비류 역시 집으로 돌아간다. 그때, 태양이가 비류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변했는지 궁금해 따라가서 묻는다. 그러나 비류는 솔직하게 털어놓지 않고 오히려 그냥 거칠게 말하면서 자신의 과거 얘기를 꺼내지 않고 "실력도 안 좋은데 계속 노력만 해 봤자 나아지냐?", "이기는 게 중요하다."라고 고집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태양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하면서 친구의 마음을 상처를 주면 이기는 게 좋냐고 묻자 "거치적거리는 방해물을 친구란 핑계로 봐주란 말이야?"라고 말한다. 비류의 심한 말을 듣고 충격받은 태양은 화를 내며 "너 같이 꽉 막힌 녀석이랑 무슨 말을 하냐?!"라며 가버린다.[5]태양이 가자 비류는 속으로 '난 원래부터 혼자다.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라며 중얼거린다. 천하팀이 해모수 감독에게 호통 및 압수를 당한 다음 날, 비류를 제외한 4명(유하, 태양, 공명, 담덕)이 오자 해모수가 "언제부터 천하팀이 4명이였지?"라며 탑플레이트를 돌려주지 않는다. 이때 태양이 어제 비류를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비류가 삐딱하게 행동하기 시작한다고 말하자 이 말을 들은 해모수는 비류를 찾아가며 예전에 비류가 자신의 제자인 손태산에 대한 과거와 기철이에 대한 얘기를 말하러 간다. 저녁 때, 해모수가 자신의 집에 찾으러가자 놀랐고 언덕에 올라가서 해모수의 격려와 상담을 듣고난 다음 압수당했던 모탈 샤크를 다시 되돌려 받았다.
21화에서, 감독에게 돌려받은 '모탈 샤크'를 보면서 1~2년 전에 최기철과의 만남 및 배신을 생각하면서 중얼거린다. 그러고 나서 최기철과의 대결을 마친 다음 탑플레이트를 그만 두겠다는 결심을 하기까지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천하팀 4인들이 경기장에서 대기하고 있을 동안에 비류는 조금 늦게 도착했고 거기서 해모수 감독을 만나 자신이 기철이와 붙게 해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블리츠 팀 주장인 전훈이 그 소식을 듣자 아무래도 기철이가 비류랑 붙는 게 무리라고 말해 비류가 그토록 붙고 싶은 상대인 기철이와의 대결을 두번 다시 할 수 없게 되는 위기를 맞게 된다. 비류의 표정을 본 감독은 비류가 기철이랑 진짜 붙고 싶어하니 어쩔수 없이 맨 마지막에 기철이와의 대결을 붙게 해 주었다. 블리츠 팀과의 첫번째, 두번째 경기에서 담덕이와 공명이 나섰지만 하지만 상대팀들이 너무 강해서 다 지고 말았다. 그리고 세번째 경기때 천하팀 중에 최약체인 온유하가 다음 블리츠 팀 선수인 고만도와 붙게 된다는 사실을 듣자 그제서야 자신이 쓸때없는 고집을 부린 것을 깨달았고 다시 감독에게 유하 대신에 자신과 바꾸라고 말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미 기회를 한번 써서 다시 바꾸겠다고 경기에 요청한다 해도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다시 바꿀 수 없게 되고 유하가 세번째에 나가서 싸울 수 밖에 없다. 비류의 모습을 보자 유하는 "내가 이번에 니들 몫을 다 해주겠다."라며 위로하면서 만도와의 대결에 나선다. 그러나 유하가 무리한 마그나 소울 사용과 고만도의 압도적인 파워로 인해 유하 쪽이 크게 밀리고 있다. 유하가 위기에 처해지자 비류는 저번에 홧김에 유하에게 약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미안했는지 '유하야......! 그 정도면 충분해!! 넌 그 정도면 최선을 다 했어!'라며 속으로 크게 걱정하며 말한다.
22화에 이번화의 주인공으로 활약을 한다. 유하가 질 위기에 처해 비류가 기철이와 두번 다시 못 겨룰 뻔했지만 다행히 유하의 기지를 발휘해 고만도의 탑플레이트를 한번에 리타이어 시켜버렸다. 그러고 다음 4차전에 태양이 블리츠 팀의 주장인 전훈과의 대결에 나서자 태양이에게 "반드시 날 다음 대결에 내보내게 해 줘.....! "라며 간절히 부탁한다. 근데 태양이의 블레이즈 라이거에 대결 중 무슨 이상이 생겨서 컨트롤을 제대로 조종을 못해 비류가 다음 상대인 기철이와 상대를 할 수 없게 돼 태양이와 비류 둘 다 크게 당황한다. 하지만 태양이 위기일발 순간에 전훈을 이겼다. 마지막 대결이자 라이벌인 최기철과의 대결에 신경전에 크게 일어났지만 본인은 크게 신경 안쓰고 날 이 자리에 서게 한 친구들을 위해 내 몫을 다할 거다라며 말한다. 그리고 고전 끝에 간신히 최기철에게 승리함으로써 천하팀이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고 소감이 어땠냐는 동료들의 말에 "날 천하팀의 멤버로 넣어줘서 고맙다."라고 화답한다.

4.2. 2기에서


손태양과 함께 천하팀의 더블 에이스.
세계 대회 공식전 전승을 달성했다.
손태양도 공식전 1:1대결은 전승이지만 8강전에서는 팀대전 점수에서 밀렸고, 비공식전에서는 루이에게 한번 패했다.

4.3. 평가



5. 탑플레이트: 모탈 샤크


사진
'''이름'''
모탈 샤크
'''색상'''
파란색
'''사용타입'''
연타공격형
'''속성'''

'''특징'''

'''설명'''
상어가 모티브인 공격형 탑플레이트. 빠른 속사기가 특기다.

6. 사용 기술


  • 하이 웨이브
주특기. 파도타기를 보여주는 임팩트가 나온다.
  • 아쿠아 러쉬
  • 샤크 다이브
2기의 주 파워 기술.
  • 타이달 웨이브
  • 버서크 러쉬
  • 하이드로 파워
  • "'샤크 점프"'

7. 기타


  • 디자인은 원작에서의 오오토리 츠바사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 천하초 Top3 중 한 명인데 왠지 넘버 원 처럼 보인다. 태양이가 또 다른 Top3인 공명이와 담덕이를 이겼지만, 5화에서 비류한테 졌다.
  • 천하팀 멤버들 중 비류만 유일하게 슬래시 메탈 음악을 즐겨 듣는다.
  • 태양이와 더불어 포기를 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21화에서 유하가 '고만도'라는 덩치있는 선수에게 무척 고전하자 "기철이랑 안 붙어도 상관없어요! 바꿔주세요!", "이번 대결 그냥 포기해요!"라고 말한 적이 있어서 포기하는 면을 보여줬다.
  • 천하팀 멤버들 중 불행한 과거를 가진 캐릭터들 중 한명이다.
  • 자주 말하는 입버릇으로는 "한심하군."
  • 의외의 요소로 공명이와 함께 공부를 잘한다.
  • 은근히 상대를 깔보는 기질이 있는지 그 예시들로 4화에서 "흥,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겁쟁이들이나 친구들이나 매달리는 법이야."라고 천하팀 4인 멤버들을 까자 담덕이와 태양이는 겁쟁이가 아니라며 분노하고, 20화에서 블리츠 팀과의 대결 전에 유하가 기철과의 대결에 맞자 비류가 흥분하여 "언제까지 유하한테 계속 뒤치닥거리게 시킬거야?! 유하, 너도 이번 기회에 니 몫을 다해!"라고 했다가 비류한테는 화를 잘 안내던 유하가 자기는 그동안 짐짝이였냐며 화를 내었다. 그런데 비류가 상대를 비꼬고 어그로를 끌어서 그렇지[6] 공명, 담덕, 유하는 그다지 강한 선수라고 보기 힘든지라 딱히 틀린말은 아니다.[7]
  • 천하팀 멤버들 중 흥분하면 무섭게 공격하는 스타일인데 그 예시로 4화에서 1살 연상인 소수림과 그의 친구들이 비겁하게 3:1로 모탈샤크를 밀어붙히자 처음에 씩 웃었다가, 나중에 무섭게 돌변하면서 태클 콤보 어택으로 벽돌들을 다 무너뜨려 탑플레이트들을 한번에 박살내버렸다는 점, 8강전에서 최기철과 만난 다음 최기철에 대한 생각때문에 흥분하면서 상대 하이테크 팀 선수인 '전기선'을 완전히 궁지에 몰리게 만든점, 유하와의 실전 연습 대결에서 첫 시작서부터 지난 8강전때 처럼 무섭게 공격을 하고 나중에 대쉬 어택, 태클 어택, 점프 어택 등 기초적인 기술들로 완전히 리타이어 시켜버리는 것으로 보면 알 수 있다. 어찌보면 유하가 화날 때 보다 비류가 화낼 때 더 무섭게 변하는 것처럼 보인다.
  • 천하팀 멤버들 중에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이자 나만 정상인에 매우 적합한 캐릭터이기도 한다. 게다가 비류가 내뱉은 독설들이 대부분 틀리지 않고 100% 매우 맞는 말이다. 어찌보면 이 애니의 최고의 현실주의자라 볼 수 있다.
  • 탑플레이트 팀에 no 2(부주장)들이 있듯이 이쪽도 천하팀의 부주장이다.[8]
  • 태극천자문의 루카와 비슷하다. 쿨하고 차갑고 냉정한데다 무뚝뚝한 성격을 지닌 점, 혼자 다닌다는 점, 제멋대로인 점, 속성이 물속성이란 점, 과거에는 밝은 성격이였지만 모종의 이유[9]로 인해 성격이 급격하게 변한 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1] 초반에는 그냥 흔한 주인공의 라이벌이었으나, 후반부로 가면서 거의 우치하 사스케급 포지션이 된다.[2] 따뜻한 왕자님 타입 전문 성우인 최승훈이 맡은 몇 안 되는 쿨시크 배역. 이후 원펀맨 재더빙판에서 소닉 역을 맡기 전까지는 한비류 역이 유일했다.[3] 후에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 미나모 나오키를 맡았다.[4] 천하팀 멤버중 유일하게 가족정보가 나오지 않았다.[5] 태양이가 화날 만한 이유가 있는게 뭐냐면 아까 비류가 유하와 시합하기전에 짐짝이라고 말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태양이와 담덕, 그리고 공명은 비류가 유하를 처음부터 짐 취급하는데 화를 내지 않았지만 비류가 유하를 짐에서 방해물 취급을 하니 태양이 입장에서는 친구(유하)를 방해물 취급하니 아무리 성격 좋은 태양이여도 당연히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다.[6] 그 때문인지 4화에서 유하가 "너무해! 비류 녀석, 말 좀 곱게 하면 어디가 덧나냐?!"라고 못마땅하면서 말했다.[7] 특히나 유하는 팀원들 이외에도 주변에서 가장 약체 취급받기 일쑤다.[8] 타팀의 부주장들과 비교해도 비교적으로 똑같다.(명문팀- 진보라, 블리츠팀- 전남보, 흑룡팀- 강은천 등)[9] 루카는 자신이 존경하는 용족의 황녀가 호족의 황태자랑 사궈 추방당하자 호족이 용족의 황녀를 추방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호족들을 적대하고, 비류는 최기철의 만행으로 인해 탑플레이트와 친구에 대한 믿음이 식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