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번 지방도
1. 개요
국가지원지방도 제57호선은 대전광역시에서 출발하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국가지원지방도이다.
1994년에 57번 국도로 지정될 뻔했으나 무산된 대신 국가지원지방도가 되었다.
2. 노선
2.1. 대전광역시
노선이 네이버 지도와 다음 지도에 제대로 나와있지 않다(…). 시점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큰마을네거리(계룡로네거리)이다. 32번 국도와 만난다. 여기서 북쪽으로 가면 다음과 같이 된다.
2.2. 충청남도
2.2.1. 천안시
- 충절로
- 위례성로
부수문이고개. 동남구 북면과 서북구 입장면의 경계다. 천안시는 동남구와 서북구라는 2개의 일반구를 갖고 있으므로 천안시를 둘로 나누는 고갯길이라 할 수 있다. 성진로와 만나면 우회전하자.
- 성진로
2.3. 경기도
2.3.1. 안성시
- 서운로
- 안성맞춤대로
- 영봉로
- 보개원삼로
2.3.2. 용인시
- 보개원삼로
- 원양로
- 동부로
45번 국도와 교차되나 연결되지 않는다. 처인구 동부동에서 42번 국도를 만나면 좌회전하고, 터미널사거리에서 우회전하자. 여기부터 처인구 모현읍까지는 45번 국도와 중첩된다. 57번 지방도가 분기되는 곳은 다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이다. 2020년 12월 24일 45번 국도상의 백옥대로와 연결되는 오포-포곡간 도로 공사가 완공됐다. 이 도로가 완성되면서 57번 지방도가 45번 국도와 바로 연결됐다. 또한 남북대로와 중부대로가 만나는 마평교차로에서 포곡까지 연결되는 도로 역시 57번 지방도로 예정되어서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에 남북대로와의 교차로 연결도 예정되어 있다.
능원교차로에서 43번 국도와 교차한다.
2.3.3. 광주시
다시 광주시 오포읍이다.
2.3.4. 성남시
서판교 나들목.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출입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하나 연결되지 않는다.
의왕시와의 경계에 해발 200m가 넘는 높고 험한 고개인 하오고개를 터널로 뚫지 않고 쌩으로 넘어가고 있어, 왕복 4차로 이상 간선도로[1] 가 넘어가는 고개 중 가장 높고 험한 고개들 중 하나로 한동안 사고다발구간이었으나 제한속도를 시속 60km로 하향하고 과속단속을 강화한 이후 사정이 좀 나아진 편이다.
의왕시와의 경계에 해발 200m가 넘는 높고 험한 고개인 하오고개를 터널로 뚫지 않고 쌩으로 넘어가고 있어, 왕복 4차로 이상 간선도로[1] 가 넘어가는 고개 중 가장 높고 험한 고개들 중 하나로 한동안 사고다발구간이었으나 제한속도를 시속 60km로 하향하고 과속단속을 강화한 이후 사정이 좀 나아진 편이다.
2.3.5. 의왕시
- 안양판교로
2.3.6. 안양시
- 안양판교로
인덕원사거리에서 안양판교로와 직결, 동안구 비산1동 비산사거리에서 1번 국도와 교차하고 비산대교와 비산고가교를 지나 만안구 안양동 서안양우체국 사거리에서 397번 지방도(안양로)[2] 와 직결되면서 57번 지방도 구간은 끝난다.
[1] 왕복 6차로. 청계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 안양과 성남을 연결하는 교통로는 여기밖에 없었다. 그나마 분당신도시가 개발될 즈음 터널이 개통된 것이 위안거리. 어차피 청계터널이 있으니 개량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2] 1996년도에 폐지. 해당 구간 중 안양시 안양동 서안양우체국 사거리부터 안양여고사거리 구간이 397번 지방도와 안양로가 중첩되는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