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5 기아친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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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иаци́нт-С»'''[1]
GABTU 코드명: 오비옉트 307(Объект 307)
GRAU 코드명: 2S5(2С5)
러시아어 : '''2С5 Гиацинт-С[2] '''
로마자 표기 : '''2S5 Giatsint-S'''
1976년 채택된 소련군의 152mm 자주평사포. 서방에서는 1981년에 포착하였으므로 M1981이라 알려졌었다. 흔히 자주곡사포라 하지만 2S7 피온과 달리 자주평사포로 분류되고, 주포 역이 152mm 2A37 평사포다.
냉전 당시 약 900여문을 소련군이 운용했으며, 소련군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처음 2S5를 실전에 투입했다. 이후 체첸전, 돈바스 전쟁에서도 쓰였다.
냉전 당시 소련은 미국이 베트남전 이후 M108 자주포들은 모두 퇴역시키거나 M109 사양으로 개조하고, M109 계열 자주포의 구경장을 증가시켜 화력과 사정거리를 강화시킨 개량형들을 등장시키자, 기존의 자주포 전력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에 1968년 부터 도입했던 2S3 아카치야 152mm 자주포를 개량했고, 2S4 튤판 240 mm 자주박격포를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 2S5는 1967년부터 1974년간 개발을 하였고, 1976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하였으며, 화학탄 및 핵포탄 투사 능력도 부여받았다.
2S5 Giatsint-S의 차체는 2K11 Krug 대공 미사일의 TEL/2S3 아카시아의 차대이었던 GM-123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그 위에 포탑 없이 바로 견인포였던 2A36 Giatsint-B 곡사포와 반자동식 장전장치를 올린것이다. 이렇듯 오픈탑인 덕분에 사격시에는 포수를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차체 외부에 있어야 했으므로 운용 인원들의 생존성이 문제가 되었고, 휴행탄수도 적어서 포탄 30발을 운반하는 탄약운반차가 자주 따라붙었었다. 다만 기동시에는 모두가 탑승하며, 차체 자체에는 NBC방어 장치가 있었다.
같은 152mm이지만 2S3 아카시아와는 다르게 신형 장포신 곡사포인 2A36을 채택한 만큼, 아카시아보다 사거리와 발사속도(분당 5~6발), 방열속도(3분) 모두 높았으며, 일선 부대의 M46 130mm 견인포들을 대체해나갔었다.
소련군의 자주포라 하면 사람들은 보통 2S1 그보즈디카 또는 2S19 므스타-S를 떠올리고, 오픈탑 자주포라고 한정해도 그쪽으로는 2S7 파이온, 곡산등이 더 잘 알려져 있어 안습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병기인 만큼 인지도가 매우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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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иаци́нт-С»'''[1]
GABTU 코드명: 오비옉트 307(Объект 307)
GRAU 코드명: 2S5(2С5)
1. 제원
러시아어 : '''2С5 Гиацинт-С[2] '''
로마자 표기 : '''2S5 Giatsint-S'''
2. 개요
1976년 채택된 소련군의 152mm 자주평사포. 서방에서는 1981년에 포착하였으므로 M1981이라 알려졌었다. 흔히 자주곡사포라 하지만 2S7 피온과 달리 자주평사포로 분류되고, 주포 역이 152mm 2A37 평사포다.
냉전 당시 약 900여문을 소련군이 운용했으며, 소련군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처음 2S5를 실전에 투입했다. 이후 체첸전, 돈바스 전쟁에서도 쓰였다.
3. 개발
냉전 당시 소련은 미국이 베트남전 이후 M108 자주포들은 모두 퇴역시키거나 M109 사양으로 개조하고, M109 계열 자주포의 구경장을 증가시켜 화력과 사정거리를 강화시킨 개량형들을 등장시키자, 기존의 자주포 전력으로는 대응하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에 1968년 부터 도입했던 2S3 아카치야 152mm 자주포를 개량했고, 2S4 튤판 240 mm 자주박격포를 보완할 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였다. 2S5는 1967년부터 1974년간 개발을 하였고, 1976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하였으며, 화학탄 및 핵포탄 투사 능력도 부여받았다.
4. 상세
2S5 Giatsint-S의 차체는 2K11 Krug 대공 미사일의 TEL/2S3 아카시아의 차대이었던 GM-123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그 위에 포탑 없이 바로 견인포였던 2A36 Giatsint-B 곡사포와 반자동식 장전장치를 올린것이다. 이렇듯 오픈탑인 덕분에 사격시에는 포수를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차체 외부에 있어야 했으므로 운용 인원들의 생존성이 문제가 되었고, 휴행탄수도 적어서 포탄 30발을 운반하는 탄약운반차가 자주 따라붙었었다. 다만 기동시에는 모두가 탑승하며, 차체 자체에는 NBC방어 장치가 있었다.
같은 152mm이지만 2S3 아카시아와는 다르게 신형 장포신 곡사포인 2A36을 채택한 만큼, 아카시아보다 사거리와 발사속도(분당 5~6발), 방열속도(3분) 모두 높았으며, 일선 부대의 M46 130mm 견인포들을 대체해나갔었다.
5. 운용국
6. 여담
소련군의 자주포라 하면 사람들은 보통 2S1 그보즈디카 또는 2S19 므스타-S를 떠올리고, 오픈탑 자주포라고 한정해도 그쪽으로는 2S7 파이온, 곡산등이 더 잘 알려져 있어 안습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7.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병기인 만큼 인지도가 매우 떨어진다.
7.1. 게임
- 워게임: 레드 드래곤 - 엄연한 소련군 병기임에도 워게임 시리즈통틀어 얼굴도 안보이다가 WRD에 와서야 DLC로 핀란드에 TelaK 152로 추가되었다. 성능은 최신형 자주포들보단 조금 처지지만, 그래도 고증대로 높은편인 발사속도 덕에 좋은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