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동음이의어)
1. 돼지고기
2. 한국 동남지역 방언
햄은 부산광역시에서 쓰이는 형님을 뜻하는 사투리다. 기본적으로 동남 방언에서는 ㅕ의 조음과정(ㅣ+ㅓ)이 도치되어(ㅓ+ㅣ 로) ㅔ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 이 법칙을 적용하면, 형님 → 헹님. 여기에 이 지역 방언의 특징 중의 다른 하나인 ㅇ 받침 탈락을 거치고 모음이 이중모음처럼 되어 '헤임' 비슷한 발음이 나고 단모음화를 통해 '헴'이 된다. 현대 한국어 발음에서는 ㅔ와 ㅐ는 거의 동화되어서 중간 ㅔ가 ㅐ로 바뀌어 쓰여서 지금처럼 '햄'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지역이나 화자에 따라서는 '햄'까지는 안 가더라도 상기 서술한 과정 중간의 발음, '헹님'이나 '헤임' 정도에서 끝나는 지역도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은 유재석을 부를 때 헹님이라고 하지 햄이라고까지 줄이지는 않는다. 그걸 자막에서는 햇님이라고 쓴다.
여담으로, 대구광역시에서는 형님을 뜻하는 사투리가 따로 있는데 '햄'이라고 부르지 않고 '히야'라고 따로 부른다. 동남 방언 화자 중 '히야'라고 말하면 십중팔구 대구 사람이나 그 근교 지역 사람으로 구분 가능하다. 다만 이건 어린 학생들이나 나이 차가 적은 경우에만 이렇게 부르지, 어른들 또는 나이 차가 많은 경우에는 '히야'라고 하지 않고 역시 '행님'이나 '햄'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대구 서쪽 지역(구미, 김천, 성주, 지례, 장전)에서 '희야'는 '싀야' 비슷하게 변한다.
3. 무선인
4. 연극계의 속어
연극에서 연기력도 없으면서 큰 역할을 맡고 싶어하는 배우를 뜻한다. 유래는 햄릿의 햄(Ham). 실력도 없으면서 햄릿 역을 맡고 싶어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5. 버스트 어 무브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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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잘나가던 댄서였으나, 햄버거를 미친듯이 좋아해서 몸매도 망쳤고, 인생도 망쳤다. 결국 30줄 나이에 패스트 푸드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고 있는 상황. 안습. 비호감형 외모 때문인지 인기는 별로 끌지 못했고, 결국 2편에서 삭제되었다. 쟈마 댄스는 거대한 햄버거로 상대를 압살하는 것이며, 쇼티와 마찬가지로 2회 연속으로 성공하면 납작해진 상대 캐릭터를 볼 수 있다. 배틀 스테이지는 이름 그대로 햄버거 가게, 테마곡은 'I Luv Hamburgers'. 왜 그가 인생이 파탄났는가를 알 수 있는 노래다.[1]
참고로 이 캐릭터로 엔딩을 본 뒤 게임을 재시작하면 카피 캐릭터 버거독이 해금된다.
6. 대한민국의 걸그룹
7. 유니미니펫의 등장인물
8. 덴마의 등장인물
9.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영장류
1957년 7월 카메룬에서 태어난 침팬지이며,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영장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1961년 1월 31일, 머큐리-레드스톤 2호에 태워져 지구 밖에서 약
1983년 1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동물원에서 사망했다.
유리 가가린보다 10주 빨랐다고 한다.
10.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의 노래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 텐데.가 2020년 8월 11일에 투고한 곡 'Ham'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