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용성전
- 주관: 일본기원
- 주최: 일본 바둑장기채널
- 상금: 우승 500만 엔 / 준우승 150만 엔 / 3위 80만 엔
- 방식: 한국, 중국, 일본 용성전 우승자 3인 초청, 1명은 추첨으로 역시드 배정. 모든 판 단판 승부. 최종국 승자가 우승, 최종국 패자가 준우승, 우선 탈락자 3위
- 시간: 초읽기 30초 1회, 1분 생각시간 10회
1. 개요
일본에서 개최하는 국제 바둑 기전.
2. 상세
한중일 3국에서 개최되는 용성전 우승자들이 모여서 순위를 가린다.
그전까지는 중국/일본 용성전 우승자 두 명이 대결했지만, 2018년부터 한국에서도 용성전이 개최되면서 범위를 넓혔다.
대회 진행은 하세배와, 생각 시간은 TV아시아와 유사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3. 대회 진행
3.1. 2019년
4월 11 ~ 13일 일본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각국 대표는 한국 김지석, 중국 커제, 일본 이치리키 료.
첫날 이치리키가 커제를 꺾으며 결승 진출, 이틀째는 커제가 김지석을 이기고 역시 결승.
마지막 날에 커제가 이치리키를 제압하며 초대 우승자가 되었다.
자세한 대진 결과는 아래 표 참고.
3.2. 2020년
3월 4일 두 번째 대회가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다.
대표는 한국 박정환, 중국 장웨이제, 일본 이치리키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