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의 전기 아스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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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수전전대 쿄류저의 V 시네마인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 등장하는 악역 캐릭터. 다이노포스 퍼펙트 대백과에서 밝혀진 국내명은 '''후회의 책사 아스레반'''.[1] 성우는 모리쿠보 쇼타로 / 황창영. 모티브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자기 나라의 공주, 해적.[2]
데보스 군의 전기 중 1인으로 비굴의 전기 스네루드, 질투의 전기 호시이가론과 마찬가지로 천면신관 가오스의 휘하 중 한 명. 스네루드, 호시이가론, 가오스와는 달리 이쪽은 본작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전기 최고의 지능파이다.
2. 작중 활약
스네루드, 호시이가론, 가오스와 함께 등장해 쿄류저들을 공격했으며 갑자기 나타난 브라기가스에 대해 설명을 하고 가오스에게 설명을 정중하게 했어야 한다고 후회하는 등 가오스에 대한 충성심이 전기들 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것과 동시에 후회의 전기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전기 최고의 지능파답게 후회의 감정을 모으는 것과 동시에 호시이가론을 이용해 라큐로를 납치하거나 스네루드를 이용해 질투와 비굴의 감정을 모으기도 했으며 쿄류저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모습을 보였다. 가오스의 공격에 의해 쿄류저들이 위기에 처했으며 인간의 감정으로 데보스를 부활시키려고 하자 그것은 무리라며 다른 데보스 군의 일원들을 공격하는데...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의 '''진 최종 보스'''.
데보스의 '''분신'''이며 패배를 원통과 후회를 여긴 마음에 의해 탄생한 전사이다. 죽기 전에 배움이 부족하다며 후회하는 유언을 남긴 데보스의 전개가 일종의 복선이었다. 100년 동안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높였고 마력으로 전 세계에서 쿄류저에 대한 기억을 희미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데보스 군의 기억도 지웠다. 데보스가 탄생한 장소에서 스네루드, 호시이가론, 가오스를 포함한 데보스 군을 전부 흡수해 100년분의 시간 도약이 가능한 힘을 얻어 스쿠스쿠죠이로로 거대화한 다음, 100년 전의 시간으로 가서 데보스 군에 가세하려고 한다. 100년 전의 세계로 갔지만 때마침 다이 군의 외침을 듣게 된 100년 전의 쿄류저의 방해로 기간트브라기오와 프레즈오와 2:1로 싸우게 되고 점점 밀리다가 [3] 기간트 쿄류진에 의해 다시 미래로 돌아오고 미래의 쿄류저들에 의해 쓰러진다.[4]
유언은 '''"시공간 틈새에서 저 꼬맹이만 얕보지 않았어도! 이것이 진정한 후회로구나!!"'''
창조주 데비우스가 지구로 오기전의 이야기를 다룬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서 네오 데보스 군의 수령 데이자루스도 데보스의 부활보다 용왕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데보스의 부활이 사실상 불가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