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남학생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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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 자두야에 나오는 단역들이자 악역들이다. 본명은 불명. 파란머리, 투블럭+쉼표머리, 바가지머리들을 한 학생들이다. 파란머리를 맡은 성우는 손수호,[1] [2] 투블럭+쉼표머리 머리는 김현지, 바가지머리(?)는 양정화로 추정. 엔딩 스탭롤에선 언급되지 못했다.
2. 작중 행적
애니메이션 4기 '실내화 소동' 편에 등장. 딸기를 협박해 돈을 뜯어낼려고 하지만 딸기가 돈이 없다는 말에 파란머리 남학생이 '''주먹으로 때리려고''' 하자 자두의 활약으로 저지되고 경찰이 있다는 자두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 도망치지만 어디 두고보자고 단단히 벼르고 튄다. 그리고 타겟을 자두로 변경해 자두를 계속 괴롭혀 복수한다. 또 선생님들이나 어른께 말하면 '''순기가 어떻게 되는지 기대하라고 협박까지 한다.''' 이 때문에 딸기가 나 때문에 괴롭힘 당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서 자책했을 정도.
하지만 이후 마지막에 선생님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고 결국 부모님 소환까지 당한다.
3. 평가
누리, 누룽지의 주인과 함께, 안녕 자두야 작중의 최악의 악인들.
딸기의 돈을 빼앗으려고 협박과 폭력으로부터 시작해 그것을 제재한 자두에게 수위를 점점 높여 괴롭히고 협박까지 한 것까지 보면 상당히 악독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라는걸 알 수 있다.
즉 학교폭력 + 협박 + 상해 등의 악행을 저지른 것이다. 실제 현실에서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타입인지라 더 역겹다는 반응들도 많다.
특히 순기와 자두를 괴롭힌 파란 머리가 더 악질인데, 그 이유가 딸기를 먼저 때리려 한 애도 바로 이 파란머리 녀석이며, 이 파란머리가 6학년 남학생 3인방들 중 리더로 확실히 알 수 있다.[3] 딸기를 때릴려는 것도 모잘라 자두한테 물을 뿌리거나 실내화를 몰래 훔쳐가기나 울프컷 학생한테 자두 책상에 낙서까지 시키는 걸 보면 확실히 저 3인방들 중 최악의 악질이라 볼 수 있다.
파란머리의 심각한 악행에 묻혀져서 그렇지 고동색 투블럭도 파란머리 다음 갈 정도로 심한데 파란머리의 학교폭력 명령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시행하는 것과 자두를 장난칠 때 파란머리랑 항상 붇혀 다니는 공범인 걸 보면 이 녀석도 파란머리 못지 않은 악질이다.
그나마, 3인방들 중 바가지머리가 약간 개념이 있는 녀석인데 이 녀석이 어느 정도 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파란머리와 투블럭 학생들이 자두를 심하게 괴롭히면서 낄낄거리며 말할 때 우리가 너무 심하게 괴롭힌 거 아니냐며 조금 걱정을 한 것이다. 거기다가 자두를 크게 골탕 먹이러 갈 때 파란머리와 투블럭만 괴롭힘에 크게 앞섰지만 얘만 나오지 않고 처음에 딸기를 괴롭히면서 나타날 때 비야냥대는 투블럭과 폭력을 쓰려고 한 파란머리와 달리 평화적으로 싸바싸바 자세로 말했다. 그 때문인지 자두가 6학년 오빠들을 날계란으로 혼내줄 때 투블럭과 파란머리한테 던졌지만 바가지머리한테만 날계란을 투척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자두가 보기에 이 바가지머리가 그나마 소심한 데다가 심하게 괴롭히지 않고 약간 개념 있는 모습 때문에 참교육을 시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해자 집단에 있는 이상 얘도 그렇게 좋은 인물은 아니다.
4. 여담
- 그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걸로 보아 셋 다 강제전학 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