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1. 惡人
Malefactor, Wicked
한자어로 '''나쁜 사람'''이란 뜻이다.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악인인 동시에 악역이 아닌 캐릭터 역시 있기는 하다. 왜냐하면 악인은 '''개인'''이고 악당은 '''무리'''니까. 이런 캐릭터들은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악인', '악당', '빌런'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인의니 의리니 하는 것은 일절 찾아 볼 수 없다. 조폭미화물이 철저히 판타지로 치부되는 이유로, 특히 악랄하면 악랄할수록 극악무도하고 잔학하기 때문에 현실의 악인들에게서는 동경하거나 존경할 만한 점을 찾을 수 없으며 사탄이나 악귀들마저도 명함도 못내밀 정도가 대부분. 아예 창작물 속의 악인 캐릭터들마저도 대부분이 작중에서 선인 캐릭터들이나 성향이 보통 수준인 캐릭터들한테, 아니면 때때로는 '''같은 악인 캐릭터들한테도''' 비난을 받기 마련이다.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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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주제로 아사히 신문에 연재한 소설.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 2007년 작.
3.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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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원작으로 2010년에 만들어, 한국에선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이상일 감독이 맡았는데, 여담으로 그는 일본영화계에서 최양일처럼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지 않고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2]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에서 인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