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온다
>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3개월 안에 모든 직장인들이 겪게 될 90년생과의 온도 차에 대해 알아보자.
> 90년생들이 왜 그럴까? 지금 가장 핫한 신개념 트렌드서
1. 소개
임홍택 작가가 펴낸 이 책은 1990년대에 태어난 20대들이 회사에 입사하는 등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시기와 맞물려 이들의 특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책이다.
1부 : 90년대생은 공시족, 공딩족이 많으며, 간단하며 재밌는 것을 추구하며 정직하다는 점이 특징.
2부 : 90년생 직장인은 워라밸을 추구하며 회사에 충성심이 부족하여 이직을 잘함.
3부 : 90년생 소비자는 호갱되는 것을 싫어하며 해외 직구를 선호, 유튜브를 좋아한다.
2. 여담
2019년 8월 7일자 기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이 책을 선물했다고 한다.
본서에 나무위키가 언급되는데 누가 보기에 나무위키가 "쓸데없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정보의 곳간인 동시에 오락거리를 제공하는 유희의 공간이다."라고 한다.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투영된 저서이므로 90년대생 전체를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참고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결국 90년대생에게 이 책은 그렇게까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0년대생이 온다', 편견 아닌가요?" 공감 못하는 90년대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