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수의 이름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호적수의 이름'''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好敵手(とも((まえ'''
영어판 명칭
'''The Rival's Name'''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상대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발동 후, 이 카드는 몬스터 카드(마법사족/빛 속성/레벨 1/공격력 0/수비력 0)가 되어, 몬스터 카드 존에 특수 소환한다.(마법 카드로도 취급한다.) 이 카드의 이름은 대상으로 한 몬스터의 이름으로 취급한다.
유희왕 GX 176화에서 유우키 쥬다이요한 안데르센후지와라 유스케와의 듀얼에서 사용. 요한의 묘지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여 특수 소환한 후,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융합하여 레인보우 네오스를 융합 소환한다.
일본판에서는 '호적수의 이름'이라고 쓰고 '친구의 이름'이라고 읽는데, 말 그대로 쥬다이가 요한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상징하는 카드이다.[1] OCG화 되어있는 호적수의 기억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2] OCG화 될 경우 '호적수의 이름'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나오는 인물은 같이 그려진 몬스터랑 연관지어 보면 이 인물로 보인다.

[1] 반면 요한이 쥬다이를 위해서 마지막으로 발동한 카드는 '지켜야 할 자'이다.[2] 호적수의 기억 또한 '호적수의 기억'이라고 쓰고 '친구의 기억'이라고 읽는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