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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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옛 현대그룹 계열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4-4번지였다. 현대증권의 상표권은 110억원에 현대상선을 거쳐 현대엘리베이터에 인수되었다.
증권사도 자체적으로 체크카드를 발급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가장 먼저 증권사 체크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SK증권의 전유물이던 OK캐쉬백 정기입금이 현대증권에서도 가능해졌는데 현대증권의 able포인트를 OK캐쉬백과 합산할 수 있고 매월 10일 포인트를 입금해준다. SK증권 CMA와 함께 활용하면 사실상 월2회 입금이 가능한데 가용포인트의 절반만 입금된다. 한편 SK증권의 OK캐쉬백 정기입금은 우리카드 제휴 체크카드가 있어야 가능한데 만료된 경우에는 더이상 OK캐쉬백 입금이 안되며 현대증권으로만 포인트 전액이 입금된다. KB증권으로 합병된 이후에도 발급 중인데 KB증권 로고가 찍힌다.
2. 역사
1962년 국일증권으로 설립되어 1975년 기업공개를 단행했고 1977년 현대그룹에 인수된 후 1986년 현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8년 미국 뉴욕에 처음으로 해외사무소를 둔 후 1992년 영국 런던에 첫 현지법인을 세웠다. 1996년부터 KBS뉴스 증시 자료제공[1] 을 맡고 1999년 바이코리아 펀드를 팔아 인기를 끌었다.
2015년 현대그룹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하여 매각이 추진되어 일본 오릭스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까지 체결하였으나 무산되었다. 2016년 재개된 현대증권 인수전에서 KB금융지주가 인수하였고 포괄적 주식교환으로 KB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2017년 KB투자증권과 합병해 K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전산을 통합하였다.
3. 자회사
- 현대자산운용
- 현대저축은행[2]
4. 역대 임원
- 대표이사 회장
- 이익치 (1999~2000)
- 김중웅 (2007~2008)
- 회장
- 최석환 (1977~1979)
- 이양섭 (1990~1992)
- 대표이사 부회장
- 홍완순 (2002)
- 조규욱 (2003)
- 대표이사 사장
- 김용순 (1962~1964)
- 최석환 (1964~1977)
- 김종수 (1977~1979)
- 박용일 (1979~1981)
- 김동윤 (1981~1984/1990~1996)
- 오준문 (1984~1986)
- 최남철 (1986~1990)
- 이익치 (1996~1998)
- 홍완순 (2000~2002)
- 조규욱 (2002~2003)
- 김지완 (2003~2007)
- 최경수 (2008~2012)
- 김신 (2012~2013)
- 윤경은 (2012~2017)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익치 (1995~1996)
- 홍완순 (1999~2000)
- 이승국 (2011~2012)
5. 역대 슬로건
- 주식투자로 재산 증식을 (1974)
- 새로운 눈으로 내일을 여는 국일증권 (1975~1976)
- 가장 높은 공신력 (1975)
- 보다 알차게 내일을 여는 국일증권 (1977)
- 현명한 투자가가 선택하는 국일증권 (1978)
- 신용을 생명으로 하는 국일증권 (1979~1980)
- 신뢰로서 번영찾는 국일증권 (1980~1984)
- 현대그룹 국일증권/현대증권 (1984~1986)
- 미래를 안내하는 현대증권 (1987~1990)
- 안방의 전용객장 HIT 시스템 (1990~1991)
- 믿고 맡길 수 있는 현대증권 (1998~1999)
- 고수익 명문 펀드백화점 (1999~2000)
- You First (2000~2009)
- QnA (2010~2012)
- able (2012~2017)
6. 노동조합
- 전국민주금융노동조합 현대증권지부: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