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서점직원 혼다 씨
ガイコツ書店員 本田さん
[image]
일본의 만화. 작가는 혼다(本田)[1] . 역자는 오경화.
[image]
1. 소개
일본의 만화. 작가는 혼다(本田)[1] . 역자는 오경화.
2. 줄거리
혼다씨는 싸운다!! 업무와!! 절판과!! 망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화책방이 이렇게 코믹한 장소일 것이라고는 생각해본 적도 없다!?
어느 서점의 만화책 코너에서 망가의 사랑을 담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3. 등장 캐릭터
- 혼다 / 사이토 소우마
주인공. 해골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점원으로 작가 본인의 오너캐. 작가는 여성이나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남성인 사이토를 기용하였다. 두개골에 금이 가있는 세세한 묘사가 충격적이며[2] , 뼈다귀의 몸만 있어도 무거운 것을 잘만 들고 출혈묘사도 나오는 기묘한 면이 있다. 주인공답게 고객들(특히 외국인들)한테 많이 시달린다. 해외 만화와 화집 담당.
- 종이봉투 / 산페이 유코
무드메이커. 서브컬처, 4컷 만화 담당.
- 붕대 / 키타무라 에리
얼굴이 붕대에 감겨져 있지만 앞이 보이는 것에 지장은 크게 없는 모양. 털털한 성격이며 가스 마스크, 용접 마스크와 더불어 '최강의 저녁반 3인방'이라 불린다. 순정만화 담당.
- 호박 랜턴 / 사이토 키미코
혼다와는 알고 지낸 시기가 길다. 선배직원. 집영사 담당.
- 불여우 / 이토 시즈카
양아치 출신. 칼퇴근 지향. 시니컬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감정 표현이 적은 편이나 일이 바쁠 때 짜증을 내긴 한다. 강담사 담당.
- 코오모테 / 엔도 아야
일본 전통 노가쿠 가면을 쓰고 있다. 노벨스 담당.
- 래빗헤드 / 야마모토 카즈토미
게임 서적 담당. 이름 그대로 토끼 머리이다.
- 풀페이스 헬멧 / 야스모토 히로키
조용한 이미지.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한다. 주변 직원들 말론 일을 잘 하는 모양. 소학관 담당.
- 가스마스크 / 하타노 와타루
- 용접마스크 / 마스다 토시키
붕대, 가스 마스크와 더불어 '최강의 저녁반 3인방'이라 불린다. 라노베 담당.
- 검도 / 니시야마 코타로
잡지 담당. 유통과였다가 매장으로 이동했다. 말라 보이는 외형과 달리 유통과에서 일한지라 힘이 세서 무거운 해외 서적이 담긴 박스도 가볍게 든다.[4]
- 아머 계장 / 오카무라 아케미
BL 담당. 눈물이 많고 소심하다.
- 페스트 마스크 계장 / 히카사 요코
혼다의 직속상관. 평소엔 나긋나긋하지만 일이 꼬이면 상당히 무서워진다. 2권 외전에서 혼다가 만화를 연재하게 되었다고 얘기해주러 갔다가 일을 그만두는 건 줄 알고 공고를 해도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이 없지만 그만둬도 괜찮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혼다에게 일을 그만둬서 주변에서 무슨 소릴 해도 자신의 인생이니 귀담아 듣지 말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라는 격려를 해준다.
- 바다표범(아자라시) / 무라세 아유무
혼다의 담당편집. 외형과 목소리가 굉장히 귀엽다.
- 마술사 계장 / 나카오 류세이
유통과 소속. 책을 주문만 했다 하면 단기간에 대량으로 들여와서 직원들이 미스테리하게 여긴다.
- 총판씨 / 토리우미 코스케
출판 총판 담당. 동인남.
- 바구니
명작 만화 담당.
- 선바이저 계장
본래 매장 담당이었으나 부서 이동했다.
4. 애니메이션
- 장르: 노동, 일상물
- 2018년 10월 애니메이션 방영
- 초단편 애니메이션 - 각 화 12分
- 원작 만화의 흐름을 따르지만, 일부 화에는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고 원만한 흐름을 위해 순서가 조정된 경우가 있다.
-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
4.1. 주제가
- OP: 「ISBN 〜Inner Sound & Book's Narrative〜」 -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 feat.혼다(사이토 소우마)
- ED: 「Book-end,Happy-end」 -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 feat.타카노 히로시
4.2. 방영 목록
- 전화 콘티·연출: 토토로 오우루(轟おうる)
- 전화 작화감독: 카키노키 나오코(柿木直子)
5. 여담
- 만화를 위주로 파는 서점이다 보니 만화 패러디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 7화에서는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의 패러디가 등장했다. 이 애니의 주인공 혼다를 맡은 사이토 소우마는 킹프리에서 타치바나 유키노조 역을 맡은 바 있다.
- 작가인 혼다는 실제로 서점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며,[6] 작품 속의 이야기들은 기본적으로 작가가 직장에서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하였다고 한다. 때문에 생생하게 서점의 분위기를 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면 그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있어[7] 현재는 서점과 출판사의 담당 양쪽에 컨펌을 받으며 진행 중이라고.
- 원래 3권으로 완결 시킬 예정이었으나 애니화가 되는 등 예상 외로 인기가 많아 편집부에서 좀 더 연재해달라고 요청해 연장되었다.
- 애니 속 장면 중 하나로 주인공 혼다가 혼자 회식에 참여한 장면에서 인기가 없음을 저격당해 본인이 스스로 사과하는 장면이 있고 작가 혼다도 작품 발간 후 이후에 인기가 많아져 애니화까지 간 것을 보면 위 문단의 예상 외로 인기가 많은 부분이 이것인듯하며 인기에 힘입어 애니 속 동화 덕에 저격받는 부분이 훨씬 퀄리티가 높아졌다.(?) 두개골이 작살나는 것은 흔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