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봇/비판

 



1. 개요
2. 애니메이션판의 비판
2.1. 지나치게 많은 카봇으로 인한 비중 분배 실패
2.2. 표절 의혹
2.3. 악역 비중분배 문제
2.4. 점점 이상해지는 스토리
2.5. 작품 규모에 비해 너무 짧은 러닝타임
2.6. 편성 연기
2.7. 늘어나는 오류들
2.8. 긴장감 없는 스토리
3. 완구의 비판
3.1. 일관적이지 못한 완구 디자인
3.2. 작품 제목의 모순
3.3. 무작정 카봇 찍어내기
3.4. 품질관리 문제
4. 결론 및 현황


1. 개요


헬로 카봇의 문제점에 대해 다룬 문서.

2. 애니메이션판의 비판



2.1. 지나치게 많은 카봇으로 인한 비중 분배 실패


헬로 카봇의 스토리 구성은 차탄이 매 사건 때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카봇을 불러내 사건을 해결하는 옴니버스 구조이다. 손오공에서도 기존 카봇의 업데이트 버전이나 합체 버전들을 계속 등장시키는 동안에는 과거 멤버들도 나름 등장했지만 시즌 3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카봇 라인업들을 중심으로 밀어 줌에 따라 기존 멤버들의 비중이 낮아지기 시작했다.[1] 특히 시즌 4부터는 과거 멤버들의 출연이 거의 없고[2] 완전히 새 멤버들만이 사실상 주역을 맡고 있다.[3] 또봇 시리즈도 시즌 19까지 가면서 멤버들의 비중 조절과 스토리 구성이 산만해진다는 비판이 늘어났는데, 그나마 또봇은 예전 멤버들을 꾸준히 등장시킨 편이다.[4] 다행히 스페셜 : 지구를 부탁해에서 4기 이전의 카봇들을 출연시켜줬다. 다만 본편은 6기 이후 일부만 1~2회 출연에 그칠 뿐이라 결국은 여러 외전에서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카봇들의 수가 매 시즌마다 늘어나는 통에 완구의 퀄리티가 하향되거나 포지션이 겹치는 일[5]이 빈번해지고 있는 문제도 있다.
참고로 현대차 변신 카봇들의 비중이 공기화 되고 있는 점 뿐만 아니라, 현대차 카봇들의 비클은 구형이 되었다는 점도 지적받고 있다. 많은 현대차 카봇들의 차량은 현재 풀체인지 또는 페이스리프트 되었고 단종되었다.[6][7][8] 사골 우려먹듯이 기존 카봇들의 차량과 디자인도 바꾸지 않고[9] 귀찮아선지 아예 출연 시키지도 않는점에 대해 현대차 카봇팬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많다. [10]
"헬로 카봇 쿵"에서는 3기 시절부터 나온 기존 카봇들이, 극장판에서는 초기 시즌의 카봇들이 일부 재등장하면서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그리고 9기에서 드디어 펜타스톰 구성원(1기 카봇)들이 재등장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까지 하게 됐다.
이 트윗에 의하면 완구로 카봇이 나오면 더블유바바 측에서 개성을 넣어서 만든다고 답했다.
'''결국에는 카봇들의 수가 너무 늘어나서 사실상 누가 주인공 로봇이고 누가 조연 로봇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11][12]

2.2. 표절 의혹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쥬라기 월드의 공룡과 매우 비슷한 공룡들이 등장해서 논란이 되었다.[13]
그전에도 카봇 소환에 사용되는 손목시계가 요괴워치의 시계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심지어 변신자동차 또봇까지 표절의혹이 나왔다. 물론 이건 카봇이 처음 방영했던 시절에 나왔던 의혹이며, 실제 카봇은 또봇과는 전혀 다르다.
이번에는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 헤드 표절의혹이 나왔다[14]

2.3. 악역 비중분배 문제


헬로 카봇의 악역들은 시즌 2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일회용이라 별 매력을 주지 못했다면, 시즌 2부터 개그 캐릭터 설정의 고정 악역인 S라인을 등장시키면서[15] 그럭저럭 볼거리들이 생겨났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T라인, G라인, M라인, 등의 남매들을 등장시켜 악역들을 다양화했고, 1회용으로 끝날 줄 알았던 TT단이나 꾸질꾸질 우주 해적단도 여러 차례 재등장하는 정규 등장인물로 승격되었다.[16]
시즌 4부터는 이들의 모친으로서 비교적 진지한 성격의 Q라인 및 QQ단까지 등장했는데, 하지만 Q라인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라인 남매들의 비중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했고, 꾸질꾸질 해적단도 카메오 정도로 비중이 많이 낮아졌다. 그리고 Q라인도 잠시동안 안 나오다가 최종화에야 나왔다(...). 시즌 5에도 등장하나 7화 이후론 미출연.[17] 이후 5기 35화에서 E라인이 등장하긴 했지만 사실상 어머니 Q라인을 대신한 역할이라 볼 수 있었으며, 이것도 7기부터는 소회 출연에 그친다. 7기에서는 새 악역인 블랙 위저드가 등장. 그러나 이쪽도 출연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8기에서 라인 일당의 아버지인 P라인이 2화에서 등장했으며, 이쪽은 성격상 적극적인 악당활동은 하지 않고 자식들이 자기 물건 가져갈 때 시큰둥하게 말하는 정도.
사실상 S라인, T라인, M라인을 빼면 나머지 악역은 나와도 오래가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18]
차라리 1회용 악당들을 등장 시킬바에 고정 악당들 비중을 맞춰야 했다.

2.4. 점점 이상해지는 스토리


헬로 카봇의 장르가 일상물이라는 것과 일상물의 단점 때문에 시즌 1, 2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한 리뷰어는 11분짜리 유치한 개그물에 괜히 변신 로봇을 투입했다는 평가를 덧붙인 적도 있었을 정도이다.(#)[19] 가장 심한 건 '''시즌 4'''. 한 트위러가 문의한 결과, 각 시즌에 '''큰 의미 없이'''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고 했다.
시즌 5기의 경우는 초반에는 별탈없이 잘 진행되어 갔으나 등장인물을 활용도 제대로 하지 않는 건 물론, 기존에 일상물+개그+판타지[20] 조합 노선을 버리고 일상물로 계속 스토리를 내다보니 시청률이 저하되는 효과까지 불러왔다. 게다가 5기는 4쿨 진행[21]이었음에도 오히려 현재같은 연출로선 더 그렇다.
또한 각종 인물들에 대한 떡밥들도 상당수 나왔음에도 방치되는 경우도 수두룩했다. 단, 일부[22]는 극장판을 통해 해소되었다.
현재 그나마 이어지는 부분은 카봇 호출 아이템인 큐브가 시계로 변경되고, 이후 그것과 관련된 설정이 공개되는 것 뿐이다.

2.5. 작품 규모에 비해 너무 짧은 러닝타임


정확히 시즌 3 이후로의 문제. 감독 김진철이 제작한 마스크 마스터즈, 매직 어드벤처는 시즌 1 기준상 모두 52화인데 마스크 마스터즈의 경우는 2개의 에피소드를 묶어서 2쿨로 방영했고, 매직 어드벤처의 경우는 1개의 에피소드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4쿨 방영이다. 시즌 1 ~ 3는 그럭저럭 좋게 나왔지만 시즌 4부터는 '''그런 거 없다.''' 이건 감독의 잘못이 제일 크다.[23]

2.6. 편성 연기


KBS 1TV 한정의 문제. 특히 1기 때가 제일 많았다. 그 중에 최고인 건 3기 8화는 2월 20일 오후 2시 30분에 하기로 했으나 스키 대회 중계 시간이 연장되어 긴급 연기했다(...). 결국 이것 때문에 '''KBS는 카봇 팬덤 측은 물론이고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분노를 샀다.''' 4기와 5기에서도 이러지만 그렇게 분노를 할 정도는 아니다.[24] 다만 많은 편이여서 욕을 먹는다(...). 그래도 위의 다른 비판보다는 나은 편.
따라서 개선까지는 아니지만 몇 안되게 나아진 문제. 오히려 SBS로 옮겨진 이후에는 제대로 방영하는 확률이 높은 편.

2.7. 늘어나는 오류들


수각류(깃털 공룡)에 깃털이 없다는 점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티라노사우루스가 한반도에서 발견된다던지 시즌3에 부활한 티라노사우루스는 앞발가락이 3개라든지 등의 고생물 묘사는 어느정도 이해라도 할 수 있지만 퀴즈 쇼 편에서 꼴뚜기오징어과라 나온다. 꼴뚜기는 실제로 꼴뚜기과다.
그리고 3기 이후론 1~2기때 보여줬던 충실한 차량 관련 묘사도 문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트레일러 트럭을 분리하는 장면을 트럭과 트레일러의 연결부분을 끊는게 아니라 트럭을 두 동강 내는 연출로 만든 것. 게다가 그 잘린 트럭 앞부분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것이다(...).[25] 다만, 이는 만화적인 연출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반대로 1기 2화에서 에이스가 트레일러를 분리할 때는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끄는 트랙터 트럭만 정확하게 분리했다). 그리고 몇몇 에피소드에서의 차량들이 사륜구동으로 나온다.

2.8. 긴장감 없는 스토리


초반 당시에는 카봇의 수가 많지 않았고, 악당들도 강해서 긴장감이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카봇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그 카봇들은 악당들보다 훨씬 강하다. 무엇보다 등장한 카봇의 수는 '''100대가 넘는다.''' 그런데도 최근에 등장한 카봇들은 악당들에 비해서 훨씬 강하고 카봇을 부르는데 제한이 없기 때문에 악당이 강해도 '''100대가 넘는 카봇들을 부르면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없다.''' 이 문제는 해결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3. 완구의 비판



3.1. 일관적이지 못한 완구 디자인


초중기에는 호크나 프론 등 로봇 모드의 괴악한 컬러링이 문제시되기는 했어도 현대자동차를 모델로 하여 나름 실제 자동차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만들어져 호평이 있었으나[26] 시즌 3 이후로는 그런 부분이 줄었다. 특히 '''시즌 5부터 시작되었다.''' 시즌 4 이전은 차량이 '''그나마''' 현실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5 이후는 일부를 제외하면 '''2010년대판 용자 시리즈다.'''[27] 게다가 최근에는 터닝메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카봇 파생판까지 추가되어 일관성을 크게 잃었다. 디자인만으로 보면 전혀 다른 시리즈로 보일 지경. 트랜스포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1기 - 2기 중반의 완구(특히 현대차 카봇)와 이후 시즌의 완구(마이티 가드랑 그 이후 발매하는 카봇 완구들)를 함께 놓고 보면 이질감이 상당하다. 물론 디자인은 취향의 영역이지만, 기수별로 급격하게 변하는 컨셉으로 인해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일관성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시간이 갈수록 장난감적인 특성이 강해지고 있으며[28] 초기 시즌의 고품질 완구보다는 "장난감"에 충실한 기믹, 색감 중심의 패키징으로 변해가고 있다. 좋게 말하면 "장난감"으로서의 본질에 집중해 아이들에게 집중 어필하고 있고(특히 6기부터 시작한 소형 크루를 이용한 기믹 추가와 알카봇, 그리고 10기의 뱅 로봇들이 더욱), 나쁘게 말하면 그 이상의 디자인과 품질에는 투자를 않는다고 볼 수 있다.

3.2. 작품 제목의 모순


"변신 자동차 또봇"이 15기부터 어드벤처 Y를 출시하는 등으로 겪었던 문제와 비슷하다.[29] 초반에는 이름에 걸맞게 자동차가 로봇의 중심이 되었고, 현대자동차에서 여러 차종들을 라이센스하는 건 물론 기타 창작들도 나름대로 "자동차 로봇"이라는 공식에 충실했다. 공식적으로 자동차가 아닌 다른 대상이 로봇으로 변신하는 케이스는 작중에서 주로 합체 로봇의 파트가 중심이었는데, 시즌 5에서 중장비를 테마로 잡았을 때는 크레인, 드릴 공작기기, 불도저, 포크레인 등이 단독 로봇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다만 이 부분은 트럭이나 자동차에 기반하지 않은 중장비를 자동차로 분류할 수 있는가로 따져 본다면, 완전한 모순은 아닐 여지도 존재한다.[30] 카봇 킹가이즈, 카봇 킹다이저, 카봇 아이누크, 카봇 스타피너[31]를 제외하면 육상용 탈것[32] 으로 변신한다는 점은 전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극장판에서는 아예 자동차라고 볼 수 없는 비스트워즈에서나 볼 법한 순수 생명체 모습의 공룡으로 변신하는 카봇도 나오니 아예 제목을 바꿔야 할 정도. 그나마 이건 외전격 극장판이려니 이해하겠지만...
결국 본가 시리즈조차 "헬로 카봇 쿵"부터 자동차도 아닌 공룡(혹은 고대종 포유류) 형태[33]의 미니 변신 메카닉인 '쿵시리즈'를 등장시키고야 말았다. 이쯤 되면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한다는 "카봇"이라는 이름의 아이덴티티도 내다버린 것. 나아가 두 번째 극장판을 위한 카봇들도 동물들을 토대로 한 순수 생명체 모습이 되었다(예외는 코어로, 이쪽은 대형 트레일러에서 변신. 대신 팔이 없다).[34]
그 외에 자동차 로봇이긴 하나 7기 이후 순수 카봇이 아닌 터닝메카드 출신 로봇의 비중이 높아진 것도 문제가 있다. 8기는 반대로 외전 요소에 들어간 알카봇들을 본편의 주역으로 내세웠지만, 중반부터는 테크노마스터를 포함한 순수 카봇들의 비중이 높아져 어느정도는 나아졌다.

3.3. 무작정 카봇 찍어내기


헬로 카봇은 시즌 때마다 수많은 로봇들을 내 왔는데, 한 시즌마다 다양한 로봇들을 준비해 두었다가 푸는 방식으로 수많은 로봇들을 한 시즌 동안 출시했다. 카봇도 또봇처럼 합체 로봇이나 일반 승용차 - 특수차량/대중교통[35]과 같은 구도로 기존 카봇의 변형으로 가지치기를 했는데, 시즌이 지나면서 기존 카봇의 변형(업그레이드)이나 합체보다는 완전 신제품에 초점을 두기 시작해 애니메이션 내 카봇들의 비중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심지어는 컨셉이 아예 중복되는 경우도 있다.'''[36][37] 비록 눈에 보이는 수는 적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카봇 팬덤의 입장에서는, 또봇과 영실업 못지않게 곱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중이다. 근데 또봇은 많아봤자 한 시즌에서 3개까진데 카봇은 4개 이상으로 나온다.[38]
매 시즌마다 새 카봇을 많이 찍어낸 통에 퀄리티가 갈수록 하향되거나 스킬이나 포지션이 기존 카봇과 겹치거나 급기야는 캐릭터성 묘사에 '''한계까지 다다랐다.'''[39] 한동안은 럭키펀치를 끝으로 자동차보단 자동차가 아닌 로봇들로 채워지는 중었지만, 7기에서 등장하는 카봇들은 오랜만에 자동차로 활용했다.[40] 9기에선 오랜만에 기존 현대차 카봇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주력으로 내세웠으며, 신규 카봇 발매는 여전하다.
한편, 카봇들의 숫자 면에서는 한국, 일본 등을 통틀은 해당 미디어믹스 업계의 관행이라는 반론도 있다. 즉 한국, 일본 모두가 한 시즌동안 여러 종의 변신로봇들을 준비해서 한 시즌 내에 싹 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책이며 카봇이나 또봇 V의 시즌당 출시하는 방대한 변신로봇 수도 일본 등의 관행과 유사하다는 입장이다. 이 입장에서는 이 완구 제품군들을 빠짐없이 활용하는 게 애니메이션 제작 쪽 파트너가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인 샘이며 작품의 질도 순전히 애니메이션 제작팀의 역량인 셈. 이 관점대로라면 예전 카봇들의 공기화도 애니메이션 팀의 책임이며 신작 카봇들에 집중하는 비즈니스적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단, 완구 제품군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은 애니메이션보다는 완구 쪽 파트너의 역량에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3.4. 품질관리 문제


3기 완구인 제트렌 완구의 경우 유광 마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표면이 얼룩덜룩한 경우가 있고, 그 얼룩을 닦아내려고 하면 안경을 손가락으로 훑은 것 같은 자국만 생길 뿐 절대 깨끗해지지 않는다. 상기 문제로 교환 받은 제품에서도 동일한 얼룩이 확인된 터라 드물기만 한 불량은 아닌 듯. 그리고 카봇 스타 블래스터 본체가 수시로 4단 분리되며, 결합부분이 부실하여, 하이퍼 빌디언(그냥 빌디언도)으로 합체시에도 툭하면 분리되는(주로 발부분) 속성을 가지고 있다.

4. 결론 및 현황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발생해서 헬로 카봇을 보던 키덜트 팬들 상당수가 카봇을 떠나갔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또봇 V만큼은 아니어도 비판이 제법 있는 편(특히 5기 이후).
'''문제는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헬로 카봇의 흥행은 잘 되고 있어서 해당 문제점들이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1] 시즌 3는 스톰을 제외하면 최소한 2번 이상 활약했다.[2] 현대차 카봇은 마이스터를 제외하면, 에이스랑 호크가 4기 1화, 나머지는 3기 26화 단체 등장이 끝이며(마이스터도 극장판을 빼면 본편에선 목소리로만 나온다), 2기 비현대차 카봇은 삼총사가 4기 15화로 등장 끝. 트루는 5기 24화로 등장 끝. 3기 카봇은 K-캅스만 4기 14화, 나머지는 5기 1파트에서 등장이 끝났다. 4기 카봇은 5기에선 고작 2편 등장. 심지어 5기 카봇도 1파트, 2파트로 나뉘어 1파트 카봇은 프라우드와 제스티, 메가볼드가 2파트에도 제법 출연했으며(단, 메가볼드는 오히려 1파트에서 2편 밖에 출연 못했다), 스타비, 블래스터, 듀크, 크랜은 5기 21화가 등장 끝. 5기 2파트 카봇들도 5기 내에선 킹다이저, 아머포스, 드라고닉스가 끝났고, 오토소닉과 에반 프라임, 메타팔콘, 마하피스, 브레이로드는 6기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오토소닉이 2회(1화, 6화), 나머진 1회 등장으로 끝. 심지어 6기 카봇은 7기부터 전혀 등장하지 못했다. 7기는 옛 카봇의 등장이라곤 골드렉스가 1편 나온 것이 유일(8기에서도 9화에서 출연). 8기는 유니크루저가 그나마 옛 카봇 대표라 볼 수 있다(라이캅스와 제트크루저는 8기 카봇으로 지정되어 예외). 유니크루저와 같은 7기 카봇인 파이언트는 8기 21화에 출연했고 2기 카봇인 트루는 8기 22화에 재출연했다.[3] 게다가 후기 카봇들의 기술들 일부는 사실 현대차 카봇들이 먼저 선보인 게 특징이며, 현대차 카봇에겐 1회용이었던 걸 후기 카봇들이 잘만 쓰는 중이다.[4] 이쪽은 작품 자체가 19기로 끝나버린 게 문제지, 캐릭터 비중은 잘 살렸다(외전의 외전인 애슬론 3기 제외).[5] 특히 카봇 포지션중 경찰차, '''소방차''' 포지션은 이미 여러번 중복되었다(아이누크도 소방헬기지만, 포지션은 레스큐라 포함된다). 그 외에도 동물로는 용도 3번이나 중복. 그나마 킹다이저는 코끼리 모드가 있어서 다행이나, 골드렉스와 드라고닉스 특히 드라고닉스는 대놓고 골드렉스의 상위호환이 됐다.[6] 마이스터와 '''본'''은 이미 단종된 차량이라 제외(단, 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다른 승용차를 생각해볼 수 있다). 풀체인지는 호크의 그랜저 IG, 아티의 현대 쏘나타 DN8, 에이스의 싼타페 TM, 스카이의 벨로스터 JS, 프론의 아반떼 AD가 해당되며, 페이스리프트는 댄디의 스타렉스, 세이버의 에어로시티가 해당된다. 스톰의 엑시언트도 2019년 상반기 때 변경.[7] 매우 심각한데 프론의 아반떼 AD도 현재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아반떼 CN7으로 풀체인지 차량이 출시된 상황이고 아티의 LF 쏘나타도 쏘나타 뉴라이즈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쏘나타 DN8로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되고 호크의 그랜저 HG도 현재는 그랜저 IG로 풀체인지 된 상황에서 더 뉴 그랜저 IG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져 현재 그랜저도 풀체인지 모델을 준비중인걸 보면 매우 심각한건데 이중에서 쏘나타는 풀체인지 된것도 모잘라서 연식변경 모델까지 출시된거 보면 매우 심각한거다.[8] 결국 현대차 카봇들의 하차(...)에 가까운 상황 때문인지 아반떼(프론), 쏘나타(아티)는 또 다시 모델변경(각각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를 준비중이다(2018년 하반기에 아반떼 AD가 먼저 페이스리프트 공개. 이후 2019년 4월에 쏘나타가 DN8로 모델 체인지). 즉, 얼마나 차량을 안 바꿨는지 애니메이션 발표 당시 신차였던 카봇들의 차는 이미 한참 전 구형 모델이 되고, 그 사이에 나온 현대차 카봇들 비클의 신형모델들도 구형 모델이 되어가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카봇 에이스의 경우, 현실에서 비클모드 차량이 변경을 거치는데도 정작 에이스의 차량모드는 아예 변하지도 않고, 이래서 결국 에이스의 비클(싼타페 DM)을 바꿀 기회를 무려 '''두번이나''' 몇 년 동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015년 '더 프라임 페이스리프트'와 2018년 풀체인지 'TM') 날려버렸다... 굳이 남은 기회라면 맥스크루즈가 있겠지만 이것도 지금은 새로 체인지되어 단종. 호크 또한, 그랜저 HG의 마지막 페이스리프트라 할 수 있는 아슬란으로의 활용 기회가 날아갔다(IG는 둘째치고). 2019년 연말 기준으로는 구성원의 실제 모델들이 모두 변경되어 현대차 카봇들은 완벽한 구식 로봇이 되었다. 물론 10종의 현대차 카봇 중 펜타스톰 구성원은 이미 업그레이드가 확정되었기에 현재로선 구 현대차 디자인 여부와는 상관없게 되었다.[9] 은 몇 시즌에 한 번씩 일부 캐릭터들의 컨셉과 로봇모드, 비클모드도 적극적으로 변경하였다. 예를 들면 에볼루션 시리즈, 어드벤처 시리즈. 그 외에도 신규 로봇의 등장 이후 기존 로봇이 잊혀진다 싶으면 합체를 통해 비중을 회복시켰다.[10] 라이선스비를 아끼고자 자체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실제로 제공해줬던 현대차 디자인 라이선스가 2019년에 끝났다). 3기 때부터 자체 디자인에 집중하고 현대자동차 기반 카봇들은 신작과의 병행판매하는 데서 그치고 있다. 그나마 헬로 카봇 미니를 포함한 외전에서 나와주고 있으며, 특히 미니는 작화가 2D다보니, 현대차의 디자인 요소는 남았지만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났다(정확히는 미니 사이즈 완구의 재질과 비슷한 작화). 다만 미니도 마이스터를 뺀 나머지는 배경역할.[11] 정확히는 첫 세대 세계관의 TV 시리즈를 유지하면서 카봇들만 늘린 결과라고 할 수 있다.다른 장수 프랜차이즈들은 기본 설정만 유지한 채 세계관이나 캐스트를 갱신하는 신작들을 내 왔으나 카봇은 차탄 가족이 있는 세계관을 5년 이상 고스란히 가져옴에 따라 시즌별 위화감도 커지고 카봇의 수, 그리고 밸런스의 붕괴도 더 크게 와닿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작중에서 제대로 된 결별을 표현하지 않고 조용히 비중을 공기화시키며(반대로 골드렉스를 강제로 숙청시켜서 한동안 본편에 등장하지 못하게 한 전적이 있다) 시즌을 연장하고 신캐를 투입하는 방식도 공기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12] 이 방법도 장단점이 있는데, 기존 세계관을 5시즌 이상 연장해 사용함에 따라 유튜브로 본작을 시청할 아이들(=목표고객층)에게 위화감을 줄이고, 작품에 정을 오래 붙일 동기를 부여하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장기간 제작할 시 경쟁작의 기술력(특히 그래픽)을 따라잡는 데 발목을 잡을 수 있고, 장기간 시리즈를 보는 경우는 이전에 등장했던 카봇들이나 등장인물이 별 설명 없이 사라진 점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13] 말이 비슷하지 거의 가져다 쓴 수준이다.[14] 소닉 인터셉터와 모반의 형태가 매우 비슷하다[15] 정확히는 시즌 1 특별편: 펜타스톰편부터[16] 그 외에 1기 7화에서 나왔던 2인조 악당도 5기에 재등장했고, 이후 시즌별로 1~2편씩은 등장하는 중.[17] Q라인의 스케일을 생각하면, 적어도 자식들보다는 제법 독보적인 악당 분량을 확보할 수 있는데, 제작진들은 그걸 제대로 활용하지 않았다.[18] 특히 같은 남매인 G라인이 더 그렇다. 첫 등장인 1.5기와 2기 특히 2기에서는 8화 이후 3기까지 더 등장하지 않았던 터라...[19] 다만 반론 할 수 있는 것이 주 시청자가 어린이고, 어린이들의 상상을 반영해서 일상적인 이야기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로봇, 즉 카봇들을 투입한 것이다.[20] 판타지와 SF가 서로 잘 섞이기 어려운 주제인 탓에, 애초에 SF물에 판타지 요소를 투입한 게 잘못이라는 입장도 있다.[21] KBS 본방 기준. 케이블 채널에선 27~52화가 2파트였다.[22] 라인 가문의 아버지, 라인 가문이 악당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이유, 꾸질꾸질 일당의 수장 등.[23] 일부 팬들은 김진철 감독이 자신이 기획한 작품(마스크 마스터즈, 매직 어드벤처)만 애지중지하고 본인이 기획한게 아닌 작품은 막장이 되가든 나몰라라 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라지만 이 트윗에 의하면 본인도 부르고 싶어한다. 뭐 스페셜 : 지구를 부탁해에서도 출연했으니. 그러나 팬들에게 다시 평가를 좋게 받으려면 기존 공기화된 카봇들(특히 현대차 카봇)을 본편에 직접 출연시켜야 한다는 것. 이후 9기에서 구 현대차 카봇들이 업그레이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24] 특히 5기 22화는 방송을 연기할 상황이기도 했으나 어떻게든 정상 방송을 하게 되었다.[25] 보통의 트랙터 트럭은 엔진이 앞에 있지만, 뒷바퀴로 주행하는 후륜구동 방식이라 실사로 연출하기가 어렵다(후륜구동 SUV나 스포츠카, 엔진이 뒤에 있고 뒷바퀴가 굴러가는 차량들도 마찬가지). 앞 엔진 전륜구동은 엔진과 구동계가 모두 앞에 있고 앞바퀴로 주행하기 때문에 연료 공급만 원활히 된다는 전제하에서 그나마 연출이 가능한 편.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호기심 해결사", 영국 BBC의 탑기어에서 전륜구동 승용차로 연출한 적이 있다.[26] 특히 마이스터는 기존의 다이캐스팅 포니를 대체할 만한 수준. 이후 2017년에 현대차 카봇 재판매를 진행할 때 차체 앞 부분에 붙은 현대차 마크가 카봇 마크로 변경되었다(박스와 설명서는 모티브가 된 차량 명칭을 제외). 그나마 이때는 원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묘사는 지켰지만, 2020년에 '페이스리프트' 수식어를 붙여서 판매한 버전은 기존과의 차이점이 커졌다. 특히 마이스터는 다른 카봇과 달리 완벽하게 고증 상실...[27] 공교롭게도 초대(용자 엑스카이저)를 제외하면(이쪽은 스폰서 문제로 국내 방영 자체가 안 됐다) 모든 용자 시리즈는 손오공에서 발매했다는 것.[28] 정확히는 마이티 가드 출시부터며, 그 이전에는 트루만 장난감적 특성이 있었다. 이후 출시한 완구는 그나마 제트렌, 4기 카봇들이 어느정도 괜찮게 나왔다.[29] 사실 Y의 핵심 문제는 라이브 콘보이의 표절인 것이 문제. 카봇의 경우에는 킹가이즈가 있을'''뻔''' 했지 아직 없었으나 5기 이후론 그런 모순이 생겨났다(킹가이즈는 원본 디자인인 레이봇이 완구로 나오긴 했지만, 오히려 색놀이보다 더 늦은 셈이었다).[30] 그렇게 따지면 카봇 스톰도 '''중장비 컨셉'''(덤프트럭)이니 욕을 먹어야한다. 물론 펜타스톰 합체를 위한 것과 정작 얘는 덤프트럭 역할을 한 적이 없으니 반론을 할 수는 있다.[31] 아이누크는 탠텀로터형 헬리콥터로 변신, 스타피너는 전투기로 변신.[32] 아머포스는 육상용 탈것 중 탱크로 변신한다. 비록 트리플 체인저라 헬리콥터로도 변하지만 그나마 사정은 낫다.[33] 모두 알에서 변신.[34] 단, 기존 제품들은 병행판매중이다. 자동차 로봇이라는 아이덴티티는 구형 제품들 병행판매로 유지하면서 신작들을 자동차와 무관한 시리즈로 확장하는 중인데, 육해공 모든 운송수단으로 범위를 확장 중인 또봇 시리즈와 비교해도 처음부터 '''자동차 로봇'''이라고 지은 탓에 어감상의 확장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성숙한 팬들 사이에서는 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입장이 많다.[35] 에이스의 소방지휘차 모드같은 레스큐 버전, 로드 세이버의 아티와 마이스터 택시 등.[36] 특히 소방, 경찰 컨셉이 있어서는 사실상의 인플레이션화(굵은 글씨가 직접적인 인플레이션 적용 카봇). (소방 : 카봇 에이스 119, 카봇 댄디 119, '''카봇 마이티 가드''', 카봇 골드렉스 레스큐, '''카봇 다이어 EX'''', '''카봇 아이누크''', '''카봇 메디언트''', '''카봇 파이언트''')(경찰 : 카봇 프론 112, 카봇 스카이 S.W.A.T 카봇 루크, '''카봇 K-캅스''', 카봇 트루 폴리스, 카봇 스키드, 카봇 버디가드, '''카봇 라이캅스''') 특히 6기부터는 소형 로봇인 크루들을 쓰다보니 크루들을 보유한 특수차량 카봇들이 좀 더 유리해진 상황.[37] 그나마 경찰은 인플레에서 조금 자유롭다. 모든 카봇 브라이싱크론 가능 이후론 프론, 스카이, 루크, 스키드, 버디가드도 K-캅스 같은 잡입 수사를 할 수 있어, K캅스에겐 저들보다 무장이 많은 것에만 만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7기 2파트에서 라이캅스의 등장으로 K-캅스도 어느정도 타격을 입은 셈이 되었다. 물론 K캅스를 포함한 다른 경찰 카봇들은 이전에 이미 공기화되었지만.[38] 단, 리부트작인 또봇 V부터는 카봇처럼 시즌당 여러 대를 공개, 출시하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카봇과 달리 기존 로봇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이었다(각 작품별 기준. 예외는 애슬론 또봇 3기).[39] 특히 카봇과는 원래라면 전혀 상관없을 터닝메카드 로봇에 듀비카의 요소를 섞어 '프라임'이라는 이름을 추가하고 우려먹은 것. 그리고 기존 카봇들이 나와야 할 분량을 차지했다. 또 슈팅 바쿠간 표절 요소가 있는 알카봇들도 마찬가지.[40] 그나마 겹치지 않은 건 앵그리퍼프로 활용 차량은 믹서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