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곱 개의 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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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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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1기)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2.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2.4.1. 연옥 탈출 이후
3. 능력
3.1. 전투력
3.1.1. 1기~3기
3.1.2. 4기 분노의 심판
3.2. 신기
3.3. 기술
4. 과거
5. 안습했던 대우
6. 기타
7.1. 싸움꾼 반
7.2. 모험가 반
8. 관련 문서

'''バン'''/'''Ban'''

1. 소개


'''공식 팬북 프로필'''
'''신장'''
210cm
'''특기'''
훔치기
'''체중'''
77kg[1]
'''취미'''
에일 라벨 수집
'''종족'''
前 인간[2]
'''일과'''
흠뻑 취하기[3]
'''생일'''
2월 14일
'''좋아하는 음식'''
단장이 만든 음식 이외♪
'''나이'''
43세[4]
'''챠밍 포인트'''
송곳니
'''혈액형'''
B형
'''콤플렉스'''
없음
'''쓰는 손'''
오른손
'''존경하는 인물'''
호크 단장?
'''기사 랭크'''
금강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인물'''
단장
'''마력'''
강탈/Snatch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5]
김혜성[6][7]
벤저민 디스킨
아마미야 소라[8](少)
'''신기'''
성곤(聖棍) 크레슈즈
''''''
엘레인을 되찾는 것[9]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이자 또 한 명의 주인공. 동명의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 은발적안. 키 6.9피트(약 210cm), 체중 170파운드(77kg).
불사신 반으로 불리며 일곱 개의 대죄 중 '탐욕의 죄 - 폭스 신(Fox Sin)'를 담당한다.[10] 과거에 불사신으로 만들어주는 생명의 샘물을 마신 덕분에 이명 그대로 불로불사이며, 심장이 뚫리거나 몸이 절반 이상 날아가도 안 죽으며, 심지어 몸 전체가 미세한 가루가 될 정도로 강한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고 재생할 정도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 전투에서 굉장히 유리한 조건처럼 보이나 스토리 진행 중 반 이외에도 불사신이 1명 더 등장해서 능력이 다소 미묘해진 느낌. 다만 갈란의 놀라는 반응을 보면 반의 불로불사는 마신족을 포함한 전 종족 가운데에서도 으뜸인 듯하다. 탐욕의 죄를 상징하는 여우의 낙인은 왼쪽 허리에 새겨져 있다.
대부분의 말 끝에 ♪ 가 붙어있고[11] 덕분에 애니에선 다소 나른하고도 가벼운 듯한 톤으로 표현되었다. 꽤 잘 어울리는 편.

2. 작중 행적




2.1. 일곱 개의 대죄(1기)


바스테 감옥에 유폐된 채로 첫 등장. 쇠사슬에 [12] 묶인 채 햇빛도 쬐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입을 열지도 못 하는 데다 변변찮은 음식도 먹지 못하고 쇠못까지 박힌 상태였으나, 간수들의 속삭임을 통해 밖의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파악, 자신을 속박하던 모든 구속을 간단히 풀고 감옥 철문을 발로 차고 나온다. 도중에 자신을 오랫동안 고문했던 성기사 쥬드가 무기로 몸을 관통하며 '너를 잡아온 게 누군지 잊었느냐?'며 말하지만, '너의 아픔에는 이제 질렸어♪'라며 간단하게 제압하며 탈옥.[13][14] 등장했을 때는 머리와 수염이 다소 길고 덥수룩해 마치 노인 같았으나, 자신을 공격하는 견습 성기사 제리코의 검술을 면도기 삼아(!) 수염과 머리카락을 한 번에 정리하자 원래의 장난끼 있는 청년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 후 남장하고 있던 제리코의 갑옷을 강탈하고 도주했으나, 여성인 제리코의 갑옷이 작아서 버린다.
탈옥 직후 멜리오다스와 마주치자, 반가움의 하이파이브와 쎄쎄쎄 후 서로 한 번씩 쳐 날려진 뒤 바로 이어진 팔씨름의 반동으로 바깥에서 성기사가 쳐놓은 강력한 결계[15]까지 쳐놓은 바스테 감옥이 박살난다(...) 이 후 일행에 합류. 호크를 말하는 돼지라며 놀라는 한편, 어느새 사부라고 부르며 유달리 친밀하게 지내기 시작한다. 일행에 합류 후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검붉은색 가죽옷을 입고 다닌다. 작중 최신 유행인 모양이나 그 디자인이 실로...[16]
죽은 자의 도시에 가장 가깝다는 마을에서 어떤 남매[17]에게 죽은 자의 도시로 향하는 힌트를 얻는다. 이 때 동료였던 과 만나는데, 킹은 모종의 이유로 반에게 원한이 있는 상태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과거 문단 참조. 이후 행적은 대부분 멜리오다스와 겹친다.
왕국에서 성기사들과의 전투 중 멜리오다스와 개별 행동으로 비밀 통로로 침입, 세르눈노스의 각적이라는 왕국의 보물이자 여신족과 통신이 가능한 물건 앞에서 "내 목숨을 댓가로 엘레인을 되살려 달라"는 부탁을 하나 응답이 오지 않고, 그럼에도 자신이 뭔가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순간, 여신족으로 추정되는 존재로부터 생각을 읽혔는지 "네가 해야만 할 일이 있으며, 네 목숨은 필요치 않으나 대신 소중한 사람을 되살려줄 테니 멜리오다스를 죽여달라"는 말을 듣고는 신세대 성기사들이 폭주해 난장판이 된 전장에 나타나 멜리오다스를 공격한다.[18][스포일러]
이에 멜리오다스는 "네가 소중한 사람을 위해 나를 죽여야 한다면 죽여도 좋다고, 내가 너라도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하나 "'''그렇다고 죽어 주겠다고 한 적은 없다'''"며, 모든 것은 주위의 사건이 정리된 다음에 처리하기로 하고, 우선은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을 단장으로서 명령 하겠다는 말을 듣고 잠시 목적을 뒤로 한 채 성기사 소탕에 가세하게 된다. 과 함께 마신족으로 변한 신세대들의 몸 속의 마신의 씨앗만을 적출, 제거해 성기사들을 죽이지 않으면서 폭주도 잠재우는 섬세하고도 고난이도인 작업을 쾌속으로 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전에 엘레인과 요정왕의 숲을 습격했을 때 자신이 죽였던 붉은 마신족의 시체를 헨드릭슨이 숨겨두고 있다 꺼내 보이자 그 마신족은 내가 예전에 죽인 마신족라며, 그 피로 파워업해봤자 자기한테는 못 이긴다며 격분, 남은 시체마저 끔살내 버린다.

2.2.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2기)


2기 1화(만화 103화)에서 다이앤에게 선물 받은 옷으로 갈아입고 몰래 떠나려 하나, 킹 이 쫓아오게 되고, 행선지를 묻자 요정왕의 숲으로 간다고 밝히며 킹에게는 따라오지 않는 게 좋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2기 2화(만화 104화)에서 요정왕의 숲에 도착, 을 본 요정족들이 왕이 귀환했다며 반기는 듯 했으나, 700년 전에 갑자기 사라져서 엘레인과 숲을 악마족에게서 지키지 못했다며 킹을 배신자라고 책망하고, 오히려 엘레인이 죽기 직전 맡긴 숲의 씨앗을 다른 위치에 심어 숲을 부활시켜주었다며 반을 새로운 요정왕으로 추대하고 있었다. 116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생명의 샘을 대신하여 주기적으로 자신의 피를 주는 것으로 숲을 유지하고 있다[19]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라드한테 인간의 왕과 달리 요정의 왕은 숲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될 수 있으며, 은 숲의 양분일 뿐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117화에서 순순히 숲의 양분이 되라는 게라이드를 가볍게 제압하지만, 비겁하게 엘레인을 이용한 그녀의 수에 걸려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0]
숲을 떠난 이후로는, 여전히 일곱 개의 대죄로 돌아가지 않고 죽은 자를 되살리는 방법이나 소문을 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연히 지바고를 만나[21] 그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준 다음, 십계 중 하나인 메라스큐라에 의해 임시로 '''되살아난''' 엘레인을 만나게 되는데, 말 그대로 엄청난 순애보를 보여주었다(141화).
2기 13화(만화 145화)에서 십계의 갈란에게 혼을 먹혔다. 차후 행적이 불분명해졌다. 일각에선 역으로 갈란의 몸을 빼앗을 것으로 추정 중이었으나, 146화에서 갈란이 먹은 혼은 반이 아니라 반 대신 스스로 희생한 양아버지 지바고[22]의 혼이었다. 이후 갈란과 메라스큘라의 공격을 피해 어느 주점으고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만난 건...
2기 14화(만화 150화)는 에스카노르에게 '위험해'라고 외친 것을 제외하면 전투로 도움이 된 건 없다. 낮에 에스카노르에게 여기 있으라는 소리를 들으며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다며 이야기한 후, 밤에 에스카노르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행선지를 정할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다가 오슬로와 킹을 다시 만난다. 그 뒤 에스카노르, 킹, 엘레인과 함께 바이젤 마을로 향한다.
2기 16화, 바이젤 마을 미로에서 자신의 요리를 먹고 서로 자신을 고용하겠다고 하는 멜리오다스, 아서와 만난다. 이후 1기에서 바스테 감옥에서 한 것과 마찬가지로 치고박고 팔씨름까지(...) 한 후에 서로 지켜야 할 존재를 지키자는 멜리오다스의 말을 듣고 함께 벽을 뚫어버린다.[23]
2기 17화에서는 멜리오다스와 같은 팀이 되는데, 상대 팀이 아니라 자기들 끼리 싸우고 있다.[24]
2기 20화(만화 176화)에서는 메라스큐라에게 혼을 빼먹히려는 와중에 멜리오다스를 구하기 위해 제로 사인이라는 기술을 써서 기척을 감춘 후, 메라스큐라 뒤에서 180도 목 꺾기를 시전한 후 폭스 헌트로 심장을 뽑아 터트려버린다. 이후 에스타롯사의 머리를 비틀어 버리려 하지만 이미 에스타롯사는 멜리오다스를 죽인 뒤였다.

2.3. 일곱 개의 대죄: 신들의 역린(3기)


3기 1화에서 멜리오다스와 함께 마신족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것으로 등장. 오단 마을의 마신족을 처치한다. 이후 다른 단원들과 함께 새롭게 지어진 돼지의 모자 주점을 구경한다.
243화에서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되찾기 위해서 '''홀로''' 연옥으로 뛰어든다. 홀로 가는 이유는 연옥이란 곳이 작렬과 극한이 뒤섞인 대기와 맹독의 대지, 산 자의 육체는 파괴되고 시공이 일그러져 1분이 1년으로 바뀌고 감각은 사라지고 망자와 괴물이 먹이를 찾아 덤벼드는 말 그대로 지옥 같은 곳이기 때문으로, 멀린의 아버지이자 현자의 도시의 우두머리였었던 남자가 단 1분 연옥에 발을 들이고 폐인이 되어 돌아올 정도라고 한다. 거기에 단장의 감정을 가진 건 다름아닌 마신왕이라 모두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지만, 불사의 육체를 가진 자신이라면 가능할거라며 반드시 친구를 구하겠다며 홀로 연옥으로 뛰어든다.
이후 3기 마지막화에서 연옥에 있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

2.4.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그 후 267화까지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268화에 등장한다. 엄청난 시간[25][26] 동안 단장의 감정을 찾아가서 엘레인을 다시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정신 붕괴로부터 버틴 듯.[27] 그리고 연옥에서 용 형태의 괴물과 오랜 시간 동안 싸우다가 친해진다. 이후 반이 그 괴물 옆에서 엘레인을 그리워하는 독백을 내뱉자, 그걸 들은 괴물이 자신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식으로 말한 뒤 멜리오다스의 모습으로 변한다.[28] 반의 독백 덕분에 엘리자베스를 떠올린 멜리오다스의 감정이 연옥에 잠식됐던 자신의 혼을 깨운 것. 이후 잠들어있는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보고 그리운 눈으로 여기 있었냐며 중얼거린다.
269화에선 정신을 차린 멜리오다스와 재회했는데, 연옥에서 탈출할 방법은 따로 생각해두지 않았다고 한다. 연옥에 막 들어왔을 땐 고통 속에서 죽고 되살아나기를 100년 동안 반복했고, 200년 정도가 지나자 겨우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멜리오다스와 함께 연옥에서 사는 내래종을 잡아 옷을 만들고 길을 떠난다. 270화에선 1000년 이상 연옥에 있으면서 연옥의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게 되면서, 만약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다른 이들이 깜짝 놀랄 거라면서 파워 업 떡밥을 남긴다. 그리고 호크와 비슷한 멧돼지를 보고 놀라는데, 이 돼지가 마신왕의 장소를 알려즐 테니 나를 도우라고 하는데...
270화에서 와일드와 함께 마신왕이 있는 곳으로 향하면서 멜리오다스로부터 젤드리스에 대한 걸 듣게 된다.[29]
283화 에서 와일드, 멜리오다스와 함께 재등장. 마신왕과 전투를 벌였으나 계속 패배했다.[30] 그 이후로도 계속 도전하던 도중 상대방의 힘을 훔치기만 하는 게 아닌 자신의 힘을 나눠줄 수 있는 힘인 '''기프트'''를 익히게 되고, 마신왕의 마력의 정체를 간파[31]한 메리오다스의 작전으로 마신왕에게 기프트를 시전, 아무것도 모르던 마신왕은 이를 반전시키며 오히려 반에게 힘을 빼앗기며 무릎 꿇게 된다. 그리고 일행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계속 마신왕의 힘을 빼앗는데, 중간에 이를 눈치챈 마신왕이 자신의 마력을 차단해 역으로 반에게서 힘을 받게 되며 형새가 다시 불리해진다. 도망치려던 메리오다스가 돌아와 가세해보지만 역부족이었고, 그렇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나 싶었으나 와일드의 희생으로 멜리오다스와 함께 연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4.1. 연옥 탈출 이후


285화에선 멜리오다스와 각자 있던 곳[32]으로 돌아가려 하나 멜리오다스가 마신왕에게 잡힌다! 그리고 반에게 먼저 현세로 돌아가라고 하고, 멜리오다스는 '''진짜 마력으로 추정되는 힘을 사용하여 마신왕의 팔을 잘라버리고''' 현세로 돌아간다.[스포일러3]
292화 막바지에 각성한 킹 앞에서 재등장, 호크의 눈으로 빠져나왔다.
293화에서 엘리자베스에게 메리오다스의 감정이 돌아올 거라 말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단장에게 보내고 자신은 엘레인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엘레인과 연합군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던 마신족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고[33] 죽어가는 엘레인에게 기프트를 사용하여 그녀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니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넌 평생 내 거야♬"'''

그 후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닌데 괜찮냐는 엘레인의 말에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며 입을 맞추고 위의 대사를 하며 서로 끌어안는다.
295화에서 다른 대죄 멤버들과 엘리자베스를 포함한 기타 중요 인물들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있으니, 아마 반도 이쪽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300화에서 멜리오다스의 몸을 빼앗은 마신왕이 휘두른 일격 단 한 방에 다른 대죄들과 대천사들이 당하고, 마신왕을 도발한 호크가 죽을 뻔한 그 순간 일순 '''마신왕조차 눈치 못 챌 정도의 속도로''' 호크를 구한 뒤 멜리오다스의 몸을 빼앗은 마신왕의 귀에다 대고 도발한다.

'''"단장, 들리냐? 빨리 이 빌어먹을 놈을 쫓아내버리자고♬"'''

그렇게 말을 끝낸 뒤 다른 사람들은 접근도 못했던 마신왕의 바로 지근거리까지 들어와있는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작중에서 연속된 전투로 인해 전력은 아니라지만 각 종족의 최강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들의 공격을 전부 방어하고 촉수를 휘둘러 일격에 끝내고, 다른 인물들이 포위를 제외하면 접근조차 불허했던 마신왕의 곁에 그도 조금 놀랄 정도로 순식간에 다가온 것을 생각하면, 연옥에서의 개고생 및 단련 덕분에 십계는 커녕 최상위 마신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된 듯 하다.
이를 듣고 마신왕이 네놈 혼자서 어떻게 자신을 쫓아낼 거냐 물을 때, 일단 구한 호크를 고서에게 집어던진 뒤 '아무리 네가 불사신이라도 이길 수 없다'는 킹에게 자신은 엘레인을 되살려서 더 이상 불사신이 아니라고 알려준 뒤 마신왕과 전투하려 드나, 마신왕은 어리석다며 반을 무시하는 언동을 보이고 이게 신의 힘이라면서 폭풍을 일으켜 주변을 초토화시킨다.
이 폭풍의 위력이 엄청나서 그 동안의 전투로 지친 아군은 몰론 에스카노르의 일격에도 멀쩡하던 고치마저 갈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다. 그나마 간신히 킹이 영창을 발동시켜 단원들을 구해줬지만, 폭풍이 워낙에 강력해서 '''투급 20만 이상의 마엘의 공격도 매우 거뜬하게 막는''' 보호막에 금이 갈 정도로 강력한 데다 고서의 분석 결과 '독성을 띈 엄청난 고밀도 에너지의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게 마신왕의 폭풍이라 모두가 반을 걱정하였으나...
'''반은 그 폭풍 안에서 여유롭게 마신왕과 대화까지 나누고 있다!''' 견디는 것에 나름 감탄을 표하는 마신왕에게 연옥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라 답한 뒤 이어진 촉수 공격을 마신왕이 다시 한 번 일순 놀랄 정도의 스피드로 공격을 피하곤, 촉수의 방어도 뚫어버리고 그의 얼굴에 강권을 날린다. 이를 마신왕이 손으로 가드하긴 했으나 위력이 엄청났는지 마신왕도 손을 저릿해 할 정도. 그리고 난타전이 이어지는데, 이때 마신왕을 보면 일전 대죄와 대천사들의 맹격에도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공격을 받아치던 마신왕이 '''팔짱을 풀고 진지하게 맞서고 있다.''' 그의 성장을 알 만한 장면.
이런 반 덕에 에너지 폭풍은 멈추게 되고, 대죄와 대천사들도 폭풍에서 해방되어 상황 판단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이 잠시동안 엄청난 수의 공방이 이어지던 도중 머리를 붙잡고 마신왕의 복부에 여러 번 니킥을 먹이거나, 촉수를 이용한 방어의 틈을 찔러 순식간에 연격을 날려 '''얼굴에 피를 터트리는''' 등 마신왕과 이제껏 나온 등장인물 중 가장 대등한 싸움을 보여준다. 허나 역시 최강의 신인 마신왕을 상대로 두고 그만한 속도의 공방은 무리였는지 반도 복부와 몸에 몇 차례의 타격을 허용했고, 난타전이 끝나자 땀을 흘리고 숨이 달린 듯 격하게 숨을 몰아쉬며 약간 숨이 거칠어진 마신왕보다 조금 더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마신왕이 혼자서 이길 거라 생각했냐며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비틀거리며 고통스러워하자, 마신왕을 멍청이라 디스한 뒤 자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답하는 것으로 멜리오다스의 육체 내면에서 마신왕과 멜리오다스의 정신이 싸우는 것을 눈치챈 듯한 묘사를 보여준다.
303화에선 멜리오다스와 함께 마신왕을 말 그대로 몸 안과 밖에서 후드려 깐다. 멜리오다스에 의해 정신 쪽에서도 싸우는 중이라 힘을 완전히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았지만, 마신왕의 촉수공격을 모두 피하며 마신왕을 수 차례 발로 차서 땅을 구르게 하고, 마신왕이 박치기를 해서 반격하자 마신왕의 머리를 붙잡더니 그대로 '''땅에 처박아 버린다!''' 그리고 그 여파로 수십 km는 되보이는 거리까지 땅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게 마신왕을 몰아붙이며 진짜 멜리오다스는 너보다 훨씬 강하다는 식으로 도발하는데, 이때 정신 세계에서 멜리오다스를 속여서[34] 몰아붙인 마신왕이 정신을 차리면서, 그의 촉수에 붙잡혀 몇 차례 땅에 패대기쳐지고 복부를 손가락으로 관통당한다.[35] 이후 반을 제외한 나머지 대죄 단원이 2대 마신왕의 정신 속으로 들어가 멜리오다스와 재회하지만, 반은 여전히 2대 마신왕과 대치하고 있다. 당연히 이래야 하는 게 반마저 정신세계로 들어가면 마신왕을 막을 수 있는 인물이 아예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브리타니아는 순식간에 멸망하게 된다.
정신세계에 들어가 무방비해진 동료들을 노리는 마신왕에 의해 붙잡힌 상태에서 내팽개쳐진다. 이후 마신왕의 기술 '탄식의 현인'을 뤼드시엘마엘이 막으러 하자 사대천사 따위가 신에게 저항한다고 비웃는 마신왕에게 "인간 따위도 저항할 게"라고 하며 탄식의 현인을 스내치를 이용해 허공에서 바닥에 쳐박아 버리지만, 마신왕에게 공격당한다.이후 동료들을 보호하는 뤼드시엘의 방어막을 마력 폭격으로 부수려는 탄식의 현인을 막으려 드는데 다시금 엄청난 신체능력을 보여주었다. 세계관 최강의 방어기술인 뤼드시엘의 생츄어리조차 5초도 견디지 못하는 마신왕의 마력폭격 속에서 일절 데미지를 받지 않은채로 마신왕과 공방을 주고 받는다. '''심지어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상태로!!''' 허나 마신왕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모습을 보이다가 젤드리스가 탄식의 현인을 찌르는 걸 목격한다. 이후 젤드리스가 탄식의 현인의 진화체인 '찰나의 은자'를 상대하는 동안 마신왕을 상대하지만 상당히 지친 탓에 밀리는 양상을 보인다. 그러던 중 마신왕이 젤드리스를 공격해 쓰러뜨리자 이에 꼭지가 돌아 그를 후드려 깐다. 그렇게 정신이나 육체 양쪽으로 데미지가 한계까지 쌓인 마신왕이 마지막 발악으로 폭주하자 다른 대죄 멤버들과 함께 이를 막으려 분투하고, 마지막으로 마신왕에게 일격을 가해 그를 쓰러뜨리고 멜리오다스를 되돌려 놓는데 성공한다.
306화에서 멜리오다스가 저주를 풀 방법이 있다는 말에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무언갈 눈치챈 모습을 보인다. 이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두 사람의 저주가 해제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315화에서 인듀라의 유체가 퍼지는 것을 막는 것을 벅차하다 멀린이 건네준 무언가를 받는데, 그의 신기 '성곤 크레슈즈'다. 받으면서 역시 네가 가지고 있었냐고 하는 게 인상적. 이후 신기를 특성을 이용해 수천마리의 인드라의 유충을 순식간에 섬멸한다.[36] 이에 멀린이 인간의 한계를 과도하게 넘어섰다고 평한다. 하지만 본인 말론 이것도 오랜만이라 감이 좀 둔해졌다는 듯. 그 증거로 유충을 한 마리 놓쳤다고 하며, 빨리 인듀라를 해치우고 처리하러 가기 위해 다른 대죄 멤버들과 함께 인듀라 본체를 없앤다.
345화에선 엘레인과 결혼하여 그녀가 임신한 아이의 이름을 랜슬롯이라고 짓는다.
특별편 시작을 유혹하는 비의 숲편에서는 랜슬롯의 이야기를 담고있다.랜슬롯은 반과 엘레인 사이의 자식이다.[37] 그러다 보니 요정족의 피도 물려받았는데 마음을 읽을수 있다고 한다. 반은 특별편 시점에서는 요정족의 숲의 왕이다.[38]반과 엘레인, 제리코, 랜슬롯은 요정족의 숲을 순찰을 돈다. 그리고 랜슬롯은 숲을 순찰하다 행상인을 만나게 되는데 실상은 말만 행상인이지, 인신매매를 하는 행상인이다.
행상인에게 잡혀 팔려갈뻔 하지만 엄청난 스피드로 피해 주먹 한방으로 행상인을 멀리 날려버린다. 순찰을 끝내고온 랜슬롯은 행상인에게서 얻은 날붙이를 나무 막대기에 엮어 창을 만든뒤 반에게 창을 겨누며 순찰 제대로 하라며 불평한다. 그리고 밝혀진 사실은 랜슬롯 이마에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는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 생일때 리오네스 왕국에서 트리스탄과 싸워서 생긴거라 한다.[39] 그리고 불법 침입한 행상인이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린다.반의 언급으로 리오네스 각지에 인간들만 사라지는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리오네스 왕국의 왕 멜리오다스도 이 사건들을 알고있는듯 하며 해결하기 어려워 머리를 싸매는 중이라 한다. 랜슬롯도 자신도 참여한다 말하지만 반이 이건 애들장난이 아니라며 거절한다.랜슬롯은 침울해지며 바로 잠들었다고 한다. 엘레인의 언급으로 랜슬롯은 트리스탄 생일 당일 반의 행차 모습에 반은 얼마나 존경받고 대단한 기사인지 알게 되었고, 결정적으로 고서가 트리스탄에게 해준것 처럼, 고서가 랜슬롯을 보고 반의 아들이라면서 반의 행적을 머릿속으로 알려준다.
그리하여 랜슬롯은 반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이다. 그리고 다음날, 랜슬롯과 제리코는 행상인이 사라졌던 장소로 갔다. 이상하게도 비가 갈라져 내리는 곳이 있어 수상하게 여겼던 랜슬롯은 그 곳으로 향한다. 제리코는 위험하다며 극구 말렸지만 하는 수 없이 제리코는 손 놓지 말라며 그 곳으로 향한다. 반은 랜슬롯이 위험하다는 직감으로 뛰쳐 나간다.[40] 그날 이후 랜슬롯과 제리코의 소식은 끊겼고, 반과 엘레인은 오랫동안 비탄에 빠지며 수색을 했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몇년 후, 랜슬롯이 호수의 왕자라 불리며 다시금 모습을 나타내는 이야기라는 멘트를 끝으로 떡밥을 던지며 끝이 나게 된다.

3. 능력



3.1. 전투력



3.1.1. 1기~3기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1380'''
930
910
'''3220'''
피지컬 헌트 사용후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
?
?
?
측정불가
마력은 '''스내치(강탈)'''로, 이름에 걸맞게 일정 시간 동안 상대의 속도, 체력, 힘 등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상대 신체의 주도권을 빼앗아 신체 부위 일부를 비틀어 꺾는 것도 가능하다. 본인 버프/상대 디버프 일체의 상당히 강력한 능력. 다만 멜리오다스에게 사용했을 때 상당한 양의 힘을 빼앗아왔음에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것을 보아 싸우는 도중 단번에 빼앗아오는 양이나 속도에 제한이 있는 모양. 신체의 주도권을 뺏은 것도 상대가 무방비한 상태에서 가능하며, 신체 능력이 극도로 강하면 이를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모양이다.
딱히 마력에 구애받지 않아도 근접전에 매우 능하며, 마신화하지 않은 멜리오다스와 호각을 벌일 정도의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멜리오다스, 다이앤과 함께 근접전을 담당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것. 본인이 약긴 즐기는 듯한 성격 덕에 근접전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필요하거나 급한 상황의 경우 마력으로 공격하기도 하는데, 주 무기인 삼절곤의 리치를 이용, 마력과 결합해 원거리에서 상대의 심장을 적출하는 엄청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과거 생명의 샘을 전부 마신 결과로 인해 불사신이 되었는데, 초회복능력까지 포함한 완전체급 초재생능력이기에 사실상 1부 시점에서 반을 죽일 수 있는 인물은 '''아예 없다.''' 몇 초면 중상, 더 나아가 상반신이 통째로 날라가는 공격을 받아도 순식간에 회복되는 정신 나간 수준의 회복력으로 인해 마력을 이용한 탈진 상태가 되지 않는 한은 무한한 체력을 이용해 장기전을 유도하여 상대방을 불리하게 만드는 전법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사실상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반보다 더 강한 인물들이라 할지언정 서서히 체력이 고갈되기 때문에 결국 반이 승리하게 되는 것.[41][42]
즉, '''무한한 생명력을 이용한 탱킹 능력에 상대는 약해지게 만들고 그만큼 자신이 강력해지는 만능 성기사'''. 다이앤과 마찬가지로 반 역시도 이론상으로는 최강자나 다름이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2부 초반~중반 시점까지 아무런 파워업 이벤트가 없는 데다가 에스카노르의 등장, 이후 고서의 파워업을 마무리로 유일하게 파워업하지 못한 대죄 단원이 되었기에 사실상 저녁 이후의 에스카노르를 제외하면 최약체가 되버렸으며, 에스카노르도 릿타의 특성을 이용해 저녁에도 싸울 수는 있다는 걸 감안하면 더욱 안습. 불사 능력이 그대로 있긴 하더라도 손만 살짝 대도 툭하면 죽일 수 있는 파워를 가진 적한테는 무쓸모나 다름없고[43], 이런 적한테 반이 대미지를 주는 것 또한 불가능하기에 사실상 중후반 시점까지 가장 쓸모 없는 단원이나 다름없었다. 오죽하면 전투중에 킹에게 걸리적거린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후 연옥에 갇힌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구해내기 위해 연옥으로 가게 되어 몇 천년간 고생하게 되는데...

3.1.2. 4기 분노의 심판


연옥에서 수백년동안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찾고,연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신왕과 전투를 벌이고 가까스로 탈출하게 된다.[44]
투급
마력
무력
기력
총합[45]
?
?
?
?

'''말도 안돼... 겨우 혼자서 마신왕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건가!?'''

'''사대천사장 뤼드시엘'''[46]

[48]

연옥에서 탈출 이후 멜리오다스의 육체에 들어와있는 마신왕을 쫓아내기 위해 2대 마신왕과 전투를 벌이는데, 진심으로 날린 듯한 펀치 한 방에 마신왕이 가드를 했다. '''뒤에 달린 촉수가 아닌 팔짱을 끼고 있던 팔로'''. 이 때문에 마신왕이 쳐둔 독기 폭풍이 걷히게 되어 다른 등장인물들이 반과 마신왕의 싸움을 목격하는데, 엄청난 속도라 인지를 못하고 있는 묘사가 있다.[49][50]
압도적 육탄전 능력에 자신의 마력 스내치, 기프트 또한 있다. 상대가 마력의 특성을 반전시키는 마신왕이라서 쓰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다른 인물이 상대일 경우 육탄전 뿐만 아니라 마력을 이용한 싸움 또한 가능하단 소리다. 거기에 작중 강적들은 글록시니아나 킹, 멀린, 고서와 같은 특수 케이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 백병전에 강하거나 어느 정도 할 줄 안다. 즉 무력이 어느 정도 되기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신체 주도권 뺏기 또한 건재하여 마신왕의 기술 '탄식의 현인'을 스내치를 통해 공중에서 지면에 처박아버리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거기에 신기 크레슈즈를 되찾은 뒤 수천에 달하는 인듀라의 유충을 처리하는 걸 본 멀린 왈 : "인간의 범주를 과하게 초월했다."
종합하자면 불사 능력은 잃었으나 오히려 신에 근접한 신체 능력에 본인의 사기급 마력 능력은 건재하니[51] '''에필로그 이후의 시점에선 마신왕에 필적하는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멜리오다스, 그리고 전성기 마신왕과 더 원은커녕 존댓말을 쓰는 상태로 단독으로 공방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 에스카노르와 함께 압도적인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등극했다.

3.2. 신기


'''성곤(聖棍) 크레슈즈'''
양 끝이 뾰족하게 되어있는 '''4절곤'''이며, 상당히 화려한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절곤이라는 무기의 특성상 변칙적이며 자유자재의 공격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용자의 힘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는지 엄청난 범위를 한방에 커버했다.
315화 이전까지 반이 투옥당할 때 도둑맞았다는 언급으로만 등장했으며, 멀린이 회수한 건지 반에게 반환된다.[52]
  • 슈퍼 컨센트레이션
크레슈즈를 사용하는 시전자의 정밀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려준다. 경로상의 적이 아닌 인물, 나무 등의 생명체. 심지어 건물 같은 장해물[53]이 가로막고 있더라도 절곤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대상만을 정확하게 노릴 수 있게 된다. 막무가내로 휩쓸고 다니는 반의 단점을 보완하는 상당한 능력. 다만 '집중'이라는 이름과 반이 굳이 잠시 눈을 감은 뒤 시전한 걸 봐서는 범위 등에 따라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해보인다.

3.3. 기술


'''마력 기술'''
  • 강탈(스내치)
반의 마력으로 물체를 빼앗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신체 능력이나 몸의 제어 같은 것들도 일시적으로 빼앗을 수 있다. 다만 반의 경우 불사의 육체가 더 널리 알려져 있어 이 능력은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이후의 마력 기술들은 전부 이 능력에서 파생된 기술들이다.
  • 신체 사냥(피지컬 헌트)
이름에 걸맞게 상대의 신체 능력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들 수 있다. 상대의 힘이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양의 힘을 빼앗을 수 있어 고효율이지만, 사용하고 나면 반동으로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것으로 보아 체력 소비가 심한 기술로 보인다.
  • 폭스 헌트
마력을 이용해 무언가를 약탈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의 진정한 의의는 신체 내부에도 적용된다는 점과 무기에 마력을 실어 사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인데, 이 두 장점을 이용해 반은 삼절곤을 이용해 장거리에서 적의 심장만을 도려내는 기술로 이용한다. OVA 3화에선 "내장적출(內臟摘出)"이라고 쓰고 "폭스 헌트"라 읽으며, 거대 크라켄의 내장을 뽑아냈다.
  • 사냥꾼의 제전(헌터 페스)
매우 넓은 범위에 피지컬 헌트를 발동 시킨다. 거리는 대충 봐도 마을 하나분이며, 피지컬 헌트와 동일하게 육탄전 능력이 강할수록 이 능력이 더 크게 빛을 본다.
  • 크레이지 헌트
범위와 정밀도가 매우 증폭된 폭스 헌트의 상위호환, 사실상 강화 버전. 매우 강하고 빠른 연옥의 생물마저 원큐에 끝나는 것으로 볼 때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기프트
사용하는 대상을 치유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기술로, 마신왕에게 힘을 뺏기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는 감각을 익히게 되어 배우게 된 기술이라고 한다.
'''육탄 기술'''
  • 배니싱 킬
가지고 있는 무기로 빠르게 적을 난타하는 기술. 마력을 사용하지 않기에 크게 집중력이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인다.[54]
  • 어설트 헌트
삼절곤을 채찍처럼 휘두르는 배니싱 킬 같은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며 빠르게 달려가며 삼절곤으로 난타한다.
  • 절기척(제로 사인)
기척을 없애는 기술. 그 십계조차 반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볼 때, 기척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수준이라 봐도 무방해 보인다.

4. 과거


요정족의 숲에 있는 생명의 샘[55]을 마셔 영생을 노리던 반은 샘 앞에서 엘레인이라는 샘의 지킴이 소녀를 만난다. 엘레인은 반이 탐욕스러운 마음으로 생명의 샘을 강탈하려는 도둑으로 판단하고 한방에 날려 버렸지만, 반은 몇 번을 날려가도 굴하지 않고 다시 기어 올라오길 반복, 수차례의 시도 끝에 샘물을 뺏어 마시려는 찰나 나무덩굴로 반의 온 몸을 묶은 엘레인은 ''''생명의 샘의 물이 사라지면 숲은 말라 죽는다'''' 며 반에게 포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그 말을 들은 반은 "알았어♩" 라며 깔끔하게 샘물을 포기한다. 반의 말을 당연한 겉치레성 거짓말로 생각한 엘레인은 반의 마음 속 목소리를 들었으나, 반의 마음 속 목소리 또한 샘물을 포기하겠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것을 증명[56], 그 이후 엘레인은 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지금껏 악의를 가진 인간의 침입을 거부하던 숲이 반을 그냥 통과시켜준 것[57]에 의문을 품어 반에게 무슨 목적으로 영생의 샘을 원하는가를 질문한다. 이에 반은 "형편없는 인생이라도 오래 살면 좋은 일 있지 않을까 해서" 라고 대답, 그 말을 들은 엘레인은 한탄하듯 "오빠 대신 이 숲과 샘을 지킨지 700년이지만 좋은 일은 없었다"고 말했고, 반은 "난 못 버텨"라는 말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엘레인은 내심 아쉬운 듯 "좀 더 이야기해도 되는데..." 라는 한 마디를 읉조리곤 다시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는가 싶었으나, 반은 앞서 엘레인에게 몇 차례 떨궈지던 중 숲에 떨어트린 술병 라벨 콜렉션 책을 주우러 갔을 뿐이었다. 책과 함께 여러 가지 바깥 세상 이야기를 해주며 함께 7일간의 시간을 보내며 서서히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하고, 엘레인은 반에게 호기심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반이 훔치러 온 게 나였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혼잣말에 "그럼 그렇게 할까?" 라는 반의 대답에 소스라치게 놀라고, 놀라움 반 기쁨 반 속에서 자신은 오빠 대신 숲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을 하나, "그럼 너희 오빠를 찾아낸 뒤에 널 데리고 달아나겠다"는 선언에 말 없이 기뻐한다.
허나 그 직후, 과거 여신족에 의해 봉인 되었던 마신족 하나가 나타나고 생명의 샘이 위협받자, 반은 엘레인에게 물러나서 생명의 샘을 지키게 하고 마신족이 눈치채지 못한 상태에서 심장을 정확히 노려 뽑아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마신족을 쓰러트렸다 여기고 방심한 순간, 마신족의 심장은 하나가 아니었고, 엘레인과 반은 마신족에게 발각되어 일격에 둘 다 쓰러지고 만다. 죽어가는 와중 엘레인은 반에게 샘물을 마시라고 하지만 반은 자신은 마실 힘도 남지 않았으니 네가 마시라며 샘물을 양보한다. 그 말을 들은 엘레인은 샘물을 마시고, 반은 엘레인이 샘물을 입에 대는 모습을 보며 그걸로 됐다며 안심하며 눈을 감지만, 엘레인은 자신이 머금은 샘물을 반의 입술로 옮겨 억지로 반이 샘물을 마시게 했고, 불사의 몸이 된 반은 사투 끝에 마신족을 쓰러트린다. 이후 엘레인은 반의 품에 안겨 "언젠가 너를 데리고 달아나 주겠다고 말해줘서 기뻤다"며 한 번 더 그 말을 들려달라고 말 하나 반이 말을 채 다 해주기도 전에 숨을 거두고 만다.
그 뒤 반은 왕국으로부터 ''''사리사욕을 위해 인간과 우호 관계인 요정족이 지키는 생명의 샘을 갈취하고 그 수호자를 죽였으며 요정족의 숲을 불태웠다''''는 명목으로 '''탐욕의 죄'''를 부여 받고, 반은 엘레인을 죽게 한 죄를 평생 짊어지고 살면서 언젠가 엘레인을 죽음으로부터 되찾을 것을 결심한다.
사실 700년 전 숲을 버리고 떠난 요정왕이자 엘레인의 오빠는 일곱 개의 대죄 중 한 명이자 자신의 동료인 킹이었다. 킹은 성전 이후 숲으로 돌아가보니 고향이 불에 타 없어지고 동생마저 죽어버렸다는 사실과 그 범인이 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과 단장을 비롯한 동료들이 범죄자에게 속고 있었다고 생각, 복수를 결심해 반을 공격하고 석화로까지 몰고 간다. 하지만 죽은 자의 수도에서 엘레인의 영혼이 반에게만 보이고, 반의 석화마저 해제해준 데다 "언젠가 반드시 널 빼앗겠어..." 라고 하자, "동생에게서 이 이상 뭘 빼앗겠다는 거냐" 는 킹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고마워, 반'''" 이라며 오히려 인사하는 엘레인의 모습을 보면서 반이 엘레인을 죽인 것이 아님을 은연중에 깨달음과 동시에, 이내 엘레인의 영혼이 눈 앞에 나타나 "오빠가 반을 도와주었으면 해" 라는 말에 마음을 고쳐 먹고 다시 예전 동료 관계로 돌아가게 된다.

5. 안습했던 대우


십계가 등장하면서 파워 인플레가 가속화 됐는데, 원래부터 십계와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던 고서, 멀린, 에스카노르를 제외한 넷은 십계의 첫 등장 당시, 십계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약했으나 파워업 퀘스트를 받고 십계와 맞설 수 있게 됐다.
  • 봉인된 자신의 원래 마력을 되찾고 전투력이 3만 이상이 된 멜리오다스
  • 거인족 전통의 춤을 배우면서 거인족의 힘을 다루는 노하우를 익히게 되어 강해진 다이앤
  • 영창 셔스티폴의 진정한 힘을 꺼낼 수 있게 되면서 전투력 1만 이상의 반열에 올라선 킹. 그 후 킹은 성장을 통하여 역대 최강 요정왕이 되었다.
그러나 반만은 십계 파트가 끝날 때까지 파워업 퀘스트를 받지 못했던지라 차례차례 십계들이 격파 당하는 시점에도 여전하여 아예 전력 취급도 못 받았다. 이후 십계를 능가하거나 같은 계급인 십계 이상으로 강한 십계들인 최상위 마신 파트가 시작되고 나서야 받았다. 이유는 저 셋과는 달리 파워업 이벤트를 실행할 설정이 없었고,[58] 십계 첫 대면 때 손쉽게 털린 멜리오다스와 다이앤과 달리 반만은 십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타이밍을 놓친 데에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 상대가 스탯을 무력에 몰빵한 갈란이었기 때문에 무력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하는 피지컬 헌트를 사용해서 선전이 가능했던 것이고, 다른 십계 대부분은 무력을 전부 빼앗겨도 마력이나 기력으로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무력만 빼앗을 수 있는 반의 능력은 무력화되므로 반은 결코 강한 게 아니었다. 심지어 팔았다는 멜리오다스와 잃어버렸다는 다이앤과 달리 반은 빼앗긴 신기를 되찾지 못해 일반 무기로 싸우고 있었다.[59]
결국 십계 파트 후반부에서는 메라스큘라의 언데드들 상대로 고전하기 시작하거나, 킹에게 걸리적거린다는 말을 듣는 등 십계의 갈란 못지않게 굴욕스러운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연옥에 들어가고, 268화에서 연옥 생활에 나름 잘 적응하는 걸 보면 드디어 파워업 퀘스트를 받는 중이다. 그 덕에 팬들은 다시금 초기의 그 강력함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 중. 아예 나중엔 연옥을 견뎌낸 경험은 네 육체와 정신에 폭발적인 변화를 준다. "저쪽으로 돌아가면 다들 놀랄걸?" 이라며 전보다 훨씬 강인해졌다는 것을 작가 및 단장에게 공인 받았다. 심지어 십계하고 호각으로 싸울 수 있을 정도로 파워업해주면 좋겠다고 웃는 반의 말을 듣고 멜리오다스가 비웃는데, 이게 십계는 아직 무리라고 보기 보단[60] '''이제 십계 따위는 상대도 안 되는 자신의 강함을 파악하지 못한 반을 향한 웃음'''으로 볼 수도 있다. 애초에 가혹하다 못해 미친 듯한 연옥의 환경에 견뎌내고 적응해 잘만 사는 걸 보면 이제 웬만한 상대는 공격을 맞더라도 비웃으며 순살할 경지일지도. 그리고 마신왕과의 싸움 끝에 연옥을 탈출할 때는 스내치로 마신왕의 힘을 강탈해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를 무릎꿇게 만드는 위업을 달성한다!'''
그리고 많은 수의 마신들의 순식간에 심장을 뽑아 죽여버리는 엄청난 행보도 보이며, 그리고 301화에서는 다른 사람들[61]은 힘도 못 쓰고 방어하기 급급했던[62] '''멜리오다스의 육체를 차지한 마신왕과 단신으로 겨루고, 얼굴을 공격해 피를 흘리게 만드는 기염을 토한다!''' 킹에게 걸리적거린다고 듣던 시기와 비교할 경우 이게 그 점점 초라해져가던 캐릭터가 맞나 의심갈 정도.
하지만 초월적으로 강인한 신체를 얻은 대신 아쉽게도 연인 엘레인을 구하느라 기프트를 통해 불사 능력은 그녀에게 넘겨 더 이상 불사가 아니게 되었으며, 아직도 일곱 개의 대죄의 멤버들 중 혼자서만 신기 '성곤 크레슈즈'를 찾지 못했었다. 315화에서 멀린에게 신기 '성곤 크레슈즈'를 돌려받긴 하지만...

6. 기타


작중 '''최고의 순정남'''이자 일생의 목표(엘레인의 부활)로 인해 일곱 개의 대죄 내에서도 향후 방향성이 가장 다양한 인물.
일곱 개의 대죄 1회 인기 투표에서 '''32086표를 받고 2위'''를 차지했다.[63][64]
날카롭게 생긴 외형,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요리 솜씨가 훌륭하다. 단장이자 친구의 형편없는 요리 솜씨로 인해 돼지 모자 주점의 음식 평판이 매우 안 좋았는데, 반이 일행에 합류하면서 요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냉정하고 잔혹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호크가 말을 한다거나, 킹이 소년의 모습이 되어있다거나, 고우셀의 본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린 소녀가 쓰러져 있자 부축해 주는 한편 소녀의 오빠에게 오빠가 되가지고 동생 밥도 못 챙겨주냐며 책망하기도 한다. 또한 감정이 격해져 막말을 던진 이후 호크가 죽자 눈물을 펑펑 흘리거나 심한 말을 했다고 후회하며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자길 떠나가냐며 슬픔에 잠기기도 한편, 그런 모습에 단장 대신 호크가 죽어줘서 전력상 다행이라는 지극히 객관적인 고우셀의 말에 정색하며 분노했다가도 호크가 되살아나자 엘레인 때처럼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하는 등, 정말 의외로 인간적이고 정이 많은 모습이 자주 나온다. [65]
마신족의 공격으로 엘레인을 잃어버린 트라우마 탓인지 마신족과 관련된 거라면 굉장히 민감해진다. 여신족에게 멜리오다스를 죽여주면 엘레인을 살려주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전부터 신경은 쓰였지만 굳이 묻지는 않았는데, 단장은 마신족인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며 멜리오다스를 몰아붙이기도 했고, 엘레인을 죽인 마신족의 시체가 핸드릭슨에 의해 왕국 수도 지하에 옮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66]
일곱 개의 대죄 작품 내에서도 상당한 천재임이 은연중에 드러난다. 대부분의 성기사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성장하며 실제로 성기사장인 드레퓌스핸드릭슨 성기사장 다음이라고 불리는 금강과 백은인 길선더하우저, 그리고 브리타니아의 새로운 왕인 아서마저도 어렸을 때부터 혹은 젋었을 때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재의 성기사의 힘을 손에 넣었는데, 그에 비해 반의 과거 회상을 보면 마을에서 도둑질을 해먹고 살던 꼬맹이[67]인 것을 알 수 있는데, [68] 이후 요정왕의 숲에서 다 샘물을 먹고 마신족를 죽였을 때가 '''23살'''이었다.[69] 작중 일곱 개의 대죄 멤버 중에서도 [70] 가장 어린 축에 속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왕국 최강의 기사단의 일원이자 성기사장 급 이상의 힘을 보유한 점이나, 여신족마저도 반이라면 멜리오다스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보면 재능 자체는 대단을 넘어 엄청난 모양. 사실 일곱 개의 대죄 전원이 각 종족에서 최고로 꼽힐 만한 재능의 소유자들임을 생각하면 반의 초천재적인 면모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71] 이 재능은 연옥 탈출 이후 301화에서 보여지는데, 천년이 넘는 수련 이후에는 연옥이 집이나 다름없는 마신왕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 성장하였다.
재능도 있지만 작중 반의 파워업 이벤트에는 특유의 불사 능력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일반적인 인간이었다면 수명이 요정족, 마신족 등 다른 종족들보다 짧은 건 당연하다. 마신왕과 어느 정도 합을 겨룰 정도로 성장하는 데 걸린 시간이 천 년이 넘는 걸 감안하면 평범한 인간의 수명으로는 그 정도까지 성장하는 건 무리이며, 연옥에 간다고 하더라도 불사 능력이 없었다면 그 환경에 버티지 못하고 시간의 흐름으로 인해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이가 불사 능력을 가졌으면 다 반처럼 될 수 있나 싶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연옥에서 버틸 멘탈이 없으면 오래 살아남아도 짐승처럼 변할 것이다.
일판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 8월 10일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는 콜라보에서 한정 캐릭터로 등장한다. 직업은 무투가.
세븐나이츠와 콜라보를 하였다. 공격형으로 나왔다. 반(세븐나이츠) 문서 참고.
201화부터 진행된 3천년 전 과거편에서 '로우'라는 인간이 등장하는데, 반과 눈매과 똑같고, 멜리오다스와 툭하면 [피스트 범프]하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고 눈치 채도 친구라고 부르며 그를 쉽게 받아들여주는 등 여러 모로 반의 행동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로우가 반의 조상이나 환생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로우는 킹이 데리고 다니는 오슬로라는 흑요견으로 환생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72](216화 336쪽~337쪽).
애니에선 1기 초반에는 상처가 오른쪽에 나있는 오류가 있었다. 원작에선 물론 왼쪽. 그리고 후에 다시 왼쪽으로 나오게 된다.

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그래, 이거지~♪

죄수 반,싸움꾼 반,모험가 반의 승리 대사[A]


코반과 강탈반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PVE에서 자주 쓰이며 코반은 PVE는 물론 PVP에서도 간혹 보이며 강탈반은 사용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서 반 혼자 편집 제한이 걸려있어서 다른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의 내용이 문서 분리가 되는 와중에 혼자 분리되지 않고 있었으나 결국 분리되었다.


7.1. 싸움꾼 반


'''SR 【언데드】 죄수 반'''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엘리미네이트(기력 스피릿(소멸"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1칸 감소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5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 감소시킨다.[공격]
  • 스킬2 : "언데드 피지컬"(불사의 육체
☆ 1턴 동안 자세를 취하고, 다음 턴 시작 시 감소된 생명력을 30% 회복한다.[자세]
☆☆ 1턴 동안 디버프 효과에 면역이 되는 자세를 취하고, 다음 턴 시작 시 감소된 생명력을 50% 회복시킨다.[자세]
☆☆☆ 1턴 동안 디버프 효과에 면역이 되는 자세를 취하고, 피격 시 회피[회피]한 뒤 다음 턴 시작 시 감소된 생명력을 50% 회복시킨다.[자세]
  • 개성 : 체력 강탈
영웅의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스킬 사용 시 흡혈률이 30% 증가한다.
  • 필살기 : "파워 헌트 이펙트"(강탈 폭파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700% 돌진[돌진] 피해를 준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모험(초반 한정)
  • 통칭 : 죄수반, 불반, 빨간반, 배포반
  • 평가 : 스토리를 깨다보면 준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주점 멜리오다스와 마찬가지로 UR까지 만들게 된다. 다른 컨텐츠에서는 그 쓰임새가 애매하지만 그 진가는 바로 스토리용. 1랭크로 필살기 게이지를 깍아버리는 공격기.'엘리미네이트 스피릿'을 가지고 있어 보스의 필살기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깍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디버프 회피기인 언데드 피지컬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다만 손패가 꼬여버리면 나오라는 엘리미네이트 스피릿이 안나오고 언데드 피지컬만 잔뜩 나와서 유저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래도 쓰임새가 있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SSR보다 평가가 좋다. 또한 현재 6장 스토리의 마지막 보스인 핸드릭슨 은 죄수 반 을 편성해 깨라고 만들어진 보스라서 클리어용으로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한다. 핸드릭슨 이 워낙 필살기 게이지가 자주 차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필살기 게이지를 깎아 필살기를 저지해 주는 죄수 반 을 거의 무조건 편성에 넣어줘야 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재수없게 반 의 카드가 꼬여 공격카드가 안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카드운도 따라야 한다. 그 마저도 모든 플코영웅이 풀린 지금은 보호막도 있으며 필살기 게이지도 챙겨주는 코인멀린을 데려가면 훨씬 쉽기 때문에 활약하지 못한다.

  • 평가 : 스토리를 깨다보면 준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주점 멜리오다스와 마찬가지로 UR까지 만들게 된다. 다른 컨텐츠에서는 그 쓰임새가 애매하지만 그 진가는 바로 스토리용. 1랭크로 필살기 게이지를 깍아버리는 공격기.'엘리미네이트 스피릿'을 가지고 있어 보스의 필살기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깍아버릴 수 있다. 그리고 디버프 회피기인 언데드 피지컬로 끈질기게 살아남는다. 다만 손패가 꼬여버리면 나오라는 엘리미네이트 스피릿이 안나오고 언데드 피지컬만 잔뜩 나와서 유저의 뒷목을 잡게 만든다. 그래도 쓰임새가 있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SSR보다 평가가 좋다. 또한 현재 6장 스토리의 마지막 보스인 핸드릭슨 은 죄수 반 을 편성해 깨라고 만들어진 보스라서 클리어용으로 어쩔 수 없이 키워야 한다. 핸드릭슨 이 워낙 필살기 게이지가 자주 차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필살기 게이지를 깎아 필살기를 저지해 주는 죄수 반 을 거의 무조건 편성에 넣어줘야 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재수없게 반 의 카드가 꼬여 공격카드가 안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카드운도 따라야 한다. 그 마저도 모든 플코영웅이 풀린 지금은 보호막도 있으며 필살기 게이지도 챙겨주는 코인멀린을 데려가면 훨씬 쉽기 때문에 활약하지 못한다.}}}
'''SSR 【무법자】 싸움꾼 반 '''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크리티컬 피어스"(급소관통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00% 돌진[돌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돌진[돌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500% 돌진[돌진]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톡시 보틀"(독극물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20% 감소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30% 감소시킨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40% 감소시킨다.[디버프]
  • 개성 : 공격 강탈
영웅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음 턴 시작 시 모든 적군의 공격 관련 능력이 15% 감소한다.
  • 필살기 :: "피지컬 헌트"(신체 사냥(합기 "드레인 스피어")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30%(72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5칸)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붉은 마신 섬멸전
  • 통칭 : 무반, 싸움꾼 반, 무법자반, 파랑반
  • 평가 : 상대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지만 위의 반들은 상대 공방을 깍으면서 뺏어오는 희대의 사기스킬인 강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쪽은 거의 없는 취급 당했다. 그래도 육성이 어느정도 된 시점에서 붉은마신 한정으로 1티어 딜러가 되는데, 섬멸전 보스 붉은 마신은 인간형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으며, 돌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는데다가, 속성은 근력속성이다. 속성, 종족, 스킬 등 모든 면에서 싸움꾼 반을 버프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 섬멸전 딜러로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딜을 내려면 스택을 쌓아야하는 적엘리에 비해 이쪽은 붉은마신 상대로 그냥 강하기 때문에 동일 스펙에서 가장 최단속으로 붉은마신을 도륙하는 영웅으로 알려졌지만 붉은마신 하나만 보고 육성하는 캐릭터이고 붉은마신은 굳이 얘가 아니여도 슬레나 적엘리 등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붉은마신 효율을 최대로 끌어낼 것이 아니라면 육성할 이유가 떨어진다. 게다가 태생 ssr이라 진화시 ssr 목걸이를 먹여야 하기 때문에 속력 딜러가 필요할 경우 목걸이에 여유가 없다면 범용성도 좋고 조합을 타지 않는 슬레이더를 키우는게 추천된다.

  • 평가 : 상대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지만 위의 반들은 상대 공방을 깍으면서 뺏어오는 희대의 사기스킬인 강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쪽은 거의 없는 취급 당했다. 그래도 육성이 어느정도 된 시점에서 붉은마신 한정으로 1티어 딜러가 되는데, 섬멸전 보스 붉은 마신은 인간형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으며, 돌진 스킬을 가진 캐릭터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는데다가, 속성은 근력속성이다. 속성, 종족, 스킬 등 모든 면에서 싸움꾼 반을 버프하는 형태로 되어 있어, 섬멸전 딜러로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딜을 내려면 스택을 쌓아야하는 적엘리에 비해 이쪽은 붉은마신 상대로 그냥 강하기 때문에 동일 스펙에서 가장 최단속으로 붉은마신을 도륙하는 영웅으로 알려졌지만 붉은마신 하나만 보고 육성하는 캐릭터이고 붉은마신은 굳이 얘가 아니여도 슬레나 적엘리 등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붉은마신 효율을 최대로 끌어낼 것이 아니라면 육성할 이유가 떨어진다. 게다가 태생 ssr이라 진화시 ssr 목걸이를 먹여야 하기 때문에 속력 딜러가 필요할 경우 목걸이에 여유가 없다면 범용성도 좋고 조합을 타지 않는 슬레이더를 키우는게 추천된다.}}}
'''SSR 스내치(강탈」 싸움꾼 반 '''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피어레스 샷"(불길한 일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피해량의 20%를 흡혈[흡혈]한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70% 피해를 주고 피해량의 30%를 흡혈[흡혈]한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00% 피해를 주고 피해량의 40%를 흡혈[흡혈]한다.[공격]
  • 스킬2 : "스내치"(강탈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피해를 주고 1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2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0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3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5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50% 강탈[강탈]한다.[디버프]
  • 개성 : 언데드
영웅은 매 턴 시작 시 감소된 생명력을 20% 회복한다.
  • 필살기 : "피지컬 헌트"(신체 사냥(합기 "드레인 스피어")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30%(720%) 피해를 주고 필살기 게이지를 3칸(5칸)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강탈반, 초록반
  • 평가 : 뽑기에서 등장한다. 오픈 당일날 리세 순위 1순위일 정도로 평가가 좋았지만 상술한 모험가반이 범위강탈을 들고 나오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그래도 강탈 자체가 워낙에 강력한 디버프라 있으면 좋은 영웅 취급 받았었다. 다만 역시 모험가반이 대부분의 컨텐츠를 씹어먹고있고 동일 캐릭터를 편성하지 못하는 게임 특성상 모험가 반을 보유한 유저 입장에서는 계륵취급이다. 심지어 스토리에서 쭈구리가 되는 점까지 모험가반과 동일하기 때문에 모험가 반과 함께 보유하고 있다면 상당히 위치가 애매해진다. 코인상점 영웅들이 상시판매로 바뀌면서 이쪽은 진짜로 버려졌다. 오픈초기와는 달리 붉은마신 종결캐로 밝혀진 무법자 반이 오히려 취급이 나은 정도. 웃음반,웃음벨 등으로 불리며 조롱당하는 처지로 몰락했다.

  • 평가 : 뽑기에서 등장한다. 오픈 당일날 리세 순위 1순위일 정도로 평가가 좋았지만 상술한 모험가반이 범위강탈을 들고 나오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그래도 강탈 자체가 워낙에 강력한 디버프라 있으면 좋은 영웅 취급 받았었다. 다만 역시 모험가반이 대부분의 컨텐츠를 씹어먹고있고 동일 캐릭터를 편성하지 못하는 게임 특성상 모험가 반을 보유한 유저 입장에서는 계륵취급이다. 심지어 스토리에서 쭈구리가 되는 점까지 모험가반과 동일하기 때문에 모험가 반과 함께 보유하고 있다면 상당히 위치가 애매해진다. 코인상점 영웅들이 상시판매로 바뀌면서 이쪽은 진짜로 버려졌다. 오픈초기와는 달리 붉은마신 종결캐로 밝혀진 무법자 반이 오히려 취급이 나은 정도. 웃음반,웃음벨 등으로 불리며 조롱당하는 처지로 몰락했다.}}}


7.2. 모험가 반


SSR <탐욕의 죄(폭스 씬> 모험가 반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드레인"(생명의 강탈
>잘 먹어주지.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150%
[흡혈] 30%
☆☆☆
[공격]
모든 적군
공격력 250%
[흡혈] 30%
  • 스킬2 : "스내치"(강탈
>스내치! 크아아아앗!
원거리
등급
유형
대상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방어력 [강탈] 20%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방어력 [강탈] 30%
2턴
☆☆☆
[디버프]
모든 적군
공격력/방어력 [강탈] 50%
3턴
  • 개성 : 생명 강탈
영웅이 피해를 받지 않으면, 다음 턴 시작 시 모든 적군의 생명 관련 능력이 10% 감소한다.(5회 제한, 피해를 받으면 초기화)
  • 주요 사용처 : PVP, 보스전, 모험(초반 한정), 수련굴
  • 통칭 : 코반, 모반
  • 평가 : 오픈 초기 시점에서 최강의 OP 영웅이었다. 플레티넘 코인[73]으로 구매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플코반,코반 등으로 불린다. 범위 강탈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스킬을 가지고있어 pvp나 프리 스테이지에서나 이거 한번 질러주면 공,방이 폭발적으로 올라가는 반을 볼 수 있다. 강탈 자체가 워낙에 성능이 좋은지라 섬멸에서도 쓰인다. 범용성이 매우 뛰어난 영웅. 대신 디버프 면역 달려있는 스토리 보스 상대로는 쭈구리가 된다. 아이덴티티인 강탈은 방깍까지는 가능하지만 다음턴에 바로 풀려버려 공깍은 전혀 안되는데다 공격기인 드레인은 계수도 낮고 심지어 1랭크랑 2랭크랑 계수가 똑같다. 그래도 스토리를 제외하면 어디에서나 현 시점에서 거의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영웅. 성능은 지금도 준수한 영웅이지만 콘텐츠 별 조합들이 정착화 된 시점에서 지금은 그 용도는 보스전 정도로 좁혀졌다. 2019년 9월 기준 다양한 컨텐츠가 나왔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개나소나 디버프 면역 또는 해제를 들고있어서 적폐 소리를 듣던 초창기에 비하면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되는 영웅'으로 전락했다.
19년 12월 기준 속력 마멜의 등장으로 결투장에서 관통덱이 날뛰기 시작하자 다시 결투장에서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속력 마멜은 속력 릴리아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순속 2명을 때려 잡는게 가능하기 때문.
19년 12월 기준 속력 마멜의 등장으로 결투장에서 관통덱이 날뛰기 시작하자 다시 결투장에서도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속력 마멜은 속력 릴리아와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순속 2명을 때려 잡는게 가능하기 때문.}}}


SSR 【삼절곤】 모험가 반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브랜디셔 스틱"(한점 찌르기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20% 약점[약점]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약점[약점]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00% 약점[약점]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마나 드레인"(마력 흡수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60% 피해를 주고 스킬을 랭크 다운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10% 피해를 주고 스킬을 랭크 다운시킨 뒤, 랭크 다운시킨 스킬의 개수만큼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킨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00% 피해를 주고 스킬을 랭크 다운시킨 뒤, 랭크 다운시킨 스킬의 개수만큼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킨다.[공격]
  • 개성 : 찬스~
영웅이 피해를 받으면 다음 턴 시작 시 필살기 게이지가 1칸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모험, 마수 하우렉스 섬멸전, 수련굴
  • 통칭 : 삼절곤반
  • 평가 :


  • 평가 : }}}
SSR 【에일 콜렉터】 모험가 반
스킬 및 평가 보기
  • 스킬1 : "레이지 어택"(삼절곤 연타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부가 효과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240%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300%
자세 해제
☆☆☆
[공격]
단일 적군
공격력 500%
자세 해제
  • 스킬2 : "스트레치 체인 스틱"(급소 찌르기

등급
유형
대상
피해량
디버프
지속 턴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80%
방어 관련 능력 20% 감소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180%
방어 관련 능력 30% 감소
1턴
☆☆☆
[디버프]
단일 적군
공격력 300%
방어 관련 능력 40% 감소
2턴
  • 개성 : 방어 강탈
영웅의 방어력이 모든 적군의 50% 만큼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모험, 붉은 마신 섬멸전, 수련굴
  • 통칭 : 에일반
  • 평가 : 붉은 마신 섬멸전에 쓰라고 나온 새로운 딜러.


  • 평가 : 붉은 마신 섬멸전에 쓰라고 나온 새로운 딜러.}}}
  • 필살기 : "폭스 헌트"(합기 "훼이크 스트라이크")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50%(400%)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을 50% 강탈[강탈]한다.
합기 인연 캐릭터
모험가 제리코, 수호자 제리코
필살기 강화 레벨
공격력
합기 공격력
1레벨
350%
400%
2레벨
???%
???%
3레벨
???%
???%
4레벨
???%
???%
5레벨
???%
???%
6레벨
???%
???%


8. 관련 문서



[1] 210cm 성인 남성의 정상 체중 범위가 90~100kg 정도 임을 감안해 보면 엄청난 저체중에 속한다. 정말로 뼈 밖에 없는 수준.[2] 일어 원문은 '''元·人間'''. '원래는 인간이었다' 라는 뜻이 된다. 이것은 후에 연옥에서 돌아온 반을 보고 멀린이 '인간을 과도하게 넘어섰다'고 언급함으로서 확인사살.[3] 작중에선 술에 굉장히 약해 '''금방 취해 버린다고''' 언급된다.[4] 23세에 불로불사가 되었기 때문에 신체 연령은 23세이지만, 285화 기준으로 불로불사의 능력은 엘레인에게 기프트를 사용해 넘겨줌으로서 불로불사의 능력은 사라졌다.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찾으러 연옥에 다녀온 것까지 합치면 최소 몇천 살일 것이다.[5] 공교롭게도 원작자(본명)와 이름자가 한 글자(達)만 있고 없다.[6]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7] 한일둘다, 우사다 레터스와 도묘지 아츠시의 성우와 배우이다.[8]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중복.[9] 290화 기준으로 엘레인을 되찾았기에 달성.[10] 죄명은 요정숲을 불태우고 성녀를 살해한 죄.[11] 화났을 때나 종종 심각한 상황에서조차도 붙어있다. 몰론 진심으로 분노하는 상황 앞에선 절대 이런 태도를 취하진 않는다.[12] 실제로 전신에 말뚝이 박혀있다. 흠좀무.[13] 애초에 붙잡힌 것도 일곱 개의 대죄 해산 이후 무기력해진 자신에게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줄 자극을 원해서 일부러 고문을 받고자 했을 뿐이었다.[14] 말만 제압이지 쥬드가 자신에게 방금 한 짓을 되돌려주었다. 당연히 불사신이 아닌 쥬드는 사망.[15] 영겁 봉인술이란 이름으로 흉폭하기로 소문난 타일런트 드래곤 10마리를 가둬도 부서지지 않는 결계라고 한다.[16] 옷은 마을 사람으로부터 강탈했다는 듯. 본인은 '오다 주웠다'고 표현한다(...) 불사의 몸이다 보니 몸빵씬이 많아 옷이 금새 넝마가 되는데, 103화에서 옷이 바뀌기 전 까진 늘 똑같은 옷을 누군가에게서 훔쳐온다.[17] 사실은 죽은 자의 도시로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을 안내하는 유령이었다.[18] 엘레인을 되살릴 수 있다는 사실과 절친한 동료를 죽여야 된다는 상황에 매우 심경이 복잡했는지, 평소에 사부라고 부르며 친숙하게 대하던 호크가 뜯어 말리자 '너랑 내가 언제 친구였냐'느니, '닥치지 않음 죽여버리겠어, 돼지새끼야' 라는 폭언을 퍼붓기도. 이후 호크가 엘리자베스에게 쏜 암흑의 마력을 맞고 사망하자 전투가 끝난 이후 나중에 크게 후회한다. [스포일러] 죽이라는 건방지고 고압적인 태도와 마신족인 멜리오다스를 향한 적대심을 보았을때 통신한 여신족은 뤼드시엘인듯 하다. 그러나 죽은 생명을 되살릴 수 없으므로 이 계약은 뤼드시엘이 사기를 치는 것.[19] 해당 사실은 OAD에서도 나온다. 숲의 부활을 위해 엘레인에게서 받은 씨를 나무로 진화시키기 위해 자신의 피를 준 것이 언급.[20] 석화와 같이 반을 제압하기 위한 기술을 쓴 듯한 묘사는 없었다.[21] 여담으로, 엘레인을 처음 만났을 당시 반이 입고 있던 옷은 지바고가 인간의 모습일 때 입고 있던 옷과 똑같은 옷이다. 대화를 들어보면 둘은 사건 이후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어째서 반이 그 옷을 입고 있는지는 불명. [22] 평범한 인간이 아닌 여우 수인이다.[23] 벽을 하나 더 뚫어버리는 바람에 미로 중심부까지 도착하게 된다.[24] 참고로 이때 상대 파란마신 2마리는 멜리오다스와 반 사이에서 쥐어 터지고 있었다.[25] 현실의 1분이 연옥의 1년이므로 현실 시간으로 하루만 지나도 1440년이다. 그리고 현실에서 이틀은 이미 지났기에 적어도 3천년은 방황한 듯.[26]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연옥은 최고의 현자조차 현실의 1분, 연옥에의 시간으론 1년도 버티지 못하고 폐인이 되어 돌아온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곳이다. 그런 곳을 혼자서 몇천 년이나 방황하며 보낸 걸 볼 때 이녀석의 멘탈은 주연들 중 최강급인 걸로 보인다.[27] 몇천 년이나 방황해서 그런지 머리카락과 수염이 엄청나게 길어져서 거의 옷 수준이 되었다. 물론 공격을 받고 머리가 재생되자 원래 스타일로 돌아왔다.[28] 사실 용 괴물이 멜리오다스라는 떡밥은 268화 시작 부분부터 있었는데, 그건 바로 반이 정신이 나가서 여우를 닮은 괴물로 변해서 다른 괴물과 싸우다가 제정신이 들어서 다시 원래 모습으로 변한 것인데, 즉 자신들의 낙인과 같은 동물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29] 덤으로 멜리오다스로부터 에스타롯사가 멜리오다스의 동생이라는 사실에 경악한다.[30] 와일드의 말에 따르면 60년 동안 총 6093회 도전해 전부 졌다고.[31]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마력을 조종하는 건 줄 알았으나 사실은 능력을 반전시켜 유리하게 바꿨던 것.[32] 반은 호크의 눈에서 출발했으니 호크 앞, 멜리오다스는 감정을 잃어버린 본인의 육체로.[스포일러3] 그런데 멜리오다스가 쓴 마력이 '''여신족의 아크와 닮아있다!''' 근래에 중요한 떡밥이 될 듯.[33] 어마어마한 수의 마신들을 등장과 동시에 한순간에 모두 심장을 뽑아버려 쓸어버렸다.[34] 정신세계에선 현실의 상황을 볼 수 없기에, 그가 오기 전 이미 엘리자베스를 죽였다고 말해 그를 절망에 빠뜨린다.[35] 완전히 뚫린 건 아니고 손가락 첫째 마디 정도만 파고든 정도지만, 뚫린 부위가 부위다 보니 불사를 잃은 지금의 반에겐 제법 데미지가 클 걸로 예상한다.[36] 한참 멀리 떨어진 곳까지 퍼져나간 유충도 시민이나 건물 등은 일절 건드리지 않고 일격에 전부 쓰러뜨린다.[37] 겉보기엔 여자애같지만 실상은 남자애다.[38] 엘레인은 요정족의 숲의 여왕[39] 여담으로 반의 목에 있는 상처도 멜리오다스가 상처를 냈다.[40] 반은 꿈을 꾸고 있었는데 하필 그 꿈이 어린시절 지바고와 활동하다, 반의 단독행동으로 침입자로 몰려 구타당하고 지바고와 헤어지게 된 그 날이었다.[41] 유일한 문제라면 이는 완전한 1:1 상황에서만 가능하고, 주변의 피해는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이 전법은 불가능한 것이나 다름 없다.[42] ex) 요정왕의 숲에서의 붉은마신 vs 반을 보면 한참을 싸우다 결국 불사를 가진 반이 이겼다.[43] 멜리오다스를 죽이려던 십계 에스타롯사에게 달려들었지만 분자단위로 몸이 터져 바로 리타이어 했다.[44] 멜리오다스의 언급에 따르면 연옥에서의 경험은 반에게 폭발적인 변화를 준다고 하였다.[45] '''최소 40만 이상은 될것으로 보인다.'''[46] 간혹 반과 (3대 마신왕전 이전의) 에스카노르를 비교하는 독자들이 있지만, 다른 인물도 아닌 뤼드시엘이 저런 말을 했다는 것부터가 둘은 비교를 불허하는 존재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중에 나온 묘사로는 에스카노르가 은총을 되찾은 마엘의 힘을 보고 놀라워했으며, 마엘이 마력을 활용하는 것에 감탄했다. '''이 시점에서 마엘이 에스카노르보다 강하다는 것은 입증'''되었고, 그 마엘의 전투력을 가장 잘 아는 친형인 뤼드시엘이 마신왕과는 대적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식의 소리를 했기 때문에, 현재 브리타니아 지상에 있는 인물 중에서 '''반을 제외하면 마신왕과 대적 가능한 인물이 없다'''는 것이 된다.[47] 더 원은 고사하고 정오 1시간 전의 반말을 하는 때와 존댓말을 하는 때 역시 전투력 차가 압도적이다! 당장 존댓말을 쓰던 때의 에스카노르가 에스타롯사에게 암흑회귀(블랙 아웃)로 마력 공격을 차단당하고 이어서 직반격(풀 카운터)으로 물리 공격을 차단당해 손을 쓰지 못 했지만(그렇다고 에스카노르가 진 것은 아니다. 당장 에스카노르는 존댓말을 쓸 때조차 보유하고 있던 힘과 전투력 자체는 명백히 에스타롯사보다 우위였고, 에스타롯사에게 물리와 마력 공격을 차단당했다 해도 도주하거나 에스타롯사를 붙잡아 다른 물체에 충돌시키거나 던지는 등(잡아서 다른 물체에 충돌시키거나 던지는 건 직접적인 물리 공격이 아니므로) 방법은 있었다.), 정오까지 약 1시간 정도 남게 되어 반말을 사용하자마자 곧바로 에스타롯사가 '''보지도 못 할 속도로''' 빠르게 공격했고, 이어서 더욱 커진 무자비한 태양(크루얼 선)으로 블랙아웃을 파훼해 바로 크루얼 선을 던져 에스타롯사를 젤드리스와 함께 저 멀리 날려버리고 사흘 동안이나 혼수 상태에 빠지게 했다.[48] 또한 에스카노르가 손가락 찌르기나 수도 같은 기술만 써서 힘을 조금밖에 안 썼다, 마력을 안 썼으니 전력이 아니다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더 원이 손가락 찌르기와 수도가 풀파워를 내지 못하는 신체 능력을 가지지 못한 것은 아니기에 전자는 말이 안 되고, 두번째는 반 역시 마력을 쓰지 않고 마신왕과 공방을 펼쳤기에 이 역시도 말이 안 된다. 더 원과 반 둘 다 현재 마력까지 동반한 최대의 전력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성검이 젤드리스의 풀 리액트를 파훼할 때 단번에 못 뚫은 것과 마신왕이라는 존재의 묘사, 그리고 반의 마력과 '''더 원의 단점'''까지 고려하면 반이 이긴 것이나 다름없었으나... 에필로그 이후 마엘에게 태양의 은총을 되돌려 받은 에스카노르가 '''더 원은커녕 존댓말을 하는 상태에서'''[47] 2대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해진 3대 마신왕의 검격을 손쉽게 막아내고 마신왕과 어느 정도 공방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다시 추월당했다. [49] 마신왕과 공방을 주고받고 '''반이 무릎 꿇게 된 이후'''에 에스카노르가 마신왕에게 공격이 먹혔다고 하며, 다른 인물들 역시 수긍했다. 이 말은 즉 난타전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것이 된다.[50] 사실 1부에서도 반의 스피드가 상당했다는 묘사는 많았다.[51] 오히려 신체 능력의 상승으로 덩달아 상향을 먹은 거나 다름없다. 신체 능력이 올랐으니 뺏을 수 있는 신체 능력의 한도도 올랐을 것이기 때문. 다만 불사 능력을 잃었으니 불사 능력이 있었던 때처럼 무리하게 뺏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 갈란과의 전투 때.[52] 이때 반은 신기를 받을 때 멀린이 회수한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말했다.[53]물이 아니다. 장애물은 적의 이동을 저지, 지연, 전환시키는 지형이나 토질 그 자체 혹은 그러한 목적을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것이고, 장해물은 하고자 하는 일을 막아서 방해하는 일이나 물건이다. 쉽게 말하면 장애물은 이동을 방해하는 것이고 장해물은 행동을 방해하는 것이다.[54] 여담으로 극장판에서 멜리오다스가 반의 배니싱 킬을 반사했다. 시전 전에 헌터 페스를 사용하여 마력 기술이 바뀐 걸로 추정 혹은 설정오류.[55] 한 입 핥으면 10년 장생, 한 모금 마시면 100년 장생, 전부 마시면 영원한 생명이라고 한다. [56] 요정의 숲에서만 자라는 와일드 베리로 담근 술이 정말 맛있는데, 그 술을 못 먹게 되는 건 싫다는 심플하고도 순수한 이유에서였다.[57] 엘레인에 의해 수 차례 떨어져 나갈 때도 나뭇가지에 걸리거나 큰 버섯 위로 낙하하는 등 숲의 뜻인지 운인지 모를 일들이 생기기도 했다.[58] 멜리오다스는 봉인한 본연의 힘을 찾고, 둘은 각각 십계에 속한 거인족과 요정족 십계에게 수련을 받았다.[59] 무엇보다 킹은 날개가 돋아나면서 전투력이 41600까지 증가하여서 반 외에는 전투력이 1만 이상이 아닌 멤버가 없다. 멀린은 마력이 무한이기에 측정의 의미가 없다.[60] 애당초 파트가 십계보다도 강한 최상위 마신인 상태다. 최상위 마신은 십계 즈음은 2명 정도는 압도적으로 이길 수가 있을 정도다.[61] 각성한 킹은 물론 4대 천사장 뤼드시엘과 태양의 권능을 돌려받은 마엘 등 강자란 강자는 전부 포함되어 있었다.[62] 하지만 그 때 당시 반은 비교적 잡졸들만 쓸어버리고 온 반면 이들은 강적과 싸우느라 힘을 소모한 것도 한 몫 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단한 건 대단한 부분.[63] 1위는 인데 무려 표가 121945표... 참고로 1인당 무제한으로 표를 넣을 수 있던 인터넷 투표였다. 한마디로 클릭질의 싸움.[64] 엽서를 통한 투표에서도 멜리오다스의 뒤를 이은 2위. 진정한 2인자.[65] 반대로 멜리오다스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임에도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냉혈하며 잔혹해지는 면모가 커지고 있다. 반과는 상극으로 반대 방향이 되어가고 있다.[66] 더불어 애니에선 엘레인을 죽인 마신족의 시체를 보고 핸드릭슨을 두들겨 팼다.[67] 부모는 살아있어서 고아는 아니다. 다만 부모가 너무 쓰레기라 그럴 뿐. [68] 농담이 아니라 이 때 이미 마력을 지닌 삼절곤을 무기로 쓰고 있었다.[69] 샘물을 마시고 불사 능력을 얻지 않았더라도 마신족의 심장이 여러 개라는 것을 사전에 알았더라면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70] 멀린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로는 두 번째. 막내는 에스카노르(40세). 다만 육체 나이만 치면 반이 막내다.[71] 멜리오다스는 차기 마신왕이라 꼽힐 만한 재목이고, 멀린은 각 종족의 신인 창조신과 마신왕이 눈독 들일 정도인 강대한 재능을 보였다. 킹과 다이앤은 십계에 속할 정도의 실력자인 전대 요정왕과 거인왕이 재능을 인정하고 자신들보다 강해질 것이라 발언한 수준이며, 고서는 마신왕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마술사인 고서가 모든 걸 담아서 만든 최고의 걸작, 에스카노르는 은총의 선택을 받아 단언 낮에는 최강이라 불릴 만한 강자다. 이들과 대등하게 엮이는 반은 당연히 대단한 것이자, 추후 이 재능으로 인해 저들과 다시금 대등해질 것임을 암시한다.[72] 다만 로우의 환생격 인물인 건 맞는 듯하다. 똑같이 당시 요정왕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졌으며, 둘의 호크에 대한 호칭이 똑같이 스승이다.[A] 대사는 같으나 자세에 차이가 있다.[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