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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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989번길 242 (덕진동)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주) 본사 사옥.
'''자연을 생각하는 행복에너지'''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에너지로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의 캐치프레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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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이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기타공공기관.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공동 투자로 설립되었으며, 지분은 한국전력공사가 96.36%, 한국원자력연구원이 3.64% 보유하고 있다. 처음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소의 합자회사였으나, 이후 한전이 원자력연구소의 지분을 모두 흡수해 현재는 완전히 한전 자회사가 되었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다.
2. 역대 사장
- 김선창 (1982~1983)
- 한필순 (1983~1990)
- 김동훈 (1990~1993)
- 이창섭 (1993~1996)
- 임창생 (1996~1998)
- 노윤래 (1998~2000)
- 김덕지 (2000~2003)
- 양창국 (2003~2006)
- 윤맹현 (2006~2008)
- 이익환 (2008~2009)
- 이종철 사장대행 (2009~2010)
- 김기학 (2010~2013)
- 이재희 (2014~2017)
- 정상봉 (2017~ )
3. 사업
- 국내 원자력 발전소 전호기 안전해석
- 국내 원자력 발전소 전호기 노심설계
- 원자력발전소 안전해석 및 노심 설계 기술 연구
- 원자력연료의 설계·제조·가공
- 비연료 노심구성품의 설계·제조
- 원자력연료 엔지니어링 서비스
- 원자력연료 자원개발
- 방사성 오염물질 제염·감용 등 처리
- 증기발생기 전열관 설계·제조
- 상기와 관련된 기술개발 및 사업
4. 담당 분야
- 한국 및 UAE 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해석을 담당한다. ECCS
-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 설계 및 제조를 담당한다.
- 핵주기 공정기술을 개발하고, 화학플랜트[1] 의 설계 및 건설도 한다.
- 안전해석 및 노심 설계에 필요한 해석코드를 개발한다.
- 핵연료를 UAE에 수출도 한다.
- 안전해석 및 핵연료 설계 기술, 안전성 평가 기술을 개발한다.
5. 사업분야
- 원자력발전소 안전해석
- 노심설계 코드 자력개발, 국산화
- 핵연료 설계 및 제조
- 경수로연료
- 중수로연료
- 핵주기 공정기술 자력개발, 플랜트 EPC[2]
- 노심 설계
- 핵연료 서비스
- 경수로 피복관 제조
- 전열관 제조 (합작)
- 기술연구[3]
6. 여담
사명이 여러번 변경되었다. 1982년 설립 당시 이름은 '''한국핵연료주식회사'''(영어로는 Korea nuclear fuel company, 약칭은 KNFC).[4] 1993년 북핵사태 이후 "한국원전연료"로 바꿨다가, 1999년에는 "한전원자력연료(영문 약칭은 KNF)"로 변경, 마지막으로 2010년대 초반 한전의 one KEPCO 정책으로 영어 명칭까지 KEPCO Nuclear fuel(약칭은 KEPCO NF)로 변경하였다.
7. 관련 문서
[1] KNF의 주 역무중 하나인 성형가공의 핵심(재변환, 정제)이 화학공정이다. 사실 핵주기공정의 대부분이 화학공정이긴 하다. 아닌 부분이 성형가공의 일부(소결체, 집합체)뿐이고.[2]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의 약어로, 공장의 설계~구축(시운전 포함)의 업무를 말한다.[3] 2017년 이후로 연구직 채용은 한 해에 1명 ~ 3명을 뽑는 등, 거의 중단된 상태이다. 부서와 인력을 점차 줄여나가는 것은 아님. 다만 채용이 적은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이미 많은 수의 연구직을 몰아서 채용했기 때문. 김기학 사장 재임시, 연구직종 폐지를 위한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음.[4]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지금도 "핵주"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단, 원자력연구소 관계자가 "핵주"라고 부르는건 비하의 의미가 있어 KNF 사람들은 싫어한다. [5] 핵연료 제조, 노심설계, 집합체 설계, 연료 설계, 안전해석 등 현재 회사에서 수행되는 거의 모든 기술을 웨스팅하우스에서 도입했음.[6] WH형은 CE형과는 호환이 안 되지만 CE가 이미 망한 회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