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우스

 




[image]
<colbgcolor=white,#47661e> '''Paradeus'''
帕拉蒂斯
주요 인물
윌리엄
1. 개요
2. 게임 내 등장
2.1. 왜곡방벽
2.2. 페이즈 순서
3. 유닛
3.1. 인형 병기
3.1.4. 버려진 헤비거너/헤비거너
3.1.5. 버려진 글래디에이터/글래디에이터
3.1.6. 버려진 이성질체
3.1.7. 퍼니시
3.2. 기계 병기
3.2.3. 버려진 패트롤러/패트롤러
3.2.4. 비슈누
3.2.5. 케루브
3.3. 보스급 개체
3.3.1.1. 아델린 & 엘레노어
3.3.1.2. 니모겐 & 머큐로스
3.3.1.3. 실격 이성질체
3.3.1.3.1. 분신 니토
3.3.2. 게베뉴
3.4. 주요 조합
4. 정체/떡밥
6. 여담

[clearfix]

1. 개요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가공의 사이비 종교.
특이점 이벤트 당시 잠깐 그 존재가 암시되었다가[1] 난류연속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타 세력과 다르게 정확히 밝혀진 것들이 없기 때문에 세력명과 로고에 노이즈 처리가 되어있었다. 이성질체 이벤트에서 정식 명칭이 밝혀졌고 도감 정보에도 제대로 된 로고가 나오지만 인게임에는 여전히 노이즈 처리가 된 로고가 나온다.
존재 자체는 특이점에서 암시되었으나 당연히 이때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으며, 난류연속 전 스트리밍에서 패러데우스 소속의 유닛들이 공개되었다. 한눈에 봐도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디자인이여서 충격을 주었다.
외형이 워낙 미래적인 디자인이기도 했고 기술력이 우월하단 점 때문에 남극 연방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우중PD가 "남극 연방은 현재 유적 기술 채굴에 집중하는지라 이 상황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부인함으로서 이들의 정체는 자연스레 천재 과학자 집단 90wish쪽으로 여론이 모였다.
다만 90wish와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 외에는 그다지 알려진 것이 없다. 애시당초 90wish나 패러데우스나 인게임 스토리에서는 제대로 밝혀진 설정이 없었고, 90wish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처음 밝혀진 계기도 PV에 있던 바코드를 유저가 해석한 것이기 때문이다. 해당 암호 해독 글. #[2]
11전역에서 K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패러데우스의 병기들은 인간 혹은 인간의 일부가 들어간 사이보그에 가까운 것들이다. 주로 붕괴액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해준다는 명목으로 끌어들인 뒤 개조한다고 하며, 붕괴 입자에 피폭되어 죽은 시체를 써먹기도 한다. 그리고 12전역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쯕 역시 철혈과 마찬가지로 오가스 프로트콜 기반의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쪽의 시스템이 좀 더 복잡한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2. 게임 내 등장


정규군은 인게임 내 10지역에서 먼저 얼굴을 비추었으나, 패러데우스는 특이점에서 잠깐 언급되었을 뿐 사실상 난류연속에서 갑자기 등장한 집단이다. 이들과 같이 추가된 E.L.I.D.때문에 2개 세력이 대립하던 초반과 달리 5개의 세력이 한 전장에서 싸우게 되었는데 기술상의 문제때문인지 5개의 적이 서로 총력전을 벌이는 일은 없고 4개 이상의 세력이 나오면 서로 공격하는 일이 없거나, 멀리 떨어뜨려 놓는다
10지에서 히드라가 199라는 떡장갑과 높은 체력으로 충격을 준 것과 다른 방향으로 유저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는데, 이들은 역장으로 공격을 도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등장했기 때문. 게다가 신규적 도펠죌트너의 등장으로 메타가 크게 바뀌어 유저들을 긴장시켰다.
심층투영까지는 요정과 장비를 잘 갖추는 것만으로 충분했으나, 난류연속부터는 왜곡방벽 때문에 스텟으로 찍어누르는 게 어려워졌다. 왜곡방벽 수치가 낮다면 별 문제가 없으나 수치가 제법 높은 경우라면 화력소대의 도움을 받아 왜곡방벽을 파쇄해야 한다.
철혈과 정규군은 로고와 발판 색깔이 일치하지만 로고가 파란색임에도 불과하고 철혈유닛과 같은 빨간색 발판과 로고배경을 사용한다. 맵 왼쪽아래 철혈 로고도 그대로다.
이성질체에서는 메인 빌런 세력으로 등장한다. 작품 내 시점으로 세르비아의 옛 수도인 베오그라드에서 벌어지는 평화 회담을 방해하고, '스피라에나 노드'를 얻기 위해 도시에서 온갖 깽판을 부린다.
연쇄분열에서도 니토들과 신 병기들이 등장하지만 이번에 등장한 니토들은 패러데우스에서 버림받은 존재들이며 등장하는 병기들도 니토들의 탈출을 저지하는 자율병기라는 설정이다. 이 니토들은 자신들의 구원자를 찾아 탈출하는데만 관심이 있지 그리폰에는 관심이 전혀 없어서 별다른 위해를 끼치지도 않았다.[3] 때문에 데저트 이글 소대는 패러데우스의 병기에게 공격당하는 니토를 보며 도울지 말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편극광에서는 패러데우스와 큰 관련이 있는 윌리엄이 배후에서 암약한 결과 탄생한 창조물들이 모두 모인 결전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거의 모습을 비추고 있지 않다. 작중에서 등장한 니토들도 무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언급이 있고 그리폰이 오기 전 먼저 온 철혈과 교전한 이후 잔존한 일부 병력들만 등장하는 등 연구시설까지 있는 장소치고는 기묘할 정도로 비중이 낮다. 심지어 실험체들 중 니토로 완성될만한 개체는 진작에 빼돌려놨다는 모양. 그리고 K에 의해 패러데우스가 실험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 독일 남부의 불법 고아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중난수에서는 브레멘 소재의 한 고아원에서 극우단체 독일 자유 독립당을 통해 아동매매를 벌이거나, 마찬가지로 자독당과 커넥션이 있는 플로라 식물 연구소를 통해 우담화를 여러 장소로 운송시키기도 했다.[4] 그리고 팔디스키 기지에서 있었던 일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미리 잠입시켜 둔 신형 니토를 통해 브레멘에 잠입한 안젤리아를 납치하려 하기도 했으나, 그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거울단계에서는 베를린을 붕괴 입자 폭탄으로 테러할 계획을 세우는 한편, 계속해서 자신들을 추격하는 안젤리아에게 대대적인 반격을 시도한다. 패러데우스의 계획을 저지하면서 붕괴 복사 치료제의 필요성을 느낀 지휘관은 마흐리안의 혈청을 확보하러 버려진 지하 공장으로 향하고, 거듭된 실패 끝에 리오니까지 잃은 안젤리아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양옥 수색을 감행한다. 하지만 패러데우스는 양쪽 다 함정을 파둔 상태였고, 댄들라이 포획 작전은 의외의 변수 때문에 쉽사리 풀리지 않게 되었으나 안젤리아 측은 배신자의 활약 덕분에 리벨리온을 쓰러뜨리고 안젤리아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2.1. 왜곡방벽


패러데우스와 함께 등장한 패러데우스 고유의 능력이다. 체력 인플레이션 방지요로소써 회피와 장갑에 이은 제 3방어 능력치라고 볼 수 있다. "왜곡역장"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왜곡방벽은 (현재 수치/최대치)만큼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유닛의 왜곡방벽 수치가 100/500 이라면 해당 유닛은 받는 피해 20%를 감소시켜 80%의 피해를 받게된다. 기존 방어요정과 같이 피해량감소기 때문에 장갑을 적용시킨 후 왜곡방벽(피해량감소)를 적용시킨다.
왜곡방벽의 현재 수치가 최대치만큼 꽉차있는 유닛은 피해량을 100% 감소시킨다는 뜻이고 이는 무적이라는 소리와 같다. 이 경우가 적용된 대표적인 예시가 그리폰의 MP5, 톰슨, G36C의 포스실드가 있는데 이들은 일정 시간동안 왜곡방벽을 9999/9999를 생성하여 지속 시간 동안 무적이 된다.
다만 패러데우스 쪽은 지속 시간 없이 영구 지속 되기에[5] 후술할 왜곡방벽을 돌파할 수단이 없다면 왜곡 100%인 유닛이 있는 적 제대와의 전투는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장갑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장갑은 '''고정수치 데미지 감소''' 라면 왜곡방벽은 '''비율성 데미지 감소'''라고 볼수도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장갑은 무한대라 할지라도 받는 피해가 1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나, 왜곡방벽은 100%로 되면 피해를 아예 받지 않는다.
회피에 명중, 장갑에 관통과 같이 왜곡방벽에도 카운터 능력치가 있는데 그 것이 바로 '''파쇄'''다. 현재까지는 오직 중화기부대만이 이 능력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왜곡방벽을 돌파할 수단은 중장비부대 뿐이다.
중장비부대에서 명중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밀과는 다르다. 즉 공격의 명중여부와는 별개로 무조건적으로 파쇄를 적용시킨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적이 1000/2000으로 50%의 왜곡역장을 가지고 있고 300파쇄를 지닌 중장비를 사용한다면 맞을때마다 왜곡방벽의 데미지감소 비율이 15%씩 감소한다는 소리다. 명중여부와는 관계없이. 그리고 왜곡방벽이 없거나 소실된 적에게 적중시 파쇄의 10%만큼 추가데미지를 준다.
왜곡방벽은 어디까지나 전투데미지를 왜곡방벽 %만큼 감소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투외의 방법으로 왜곡방벽을 가진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그 예로 이성질체의 추가된 차단문이나 통로 폭파를 사용하여 적의 체력을 깍을 수 있다. 다만 왜곡방벽이 아닌 체력을 깎는 공격이기 때문에 '''왜곡방벽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적의 체력을 얼마나 많이 깎았건 왜곡방벽 유닛이라면 중장비부대를 꼭 들고가자.
이성질체 이전에는 관통과 같이 맞지 않으면 파쇄가 적용되지 않았고, '왜곡방벽%로 피해량감소'가 아닌'왜곡방벽%로 공격 왜곡'이였다. 도탄이라고도 표현하며 표현답게 %로 공격을 무시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돌풍구출이 최악의 히든이라며 반발이 거셌고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2.2. 페이즈 순서


  • 주적 버전
페이즈
OF
[image]
설정상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KCCO) 다음 세력이나, 순서는 KCCO보다 먼저 진행된다(철혈공조의 턴을 사용).
  • 중립제대 버전(第三方)
페이즈
OF
[image]
주적 턴이 종료된 후, 정규군과 마찬가지로 제3세력 턴에 움직인다. 이 경우에도 정규군의 페이즈를 혼용하기에, 페이즈 배경은 정규군과 같은 초록색이며 마크만 다르다.

3. 유닛


초반에 나온 유닛들의 명칭은 근세 유럽의 국가들에서 존재했었던 병종들의 이름에서 따왔으나, 대다수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들의 명칭을 따온 정규군과는 달리 딱히 유닛의 명칭에 통일성은 없다.
주간 퀘스트에서 스트렐치, 로델레로, 도펠죌트너는 철혈 인형병으로, 울란은 철혈 기계병으로 분류된다. 과거 퀘스트 문구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착오로 보인다.
패러데우스 유닛들은 여러모로 철혈공조와 대조되는 특징을 가진다. 개체당 성능이 낮고, 스펙표에 정직한 공격을 하며,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철혈과는 달리 패러데우스는 개체당 성능이 높고, 다양한 특수 공격을 보유하며, 개체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스트렐치가 철혈과 비슷하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편.
패러데우스는 특수기를 가진 유닛이 상당히 많으며,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유탄처럼 회피, 장갑 무시에 링크 비례 피해를 주거나, 왜곡방벽을 도로 회복하거나, 회피가 일시적으로 20배 늘어난다던가 등등. 철혈공조라면 보스급 개체 정도만이 특수기를 가진 경우가 다반사인데, 패러데우스는 스트렐치와 픽시스를 빼면 전부 특수기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다.[6][7]
유탄처럼 회피 장갑 무시에 링크 비례 피해를 주는 공격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일반적인 인형으로 탱킹하는 경우는 어렵지만, 기본 화력 자체는 낮은 편이라서 1링크에 무회피, 무장갑인 대신 엄청난 깡체력을 지닌 도발요정의 더미에 굉장히 취약하다. 그리고 이런 특수 공격은 보호막을 지닌 인형에게는 1링크 취급되어 링크 비례 피해가 작동되지 않기에 보호막에도 취약하다.
구 패러데우스 유닛들의 정확한 공격 방식은 여기에서 참조하였다. 스펙표 출처
연쇄분열 이벤트에 추가된 유닛들의 정확한 공격 방식은 여기에서 참조하였다.
해당 문서에서 패러데우스 유닛들의 성능표에 왜곡방벽의 수치가 표기되어 있는데 '''최대치'''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현재 수치는 적 제대마다 방벽이 없을 수도 있고 반만 채우는 경우도 있고 꽉 채운 경우도 있는등 각양각색이다
일반적으로 강적 판정을 패러데우스 유닛은 100% 왜곡방벽을 가지고, 일반적의 경우 40% 왜곡방벽을 지닌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으므로 박아보거나, 미리 중장비를 꺼내두자.

3.1. 인형 병기



3.1.1. 스트렐치


[image] '''Strelet(스트렐치)'''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주적 버전)'''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난류연속
1050
12
20
15
40
35
0
0
6
0
0%
이성질체
950
8
15
35
40
30
0
0
5
500
?%
'''스탯(중립 버전)'''
11-1
1050
12
20
15
40
35
0
0
6
0
0%

기초적인 보병 인형. 군용 화기와 맞먹는 돌격 무기 시스템을 갖췄다. 양산형 작전 유닛이지만, 철혈의 기초 유닛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의 척후병 '스트렐치'. 패러데우스의 주력 보병으로, 카빈소총으로 무장했다. 정규군의 키클롭스가 유탄을 사용하는 데 반해 스트렐치는 특수기가 없으며 오로지 평타(사격)만 쏜다.
철혈의 리퍼와 비슷한 포지션이고 후술할 다른 유닛들보단 한참 약하지만 리퍼보다 체력이 2배나 높아서 RF-HG 위주의 조합을 짤 경우 예상 외로 귀찮은 복병이 되며 특히 폭딜로 빠르게 녹여야 하는 도펠죌트너나 울란과 조합되어 오면 어중간한 컨트롤로는 아군이 전멸하거나 전열이 뚫리면서 전체퇴각을 누르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즉, 패러데우스의 탱커를 담당하는 유닛.
스트렐치 자체도 무시하면 안 된다. 난류연속 랭킹전 니토 근처에 작전능력 약 2만5천짜리 로델렐로가 있는데, 스트렐치를 무려 25기나 데려온다. 물론 전부 5링크이므로 얕보고 RF제대를 데려가면 피를 보니까 되도록 AR제대를 데려가자.
또한 평범한 평타만 쏜다고 하지만 이로 인해 수가 꽤 모이면 패러데우스치고는 도발요정을 잘 부수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곤 해도 화력이 낮기에 진짜로 도발을 잘 철거하는 다른 유닛들에 비하면 밀리지만 사실 스트렐치 외 다른 패러데우스 유닛들은 '''수십 초동안 공격해도 깰까말까한 수준이어서''' 어쩔수 없이 스트렐치가 도발을 부숴야 한다는 것.
이성질체 이벤트에서는 회피가 늘어나고 왜곡방벽 수치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정작 해당 이벤트에서는 왜곡방벽을 지닌 채로 등장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추후 전역이나 이벤트에서는 모르는 일. 또한 화력이 8로 낮아졌는데 이정도면 M16A1이 전장이 아닌 5성 풀강 방탄판만 껴도 막힐 정도이다. 도발요정 철거력이 낮아졌다는 점은 덤.

3.1.2. 로델레로


[image] '''Rodelero(로델레로)'''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주적 버전)'''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A]
회피
공속
이속
관통[A]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난류연속
5600
25
40
20
15
35
0
40
7
300
?%
이성질체
3500
18
40
15
15
35
0
40
7
600
?%
'''스탯(중립 버전)'''
11-1
5600
25
40
20
15
35
0
40
7
300
?%

중화기를 장비했음에도 날렵한 인형. 장착된 제트팩으로 진형 후방에서 전방으로 단숨에 뛰어넘어, 충전식 레이저포로 전장을 꿰뚫는다. 역장 발생기도 탑재되어 있어, 적의 실탄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별명은 레이저 '박쥐'. 기존에 박쥐로 불리던 철혈 스카웃을 의인화한 듯한 외형에 레이저를 쏴서 붙은 별명이다. 일반 병종중 철혈의 여타 잡병들처럼 인간 여성형에 가까운 개체다.
스페인에서 검과 방패로 무장한 병사를 뜻하는 로델레로에서 따왔다. 인게임에서의 역할은 도펠죌트너와 상당히 흡사한데, 애초에 도펠죌트너가 츠바이헨더 들고 싸우는게 로델레로의 벤치마킹이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공격 대상을 발견하면 잠깐 뜸을 들이다가 대상을 향해 점프한 후 드리머의 특수기처럼 가로열에 위치한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한번 타격당 주는 피해는 표기된 화력의 25%에 불과하지만 레이저가 특수 공격 판정이라 필중, 장갑 무시, 링크 비례 피해 증폭 특징이 적용되기에 5링크 상태에서 맞으면 표기 화력의 125%에 달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전투 시작시 어느 한 열을 비우고 해당 열 앞에 인형 하나를 최전열로 보내 선인식되게 만들어서 레이저를 유도 후 피하는 게 좋다. 다가와서 레이저만 쏘니까 도발없어도 적절하게 레이저 유도 해주고 적절하게 피해주면 대미지 없이 잡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이쪽은 일직선 관통 공격이라 도발요정이 있어도 공격이 막히진 않지만 도발요정의 스킬이 발동해서 더미가 생기면 모든 적의 공격 우선도는 더미에게 집중되가 따문에 로델레로의 공격 또한 가운데열에만 집중된다. 때문에 상단과 하단으로 인형을 분산시키기만 하면 아무런 피해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로델레로 자체의 공격력은 위협은 커녕 흠집 조금 나는 수준이라서 적어도 난류연속 이벤트 내에서는 도발만 쓰면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리는게 가능하다.[8]
난류연속에서는 어느정도 맷집도 되고, 화력도 강한 편이였지만 이성질체로 넘어오면서 체력이 약 40%, 화력이 30%정도 감소되었다. 왜곡방벽이 600으로 상승했다지만 충분히 육성된 제대라면 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보호막이 있는 인형 공격시 1링크로 취급되어 링크 비례 피해가 무효화된다. 또한 2편제 이상의 로델렐로라면 최전방의 로델렐로만 레이저를 발사한다.
코딩이 잘 되지 않았는지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레이저를 쏘려고 붙었을 때 인형을 퇴각 시키면 낮은 확률로 쭉 돌진한다. 이는 정규군의 미노타우르스에게 계승된다.

3.1.3. 도펠죌트너



[image] '''Doppelsöldner(도펠죌트너)'''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주적 버전)'''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A]
회피
공속
이속
관통[A]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난류연속
9200
18
36
0
35
20
0
90
6
500
?%
이성질체
9800
12
36
10
30
20
0
150
6
2250
?%
'''스탯(중립 버전)'''
11-1
9200
18
36
0
35
20
0
90
6
500
?%

3.1.4. 버려진 헤비거너/헤비거너


[image] '''StreletPlus(버려진 헤비거너/헤비거너)'''
[image]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연쇄분열
1350
46
46
50
30
25
0
0
7
1500
?%
거울단계
1950
46
72
50
40
25
0
0
7
1500
?%

스트렐치와 닮았지만, 화력이 더욱 강력하며, 특수 탄약으로 아군 인형의 회피 성능을 낮춘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스트렐치의 강화형....이라는 코드명이 붙어있지만 성능은 전혀 다르다. 평타로 특수탄을 사격해 명중과 회피를 20% 감소시킨다. 최대 3중첩까지 걸리기 때문에 최대 중첩시 약 50% 감소를 받게 되므로 장기전은 위험하다.
회피가 큰 의미없는 샷건탱을 내세우면 디버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화력이 46으로 꽤 높은 편이므로 MG나 요정을 활용해 장갑 버프를 주어야 무난하게 막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스트렐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한 화력으로 도발요정을 순식간에 철거해버리는 점에도 주의.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헤비거너가 추가되었는데, 체력과 명중, 사속이 상승하였다. 도감 데이터 상으로는 별도의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몇몇 스펙이 오른 것 빼고는 차이가 없어서 사실상 동일한 유닛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3.1.5. 버려진 글래디에이터/글래디에이터


[image] '''Roarer(버려진 글래디에이터/글래디에이터)'''
[image]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연쇄분열
26000
46
46
8
24
30
0
60
3
6000
?%
거울단계
42000
46
46
10
24
30
0
90
3
6000
?%

근접 공격을 주로하는 대형 중갑유닛,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철혈의 가드와 이지스 그리고 정규군의 이지스-GA와 대응되는 패러데우스의 근접 탱커이다.
첫 번째 스킬은 선쿨 4초, 쿨타임 8초의 스킬로 5초간 왜곡방벽을 초당 300씩 회복한다. 최초로 등장한 왜곡방벽 회복 스킬. 지속 시간이 모두 지나면 총 1500을 회복하는 셈이며 이는 총 왜곡방벽의 25%에 달한다. 추가적으로 파란색 빛과 함께 반영구적인 타겟 집중 효과를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스킬은 선쿨 6초, 쿨타임 8초의 특수공격으로, 2초 준비 후 전방 1.2반경 범위에 80% 화력의 AOE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사속&이속 60% 감소 디버프를 건다. 자기 앞 범위에 피해를 가하는 방식이기에 그 지역을 벗어나면 피할수가 있다.
엘리트 취급은 아니지만 섬광에 면역이다.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글래디에이터가 추가되었는데, 체력이 대폭 올랐으며 회피, 장갑이 상승하였다. 그 외의 사항은 전부 버려진 글래디에이터와 동일하다.

3.1.6. 버려진 이성질체


[image] '''Isomer(버려진 이성질체)'''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연쇄분열
2000
10
10
50
50
25
0
0
20
0
0%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탈린에 버려진 니토들. 작중에선 M4와 오가스와의 대화에서 이름붙여진 '이성질체'로 통칭된다. 유저들 사이에선 복장때문에 우비니토로 불린다. 연쇄분열 스토리 중 M4에게 간섭하여 자신들과 통합시키려고 한다.
평타 공격은 없고, 일정 거리를 전진한 뒤 자신 주변에 스턴을 거는 것을 반복한다. 좌표를 기준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넉백은 의미가 없다. 체력도 많고 회피도 적당히 붙은 수준이라 유탄 같은 스킬을 들고가면 좋다.
공습요정이 카운터 같지만 실 사거리 범위보다 이성질체의 거리가 멀어 후방에는 맞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타임어택을 강요하는데, 공수요정 패널티나 중상 등 화력이 부족해서 잡지 못해 아군 뒤로 넘어가게 되면 패배판정이 나오므로 주의할 것. 특히 아군이랑 가까워지면 스턴때문에 잡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3.1.7. 퍼니시


[image] '''Punish(퍼니시)'''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2800
16
46
15
30
25
0
0
3
2500
?%

근접 유닛, 견고한 방패로서 어택커와 함께 활약한다. 두꺼운 방패와 돌격무기를 가지고 전장에서 종횡무진한다.

패러데우스의 근접 탱커. 몸체는 헤비거너와 동일하지만 헬멧과 무기가 다르다. 이동 중에는 무기를 방패로 접는다는 설정으로 이동 중 자신에게 50% 피해량 감소 버프를 건다. 사거리 내에 아군이 들어오면 방패를 도끼로 펼쳐 공격하는데, 공격범위가 공격 대상의 후열 한칸까지다보니 전투가 장기전으로 가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3.2. 기계 병기



3.2.1. 울란


[image] '''Uhlan(울란)'''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주적 버전)'''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난류연속
8200
48
90
0
30
35
0
90
7
800
?%
이성질체
28000
35
90
10
30
35
0
150
7
3750
?%
'''스탯(중립 버전)'''
11-1
8200
48
90
0
30
35
0
90
7
800
100%

매서운 중장갑 탱크. 마찬가지로 두꺼운 장갑과 역장 발생기가 탑재되어 있다. 원거리 무장은 기관포 1문뿐이지만, 최전선에서 적에게 돌진하여 손쉽게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패러데우스의 전차. 이름의 어원은 동유럽의 기병 병종이었던 '울란'이다.
울란은 평타와 더불어 특수기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평타는 표기된 화력 수치의 25%피해로 4번의 공격을 가한다. 즉, 표기된 화력은 48(이성질체 35)이지만 실제로는 12×4(이성질체 8.75×4)의 데미지를 준다는 얘기. 한방의 피해량은 스트렐치와 엇비슷해서 장갑에 손쉽게 막힌다.
첫번째 특수기는 '로드킬'. 어원이 창기병인 것처럼 전방으로 돌진한다. 표기된 화력의 1.5배의 위력으로 링크 비례데미지를 입히며, 몸으로 직접 박아버리기 때문에 탄환을 왜곡하는 포스실드나 회피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장갑의 영향은 받는다. 선쿨 6초 및 쿨타임 12초.
두번째 특수기는 미사일을 쏜다. 로드킬보다 발동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보통 로드킬 이후에 사용하며 선쿨 10초, 쿨타임 15초다. 화력 80%의 위력을 가지며 장갑, 회피를 무시하고 링크비례 데미지를 입힌다. 보통 전열에 쏘지만 후열까지 영향이 가기도한다.
화력이 높지 않은데다가 보호막, 도발요정에 타 패러데우스 유닛보다도 취약하기 때문에 왜곡방벽만 깔 수 있다면 격파자체는 쉽다. 하지만 화력이 낮은 대신 체력이 높고,[9] 왜곡방벽또한 있기 때문에 중장비를 잘못 데려갔거나, 도발요정 없이 도전할경우 쉽게 녹을 수도 있으니, 아군의 조합을 고려하고 상대하자.
11-1에서는 전투력이 무려 18만짜리 왜곡방벽 100%울란이 나온다. 스트렐치, 로델레로, 도펠죌트너를 동행하기 때문에 직접 격파하는 것이 아닌, 맵 기믹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성질체 하드 모드와 국지전 8지역에서 나오는 울란은 이전까지의 울란과는 달리[10] 체력과 왜곡방벽이 늘었고, 회피도 붙었다. 하지만 화력이 낮아져 보호막 인형을 사용하거나 도발요정을 사용한다면 클리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그렇다고 아군 화력을 너무 낮게 조합하면 도발로 발을 묶었다고 해도 로드킬로 조금씩 전진하여 아군을 밀어버릴 수 있다.
타 게임에도 나오는 평범한 탱크와 비슷하지만, 정규군의 전차 티폰이나 지원화기 구스타프와는 달리 적을 밀어버리는 공격 방식이 중국의 어느 사건을 떠올리기 때문에 관련드립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처치 시 별다른 모션없이 사라진다.

3.2.2. 픽시스


[image] '''Pyxis(픽시스)'''
[image]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연쇄분열
22000
46
46
0
80
0
0
30
15
0
0%
16000
46
46
0
80
0
0
30
15
0
0%

짜증 나는 경화기 포탑. 군용 화기에 맞먹는 고속사격 시스템을 탑재한 양산 병기. 설치 후 이동할 수 없으며, 제압 사격을 담당한다.

이름의 어원은 나침반자리의 영문 명칭인 Pyxis. 아르고호에서 딴 4개의 별자리 중에서 유일하게 아르고 열차포가 아니다.[11]
시가지에 설치된 자동방어포탑. 패러데우스 소속 마크 때문에 해당 문단에 기술되어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패러데우스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과거 철혈공조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때문에 국지전에서도 철혈의 프롤러와 함께 등장한다.
저지의 포탑 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저지의 공격과 매우 유사하다. 화력의 절반 위력으로 인형 두 기를 동시에 노리며 긴 사거리를 두고 초고속으로[12] 연사한다. 저지와 동일하게 최전방의 2인형을 타겟팅한다. 때문에 2SG로 상대하는 것이 정공법. 화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저지와 달리 장갑버프가 중요한 적은 아니다.
3차 국지전에서는 앞에 강화 프롤러들을 대동하고 나온다. 프롤러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자신은 저 뒤에서 계속 공격해오고, 프롤러를 다 처리한 후에 이동하는 동안에도 맞으면서 가는 수 밖에 없고 필연적으로 샷건의 출혈을 강요받는다. 때문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 높은 엘리트전 점수를 뽑고 싶은 유저에게는 가장 혈압을 올리는 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화력소대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SG만 잘 배치하면 손쉽게 깰 수 있다는 점에서 최상위권에서 경쟁하지 않는 유저에게는 매우 무난한 적이기도 하다.

3.2.3. 버려진 패트롤러/패트롤러


[image] '''Thunder(버려진 패트롤러/패트롤러)'''
[image]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연쇄분열
36000
60
'''140'''
50
40
30
0
90
9
5000
?%
거울단계
55000
60
'''180'''
50
60
50
0
130
9
5000
?%

자신 신체 아래에 탑재된 포탑으로 공격하며, 공격을 받으면 높이 뛰어 회피한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길다란 다리를 가진 패러데우스의 기계 병기.
전투 개시 후 10초간은 최대 체력의 1.5배에 달하는 보호막을 달고 나온다. 즉, 표기된 체력의 2.5배에 달하는 엄청난 맷집을 가지게 되므로 극한의 화력을 자랑하는 제대가 아니라면 이 맷집을 뚫는 것은 매우 힘들다.
10초가 끝나면 보호막을 해제하는 대신 회피가 무려 '''1900%'''나 상승하며, 그 동안은 점프로 위치를 이동하여 착지시 열을 관통하는 레이저로 화력의 1.5배에 달하는 공격을 가한다. 6초가 지날 시 보호막 모드로 다시 전환한다.
회피 버프가 켜진 동안 표기 회피 수치의 '''20배'''에 달하는 답이 없는 회피력을 자랑하기에 사실상 필중 공격이 아니면 회피 모드 상태의 패트롤러를 처치하기 힘들다. 공략법은 보호막이 켜져있는 동안에는 버티다가 보호막이 꺼지고 회피 버프가 발동될 때 M200, 개조 AS-Val, 죽창 등의 필중 공격을 퍼붓는 것이 정공법이고, 아니면 보호막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주어진 5성 권총 데저트 이글은 보호막을 공격하면 체력에도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어 패트롤러의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레이저는 패트롤러가 점프할 때 탱커를 다른 줄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피할 수 있지만, 레이저가 간혹 뒤에도 닿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사실 위 글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야간전에서 패트롤러를 상대할 때 필요한 것들이고, 주간전에서는 회피모드를 켜도 공격이 제법 잘 들어가기에 필중 공격이 없어도 잘 잡는다. 물론 어지간하면 필중 공격으로 딜을 넣는게 낫겠지만, 필중 공격이 없다고 처치하기가 빡세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조금 더 골치를 썩히는 정도.
3마리가 몰려나오는 강적 제대의 경우 전투력이 무려 205만에 달한다. 즉, 한 마리당 전투력은 약 68만. 그런데 붕괴액들은 기어이 205만짜리를 잡아내고야 말았다. 해당 맵에는 중형헬리포트가 없기 때문에 화력소대를 불러 왜곡방벽을 파쇄할 수가 없고, 패트롤러들의 왜곡방벽은 100%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왜곡방벽도 지속시간이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99999프레임'''(약 '''56분''')의 시간을 버텨내면 왜곡방벽이 사라지고 이때부터 피해를 줄 수 있다. 영상에서는 P90과 역장탱 3개를 이용하여 56분을 버텨낸 후 M200으로 잡아내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긴 다리가 세 개 달렸다고 해서 삼발이라고 부른다.[13] 격파시 모션이 다양한데 하나같이 기괴해보인다.[14]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패트롤러가 추가되었는데, 체력이 대폭 올랐으며 명중, 사속, 이속, 장갑이 상승하였다. 특수기 등 그 외의 사항은 버려진 버전과 동일하다.

3.2.4. 비슈누


[image] '''Visjnoe(비슈누)'''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23000
100
140
26
40
50
0
0
7
5000
?%

전장에 설치된 전술기계, 인형을 포함한 기계 유닛에게만 반응한다. 상대의 버프 효과를 지우는 동시에 자신 아군의 디버프 효과를 지울 수 있어, 무척 까다로운 지원 유닛이다.

패러데우스의 지원 유닛. 도감 설명문에도 적혀 있듯이 아군 전술인형의 보호막, 버프를 지우고 자신의 제대에 걸린 디버프를 지우고 보호막을 부여하는 특수기를 지니고 있다. 버프 효과를 지우는 스킬보다 디버프 효과를 지우는 스킬이 초기 쿨타임이 더 짧아 자신 아군의 디버프를 먼저 지운 후 아군 전술인형의 버프를 지운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파일런 혹은 수정탑.

3.2.5. 케루브


[image] '''Cherub(케루브)'''
[image]
[image]
원화
인게임 SD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18000
26
90
52
15
35
0
0
7
3500
?%

레이저로 높은 체력을 지닌 상대에게 지속 공격을 하는 작전 유닛. 공격은 단순하지만 집중적으로, 상대에게 관통적인 치명적 피해를 주기 쉽다.

편제 수가 적은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 그리폰 인형들은 편제 수가 많은 상태가 기본이므로, 사실상 철혈 보스들이나 맨티코어, 골리앗 공장 등 단일 편제에 체력이 높은 유닛들의 카운터. 표기상의 화력 수치는 낮지만 추가 피해가 상당해서 매우 위협적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외형에서 비롯된 프로브 혹은 단일 대상 추가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비롯된 공허 포격기.

3.3. 보스급 개체



3.3.1. 니토


이 항목에서는 각 니토들의 인게임 성능만 기술합니다. 설정과 작중 행적 등 세부사항은 니토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3.3.1.1. 아델린 & 엘레노어

[image] '''Nyto(니토) - 패러데우스 보스급 개체
아델린 & 엘레노어
'''
[image]
[image]
'''아델린'''
'''엘레노어'''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그리폰 결사대
38000
26
60
20
90
40
40
40
10
'''0'''
30%
총공격, 하얀 인형[1]
150000
76
'''150'''
25
80
40
40
30
10
800
50%
하얀 인형[2]
150000
62
120
35
90
40
40
30
10
1000
50%
하얀 인형
190000
82
'''250'''
20
60
50
20
60
9
1500
50%
돌풍구출
95000
48
120
25
90
40
30
40
10
1000
50%
돌풍구출
120000
68
'''250'''
15
60
50
20
60
9
1500
50%
아델린의 평타는 미니건을 고속 사격하며 엘레노어의 평타는 낫으로 플레이어측 인형들의 최전방 전원을 동시에 벤다.[15] 또한 아델린은 페일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스트렐치를 부르고, 엘레노어는 상급자 아니랄까봐 반드시 아델린과 같이 나온다. 엘레노어와 같이 나온 아델린은 스트렐치를 부르지 않는다.
아델린은 2지역의 그리폰 결사대, 총공격, 3지역의 하얀 인형과 랭킹전에서 등장하며, 이 중 그리폰 결사대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능력치가 많이 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쉴드가 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왜곡방벽 파쇄가 필요하지 않다. 2지역 보급상자 파밍에서 항상 털려나가는 신세.
엘레노어는 오직 3지역의 하얀 인형과 랭킹전에서만 등장하며, 반드시 아델린 하나를 대동하고 등장한다. 이때 등장하는 아델린은 화력과 명중을 비롯한 스탯이 약화돼 있는 상태이다. 처음에는 둘 중 하나가 먼저 덤비고, 그 하나가 체력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면 먼저 덤빈 개체는 빠지고 다른 한 개체가 덤빈 뒤에, 마지막엔 두 개체가 동시에 덤벼드는 구성.
특이한 점은 두 개체 모두 명중률이 무척 높다는 점. 아델린은 '''150''', 엘레노어는 무려 '''250'''나 되는 막나가는 명중으로 HG은 회피고 뭐고 빛의 속도로 링크가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며, SMG도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한다.[16] 다행스럽게도 화력은 그리 높지 않아 애초에 회피 같은 건 없는 도발 요정의 도발 표적이 시간을 많이 끌어줄 수 있다.
참고로 난류연속의 마지막 지역인 3-10에 등장할 땐 제대 스펙이 약하면 꽤 많이 고전할 수 있으나, 랭킹전에서는 역대 랭킹전 보스 중 최고의 호구로 평가받는다. 주간전과 야간전의 차이 때문인지 3-10 니토보다 랭킹전 니토가 더 약한 스펙으로 나온 덕분에, 5만 건담을 잡는 조합으로 도발요정 켜고 중장비제대 지원도 받는 상태로 돌입하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도발 표적조차 뚫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니토'''를 볼 수 있다. 이번 랭킹전에서 잡몹들 전부가 컨을 빡세게 하지 않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없어서 연전을 못하는 구성으로 나온 것과 대조적. 덕분에 잡몹보다 약한 호구 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1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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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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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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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각각 아델린의 '''오벨리스크'''와 엘레노어의 '''백야'''의 공격범위. 보호막을 친 뒤 공격범위가 진한 부분에서 연한 부분으로 순차적으로 넓어지면서 해당 범위에 단번에 중상으로 만드는 수준의 공격을 가한다.[18] 충전 중에 보호막이 파괴되면 해당 시점에 표시된 범위만 공격하기 때문에(만약 딜이 강해서 범위가 표시되기도 전에 보호막을 다 날렸다면 아예 스킬이 씹힌다.) 에이전트와 비슷하게 빠르게 보호막을 날릴 필요가 있다.
엘레노어의 경우 반드시 아델린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둘이 같이 스킬을 충전하면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제대가 아닌 이상 하나는 막을 수 없는데[19], 이 때문인지 둘이 같이 등장할 경우 하나의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면 그리폰측 인형에게 스킬을 맞고도 링크가 털리지 않을 만큼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패턴이 있다. 물론 적절한 화력이 있다 해도 타겟을 바꾸지 못한다면 AR은 아델린의, RF은 엘레노어의 스킬을 맞을 수밖에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게 사거리 컨트롤. 후방에 있는 적을 우선 공격하는 RF의 특성을 이용해 전방 인형이 키패드 기준 369에 있으면 아델린을, 258에 있으면 엘레노어를 노릴 수 있게 해준다면 스킬에 의한 보호막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 엘레노어&아델린은 다른 보스와 달리 도중에 패배했을 때 체력이 유지되지 않고 엘레노어의 체력이 절반이 되었을 때, 아델린의 체력이 절반이 되었을 때에만 저장이 된다. [20] 이 때문에 둘이 동시에 공격할 때에 패배하고 재도전하면 체력이 50%까지 회복되고 보호막을 주지 않고 스킬을 시전하기 때문에 화력이 압도적으로 쎄지 않거나 상술한 사거리 컨트롤을 쓰지않으면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었기에 과거에는 검은 니토, 하얀 니토라는 명칭으로 불렀지만 2.0700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로 각각 '아델린'과 '엘레노어'라는 이름이 생겼다.


3.3.1.2. 니모겐 & 머큐로스

[image] '''Nimogen(니모겐)&Mercurows(머큐로스)'''
[image]
[image]
'''니모겐'''
'''머큐로스'''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이성질체
고양이와 생쥐 IV, 늑대와 올빼미 III, 상어와 바다 IV 노멀
45000
32
120
15
50
50
10
15
10
'''0'''
100%
고양이와 생쥐 IV 늑대와 올빼미 III, 상어와 바다 IV 하드
160000
70
'''250'''
40
60
50
20
30
10
6000
50%
잃어버린 카드 I, 잃어버린 카드 III 노멀, 잃어버린 카드 I 하드
42000
42
80
20
50
40
5
15
15
'''0'''
50%
잃어버린 카드 III 하드
120000
62
120
60
50
40
5
30
30
3000
100%
발할라
이 세상 마지막 비
42000
32
120
15
50
50
20
25
10
?
50%
이 세상 마지막 비 EX
175000
65
'''250'''
40
60
50
20
30
10
7000
100%
니모겐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딜러의 이동을 강요하는 패턴이 있어서 AR-SMG제대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1. 평타 : 명중이 하얀 니토처럼 250이나 되지만 아래의 패턴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다.
  2. 검은색 파동 : 무작위 줄에 데미지는 없지만 사속을 감소시키는 표식을 새긴다.
  3. 레이저 : 로델레로의 레이저와 똑같은 패턴이지만 상술한 표식이 있는 인형은 화면이 번쩍이는 이펙트와 함께 화력의 60%만큼의 광역 피해를 추가로 입히므로 반드시 피해야한다.
  4. 혈월 조석 : 체력이 75%, 50%, 25%가 될 때마다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 연출이 뜨기 전 인형 하나에 경고 표식이 생긴 후 그 인형을 중심으로 십자 방향으로 전기 장판이 발산된다. 레이저와 동일하게 필중, 장갑무시, 링크 비례 피해이므로 사전에 진형을 재배치해야한다.
표적이 된 인형은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이때 생기는 분신을 처치해야 십자 장판과 행동 불가 상태가 사라진다. 분신은 모든 피해를 1로 받으므로 사속이 빠른 인형이 좋다.
발할라 이벤트에서는 안나 그램이 의태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보스 취급을 받으며 반드시 잡아주어야 한다.

3.3.1.3. 실격 이성질체

[image] '''Isomer(실격 이성질체)'''
[image]
[image]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48000
26
26
26
40
50
10
10
15
300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185000
50
50
20
50
50
10
30
15
7000
6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195000
50
50
50
50
50
10
30
15
7000
10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230000
60
60
30
60
50
10
30
15
9000
0%
모든 것을 삼키는 꽃밭 노멀
?
-[T]
-
-
-
-
-
-
-
-
-
모든 것을 삼키는 꽃밭 하드
?
-[T]
-
-
-
-
-
-
-
-
-
실격 이성질체 및 관련 적 데이터
종언의 꽃밭 등 일반전역에서는 왼쪽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탄막 슈팅 미니게임이 이루어지는 연쇄분열 5구역의 '모든 것을 삼키는 꽃밭'에서는 오른쪽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하의 서술은 일반 전투에서의 패턴을 설명한다.
통상 패턴은 이하의 4가지가 존재한다. 본체가 직접 공격하는 패턴은 존재하지 않는다.
  1. 붉은 레이저: 사거리 내의 인형 앞으로 이동한 뒤 직선으로 맨 뒤까지 닿는 붉은 레이저를 쏴 명중, 사속, 치명타율 20% 감소 디버프를 건다.
  2. 파란 레이저: 방식은 위와 같지만 회피, 장갑, 이동속도를 디버프한다.
  3. 버려진 이성질체 소환: 전열 배치된 아군 제대의 사거리 끝자락 즈음에 버려진 이성질체 3기를 소환한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
    •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체력 1000, 회피 50
    •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체력 2200, 회피 20
    •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체력 2400, 회피 50
    •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체력 2600, 회피 20
  4. 마인드 링크: 임의의 대상 1체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고 대상의 병종과 동일한 분신 니토를 소환한다. 이 분신 니토는 타겟 집중 효과를 가지고 있다. 분신을 처치하면 행동 불능 상태가 해제된다. 분신 니토의 자세한 스펙은 후술.
특수 스킬로 자신 체력이 75%, 50%, 25%가 될 때마다 '''마인드 융합'''을 사용한다. 아군 제대의 구성과 일치하는 무장을 한 분신 니토들을 발동 시점에 생존해있는 제대원 숫자만큼 소환함과 동시에 붉은 빔으로 자신과 아군 인형 하나를 이으며, 이어진 인형은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마인드 융합의 대상은 소환물이 될 수도 있지만, 분신 니토의 소환에는 소환물을 카운트하지 않는다.
이 때 소환된 분신을 모두 처치하면 봉인이 해제되지만, 15초 안에 분신을 모두 처치하지 못할 경우 행동 불능이 영구지속으로 변경되고, 봉인된 인형과 병종이 같고 '''타겟팅 불가능한''' 분신이 하나 소환된다. 스킬명 그대로 마인드맵을 융합시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것.

3.3.1.3.1. 분신 니토

[image] '''Isomer(분신 니토)'''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관통
장갑
HG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691
16
31
47
32
1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2664
30
60
36
40
10
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2808
30
60
90
40
10
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3312
36
72
54
48
10
0
SMG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1843
16
8
42
48
1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7104
30
15
32
60
10
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7488
30
15
80
60
10
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8832
36
18
48
72
10
0
RF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922
62
42
21
20
10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3552
120
80
16
25
100
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3744
120
80
40
25
100
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4416
144
96
24
30
100
0
AR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1152
26
26
26
40
1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4440
50
50
20
50
10
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4680
50
50
50
50
10
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5520
60
60
30
60
10
0
MG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1728
47
16
16
64
100
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6660
90
30
12
80
100
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7020
90
30
30
80
100
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8280
108
36
18
96
100
0
SG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2304
18
8
8
16
10
50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8880
35
15
6
20
10
150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9360
35
15
15
20
10
150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11040
42
18
9
24
10
150
[image]
실격 이성질체가 마인드 링크/융합 패턴에서 소환하는 분신들. 분신의 무장은 제대 인형들의 병종을 따라가며, 이에 따라 패턴에 차이가 있다. 병종에 맞춰 소환하는 총기들은 전부 동구권 총기이다.
  • HG
    • 가장 먼 적을 공격
    • 선쿨 0초, 후쿨 8초의 실드 스킬로 5초간 아군 전체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의 30%에 해당하는 보호막 부여. 최대 5중첩.
    • 선쿨 3초, 후쿨 8초의 버프 스킬로 5초간 아군 전체에게 화력 / 사속 20%, 회피 / 명중 / 장갑 / 이속 50% 버프 부여
    • 모델링은 GSh-18이다.
  • SMG
    •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 선쿨 3초 및 후쿨 8초의 포스실드, 선쿨 6초 및 후쿨 8초의 회피 100% 상승 자버프 스킬 보유
    • 모델링은 PP-19-01
  • RF
    • 가장 먼 적을 공격
    • 선쿨 3초, 후쿨 8초의 저격 스킬로 1초간 조준 후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화력의 8배 피해를 입힌다.(필중, 장갑 무시)
    • 모델링은 SVD
  • AR
    •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 선쿨 6초, 후쿨 10초의 유탄 스킬로 임의의 적 1체의 바닥에 1.5초 경고 후 화력의 1.5배 AOE 피해를 입힌다.(필중, 장갑 무시)
    • 모델링은 AK-12
  • MG
    • 랜덤한 적 공격, 공격 주기 10프레임, 9초 공격 후 3초간 재장전
    • 모델링은 PKP
  • SG
    • 가장 가까운 적 3체를 공격
    • 성능은 HG와 같지만 후쿨이 5초고 자신만 받는 실드 스킬 보유
    • 모델링은 Saiga-12
일부 병종이 후열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해당 병종이 포함된 제대로 실격 이성질체를 상대할 경우 딜러를 중간열 또는 전열로 밀어내고 후열에 공격을 받아낼 인형을 배치해야 한다. 아예 RF/HG로만 제대를 구성한 경우는 전열 탱커가 없어도 된다.

3.3.1.4. 몰리도

[image] '''Morridow(몰리도)'''
[image]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28000
80
90
60
40
50
0
0
9
99999
?%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교활하고, 음험하고 변덕스럽다. 거미줄 같은 함정을 설치해 싸우는 것이 특기인 트릭스터의 대표. 공격하기 전까진 누구도 그녀의 모습을 붙잡을 수 없다.

특수기는 총 2종류로, 첫번째 특수기 거미 교란은 플레이어 측 인형 하나를 마비시킨 뒤 공격을 가한다. 두번째 특수기 고립무원은 무작위 적을 타겟팅한 뒤 즉사기를 5번 가하는데, 상하좌우에 아군이 있을 경우 하나당 피해를 1회 경감할 수 있다.

3.3.1.5. 그레이

[image] '''Gray(그레이)'''
[image]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360000
56
80
45
40
30
0
0
9
99999
?%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의학에 정통하였고, 뛰어나면서도 침착한 두뇌를 가졌다. 자신 주변의 모든 유리한 요소를 이용해서 싸우며, 적을 약화해 우세를 취하는 것이 특기다.

특수기는 총 3종류로, 첫번째 특수기인 자가치료는 손실한 체력의 50%만큼의 실드를 생성한다. 두번째 특수기인 진단은 남은 체력에 따라 2번 발동하며, 피해를 가장 많이 입힌 플레이어 측 인형의 쿨타임을 크게 증폭시킨다. 동시에 10초마다 체력이 가장 적은 유닛의 사속을, 체력이 높은 유닛의 장갑과 회피를 깎아버린다. 마지막 특수기 임종 케어는 후방에서 헤비거너를 소환하는 스킬인데, 헤비거너를 처리할 화력이 부족하다면 그레이가 소환하는 헤비거너에게 제대가 쓸려나가는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3.3.1.6. 나르시스

[image] '''Narciss(나르시스)'''
[image]
'''스탯'''
능력치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거울단계
260000
46
90
120
40
30
0
0
5
99999
?%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어떤 면의 실패가 오히려 그녀에게 동료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능력을 부여했다. 폭풍우 같은 공격이 특기로, 자신 앞의 모든 적을 찢어버리며, 파괴 행위로 쾌락을 느낀다.

근접/원거리 공격 모드를 지닌 보스. 원거리 모드일 때는 짧은 간격으로 가장 딜 비중이 높은 아군에게 장판 표시 후 블레이드를 날려 링크 비례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하고, 일정 시간마다 판넬 블레이드를 보충한다. 판넬 블레이드가 리필되기 전에 모두 격파되면 근접 모드로 전환하며, 머리 위에 남은 근접 공격 횟수가 나타나고 그 횟수만큼 9999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가한다. 스토리에서 잡을 수 없는 보스로 나오는 몰리도, 그레이와는 달리, 이쪽은 지휘관 측 마지막 스토리에서 한번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근접 공격은 역장과 링크 보호로 받아낼 수 있긴 하지만, 근접 모드를 한 번 봤다는 것은 내 제대가 블레이드를 리필되기 전에 격파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어차피 또 근접 모드를 보게 되고 결국 딜러에게까지 근접공격이 들어가므로 깰 수 없는 상황이 나온다. 따라서 나르시스 공략의 핵심은 '''아예 근접 모드를 보지 않는 것'''이다. 판넬 블레이드는 나르시스 앞에서 탱킹을 하는데, 전열부터 공격하는 병종으로 상대하면 판넬이 순식간에 철거되고 근접 모드로 전환한 보스에게 찢기므로, 후열 타격을 가하는 RF를 중심으로 제대를 짜야 한다. 단 RF는 이속이 느려 원거리 모드의 특수기를 피하기 어려우므로 슈트를 빼거나 캘리코를 편성하여 제대의 이속을 상승시킬 필요가 있다. 캘리코의 이속 상승은 스킬 10레벨 기준 지속시간이 60초이므로 화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1분이 지난 후 특수기에 피격당하게 되는 점에 주의.
혹은 실드를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탱킹형 보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후방 딜러로 예거를 편성한 철혈 제대로도 잡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알케미스트가 가장 좋고 알케미스트가 없는 상황이라면 저지 투입도 고려할 수 있는데, 둘 다 예거보다는 높은 딜을 넣으므로 원거리 모드 특수기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알케미스트는 실드로 버틸 수 있고 저지는 원거리 공격 보스이니 특수기를 회피하면 그만이다. 어쨋든 보스가 탱킹을 하면서 버티면 그 동안 예거들이 알아서 나르시스를 찢어놓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둘 다 판넬을 뚫을 화력은 안되므로 근접 모드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3.3.2. 게베뉴


[image] '''Gebbennu(게베뉴)'''
[image]
'''스탯'''
등장 구역
체력
화력
명중
회피
공속
이속
관통
장갑
사거리
역장
역장%
국지전(3차)
52000
30
100
50
60
45
40
100
20
?
?%
정식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3차 국지전 핵심지역 최종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추천하는 병종은 RF와 HG로 나온다. 게베뉴라는 이름 자체는 이집트 신화의 대지의신 Geb와 Bennu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image]
[image]
중국 서버
중국 서버 한글 패치
등장 당시엔 유저들 사이에서 스타2피닉스 또는 태양 용기병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었으며, '''불리는 별명은 '치킨'이다'''. 외형을 보면 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치킨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중섭 한패 국지전 편성창에서 보스 이름이 ''''화이트 엑조스켈레톤 사족보행 치킨\''''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중섭의 편성창에서는 鹗视虎(èshìhǔ)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물수리 악(鹗), 볼 시(视), 호랑이 호(虎)'라는 이상한 명칭이라 번역이 불가능했기에 저런 명칭이 나와버렸다.[21] 한섭에서는 처음엔 이름 자체가 공백으로 출력되었다가 이후 게베뉴라는 명칭이 추가되었다
국지전 보스는 보스 처치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상대할 일은 없다. 하지만 국지전의 철혈 보스 대부분이 클리어 시 사망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오히려 광범위 공격으로 인형들을 괴멸 상태로 몰아넣으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덩치도 타 패러데우스 병기보다 훨씬 더 큰 만큼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준 개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거울단계에서는 미니게임인 '일방적인 회상'을 통해 등장했으며, 일정 단계마다 등장한다. 공격 방식은 마흐리안과 동일하다.(2~5회 경고성 공격 후 3×2열 레이저 장판과 일정 시간 초과 시 전열에 연속 레이저 공격)

3.4. 주요 조합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느 조합 할 것 없이 스트렐치가 무조건 들어갔으나, 연쇄분열 이후에는 신규 유닛들로만 편성된 조합이 추가되었다.
  • 스트렐치
패러데우스의 기본 조합으로 스트렐치만으로 구성되어있다. 화력이 낮고 특수기 같은 것도 전혀 없기에 어렵지는 않다.
  • 왜곡된 신앙(스트렐치+로델레로)
로델레로의 레이저 공격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
  • 왜곡된 신앙(스트렐치+도펠죌트너)
연쇄분열 이전까지 패러데우스의 국민 조합이었으며, 난류연속의 악몽을 담당하는 조합이었다. 이성질체 이후부터는 도펠죌트너가 전진배치되지 않아서 비교적 상대하기가 용이해졌으며, 주로 RF제대로 상대하는 것이 권장된다.
  • 스트렐치+울란
이 조합에서 나오는 스트렐치는 워낙 쪽수가 적은만큼 크게 골치아픈 요소는 아니며, 맷집이 보스 수준으로 강화된 울란을 상대하는게 관건. RF제대로 대응하는게 좋으며 도발 요정이나 쌍둥이 요정 등을 세우는 것도 좋다. 울란은 엘리트 판정이기 때문에 포도카노의 스킬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
  • 땡 도펠죌트너
이성질체부터 등장했으며, 소수만으로도 긴장감이 흐르는 도펠죌트너가 10기 이상이 모여 차단문 제대를 맡는 조합이다. 애초에 상대하지 말라고 나온 조합인만큼 통상적으로는 온전한 상태로 상대할 일이 없으며, 정 상대할거면 포도카노+HS2000+화력감소 권총+도발요정 등의 조합으로 상대하는게 좋다.
  • 무쇠장갑(글래디에이터+헤비거너)
탱커인 글래디에이터와 딜러인 헤비거너의 조합. 둘 다 제법 이속이 빨라 접근을 허용하기 쉬운데다가 탱커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딜러인 헤비거너가 명중, 회피 디버프를 거는 만큼 이런 디버프가 의미없는 샷건 병종에 탱킹을 맡기는게 좋다.
  • 픽시스
연쇄분열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이때는 픽시스 2대만 등장했다. 국지전에서는 EX 프롤러와의 조합으로 등장.
  • 예리한 사냥꾼(패트롤러)
1대만 나오는 경우와 3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회피가 매우 높은만큼 M200이나 죽창계열 RF로 상대하는게 좋다. 3대가 나오는 조합은 사실상 잡지말라고 놔둔 것이기에 웬만한 빠요엔이 아닌 이상 피하자.
  • 퍼니시+스트렐치
  • 퍼니시+헤비거너

4. 정체/떡밥



난류연속에서 처음 등장한 세력이지만 사실상 흑막에 가까운 진영이기 때문에 아직도 명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나마 이성질체때 조직의 이름이 밝혀진 것 정도고, 연쇄분열에서는 더 많은 사실이 공개되었으나 여전히 조직의 구성원이나 규모 등은 불명으로 남아있다.
등장 초기인 난류연속에서 SOP와 RO가 끌고온 E.L.I.D를 보고 세례자라며 절대 공격 하지말라고 하고는 그들의 공격을 묵묵히 맞고만 있거나, 설정상 사이비 종교의 신으로 받들어진 M82A1이 패러데우스를 보고 "인형일까요? 인간일까요?... 혹은 「신의 사자」일까요?"라고 하는 등 이들을 종교 단체처럼 여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난류연속 다음 지역인 11지역에서 K의 정보에 의하면 이들은 초창기에는 사이비 종교가 맞았으고, E.L.I.D 감염자들을 감염증에 대항할 방법이 있다는 말로 유인한 뒤 이들을 사이보그로 개조해 자신들의 병사로 써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스토리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E.L.I.D 감염자를 '세례자들'이라 부르면서 감염자를 공격하느니 차라리 저항하지 않고 죽어주는 등 사이비 종교스러운 묘사가 있다.
난류연속 당시 니토들은 여러 언급상 단순한 인형이 아닌 복제인간 종류로 추정되었다. 외모도 M4A1과 유사하다는 뉘앙스가 있었고 니토 중 특정개체인 머큐로스는 통신기가 파괴된 뒤 M4A1을 보고는 언니라고 불렀다. M4A1은 이전 특이점에서 삼여신계획의 일원인 루니샤와 관련된 떡밥이 있는데다, 빵집소녀의 삼여신 및 이전 실험체인 로즈, 릴리 등은 모두 인형이 아닌 유전자 배양을 통한 복제인간이며, 특히 유적 관련 최초의 실험체인 백발의 백인이라는 릴리와 흑발의 황인이라던 로즈가 만들어진 건 3차 세계대전 이전이라 기술적으로도 충분히 연관성을 의심할 수 있었다.
이후 연쇄분열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밝혀졌는데, 페르시카는 니토의 정체를 유적의 설비에 접촉하기 위해 개발한 붕괴 면역체라고 판단했으며 윌리엄의 목적을 완전면역체의 개발이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M4의 개발에도 윌리엄이 간접적으로 개입했으며[22], M4A1의 근본은 버려진 니토들과 비슷하지만 성공작인 니모겐이나 머큐로스보다 우수한 개체라고 하는데, 이 의문점은 12지역에서 니토들 역시 오가스를 생성할 수 있지만 성공작조차 오가스의 의식을 완벽하게 견딜 수는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게임 외적으로는 유저들이 암호를 해독해 90wish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난류연속 때 밝혀졌지만. 인게임 내에서 최초로 이들을 90wish와 관련지은 사람은 페르시카다. 연쇄분열에서 페르시카는 패러데우스가 과거 90wish 소속이였던 윌리엄과 관련된 조직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니토들이 사용하는 주파수 등의 기술은 90wish의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탈린시 대학살에 쓰인 우담화[23], 억지로 개조된 이성질체[24] 등을 미뤄볼 때 '''윌리엄 본인이 패러데우스의 흑막이거나, 핵심인물'''인 것은 확실하다.
루련과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난류연속에서 한 니토안젤리아와 남은 인형들에게 '''"세상을 새로 쓸 칼끝"'''이란 메세지를 남겼는데, 이 말은 그리폰&크루거의 사훈이면서[25] 루크사트주의 표어이기도 하다.
거울단계에서는 인간과 아예 구별이 안 가는 신형 니토들을 사회에 침투[26]시키는 한편, 베를린을 붕괴 입자 폭탄으로 테러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가지 의아한 점은 철저하게 준비하고 본인들도 몇번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면서 너무 쉽게 막히고[27] 아무런 방해도 없었다는 것인데, 자세한 진상은 다음 스토리에서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소녀전선 2: 추방


[image]
2020년 10월에 진행되었던 신작 발표 방송에서 공개된 일러스트 중 패러데우스의 종교 시설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인게임에서 어떻게 다뤄질지는 불명.

6. 여담


  • 울란이 공개되었을 때 정규군의 히드라와 마찬가지로 서약 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로고에는 컴퍼스가 그려져 있는데, 이 컴퍼스 로고는 프리메이슨의 로고와 흡사하게 생겼다.
  • 글로벌 서버에서는 난류연속보다 발할라 콜라보가 먼저 출시되는 바람에 패러데우스도 본래 등장 시기보다 좀 더 이른 시기에 등장하게 되었다. 물론 그때 당시는 화력소대는 출시조차 하지 않은 시기였으므로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예 왜곡방벽 없이 등장하였다.
  • 이름의 유래는 ~옆에, ~에 반대하여 등의 의미를 지닌 고대 그리스어 전치사 para(παρα)와, 라틴어로 신을 뜻하는 단어인 deus.#
[1] 특이점 3전역 외전 굿바이 용궁에 등장한 발리스타가 철혈, 군, 그리폰, 그리고 소속을 알 수 없는 녀석들을 언급하며 또 다른 세력이 있음을 암시했다.[2] 암호해독 방법은 바코드를 읽은 후 BASE64로 해독하여 시저 암호로 재해독 하였다. 각 순서마다 'OC9WSF3HVkhLS0FEQUBCSgo=', '8/VHRGVHKKADA@BJ', '''90WISH WILL BE BACK'''라는 글귀가 나온다.[3] 사실상 이들과 전투다운 전투를 한 건 AR소대 뿐이다.[4] 다만 안젤리아가 조사를 했을 때는 이미 진작에 패러데우스에서 이들을 손절한 상태였기에 안젤리아는 상당히 허탈해했다.[5] 정확하게는 왜곡방벽도 지속 시간이 있다. 램 누수를 체크하던 유저에 의해 왜곡방벽이 '''99999프레임'''의 지속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즉 약 56분을 버티면 역장이 사라진다.[6] 로델레로와 버려진 헤비거너는 평타밖에 없어보이지만 이들은 특수기를 평타로 쏘는 것에 가깝다.[7] 패러데우스 창작 사례에 영향을 받아서 인지 EX철혈, 연쇄분열의 신 유닛들도 각양각색의 특수기가 추가되었다. EX철혈은 그나마 죽창, 보호막 등 평범한 것들이지만, 연쇄분열 신 유닛들은 도펠죌트너, 로델레로와는 또 다른 독특한 특수기를 들고 나왔다.[A] A B C D 공격의 특성상 스텟과 무관하게 필중에 장갑을 무시한다.[8] 로델레로의 레이저 공격은 관통에 필중, 링크수에 따른 다단히트라는 점이 뼈아픈데, 상술한 컨트롤을 하면 링크수 1에 회피 0인 도발요정은 이 세가지를 전부 씹어버린다.[9] 7-6 전역의 드리머의 체력이 27500인데 이보다 약간 높다. 장갑과 왜곡방벽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높아진다.[10] 적 정보창에서도 "울란-신형" 이라고 이름이 표기되어있다.[11] 이는 별자리를 정리하던 18세기 천체학계에서 아르고호자리를 4개로나눌때 맨 뒷쪽을 고대 그리스에는 없던 나침반의 이름을 멋대로 붙여버려서 이름이 나침반자리가된 일화를 표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2] 전술인형과 비교하면 준수한 돌격소총 급인데, 이정도면 적 유닛 중에선 굉장히 고사속에 속한다. 페러데우스의 다른 유닛과 비교하자면, '''스트렐치의 두배다.''' [13] 생김새도 그렇고 보호막이 있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거신과 비슷하지만 이미 오래 전에 철혈의 맨티코어가 별명을 선점한데다 단어를 덧붙여서 약칭을 만들기가 애매해서 헷갈리지 않을 상황이 아니면 잘 안 쓰는 편. 무엇보다 거신의 다리는 4개이다.[14] 머리가 한번 들썩이다 바닥에 떨어지고 그 다음 다리 세개가 차례로 넘어지며, 점프중 격파시 화면 밖으로 날아간다.[15] 이때, 엘레노어가 플레이어측 인형에게 날리는 첫 낫질은 플레이어측에게 빠르게 돌진하면서 벤다. 즉, 엘레노어의 스펙상 사거리는 9지만, 실제 엘레노어의 첫 공격 이후의 사거리는 드라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16] 한 명중 한다는 예거도 140이다![17] 보통 니토제대를 잡기 위해 토우나 유탄발사기 제대를 사용하는데, 히든 상위권 유저들은 이것마저 행포가 아까워서 박격포를 들고와서 처리해버린다. 심지어는 운에 따라서 아예 중장비제대도 쓰지 않고 클리어 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난다.[18] 화력의 200%로 링크 수에 비례하여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즉 범위 내의 인형에게 약 '''600~700'''(화력 2배 x 아군 더미 5링크)의 피해를 링크 보호를 무시하고 준다. [19] 키패드 기준 1차칭은 3, 5, 6 ,9 지역을 뒤덮고 2차칭만 되어도 1, 7 지역 빼고 다 뒤덮는다.[20] 예를 들어 엘레노어의 체력을 절반 깎고 아델린의 체력을 75%로 감소시키고 재도전하면 엘레노어의 체력은 그대로지만 아델린의 체력은 100%가 된 상태로 싸워야 한다. [T] A B 탄막 패턴별로 다름[21] 여담으로 이 '악시호'는 '게베뉴' 이전의 개발 단계 명칭으로 추정되는데 게임 데이터를 뜯어보면 게베뉴의 스킬명은 '鹗视虎红扫描', '鹗普攻机枪' 등 '鹗'글자를 넣어서 지어놓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게 만약 음차된 단어라면 중국어에서 음차는 음차된 이름만 봐서는 원어를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도 있고, '프롤러-밥솥' 사례처럼 음차가 아니라 그냥 개발진 사이에서 쓰인 은어일 가능성도 있어서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불명이다.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액시온(Axion)'을 음차한 것 아니냐는 추측과, 혹은 중국 사자성어에 '먹잇감을 매의 눈으로 노려본다'는 의미의 '鹰瞵鹗视(응린악시)'에 따와 '매의 눈으로 노려보는 호랑이'라는 뜻에서 붙인 별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22] 다만 윌리엄도 처음엔 M4가 자신이 페르시카를 통하여 얻어내려던 결과물임을 몰랐고, 나중에 어느정도 눈치는 챘으나 아직도 어떤 존재인지는 완전히 확신하지 못해서 일부러 건드려보기만 한다는 모양.[23] 붕괴 오염 정화 실험에 사용된 식물이라고 하며, 꽃이 필 때 그동안 빨아들인 붕괴 입자를 전부 배출한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실험은 실패했지만 오히려 윌리엄만은 이를 맘에 들어해서 계속 개량하고 있었다고.[24] 실패한 붕괴 친화제라고 페르시카가 말한 바 있으며, 윌리엄 역시 유적 기술 연구를 위해 붕괴 친화체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었다.[25] 1-1지역 시작, 즉 튜토리얼에서 카리나가 처음으로 언급하며, 이후 9지역에서 크루거가 이 말을 다시 꺼낸다.[26] 원본을 죽이고 자신이 원본의 신분을 차지하는데, 니모겐&머큐로스만 하더라도 한눈에 구별이 가능한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러한 니토들이 등장한 시기는 비교적 최근일 가능성이 높다.[27] 지휘관이 계획을 저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변수인 마흐리안은 고작 지휘관 혼자서 빼돌릴 수 있을 정도로 경계가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