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키친
1. 뉴욕시 맨해튼의 지명
'''Hell's Kitchen'''
뉴욕시 맨해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지역. 당연히 동명의 리얼리티쇼 이전부터 있었던 명칭으로, 이름의 유래는 여러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첼시와 미드타운 옆에 있으며 링컨 터널이 있고 항구가 많은 곳이다. 맨하탄의 34th Street에서 59th Street까지, 그리고 8th Avenue에서 12th Avenue(허드슨 강변)까지 이르는 지역을 부르는 말. 즉 클린턴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며 혹은 미드웨스트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본래는 치안이 좋지 못했으나, 싼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최근에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더불어 맛집들이 몰려들면서 나아진 편. 그러나 상상을 초월한 렌트 가격을 보면 놀랄 것이다. 현지에서 헬스 키친은 잘 사는 동네이다.
타이 음식점이 많이 있고, 이래저래 재미있어 보이는 음식점, 디저트 가게들이 많이 있으니 뉴욕에 들릴 일이 있으면 여기서 한 끼를 해결해보는 것도 좋다. 단 그래도 뉴욕에 거주 중인(뉴요커?) 사람 한두 명에게 추천 받아서 같이 가는 것을 추천.
허드슨 강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연간과 냉전시기 활동하다가 퇴역 후 해상군사박물관으로 활용되는 에식스급 항공모함 인트레피드가 정박 중이다. 밀덕이라면 체크.
주말에는 벼룩시장 Hell's kitchen Flea Market이 열린다. 다양한 빈티지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생각 외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서 데어데블과 제시카 존스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2.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쇼
3. 요리 만화 헬즈 키친
4. 드림 시어터의 4집 Falling into Infinity에 수록된 6번째 곡
7번째 곡 Lines in the Sand와 이어지고 상당히 서정적이라는 평을 받는 연주곡이다. 음반 녹음 초기에는 5번째 곡 Burning My Soul의 중간 부분에 불과했으나 후에 따로 독립시켜 하나의 곡으로 늘려놓았다. 4집 데모음반을 들으면 도입부가 Burning My Soul의 간주로 흐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제목은 음반작업을 하던 스튜디오와 근처의 쉼터를 멤버들이 Hell's Kitchen이라 불렀던 데서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