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1. 개요
2016년 1월 9일에 개봉한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라이브'''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남성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이전 프리티 리듬 시리즈의 감독을 맡았던 '''히시다 마사카즈.''' 게다가 이번 작품은 "아오바 죠"라는 필명으로 감독이 그대로 각본까지 담당했다. 그리고 제작 핵심 스탭진들 대부분이 레인보우 라이브에서 한 역할 맡았던 사람들. 다만 이번에도 동우에이앤이는 참여하지 않고 타츠노코 프로덕션만 참여하였다. 그나마 프스장판 때는 '''제작사'''로서 이름을 올릴 수 있었지만 킹프리는 '''수입사'''로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2]
2. 예고편 및 영상
3. 개봉 전 정보
2015년 10월 4일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의 이벤트 「에델로즈 입학 설명회」에서 제작발표가 있었다.
당시 한국에서의 반응은 뜬금없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사실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 모여라! 프리즘☆투어즈에서 Over The Rainbow가 나오는 루트4에만 새 라이브신이 들어가 있는데다가 멤버들이 Flavor를 부른 뒤 다시 돌아올거라는 둥 떡밥을 마구 뿌렸었다.
전작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와는 타겟연령층이 다르기때문에 신규팬 유입을 위해서 요약판 DVD를 발매한다던가 이것저것 꽤 신경 쓰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말하길 꼭 이전시리즈를 봐야하는건 아니라고 한다.[4]
한국 개봉에 대한 소식은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물소개를 보면 속성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는데 레오와 유키노조[5] 를 제외하면 못보던 타입이 잔뜩 적혀있다. 전작에서의 스톤 타입이 아니라 말그대로 캐릭터의 속성일지도 모른다.
4. 스토리
5. 연표
출처: 아니메쥬 2016년 6월호 증보판
이 연표대로 보면 전작인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주역들인 해피레인과 벨로즈 모두 태어난 연도는 1999년~2000년인 것으로 드러난다[8] . 또한 전작인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의 작중 시점은 2013년이 된다.
6. OST
6.1. 일본어판
6.2. 한국어판
7. 삽입곡
- 오프닝 테마 「athletic core」
- 「1/1000 영원의 미학(1/1000永遠の美学)」
- 「Over the Sunshine! -Shin with Over The Rainbow ver.- 」
- 엔딩 테마 「드라마틱 LOVE(ラマチックLOVE)」
8. 등장인물
9. 평가
Laftel은 위에 것은 자막, 아래 것은 더빙판 평점이다.
시나리오를 따지자면 그야말로 "프롤로그" 수준의 이야기. 다만 엔딩이 끝난 뒤 예고편에서 후속작 떡밥을 엄청나게 뿌려놓았다. 그래서 60분짜리 극장판에서 기승전결이 확실한 내용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있다. 본작은 희망차게 끝났던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의 에필로그이지만 동시에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프롤로그 격에도 해당하기 때문에 새로운 전개를 위해 상당히 암울한 상황으로 시작되었고 해결 되지도 않은 채 끝났기 때문. 덕분에 이 극장판은 '''한 편으로 완성된다는 극장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시나리오의 내용과 별개로 원작 팬들이나 신규 유입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많다. 프리티 리듬 시리즈 전체를 오마쥬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고 시리즈를 꾸준히 달려왔던 팬들에게는 감동받을 만한 장면도 곳곳에 있기 때문.[9] 영화 내에서 원작에서의 사건을 간략하게 설명해주는 데다가 60분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이 초전개가 펼쳐지기 때문에 킹프리로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들 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특히 쉴새없이 이어지는 초전개는 응원상영을 권장하게 만들고, 일반인들이 봐도 왠지 웃기고 재밌는 영화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 듯. "뭐가 뭔지 알 수 없지만 여하튼 분위기를 타면 즐겁다"라는 식의 평가가 많다.
그리고 이 작품 덕분에 프리티 리듬 시리즈가 어떻게든 다시 이어질 수가 있게 되었고 이 작품을 만드는데도 사혈을 기울였던 제작진 또한 성공을 축하하는 등,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 활기와 활력을 불어넣은 작품이다. 덕분에 후속작은 물론 게임화 및 기타 등등 굿즈화도 되었으며 새로운 팬층인 여성 팬층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물론 기존의 팬층은 '''여아'''다 보니깐 겹치지 않지만 극소수의 코어 팬층인 남성 팬들 또한 이번 작품에 사로잡힌 모양.
다만 아무래도 매니아층을 저격한 영화다보니 아이들을 데려 온 부모들 중에는 사색이 되어 극장 도중에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일도 있는 모양이다.
10. 한국어 더빙판
2017년 12월 30일,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굿바이 상영회에서 본 작품의 '''한국어 더빙판'''의 개봉이 확정되었다. 상영회에서 공개한 영상 또한 정식으로 공개. 2018년 1월 25일에 개봉하며 이번에도 어김없이 메가박스 단독 개봉이 될 예정.
10.1. 예고편 및 영상
10.2. 성우진
오버 더 레인보우의 성우는 전작인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서 기용했던 그대로이다. 오버레와 같이 전작에 출연하였던 히무로 히지리[10] , 쿠로카와 레이[11] , 노리즈키 진[12] , 스즈노 유우[13] 는 전작의 성우진이 유지될지, 새로운 성우진으로 변경될지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2018년 1월 8일에 공개된 영상에서 히무로 히지리와 쿠로카와 레이는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으나, 노리즈키 진은 이규창, 스즈노 유우는 탁원정으로 성우가 교체되었음이 공개되었다.
다만 히지리의 경우는 기존의 목소리 톤으로 연기되지 않음이 밝혀짐으로서 이원찬 성우가 히지리의 연기 톤을 잊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존재한다. 이 외, 웬만하면 성우진이 겹친 경우가 없어 동우의 밥줄인 프리파라보다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레오나 루이의 경우에는 이경태 성우로 중복 캐스팅이 존재한다. 이는 여성과 비슷한 높은 소프라노 톤을 유지하는 남성 성우가 많이 없음을 보여주는데 이에 따라서 목소리가 여성스러운 캐릭터들은 전부 이경태 성우로 캐스팅한 듯 하다. 그나마 둘한테서 비슷함의 위화감이 없다는 것이 다행.
안타깝게도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꿈라프와 달리 로컬라이징 하지 않고 일본 명칭 그대로인데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다수 있는 편. 기대했던 더빙판은 '''꿈라프의 로컬라이징 명칭을 달고 나오는 킹프리'''였는데 실제로 나온 건 성우들만 한국 성우로 채운 킹프리였던 것.[14] 더빙 자체를 원한 건 기존 팬층이 원했던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더빙이 된 것에 대해 감사하는 팬들도 많다.
캐스팅을 보면 재밌게도 알렉산더 역의 심승한과 유우 역의 탁원정은 작품은 다르지만 둘 다 callings의 쇼 역을 맡았다.[15] 또한 진 역을 맡은 이규창은 프리파라 2기에서 각종 남자 단역들을 맡고 있다.
현재 확정된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 미하마 코우지 - 남도형 성우 인터뷰 영상
- 하야미 히로 - 엄상현 성우 인터뷰 영상
- 니시나 카즈키 - 이원찬 성우 인터뷰 영상
- 이치죠 신 - 정주원 성우 인터뷰 영상
- 타치바나 유키노조 - 이정민 성우 인터뷰 영상
- 코우가미 타이가 - 한신 성우 인터뷰 영상
- 쥬오인 카케루 - 황창영 성우 인터뷰 영상
- 타카하시 미나토 - 김현욱 성우 인터뷰 영상
- 사이온지 레오 - 이경태 성우 인터뷰 영상
- 스즈노 유우 - 탁원정 성우 인터뷰 영상
- 야마토 알렉산더 - 심승한 성우 인터뷰 영상
- 키사라기 루이 - 이경태
- 쿠로카와 레이 - 사성웅 성우 인터뷰 영상(사성웅, 이원찬, 이규창)
- 히무로 히지리 - 이원찬
- 노리즈키 진 - 이규창
- 야마다 료 - 신범식 성우 인터뷰 영상
10.3. 흥행
일본어판이 그랬던 것처럼 한국어판도 특전을 지급해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11주차, 12주차까지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2월 23일 무지개 나이트, 신&루이 생일 축하 게릴라 이벤트, 3월 2일 무지개 나이트, 3월 9일 무지개 나이트, 3월 14일 유우 생일, 화이트데이 사탕 배포, 3월 16일 무지개 나이트, 3월 23일 무지개 나이트 등을 진행했다.
2018년 2월 2일부터 홍대던전에서 콜라보 카페를 오픈하고, 2월 3일에는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성우 무대인사 이벤트를, 3월 10일에는 메가박스 동대문 배포전을, 4월 14일에는 (이치죠)신과 함께 상영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팬을 위한 서비스도 진행되었다.[16]
꿈라프에서 남도형이 1인 3역으로 불렀던 athletic core는 킹프리에서 남도형, 신동희, 이원찬 세 사람이 부른 버전으로 삽입되었다. 주제가인 드라마틱 LOVE는 에델로즈 재학생 7명을 연기한 정주원, 이정민, 한신, 황창영, 김현욱, 이경태, 탁원정이 불렀는데, 가사는 잘 번안되었지만 '코이시타'만은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11. 흥행
11.1. 일본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다. 실제 타카라토미 아츠는 킹프리에 대한 실적을 평균 "1억 엔"으로 잡아놨단 루머가 있는데 현재 킹프리의 실적은 자그만치 '''"7억 엔"'''이나 올라갔다. 2주차까지는 관객수가 적어 상영관이 9개까지 줄어들었지만, 원작팬뿐만이 아니라 원작을 전혀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점차 입소문이 퍼져 3주차에 돌입한 시기부터 인기가 급상승했다.
원래대로라면 내려가야 했을 이 영화는 인기에 힘입어 무려 '''반 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상영되어 2016년 9월까지 이어졌다. 이 정도면 엄청난 수준. 한 방송에 따르면 킹프리를 무려 145번이나 본 사람도 있는 모양이다.
11.2. 한국
전체적인 상황은 일본과 비슷. 원작이 여아용 애니메이션인 데다가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유명하지 않았다보니 개봉하던 당시만 해도 관객이 많지 않아 상영관이 줄어들고 있었으나, 트위터 등에서 재치있는 킹프리 후기를 올리는 사람이 하나 둘 늘어나며 그것을 보고 호기심에 영화를 보러갔다가 빠져든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 작품을 전파하는 식으로 입소문이 계속해서 퍼져나가 관객이 점차 증가했다. 아예 이를 계기로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 입문하는 사람들도 늘었을 정도.
3주차 첫날인 8월 25일 목요일에는 1만명을 돌파했고, 8월 3주차 메가박스 예매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역주행이 이어졌다.(#) 그리고 3주차 마지막 날인 8월 31일 수요일에 2만명을 돌파했고 9월 5일에는 3만명을 차례로 돌파했다. 관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9월 10일에는 누적 관객수 4만명을, 10월 5일에는 누적 관객수 7만명을, 12월 14일에는 10만명을 돌파했다.
3주차 금요일 동대문 M관 19시 30분 응원상영의 경우 예매가 열린 날 밤에 매진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월요일 코엑스 M2관 19시 20분 응원상영의 경우 예매가 열린 날 밤에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고, 결국 매진됐다. 참고로 코엑스 M2관은 450석이다.
개봉 초기에는 상영관 숫자가 적었지만 열성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4주차에는 응원상영관 숫자가 늘어났고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11주차, 12주차, 13주차, 14주차, 15주차, 16주차, 17주차, 18주차, 19주차, 20주차까지 연장되었다. 킹 오브 프리즘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한 러브 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의 한국 개봉이 공식 상영 10주차+연장 4주차에서 종료된 것과 비교했을 때, 공식 상영으로만 20주차까지 진행됨에 따라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장기 상영'''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17] 이 소식은 일본 현지에서 화제의 뉴스로 다뤄지기도 했다.(해당 포스트)
또한 일본에서 열린 오버 더 레인보우 이벤트의 한국 라이브뷰잉도 결정되었다. 9월 11일 코엑스 M2관에서 14시 30분, 19시 두 차례로 예정되었는데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되었다. 결제에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거의 수십 초만에 모든 좌석이 선점된 셈. 결국 M2관 이외에도 7관과 9관을 추가해 2개 관이 더 열렸다. 관객은 여성 비율이 압도적이었으나 남성들도 곳곳에서 조금씩 볼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 12월 29일 동대문 M관에서 18시, 19시 35분, 21시 5분 세 차례로 예정된 킹 오브 프리즘 굿바이 상영회도 '''예매 시작 1분만에 매진'''되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상영을 기념해 킹 오브 프리즘의 감독 히시다 마사카즈가 친필로 메시지를 보내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2017년 5월 27~28일 신작 방영에 맞추어 응원상영 재개봉을 실시하였는데 첫번째로 열린 예매는 1분 컷, 추가로 열린 예매는 2분 컷이 발생했다.
2017년 11월 21일, 킹프리 한국 공식 계정이 11월 30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4DX 상영을 한다고 밝혔다. 4DX 개봉시 일반상영이었으나 12월 5일부터 응원상영도 병행.
2018년 9월 6일부터 11일까지 CGV 여의도, 서면, 대구에서 4DX로 프더히와 함께 상영한다.
12. 사건사고
12.1. 반동성애 기독교단체의 더빙판 상영 반대
2018년 1월 4일, 화선교회대표 주요셉 목사가 대표로있는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약칭 반동연)에서 킹 오브 프리즘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며 더빙판의 상영 반대 운동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카이브) 덧붙여 반동연은 바로 며칠 전에도 학부모단체와 손잡고 EBS 까칠남녀 성 소수자 특집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었다.
사실 반동연과 주요셉 목사는 이전부터 논란이 많았는데# 자위행위와 게임을 해선 안된다고 주장하거나, 홍석천에게 "심판의 날이 온다, 동성애 욕망의 늪에서 벗어나고 영혼이 구원받길 바란다"고 발언한 것이나, 동성애 다룬 영화 메소드의 주연 배우 박성웅을 비난하고 심지어 까칠남녀에서 박미선이 성 소수자에 대해 옹호적이었다는 이유로[18] 박미선이 권사로있는 충신교회를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교회 권사직분을 박탈시켜야한다고 주장등으로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아왔던 인물이다. 심지어 애플 CEO인 팀 쿡이 커밍아웃을 하자, 애플제품 불매운동을 하며 아이폰을 부수는 퍼포먼스까지 했던 인물이다.
13. 한국 누적관객수 및 누적매출액
13.1. 자막판
13.2. 더빙판
14. 알아두면 좋은 것들
- 본작은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서 "2년 후"를 다룬 극장판이다. 그래서인지 꿈라프, 혹은 레인보우 라이브를 제 때 챙겨본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 시청자들도 똑같이 "2, 3년이 지난 후"이기 때문에 성장한 캐릭터에 왠지 모를 감동을 느낀다고 한다.
- 꿈라프에서 등장했던 인물은 "오버 더 레인보우"와 히지리, 진, 레이, 유우 외엔 거의 없으며[22] 웬만한 인물들은 다 신 캐릭터들이다. 덕분에 진입장벽이 낮은 작품 중 하나.
- 한국에서는 응원상영 관을 찾아 응원하면서 극장에서 관람하는 방법이 자주 추천되고 있다. 응원상영으로 인한 열기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목청껏 응원하는 그 맛은 응원상영관에서 밖에 못 느끼기 때문. 다만 조용히 관람하면서 내용 감상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은 일반상영이나 VOD를 먼저 보는 편이 낫기도 하다.[23]
- 킹프리 굿즈를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다. 동우 공식 굿즈샵에서 한국에서 제작된 응원상품을 살 수 있다.
- 킹프리 전용 킹블레이드를 판매하므로 많이 보러 다니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일본에서도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상위의 응원 영상에 사람들이 들고 있는 것이 바로 이것.(#)
- 한국 주차 특전도 존재한다. 킹프리 굿즈를 주기도 하지만 자막판 2주차까지는 프리파라 게임기에서 쓸 수 있는 프리티켓도 증정해주었다.
- 엔딩 스탭롤이 모두 흐른 뒤에 바로 후속편 예고가 있기 때문에 본편이 끝나자마자 바로 영화관 밖을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15. 기타
[image]
전매권 이미지 중에 하나가 매우 그렇다. 한술 더 떠서 저걸「정장ver.」라고 부른다(...). 사실 특전이 이것 하나 뿐만이 아니라 이 모습에 정장을 입힐 수 있는 부속품이 추가돼서 그렇다.
TRF의 곡들, 그 중에서도 Prizmmy☆가 리메이크했던 곡들이 일부 수록곡으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니시나 카즈키와 야마토 알렉산더의 EZ DO DANCE라던가...
이 작품에는 상당히 아픈 사연이 있는데, 킹프리 총 제작 감독이 직접 나와서 팬들에게 많이 봐 주었음 좋겠다고 킹프리 니코나마를 통해 부탁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제작을 담당한 감독은 과거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의 총감독이었는데 꿈라프 시리즈의 수익이 저조하여[24] 남성캐릭 중심으로 진행될 프로젝트 중 첫번째 프로젝트인 킹프리의 제작을 따내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며, 제작사와 배급사를 설득해서 얻어낸 시간으로 만들어낸 게 현재의 작품이다. 물론 감독도 이 50분 내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스토리 부분은 총집편 형식으로 채우고 나머지를 라이브, 신 스토리에 2~3분 정도 밖에 내줄 수 없었다고. (#)
이후 엄청난 수익을 거두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했다.(#)
2016년 9월 11일에 개최되는 오버 더 레인보우 스페셜 토크 이벤트에서 후속편을 발표하였다. 제목은 '''KING OF PRISM PRIDE the HERO'''(#) 일본은 2017년 6월 10일 상영이 확정되었고 다른 나라의 상영 일정은 미정이었는데 정식 상영일을 20여일 앞두고 한국과의 동시 개봉으로 확정되었다.[1] 한국명으로도 '''"바이 프리티리듬"'''이라 적는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자막 상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2] 프스장판 때는 동우가 직접 영상을 전부 편집하고 수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일본에서는 나왔던 장면들이 한국에선 없거나 한국에서 나왔던 장면이 일본에선 없다. 반면 킹프리는 담배 모자이크 이외 편집된 장면이 없이 그대로 수입되었다.[3] 사이리움을 흔들거나 콜을 넣는 등 응원하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4] 본편에서 본편 이해를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친절하게 보여준다.[5] 러블리와 섹시[6] 정작 실제 2001년 때는 2월 29일이 없었다. 1001년에는 2월 29일이 존재. 1000년의 시공간을 넘어 이치죠 신을 만나러 왔다는 키사라기 루이의 말을 떠올리게 한다.[7]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인 코우에게 쫒겨남.[8] 2월생인 이토와 3월생인 나루는 일본에서는 빠른 생일로 취급된다. 한국에서는 이토는 확실히 빠른 생일이지만 나루는 애매하다.[9] 가장 대표적인 장면으로, 에델 로즈 감사제 로즈 파티에서 첫 프리즘 쇼로 데뷔한 이치죠 신이 관객들에게 처음 프리즘 쇼를 접한 때를 기억하느냐고 물을 때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에 등장한 주조연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10] 꿈라프에서는 니시나 카즈키와 같은 이원찬 성우가 맡았다.[11] 꿈라프에서는 노리즈키 진과 같은 사성웅 성우가 맡았다.[12] 꿈라프에서는 쿠로카와 레이와 같은 사성웅 성우가 맡았다.[13] 꿈라프에서는 이선호 성우가 맡았다.[14] 다만 꿈라프에서의 한국식 이름을 본작에서도 그대로 유지했다면 타치바나 유키노조의 왜색 컨셉 탓에 위화감이 느껴졌을 수도 있다.[15] 탁원정은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 심승한은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에서 맡았다. 안타깝게도 두 성우 모두 쇼 역을 맡았던 당시에는 각각 다른 의미에서 평가가 좋지 못했다(...). 탁원정은 목소리는 캐릭터에 맞게 미성이었으나 당시 신인이었던 탓에 연기력이 부족해 까였으며, 심승한은 반대로 연기력은 탁원정보다 나았지만 목소리가 너무 굵고 소리지를 때도 삑사리가 나왔다.[16] 상영회 마지막에 프더히 더빙판 상영을 알리는 예고가 상영되었다.[17] 너의 이름은.이 공식 상영 25주+2일을 기록하면서 밀려났다.[18] 정확히는 자신은 기성세대라서 자신의 사고방식이 틀에 박혀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성 소수자에 대해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는 입장정도였다.[19] 2016/12/29 기준[20] ~ 2017/12/13 기준[21] ~ 2018/04/25 기준[22] 주역 여성 캐릭터들은 포스터 등으로만 나오는 게 전부이다. 그나마 제대로 등장하는 것은 이 분.[23] 2016년 9월부터 일반 상영관이 사라졌는지 메가박스 영화 정보에 들어가면 대부분 응원상영이다.[24] 꿈라프 문서에 감독 하차에 관해서 짧게 기술되어 있는데 총 제작 감독이 TV 상영 도중 감독직 하차까지 고민할 정도면 수익이 정말 안 났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