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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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는 꼬리를 흔드는 걸로 유명한 새. Motacilla로 시작하는 학명이면 이 새다. 얘네처럼 꼬리도 흔들지만 학명이 Rhipidura로 시작하는 애들은 부채꼬리딱새 (Fantail) 종이다. 영어 이름은 Willie wagtail이지만 학명은 Rhipidura leucophrys 같은 새가 그 예.
할미새의 어원은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의 '할미'에서 왔다는 설과 날 때부터 할머니처럼 머리색이 하얗게 되었다 해서 할미새란 설이 있다.
검도 시합에서 죽도를 살며시 흔드는 동작이 종종 보이는데, 이를 鶺鴒の尾(할미새의 꼬리) 기법이라고 한다. 검도의 전신인 북진일도류의 류조 치바 슈사쿠가 고안한 기술로, 일본에서도 할미새는 꼬리를 흔드는 새로 인식된다.
할미새와 비슷한 '''할미새사촌'''이라는 녀석도 있다.
참새목 할미새과에 속하는 꼬리를 흔드는 걸로 유명한 새. Motacilla로 시작하는 학명이면 이 새다. 얘네처럼 꼬리도 흔들지만 학명이 Rhipidura로 시작하는 애들은 부채꼬리딱새 (Fantail) 종이다. 영어 이름은 Willie wagtail이지만 학명은 Rhipidura leucophrys 같은 새가 그 예.
할미새의 어원은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의 '할미'에서 왔다는 설과 날 때부터 할머니처럼 머리색이 하얗게 되었다 해서 할미새란 설이 있다.
검도 시합에서 죽도를 살며시 흔드는 동작이 종종 보이는데, 이를 鶺鴒の尾(할미새의 꼬리) 기법이라고 한다. 검도의 전신인 북진일도류의 류조 치바 슈사쿠가 고안한 기술로, 일본에서도 할미새는 꼬리를 흔드는 새로 인식된다.
할미새와 비슷한 '''할미새사촌'''이라는 녀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