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버트 리프톤
'''휴버트 리프톤'''(ヒューバート=リプトン)은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Ⅳ》에서 첫 출연하였다.
헬만 제국 제3군의 장군 토마 리프톤의 아들. 황태자 패튼 미스날지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다.
파멜라 헬만의 명령으로 이라퓨 탐색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가 훗날 패튼과 만나면서 그의 혁명 동료가 된다.
사용하는 무기인 요도 '''시라누이'''는 아버지의 유품으로서 젊은 시절의 토마가 JAPAN에 와서 가지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국 란스》에서 나온다. 사용자의 투기 등을 흡수하며 파워업하는데, 《란스Ⅳ》에서는 한티 카라가 쓰다가 흉한 모습이 되기도 했다.[3] 요도이긴 하지만 만인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그런 검은 아니고, 주군을 위해 죽을 각오가 돼있는 무사중의 무사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시에 정신을 갉아먹는 모양. 즉 시라누이를 지니고 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휴버트는 시라누이에게 주인으로 인정받은 진정한 무사이며 기사인 것이다. 토마가 JAPAN까지 가서 시라누이를 가져온 것도 기사의 나라인 헬만에서 기사도를 부정하는 아들을 걱정하여 그 진심을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다재다능하지만 돌출된 특기가 없어서 자기 자신도 '재주 많은 허당'이라고 자각하고 있다.
헬만 이라퓨 탐색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서 란스와 만나게 된다. 이후 빗치 고르치의 명령 하에 리자스인들이 섞인 란스 일행과 싸우기도 하나[4] , 후에 양심에 따라 붙잡힌 마소우 시즈카를 덮치려는 빗치 고르치를 막아서기도 한다.
이후 투신 엡실론이 깨어나 고르치를 죽이고 모든 인간을 공격해오자 프리크 파라핀과 함께 란스 일행에 협력하게 된다. 요도 시라누이를 사용하는 근접 전사. 필살기따윈 없다.(...)
종반에 란스가 최종전을 위해 전진할 시간을 벌기 위해 투장 디오를 막아서며 헤어진다. 엡실론이 쓰러진 후 이라퓨가 추락할 때 란스 일행과는 별도로 한티 카라, 프리크 파라핀, 이라퓨의 드래곤과 함께 탈출하여 헬만으로 돌아갔다가 훗날 패튼과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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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패튼이 봉기시 같이 참여하며, 패튼과 동맹하기를 결정하면 함께 아군이 되어준다.
기본 스펙은 준수하며, 요도 시라누이(무장 공격력+1)ㄴ를 기본 소지하고 있다. 병력도 헬만장갑병이라 물리 육박전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마법 공격에 증발해 버리는 건 다른 헬만 장갑병을 운용하는 레류코프나 롤렉스와 유사하여 이들의 하위호환이라 해도 좋을 정도.
이들과 비교우위를 취할 수 있는 건 프레이아를 포획 후 닌자로 굴릴 때, 공격시 확률적으로 프레이아가 지원공격으로 적장의 HP를 1 깎아주는 정도. 패튼과 같이 출전하면 능력치가 부스트 되지만 패튼은 보통 미궁에서나 굴리고 말기 때문에...
호 라가의 탑에 갈 수 있는 걸 보면 미남취급.
가짜수염과 JAPAN의 갑옷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등장. 어째 대악사 및 마마토토에 등장하는 로우 바이세이 판박이다.(...)
아버지를 쓰러뜨린 것이 란스인 것을 알고있지만 싸움에서 살아왔던 아버지는 만족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란스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캐중에선 귀중한 츳코미 담당을 맡았다. 혁명군 멤버 중에서는 제일의 상식인으로, 막나가는 란스나 그걸 보고도 그러려니 하는 패튼 때문에 난감해하는 일이 많다.
남자 동료들이 늘어나서 경계심을 불태우고 있는 란스에게 있어서는 패튼과 같이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심되는 존재라고 한다. 패튼은 그 말을 듣고 내가 그리 못생겼나 충격받지만 휴버트는 패튼과 동격으로 취급당했다는 것에 더 충격받는다(…). 다만 안전기준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변장을 위해 단 가짜 수염 덕분인듯. 사실 맨얼굴은 제법 미남형이다.
란스 9에서는 말 그대로 대활약한다. 란스에게는 비록 붉은 수염이라고 불리면서 놀림받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으며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요도 시라누이가 주인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남자라고 주변사람들이 다 말한다. 그리고 결국 투장 바스테트가 프리크 파라핀을 쓰러트리고 란스조차도 그가 가진 마검 카오스로도 투장을 상처내지 못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때 각성해서 요도 시라누이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서 카오스조차도 상처내지 못한 투장 바스테트를 쓰러트린다.단 이때 풀파워를 발휘한 시라누이도 바스테트의 몸에 박힌 채 부러져버려서, 이후엔 JAPAN제의 명검 호노오(焔)를 대신 들고 나온다. 칼날에 톱날 모양의 서레이션이 있어서 베는 맛이 뛰어난 명검이지만 시라누이같이 숨겨진 힘 같은건 없다고...그래서 이벤트 이후엔 무기 보정치가 하락한다. 하지만 스토리상의 활약에 비해 실제로 써먹기에는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스탯 보너스가 강격률 상승이라 이쪽을 노리고 키워야 하는데 직업이 가드라 애매하고, 버티기 수치도 높지 않아서 사실상 모으기 대신 도발 달린 파이터. 그 도발도 가드 중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필살기도 부가효과 없이 정면과 양옆의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데미지가 높긴 하지만 범위가 좁고 횟수도 적다. 파이터로서는 알카네제, 공격형 가드로서는 센히메에게 밀리는 캐릭터.
(무법자에 낄 만큼 강하긴 하지만) 육체적으로 막강하거나 검술이 특출나거나 기술력이 있거나 정신력이 엄청나거나 하는 장점은 없지만 마음이 강하다는 묘사가 줄곧 나온다.[5] 이 마음의 강함이 란스 9를 대표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게 휴버트이며, 무법자에서 실질적으로 리더역할[6] 을 맡았으니 보통 RPG라면 진주인공 취급을 받아도 됐겠지만... 이게 란스 시리즈라서 그럴 일은 절대 없어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신생 헬만 공화국군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본인은 어쩌다보니 아버지보다 더 출세해버렸다면서 투덜투덜댄다.
헬만 총사령관 겸 3군 장군의 위치에 있으며, 직위가 직위다 보니 전장에서 활약은 없는 편이지만, 마인을 퇴치하러 온 란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 직위도 높고 사람 좋은 성격인 싱글이라서인지 신랑감으로 꽤 인기가 좋은 모양. 왠지 란스 일행은 프레이아와 썸타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으며[7] 페르에레도 장난스럽긴 하지만 휴버트를 노리고 있다. 단지 휴버트 쪽은 헬만 여자들이 억세다보니 좀 무서운 듯.
동료로서의 성능은 썩 좋다고 하기 힘들다. AP를 4나 잡으면서 3배 배율밖에 안 나오는 돌격 3를 달고 있기 때문, 그래도 리더로 배치하면 물리방어 20%를 올려주므로 토템용으로는 써먹을만하다.
60렙 슈퍼 레어 카드 버젼도 존재하며 3AP로 2배 데미지를 가하고 2명에게 부스터를 부여하는 용감한돌격2와 끼어들기 +5% 부대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꽤 중요한 조연인데도 2부에서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다.
발매 1주년 기념 오리온의 Q&A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는 언급으로 2부에도 생존 확정.
1. 개요
헬만 제국 제3군의 장군 토마 리프톤의 아들. 황태자 패튼 미스날지와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다.
파멜라 헬만의 명령으로 이라퓨 탐색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가 훗날 패튼과 만나면서 그의 혁명 동료가 된다.
사용하는 무기인 요도 '''시라누이'''는 아버지의 유품으로서 젊은 시절의 토마가 JAPAN에 와서 가지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국 란스》에서 나온다. 사용자의 투기 등을 흡수하며 파워업하는데, 《란스Ⅳ》에서는 한티 카라가 쓰다가 흉한 모습이 되기도 했다.[3] 요도이긴 하지만 만인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그런 검은 아니고, 주군을 위해 죽을 각오가 돼있는 무사중의 무사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시에 정신을 갉아먹는 모양. 즉 시라누이를 지니고 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휴버트는 시라누이에게 주인으로 인정받은 진정한 무사이며 기사인 것이다. 토마가 JAPAN까지 가서 시라누이를 가져온 것도 기사의 나라인 헬만에서 기사도를 부정하는 아들을 걱정하여 그 진심을 알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다재다능하지만 돌출된 특기가 없어서 자기 자신도 '재주 많은 허당'이라고 자각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란스Ⅳ
헬만 이라퓨 탐색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서 란스와 만나게 된다. 이후 빗치 고르치의 명령 하에 리자스인들이 섞인 란스 일행과 싸우기도 하나[4] , 후에 양심에 따라 붙잡힌 마소우 시즈카를 덮치려는 빗치 고르치를 막아서기도 한다.
이후 투신 엡실론이 깨어나 고르치를 죽이고 모든 인간을 공격해오자 프리크 파라핀과 함께 란스 일행에 협력하게 된다. 요도 시라누이를 사용하는 근접 전사. 필살기따윈 없다.(...)
종반에 란스가 최종전을 위해 전진할 시간을 벌기 위해 투장 디오를 막아서며 헤어진다. 엡실론이 쓰러진 후 이라퓨가 추락할 때 란스 일행과는 별도로 한티 카라, 프리크 파라핀, 이라퓨의 드래곤과 함께 탈출하여 헬만으로 돌아갔다가 훗날 패튼과 함께하게 된다.
2.2. 귀축왕 란스
[image]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패튼이 봉기시 같이 참여하며, 패튼과 동맹하기를 결정하면 함께 아군이 되어준다.
기본 스펙은 준수하며, 요도 시라누이(무장 공격력+1)ㄴ를 기본 소지하고 있다. 병력도 헬만장갑병이라 물리 육박전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마법 공격에 증발해 버리는 건 다른 헬만 장갑병을 운용하는 레류코프나 롤렉스와 유사하여 이들의 하위호환이라 해도 좋을 정도.
이들과 비교우위를 취할 수 있는 건 프레이아를 포획 후 닌자로 굴릴 때, 공격시 확률적으로 프레이아가 지원공격으로 적장의 HP를 1 깎아주는 정도. 패튼과 같이 출전하면 능력치가 부스트 되지만 패튼은 보통 미궁에서나 굴리고 말기 때문에...
호 라가의 탑에 갈 수 있는 걸 보면 미남취급.
2.3. 란스Ⅸ
가짜수염과 JAPAN의 갑옷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등장. 어째 대악사 및 마마토토에 등장하는 로우 바이세이 판박이다.(...)
아버지를 쓰러뜨린 것이 란스인 것을 알고있지만 싸움에서 살아왔던 아버지는 만족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란스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캐중에선 귀중한 츳코미 담당을 맡았다. 혁명군 멤버 중에서는 제일의 상식인으로, 막나가는 란스나 그걸 보고도 그러려니 하는 패튼 때문에 난감해하는 일이 많다.
남자 동료들이 늘어나서 경계심을 불태우고 있는 란스에게 있어서는 패튼과 같이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심되는 존재라고 한다. 패튼은 그 말을 듣고 내가 그리 못생겼나 충격받지만 휴버트는 패튼과 동격으로 취급당했다는 것에 더 충격받는다(…). 다만 안전기준을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변장을 위해 단 가짜 수염 덕분인듯. 사실 맨얼굴은 제법 미남형이다.
란스 9에서는 말 그대로 대활약한다. 란스에게는 비록 붉은 수염이라고 불리면서 놀림받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인정을 받으며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요도 시라누이가 주인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남자라고 주변사람들이 다 말한다. 그리고 결국 투장 바스테트가 프리크 파라핀을 쓰러트리고 란스조차도 그가 가진 마검 카오스로도 투장을 상처내지 못해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을때 각성해서 요도 시라누이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서 카오스조차도 상처내지 못한 투장 바스테트를 쓰러트린다.단 이때 풀파워를 발휘한 시라누이도 바스테트의 몸에 박힌 채 부러져버려서, 이후엔 JAPAN제의 명검 호노오(焔)를 대신 들고 나온다. 칼날에 톱날 모양의 서레이션이 있어서 베는 맛이 뛰어난 명검이지만 시라누이같이 숨겨진 힘 같은건 없다고...그래서 이벤트 이후엔 무기 보정치가 하락한다. 하지만 스토리상의 활약에 비해 실제로 써먹기에는 성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스탯 보너스가 강격률 상승이라 이쪽을 노리고 키워야 하는데 직업이 가드라 애매하고, 버티기 수치도 높지 않아서 사실상 모으기 대신 도발 달린 파이터. 그 도발도 가드 중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필살기도 부가효과 없이 정면과 양옆의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데미지가 높긴 하지만 범위가 좁고 횟수도 적다. 파이터로서는 알카네제, 공격형 가드로서는 센히메에게 밀리는 캐릭터.
(무법자에 낄 만큼 강하긴 하지만) 육체적으로 막강하거나 검술이 특출나거나 기술력이 있거나 정신력이 엄청나거나 하는 장점은 없지만 마음이 강하다는 묘사가 줄곧 나온다.[5] 이 마음의 강함이 란스 9를 대표하는 주제이기도 하고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게 휴버트이며, 무법자에서 실질적으로 리더역할[6] 을 맡았으니 보통 RPG라면 진주인공 취급을 받아도 됐겠지만... 이게 란스 시리즈라서 그럴 일은 절대 없어보인다.
에필로그에서는 신생 헬만 공화국군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본인은 어쩌다보니 아버지보다 더 출세해버렸다면서 투덜투덜댄다.
2.4. 란스 10
헬만 총사령관 겸 3군 장군의 위치에 있으며, 직위가 직위다 보니 전장에서 활약은 없는 편이지만, 마인을 퇴치하러 온 란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 직위도 높고 사람 좋은 성격인 싱글이라서인지 신랑감으로 꽤 인기가 좋은 모양. 왠지 란스 일행은 프레이아와 썸타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으며[7] 페르에레도 장난스럽긴 하지만 휴버트를 노리고 있다. 단지 휴버트 쪽은 헬만 여자들이 억세다보니 좀 무서운 듯.
동료로서의 성능은 썩 좋다고 하기 힘들다. AP를 4나 잡으면서 3배 배율밖에 안 나오는 돌격 3를 달고 있기 때문, 그래도 리더로 배치하면 물리방어 20%를 올려주므로 토템용으로는 써먹을만하다.
60렙 슈퍼 레어 카드 버젼도 존재하며 3AP로 2배 데미지를 가하고 2명에게 부스터를 부여하는 용감한돌격2와 끼어들기 +5% 부대패시브를 보유하고 있다.
꽤 중요한 조연인데도 2부에서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다.
발매 1주년 기념 오리온의 Q&A에서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는 언급으로 2부에도 생존 확정.
3. 관련 항목
[1] LP 7년 기준. GI 988년 10월 10일 생.[2] 《귀축왕 란스》 때는 198cm/94kg.[3] 투장 디오를 쓰러뜨릴 때 사용했는데, 가지고 있던 분노와 투지를 싸그리 끌어올려서 드래곤 카라였던 모습의 편린이 드러났다. 그걸 보고 저게 카라의 진정한 모습이냐는 오해를 하는 휴버트는 덤이다.[4] 9에서 그때 릭과 싸우고 살아남은 게 신기하다고 회상한다.[5] 기사들의 자살특공을 막는 시나리오, 시라누이vs투장 등.[6] 명목상 리더인 란스는 그냥 란스답게(...) 놀았을 뿐이고, 패튼은 얼굴마담 겸 선봉장일 뿐이었으며, 항상 란스파와 비란스파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부분의 대화, 작전, 분위기메이킹을 담당하던건 휴버트였다.[7] 물론 본인은 금시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