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i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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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25
크레타
1. 개요
2. 1세대 (GC/GS, 2014~현재)
2.1. 제원
2.2. 전기형
2.3. 후기형
3. 2세대 (SU2, 2019~현재)
4. 기타
5. 둘러보기

'''HYUNDAI ix25 / CRETA / CANTUS[1]'''

1. 개요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소형 SUV. 중국, 러시아, 인도 같은 개발도상국 전용 모델로 개발되었다.

2. 1세대 (GC/GS, 2014~현재)



2.1. 제원


'''ix25/CRETA'''
프로젝트코드명
GC[2]/GS[3]
엔진
현대 감마 엔진/현대 누우 엔진
배기량 (cc)
1,591/1,999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FF), 옵션 AWD
출력 (PS)
122/157
전장 (mm)
4,270
전폭 (mm)
1,780
전고 (mm)
1,622
축거 (mm)
2,590
공차중량 (kg)
1,345kg[4]/1,472kg[5]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토션 빔, 멀티링크[6]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수동 6단/자동 6단

2.2. 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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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준중형 SUV[7]보다도 한 체급 낮은 소형 SUV[8] 시장이 활성화되고 차량 판매가 늘어나면서 현대자동차 역시 해당 차급에 대해 신차 개발을 계획하여 판매를 개시하기로 하였으나, 대한민국 시장은 이미 쉐보레 트랙스와 르노삼성 QM3, 쌍용 티볼리가 해당 체급을 선점하고 있었고, 내수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판단으로 일단 중국시장 전용으로 소형 SUV를 제작, 판매하게 된다. 플랫폼은 2세대 i20의 플랫폼을 공유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싼타페와 유사하게 디자인, 감마 1.6리터와 누우 2리터 휘발유 엔진 라인업을 내세워 출시하였다. 2015년 중국 판매량은 약 8만대 가량으로 상당히 잘 팔린 수준이지만 경쟁차량에 비해서는 압도적인 결과는 내지 못하고 비슷비슷한 성과를 보여주는 정도에 그쳤다.
현대자동차는 ix25의 중국 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소형 SUV 시장이 커짐에 따라 ix25를 저렴하게 부분적으로 개수한 개발도상국(특히 인도시장) 전용 모델인 크레타[9]를 내놓았다.[10](인도시장 엔진 라인업은 감마 1.6리터 MPI 휘발유 엔진, 1.6리터 디젤 U엔진, 1.4리터 디젤 U엔진)

2.3. 후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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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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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25
2016 상파울루 모터쇼에서 크레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i30그랜저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경되고 범퍼,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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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함께 크레타의 픽업트럭 컨셉트카 '크레타 STC[11](Creta STC)' 차량이 공개되었다.
ix25/크레타만으로는 선진국에서 상품성 만족을 기대하기 어려웠는지 코나를 따로 제작하였으며 개도국은 ix25/크레타로, 선진국은 코나로 이원화 한다.[12] 자세한 내용은 현대 코나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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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페이스리프트 없이 전기형 모델이 판매되던 러시아 시장에서는 풀체인지 없이 디자인을 소폭 변경한 2020년형 크레타가 출시되었다.

3. 2세대 (SU2, 201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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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외 해외 시장 실내[13]
중국형 실내
2019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로 다른 현대 SUV와 같이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세로형 DRL이 적용되었다.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모양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5 엔진을 적용했으며 중량을 절감해 기존보다 22% 향상된 중국 기준 18.8km/l의 높은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그리고 중국형 한정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과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으며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의 카투홈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파노라마 뷰, 룸미러 뷰 등 6가지 뷰를 제공하는 100만 화소 멀티뷰 후방카메라와 선행 차량 및 차로 유지 보조(LFA)와 머드, 샌드, 스노우 등 3개의 트랙션 모드 그리고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연계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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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양 역시 공개되었는데, 영락없는 '작은 팰리세이드' 그 자체다. 중국 시장과 달리 디젤 모델도 판매하며 실제 판매 비중의 60%가 디젤 모델이었다. 경쟁사인 마루티 스즈키가 인도의 강화된 환경 규제로 인해 디젤 부문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결정한 이후 현대기아차가 SUV 부문에서 반사이익을 받아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1년에 티볼리 에어처럼 뒷 부분을 늘린 7인승 사양을 출시할 예정이며 7인승 사양은 별도 모델인 알카사르로 판매한다.

4. 기타


어떤 기자가 [글로벌-Biz 24] 현대차, 크레타2 러 출시..1천800만원대로 '승부수'라는 기사를 쓰면서 기사에 ix25가 중국에 1,800만원대에 출시가 될 것이며 같은 차가 우리나라 국내에 투싼ix로 팔리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썼는데, 예상대로 현까들이 몰려와서 크레타라는 차가 어떤 차인지도 알아보지 않고 투싼ix 현행 모델의 가격을 들먹이며 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는 엄청나게 싸게 팔고 국내에서는 훨씬 비싸게 판다는 댓글로 도배중이다.
2019년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된 중국형 신형 ix25의 실내가 한국 내수용인 베뉴의 실내보다 멋있으며 ix25 중국 가격이 베뉴의 한국 가격보다 싸다고 하여 '내수용은 거지같은 모델을 비싸게 팔고 외국에서는 훨씬 더 좋은 것을 싸게 판다'면서 현까들이 ix25 관련 기사마다 몰려다니면서 욕설을 퍼붓고 있다. 그 '거지같다'라고 하는 베뉴가 미국에서 팔리는 모델이라는 사실은 이런 때에는 철저히 무시된다. 게다가 얼핏 보면 ix25가 센터페시아의 세로형 LCD 때문에 좋아 보이기는 하나 단지 그것 뿐이라는 사실도 무시된다. 그 외의 여러 부분에서 베뉴 이상으로 원가를 절감하여 철저히 중국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임을 알 수 있으나 현까들은 이런 사실은 완전히 무시한다. 계기판의 LCD 또한 요즘 보는 LCD가 아니라 과거에 르망에 장착된 것 같은 옛 방식의 LCD 계기판, 즉 상당히 값이 싸며 모양만 그럴듯하게 만든 물건이지만 현까들은 기본적으로 그런 사실은 무시한다.

5. 둘러보기





[1] 크레타(GS)의 도미니카 공화국 수출명[2] ix25[3] 크레타[4] 1.6 가솔린 모델[5] 2.0 가솔린 AWD 모델[6] AWD 옵션 적용 시[7]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폭스바겐 티구안, 토요타 RAV4 정도의 체급을 가지는 SUV[8] 쉐보레 트랙스, 르노 캡처, 쌍용 티볼리와 같은 체급의 SUV[9] 개발프로젝트 GS[10] 즉, ix25나 크레타 모두 동형의 차종이다.[11] Sports Truck Concept의 약자[12] 다만 중국, 인도에선 ix25와 코나를 동시에 판매한다.(중국은 ENCINO라는 이름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EV 모델 둘 다 판매하지만 인도는 코나 EV만 판매한다.)[13] 사진은 인도 시장 크레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