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
1. 개요
- 주최/주관: 아프리카 TV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플레인 바닐라
- 예선: 2018년 3월 26일
- 본선: 2018년 4월 5일 ~ 4월 8일
- 경기장: 프릭 업 스튜디오
- 사용 맵: 카탈리스트, 백워터, 블랙핑크, 애씨드 플랜트, 네온 바이올렛 스퀘어, 이스트와치, 칠흑 성소
- 특이사항
- 2018 GSL Season 1 결승 진출자 2명(조성주, 김대엽)에게는 시드가 부여된다.
- 예선 바로 다음날부터 2018 GSL Season 2 예선이 연달아 진행된다. 이로 인해 예선전 참가 신청도 동시에 받는다. 참가 신청을 하면 자동적으로 두 대회 모두 참가 신청이 된다.
2. 예선
방태수와 최성일이 쉽지 않은 조편성에서 이변을 연출하며 본선에 진출했으며 신인 게이머 박주성도 문성원, 신희범, 김동원을 탈락시키며 이변을 연출하는 듯 했으나 아쉽게 이병렬에게 패자 부활전에서 0:2으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외국인 선수들은 사샤 호스틴과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까지 참가했지만 단 한명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3. 본선
4. 16강
4.1. 1일차
1경기 - '''꺾이지 않는 조성주의 저그전 경기력'''
이번 대회에서의 광탈로 어윤수는 다음 GSL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않는한 블리즈컨 진출 여부마저 위협받게 되었다.
2경기 - '''토스전 강자를 가리자'''
항상 기대받던 두 인기 토스간의 대결. 승리는 테사도우의 차지가 되었다.
3경기 - '''조성주에게 당한 한을 푸는 박령우'''
GSL 16강에서 어윤수에게 당했던 것처럼 한이석은 이번에도 저그전이 약점임을 드러냈다. 작년 슈토 시즌1때와 비교했을때 많이 아쉬운 부분.
4경기 - '''의외의 예선 진출자들간의 풀세트 접전'''
이번 대회에서 약체로 분류된 둘이 8강의 자리를 놓고 신나게 경쟁했고 결국은 방태수가 자리를 가져왔다.
4.2. 2일차
이날은 박상현 캐스터 대신 유대현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았다. 박상현 캐스터는 이날 같은 시간대에 펼쳐진 APL 중계 일정이 있었다.
1경기 - '''again 2017 시즌2. 승자는 그때와 정반대'''
그때의 패배를 만회하듯 이신형이 8강에 진출했다. GSL 정규시즌에 이어 슈퍼 토너먼트에서도 탈락하며 디펜딩 챔피언이 광탈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국내 리그에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
2경기 - '''임재덕 상의 분함을 뒤로하고'''[1]
서로 정교함이 뛰어난 두 토스간에 대결. 김준호가 슈퍼 토너먼트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이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경기 - '''저그전 경기력 회복 실패. GSL의 광탈 아픔을 풀기위해 전진하는 강민수'''
고병재는 블리즈컨에 이어 이번에도 저그전이 발목을 잡았다. 강민수는 8강의 상대가 프로토스가 되어 자신이 원하는 상황이 되었다.
4경기 - '''변현우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분석한 김대엽의 승리'''
김준호에게 써먹은 전략을 그대로 변현우가 사용했으나 이를 알고 맞춤 빌드를 준비한 김대엽이 완승을 거뒀다.
5. 8강
1경기: '''아시아 태평양 예선때 생각나지?'''조성주를 갖고 논 김도우
2경그: '''폭주기관차의 운행은 여기까지!'''
3경기: '''분열기는 거들뿐''' 분열기를 쓴 경기빼고 전부 승리한 김준호.
4경기: '''길고긴 팀킬 핑퐁매치 승자는 김대엽'''
'''결과는 테란 전멸. 3김 토스와 최후의 저그'''
6. 4강
'''AGAIN 프로토스 도장깨기'''
1경기: '''올해 WESG 4강 기억나지? 형은 나한테 안돼'''
2경기: '''3연속 결승의 기회를 깨부순 김대엽'''
7. 결승
'''프리뷰'''
- 작년 SSL 시즌2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둘
- 이번시즌 슈퍼토너먼트 첫번째 승리며 두번째 우승자를 배출할 종족은?[2]
- 다시 한번 빛을 발한 김대엽만의 수비력, GSL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내다.
- 또 다시 김대엽에게 무너진 박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