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 존스

 





1. 소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불사조 기사단의 단원.
뺨이 발그레하고 검은 머리를 가진 마녀이다.

2. 작중 행적


헤스티아 존스는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라 시리즈에서 2편 등장했다.

2.1.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불사조 기사단 편에서 불사조 기사단의 단원으로서 앨러스터 무디, 에멀린 밴스, 님파도라 통스, 킹슬리 샤클볼트, 엘피아스 도지, 리무스 루핀, 디덜러스 디글, 스터지스 포드모어와 함께 해리를 블랙 가문의 저택[1]까지 호위를 한다. 무디의 망토를 입고 불사조 기사단 일을 했다고 언급되었다.

2.2.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초반에 더즐리 가족을 데리러 갈 때 디덜러스 디글과 함께 찾아왔다. 두들리가 해리와 화해를 할 때 페투니아가 두들리를 껴안고 울고불고 하자 "이 애는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라며 화를 내지만 해리는 두들리로서 그 정도면 '사랑해.'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다고 하였다.또 버넌이 마법사와 마녀들을 '패거리'라고 부르자 발끈해서 화를 냈다. 해리가 달랬지만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던 듯 하다. 책에서 언급하기로 '무관심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반 볼드모트 운동의 중심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르냐며 또 화를 낸다.해리와 헤어질 때는 잘 지내라며 항상 해리 생각을 하겠다고 한다.

3. 기타


사실 영화에서는 디덜러스 디글처럼 엑스트라 수준도 아닌, 그러니까 잘렸다. 책에서는 비중이 매우 적다.[2] 하지만 성격도 좋고 밝은 마녀인 듯.
불사조 기사단 2기 소속이다.[3]
[1] 불사조 기사단의 아지트[2] 그래서 영화에서 잘린 것 같음. 하지만 비중이 적은 덕인지 팬픽에 등장시키는 경우도 있다.[3] 헤스티아 존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으므로 문서가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