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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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 와이번스 소속의 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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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시절.
2학년 때부터 주전 포수로 출장해 2018년~19년 대구고의 전국대회 3관왕[1] 을 이끌었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현원회의 신분조회를 요청할 정도로 공수 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제 2의 양의지'로 불리며 고교 포수 NO.1으로 평가 받았다. 이 과정에서 1차 지명 후보자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으나 서울 신월중에서 전학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1차 지명 후보가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며 삼성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출신 중학교로 알려진 글로벌 선진학교는 경상중학교와 동일하게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관내의 학교였기 때문에 진학을 위해 경상중학교로 전학을 했어도 1차 지명 후보가 될 수 있었으나 1학년 때 신월중에서 전학 온 것은 현원회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일어났던 일. 그러나 3학년 들어 공격에서 타율 0.293(58타수 17안타) 1홈런 출루율 0.389 장타율 0.431 9타점로 부진했고, 이와 함께 원래 좋지 않았던 송구도 흔들리며 수비에서의 평가도 많이 낮아졌다. 결국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까지 밀려 전체 40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기장에서 열리는 제29회 WBSC U-18 야구 월드컵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어 2019년 8월 30일 네덜란드전에서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쳐냈고, 9월 1일 캐나다전에는 선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2. 프로 시절
2.2.1. 2020 시즌
2020년 현재 팀내 미래 포수 자원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기대할 만한 인재로 평가되고 있다.[2] 이 때문에 첫 해부터 1군 동행 체험(일명 '메이저 투어') 기회도 얻었다. 1군 주장 최정이 특별히 격려도 해주고 본인의 방망이를 선물해주기도 했다.
2020년 7월 3일, 생애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6. 관련 문서
[1] '18년 대통령배, '18년 봉황대기, '19년 대통령배 우승. '19년 전국체전에서는 덕수고에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 SK 구단에 등록된 포수가 총 7명인데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이홍구 등 절반 이상이 1군 주전 내지는 1.5군급 선수들이다. 그마저도 이홍구는 kt wiz로 트레이드됐고 전경원은 상무 야구단으로 입대했으며 김태우는 육성선수 신분이다. 확실하게 육성을 시켜야 할 선수는 사실상 현원회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