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의 공왕

 


[image]
'''4인의 공왕'''
일어명
四人の公王
영문명
Four Kings
'''보스 정보'''
등장지역
심연
아이템
인간성 4개
물려받은 왕의 소울

체력
개요 참조
소울
60000소울(1회차 기준)
BGM - Four Kings

1. 개요
2. 공략
3. 기타


1. 개요


다크 소울의 등장 보스로, 왕의 소울을 가진 존재들 중 하나. 작은 론도 유적의 보스이며 공략을 위해선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반지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반지란 늑대의 반지가 아니라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를 뜻한다. 계약 반지는 잿빛의 늑대 시프를 해치우면 얻을 수 있다. 공왕은 심연 속에 있는 보스라 그 반지가 없으면 '''그냥 낙사한다.'''[1]
월광나비 보스전에서 비아트리스를 백령으로 소환했다면 보스방 근처에서 '''이단의 마녀 비아트리스'''를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회차
체력
소울
1
9504[2]
60000
2
16061[3]
180000
7
20077[4]
225000

2. 공략



'''리마스터판 보스 전투 영상.'''
전체적으로 4인의 공왕을 클리어 하는 데에 필요한 핵심은 바로 '''속전속결.''' 다른 보스들과 달리 이 보스는 보스전이 시작하고 40초마다 새로운 공왕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노르 론도에서는 온슈타인스모우를 상대로 2대 1로 맞장을 떠야 했다지만 여기서는 운이 나쁘면 최대 4 대 1 상황까지 가는 일이 발생한다. 각 공왕 개체와는 별도로 딱 4명 잡으면 끝나는 전체 HP가 존재하기 때문에 데미지 딜링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총 5명 이상의 공왕과 싸워야 할 수도 있다.''' 공왕들이 하나 같이 서로 찰싹 달라붙어있거나 플레이어와 접촉하지 않는 한 멀리서 1 대 1 싸움을 구경하고 있기 때문에 공왕을 하나씩만 상대하여 클리어하는 수가 가장 무난하다. 공격 자체는 딱히 어려운 패턴이 없지만 적이 둘만 되어도 몇 배나 어려워지는 다크 소울의 특성상 난이도가 높은 보스로 손꼽힌다. 특히 회차를 거듭해가면 체력이 늘어나면서 가장 버거운 부분이 된다. 보스를 최대한 후드려 팰 수 있는 전략과 장비를 준비해두자.
보스의 패턴들을 보자면:
  • 검격
3종류가 있는데 연속으로 2번 대각선 베기와 위로 크게 휘둘러 앞으로 내려찍기 그리고 한바퀴 빙글 돌며 360도 베기. 모두 타이밍에 맞춰서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내리찍기는 운이 좋으면 그냥 옆으로만 걸어도 공왕이 그대로 헛손질을 한다. 가끔씩 1번의 참격으로 끝날 때가 있으니 눈치를 잘 살펴서 틈이 생기면 빨리 때려주자.
  • 마법 공격
두가지 패턴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나는 커다란 검기같은 걸 날리는 거고 또 하나는 여러개의 구체를 날리는 것.
둘다 여러 의미로 까다로운 패턴인데 검기는 날아오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어느 시점에서 피해야 하는지 보다 보면 헷갈리게 되고 설령 어찌저찌 피했다고 해도 검기가 그대로 천천히 유턴을 해서 천천히 돌아오기 때문에 데미지를 감수하고 방패로 막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탄만은 반대로 상당한 속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검기보다는 다른 의미로 피하기가 어렵다. 두 패턴 모두 공왕에게 들러붙어 있으면 잘 안 쓰게 되는 패턴이지만 가끔씩 개체들이 늘어나면 뜬금없이 뒤에서 날릴 때도 있으니 이 점을 주의. 마법 커트율이 높은 문장의 방패로 막아서 없애버리는 것이 좋다.
  • 마법 광역 공격과 잡기 공격
공왕을 상대하는 데 가장 까다롭게 만드는 패턴으로 광역은 가드를 하면 스태미너가 얼마가 남아있던지 전부 소비되면서 체력이 조금 깎이고 잡기는 가드 불가라 잡히면 그대로 영혼이 빨려나가는 데미지를 맛보게 된다. 다행이 두 패턴 모두 선딜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하고 그대로 냅다 튀는 걸로 회피가 가능하지만 실력이 되고 에스트병을 많이 가져올 수 있었다면 광역기는 그냥 가드하는 걸로 때워도 되고[5] 잡기는 보스가 플레이어를 잡으려고 손을 뻗기 전에 옆으로 구르면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두 패턴의 가장 까다로운 점은 바로 시간끌기. 위에서 말했듯이 공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개체가 늘어나기 때문에 준비동작이 긴 만큼 플레이어에게 생겨나는 딜로스도 상당하다. 최대한 속전속결로 끝내야 하는 공왕전에서는 매우 치명적이다. [6] 정말로 운이 나쁠 때는 다른 개체가 나올 때까지 이 패턴들만 반복하는 공왕의 인성질(...)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보스 특성으로 인해서 다른 보스들과는 전투 패턴 자체가 궤를 달리하게 되는데 DLC 계열인 아르토리우스마누스의 경우 패턴만 잘 익히면 1대1로 상대하며 수월하게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으나 4인의 공왕은 그야말로 난투전이라서 익숙해져도 정말 힘들다. 단순히 공왕 패턴만 익혀선 안되고 공왕들 사이의 캐릭터 위치 & 공왕들과의 거리 조절이나 체력 안배 등 여러모로 골치아픈 요소가 산재한다.
또한 4인의 공왕이 머무는 스테이지 심연의 특성상 반지 하나는 무조건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7]를 장착해야 한다는 게 문제. 필드에 입장하는 도중은 물론 싸우는 중에도 계약 반지를 탈착하면 그대로 즉사해버린다. 설정상 공왕들은 심연에 거주하고 있는데 심연은 기본적으로 바닥이 없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를 끼지 않으면 보스전이고 뭐고 없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다 YOU DIED만 보고 끝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반지를 껴서 유리한 효과를 적용받은 채 싸우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 예를 들어 평소에 장비 중량 높이느라 하벨의 반지랑 총애의 반지 끼고 있었는데 공왕전 가면 하벨의 반지 빼고 데꿀멍해야 한다. 아니면 박살날 걸 감수하고 총애의 반지를 빼거나.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는 심연을 걷게 해주는 것 이외의 부가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공왕전을 제외하면 완벽한 잉여템이다.[8]
가장 잘 알려진 공왕전의 공략 방법 중 하나는 '''닥돌.''' 주술로 방어력을 높히고 내가 맞든 말든 공왕 한 명에게 달라붙어서 난타전을 거는 방식이며 회복은 꼭 필요한 경우만 하는 상남자다운(?) 방법이다. 공왕과 붙어있으면 투사체를 던지는 일이 줄고 근접 공격의 데미지도 감소돼서 겁만 먹지 않으면 의외로 편하게 싸울 수 있다. 모든 공격에 마법데미지 판정이 들어가 있으므로 강한 마법 보호 기적을 사용하고 최대한 붙으면 데미지는 근접해도 큰 데미지를 주는 돌려베기 정도를 제외하면 웃어넘길 수 있으니 하벨셋 또는 바위갑옷셋을 일부 입는 등 적당히 강인도를 올려서 패주자. 아니면 장비중량과 이동속도 상관말고 하벨 풀셋 및 바위갑옷풀셋(최대한 방어력과 강인도높게)+왼손 문장의방패&초문방패+오른손 DPS높은무기아무거나 장비하고 들어가서 문장의방패로 가드올리고 접근후 초문방패로 전환해 스태미너 회복효과 적용을 받는 상태로 무기를 양손으로 잡고 미친 듯이 난타전을 벌이고, 한 놈 잡고 나서 다른 놈이 스폰할 때까지 잠깐 시간이 남을 때 회복 이걸 4번 반복하면 된다. 물론 이 전략을 쓸 경우 회피는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템만 적당히 있으면 1회차 기준 가장 쉬운방법이다.
1회차에는 이런 방법을 써도 큰 문제는 없겠지만, 이 게임은 회차를 넘길수록 몹이 강해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 때문에 2회차만 가도 방어력 따위는 종잇장이나 다름없어 써먹기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하벨 풀셋에 강한 마법 방어 기적을 이용한 난타전법은 이 회차에선 아직까지 유효하기에 여전히 죽어라 맞아가며 쉽게 패줄 수 있다. 대신에 근접해도 큰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은 어떻게든 피하거나 여유가 될 때마다 체력을 항상 풀상태로 유지하는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3, 4회차부턴 난타전으로 버티기는 웬만한 세팅으로는 힘들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7회차에서도 가능하기는 하다. 공왕의 패턴 자체는 제법 단순하기 때문에, 고회차가 되면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장비 + 최대한 가벼운 장비로 회피 + 극딜의 공략을 해도 되고, 거인의 갑옷+5 풀셋같은 강인도 방어력 괴물 장비와 암흑의 물보라 같은 최고급의 DPS수단을 갖추고 회피하는 시간도 생략하고 무조건적으로 공격을 퍼부어버릴 수도 있다. 무슨 장비와 어떤 공략법을 쓰던 절대 1개체 이상의 공왕이 스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령이다. 4인의 공왕전을 쉽게 공략하는 모든 동영상에서 나타내는 핵심이 바로 그것이다. 개체가 1개 늘어날 때마다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폭증하며 5개체가 나오고 나서부턴 유저가 아무리 용을 빼도 클리어하는 게 불가능해진다고 생각하자. 개체가 늘어나도 체력바는 공유하는데다[9] 필드가 넓어보이니까 치고 빠지면서 죽어라 도망다니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보스룸인 심연은 엄연히 한정되어 있으며 의외로 협소한 공간이다.''' 더더욱 최악인 점은 '''플레이어에게 그 테두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인데, 따라서 자기도 모르는 새 코너에 몰려서 다구리를 맞아 죽기 쉽다. 절대 도망다닐 생각하지 말고 과감히 들이대야 그나마 공왕전이 쉬워질 것이다.
지성 위주로 키운 마술사의 경우에는 3인의 공왕이라고 비웃어도 될 정도로 쉽다. 다크소울 1은 마술이 스태미나를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지성, 생명력, 기억력만 찍어도 돼서 공왕을 잡을 쯤이면 생명력도 꽤 넉넉한 편이고, 1회차의 경우 지성 50 결정의 석장으로 내면의 힘+유도 결정체+소울 결정창으로 공왕이 한 방이라 공왕 젠 위치만 외우고 있다면 아예 미리 결정체를 외우고 대기하다가 나오자마자 순살해버릴 수도 있다. 거기다 공왕은 개체의 HP가 0이 되어도 사라지기 전까지는 타격시 공왕이 공유하는 전체 HP에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왕 한 개체당 소결창+소울 결정체+사리지기 전에 소울창을 먹여서 3인의 공왕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거기다 다크소울 시리즈 사상 최고의 OP 스킬 암흑의 물보라를 미리 챙겨왔다면 2인의 공왕도 노려볼만 할 것이다. 1회차여도 공작의 서고를 먼저 다녀왔다면 소울 결정창 4(2)발, 유도 결정체 10(5)발, 내면의 힘, 소울창 8(4)발 정도는 여유롭기 때문에 마술사가 다크소울1 PVE 최강 캐릭임을 확인할 수 있다. 초고회차라도 물보라 4방정도에 공왕 1마리가 죽으므로 여유롭게 한마리씩 상대가 가능하다. 물보라만 있으면 공왕조차 순삭이 가능하다.
보스룸에 들어가기 전, 입구 주변에서 이단의 마녀 비어트리스를 백령으로 소환 가능하며 4공왕전에서는 소환하지 않았더라도 4인의 공왕들을 쓰러트린 후에는 비룡의 계곡에서 제사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그녀의 시체가 등장한다. 세트와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월광 나비 보스전에서 베아트리체를 소환했을 경우에만 심연으로 입장하는 탑 주변 구석진 곳에 소환사인이 생기니 주의할 것. 다만 웬만하면 소환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타 보스전에서 근접전사형 백령의 경우 어그로를 끌어주고 대신 맞아주는 탱커가 되어주기 때문에 보스체력이 높아지더라도 전투난이도가 낮아지니 괜찮은 선택이지만, 비아트리스의 경우 마법사라 뒤에서 싸우기 때문에 다른 백령과 반대로 플레이어가 탱커입장이 되며, NPC라서 잡기를 전부 맞아주는 바람에 딜로스가 생긴다. 결과적으로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하는 4공왕의 특성상 백령을 불러 체력이 늘어나는걸 감수할 만큼 딜을 해주거나 전투난이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편 왕의 소울을 지닌자들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우며 온슈타인&스모우 성수를 제외한 dlc 지역 보스들을 포함해도 거의 최고로 까다로운 보스다. 검격 외의 패턴도 까다롭지만 보스 특성상 달리 시간이 끌릴수록 불리해질 수 밖에 없어서 이런 점 때문에 패턴도 읽어야되지만 빠르게 잡기위한 딜 기댓값을 끌어 올려야 한다. 회차가 높아질수록 아파져서 버티기 컨셉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어렵고 튼튼해서 잡기 까다로워지니 내면의 힘이나 태양의검 같은 버프형 기적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광역마법을 방어조차하지 않고 구르기로 피하는 식으로 시간을 날리면서도 공왕의 공격을 전부 구르기로 제때 회피할 수 있다면 송진바른 카타나 일반15강 정도나 쿠라그의 마검 정도의 무기로도 최소 2회차 정도는 충분히 깰 수 있다. 처음 한 마리를 잡는 중에 두번째가 소환되긴 하지만 바로 달라붙으며 개입해 1:2를 만들진 않기 때문에 최대한 무시하고 한놈만 패는 식으로 하면 아슬아슬해보여도 생각보다 수월하게 깰 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제한이 걸린 정신없는 와중에 모든 공격을 피하고, 무조건 공격만 하다가 회피할 때 사용할 스태미나가 바닥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스태미나 컨트롤까지 제대로 수행하기엔 정신이 없어 깔끔하게 전투한다는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다른 보스와 싸울 때와 크게 다르지 않게 1~3타 정도만 치고 구르기할 스태미나를 남겨두고 회피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생각처럼 딜자체 때문에 불가능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 일반15강 카타나 정도로도 몇 대 치고, 피하고, 스태미나 차기 기다리고, 이런 식으로 한다고해서 딜이 부족하지 않으니 최대한 침착하게 안 맞고 때리도록 하자.
거의 모든 공격이 마법 데미지가 섞여있으므로 문장의 방패를 추천. 안정성 높이자고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나 타워실드를 들었다간 가드한 의미도 없이 데미지가 크게 들어온다.
또한 워낙 난타전이 되니 잘 모르는 사실이 있는데, 공왕의 작은 HP가 0이 되어 사라질때도 피격판정이 있고 그걸 때리면 공왕 전체의 HP가 깎인다. 즉, 공왕이 한마리 한마리가 죽어서 빛을 내며 사라지고 있을때가 매우 좋은 프리딜타임. 물보라 기준 사라지고 있을 때 2방정도를 더 박아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극딜 세팅으로 공왕 3명만 잡고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3. 기타


설정화
클리어하면 왕의 소울과 인간성을 입수할 수 있다. 4인이라는 것을 반영하듯이 잡으면 인간성 4개를 덤으로 준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 그리고 조건에 따라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를 만날 수 있다. 상세한 방법은 항목 참고. 클리어 후에는 심연에 아르토리우스의 계약 반지가 없이도 걸어다닐 수 있으나, 백령으로 피소환 시 계약 반지가 없으면 여전히 즉사하니 주의.
미사용 데이터 중 '4인의 공왕의 검'이라는 아이템이 있다.
참고로 4인의 공왕이 지닌 왕의 소울은 완전한 게 아니라 일부분일 뿐이다. 본디 장작의 왕 그윈이 공왕 자리를 내려주고 왕의 소울의 일부를 주었으며, 나머지 중 일부는 백룡 시스에게 주었다. 하지만 어떤 세계의 뱀에 의해 공왕들은 어둠의 소울에 타락해버렸으며, 그들의 부하는 모두 다크레이스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이렇게 타락해버린 4인의 공왕은 잉그와드의 말에 따르면 흡혼귀들의 왕이며, 흡혼의 업을 행하다 결국 그윈에 의해 작은 론도째로 수몰당했다고 한다. 이들을 따르는 다크레이스들 역시 흡혼귀이며, 이들은 모든 인간과 소울을 가진 생명들의 적이라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된 사실이지만, 사실 4인의 공왕은 4명의 공왕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보스가 아니다. 등장하는 공왕들은 각각의 HP를 가지고 있고 공왕들이 공격당할 때마다 공왕들 모두가 공유하는 HP가 깎여, HP가 모두 소진되었을 때 완전히 격파되는 방식이다.
그런데 각각의 공왕들이 입는 데미지가 전체 공왕이 입는 데미지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흑기사의 글레이브, 사자의 반지 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전체 공왕이 입는 데미지에 비해 각 공왕이 입는 데미지를 높이면 이론상으로 한 전투 내에서 최대 '''12명'''의 공왕이 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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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더 보드 게임에서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른 왕의 소울을 가진 존재들과 달리 후속편에서의 등장이나 언급이 매우 적다. 2편에서는 그윈(철의 옛 왕), 시스(프레이자), 못자리(죄인), 니토(썩은자)의 소울이 나오지만 공왕만 나오지 않고, 시리즈 전체에서 결정 마법, 밀파니토, 페니토, 못자리의 잔재, 데몬 유적, 왕들의 화신 2페이즈, 엘드리치, 요왕 등등에서 다른 왕의 소울을 가진 존재들은 오마쥬되지만 공왕은 심연 관련 언급만이 나올 뿐 공왕의 장비 같은 것의 언급은 전무하다

[1] 반지를 차고 있지 않을 경우 낙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스룸에 착지 후 반지를 빼버리면 심연 속으로 늪처럼 빨려들어가며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2] 개체당 2353[3] 개체당 4015[4] 개체당 5019[5] 단 이때 공왕과 너무 가까이 있으면 폭발 데미지가 발 밑에서 들어와서 그대로 날아갈 수 있으니 주의.[6] 게다가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을 뺏어간다![7] 늑대의 반지가 아니다[8] 참고로 분실했을 경우 프람트 뒤의 빈 상자에서 다시 구할 수 있다.[9] 풀어 말하자면, 한 마리의 체력이 1000이라고 가정할 경우 개체가 늘어날 수록 체력이 줄어든다는 것. 2마리면 500, 3마리면 333... 4마리일 경우 250짜리 공왕 4마리를 상대한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