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1. 世代
1.1. 일반적 용어
1.1.1. 국가별 세대 구분
1.1.1.1.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
1.1.1.1.1. 일제 강점기 세대
1.1.1.1.2. 광복&한국전쟁 세대
1.1.1.1.5. X세대
1.1.1.1.7. 에코붐/Y/밀레니얼 세대
1.1.1.2. 미국/유럽에서의 세대 구분
1.1.1.3. 일본에서의 세대 구분
1.1.2. 세대론
1.1.3. 관련 문서
1.1.4. 둘러보기
1.2. 다른 의미
1.2.1. 쿼크의 구분
1.2.2. 무기의 구분
1.2.2.1. 전차의 세대 구분
1.2.3. 통신의 구분
1.2.4. 게임
1.2.4.1. 게임기의 구분
1.2.4.2. 포켓몬 시리즈의 세대 구분
2. 世帶


1. 世代



1.1. 일반적 용어


'''세대'''(, Generation)는 인간이 태어나서 자식을 잉태하기까지 걸리는 대략 30년 주기를 뜻하는 '세()'[1]와 먼저 태어난 사람과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 교대한다는 뜻의 '대()'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단어로, 생물이 태어나서 성장하여 자신의 아기를 낳을 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뜻한다.
인간은 보통 25년, 초파리는 보통 12일이 한 세대다. 또한 이에 따라 정해지는 생물의 집단(코호트), 다시 말해 태어난 시기가 대략 비슷한 이들의 집단도 세대라 부른다.
첫 번째 정의는 생물학에서, 두 번째 정의는 사회학에서 강조되고 있다.
인간이 만든 물건에도 은유적으로 세대라는 표현을 쓰곤 한다. 물론 제품이 자식을 낳는 것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제품이 점점 발달하는 경우 그 발달 정도에 따라 몇 세대 제품이라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5세대 비디오 게임 콘솔"이라든지 "차세대 스마트폰"등.

1.1.1. 국가별 세대 구분


인류의 대단위 사회구분 중 가장 대표적인 국가 개념을 기준으로 한 세대 구분.
만하임 이후로 세대 연구는 주로 세대 내 동질성과 세대 간 이질성을 바탕으로 하는 '''세대갈등'''에 초점이 맞추어졌으나, 현대의 학계에서는 세대 간의 발전적인 관계를 이야기하거나 서로 다른 사회 간의 동일한 세대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도 한다. 논의의 엄밀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리적 분석을 도입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는 중.
이 문서의 자료는 엄밀하게 얘기해서 세대 그 자체보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또는 '''사용되는''' 코호트에 더 가깝다. 더 깊은 세대론으로 들어가면 코호트+계층론+규범론+... 등 엄청나게 많은 요소들이 작동한다. 아래 나온 세대 구분과는 전혀 다르게 세대를 구분하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며, 따라서 확정된 세대 구분 개념도 없고 그것이 일반적이라 해서 학문적으로 온전히 옳은 해석이 될 수도 없음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1.1.1.1.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

M세대 이후로는 세대라는 표현 자체가 잘 사용되지 않는 추세다. 워낙 세상이 급변하고 있기도 하고 세대란 말의 어감이 살짝 구시대적이기도 하기 때문. '스마트 세대'란 말이 가끔 언론을 타기도 하는데 M세대 이전과 겹치는 부분도 많고 그 세대의 특징이 아닌 그 시대의 기기를 기준으로 하므로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미국/유럽의 세대 구분에서 등장하는 Y세대, Z세대 등의 용어는 미국인 사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널리 퍼진 용어이다. 반대로 한국에서의 세대 구분에서 등장하는 용어들은 널리 퍼진 용어가 아닌 소수 언론인들이 만든 용어이기에 이 중에서 베이비붐, 386세대, X세대 등의 용어들을 제외한 용어들은 잘 쓰이지 않는다.
예를 들면 한국 사회에서는 90년대 이후 출생을 가리키는 M세대, N세대 등의 용어들은 사회에서 전혀 쓰이지 않는다. 굳이 사회에서 해당 세대를 지칭한다면 9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은 "밀레니엄 세대" 내지는 "요즘 세대", "젊은이", 사회 초년생, 정도로 90년대 초반~00년대 중반 출생들을 퉁쳐 부르지 저런 약어는 안 쓴다. 결과적으로 용어가 만들어진 어원이 그렇다보니 기준이 미국/유럽에 비해 명확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사실상 사회에서는 이런 구분 자체가 많이 사장되기는 했지만 굳이 구분한다면 X세대와 에코 세대는 공적인 관계라면 그냥 X세대로 뭉쳐 부르고, 익명성이 강한 넷상에서나 밀접한 관계라면 80년대 출생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쌍팔년도(3번 문단의 변화된 용례로.)(...) 드립을 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90년대 이후의 M과 N은 그냥 요즘 세대나 밀레니엄이라 뭉쳐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리고 세대의 특성상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 인위적으로 세대를 나누다 보니 주관적일 수 있으니 비판적으로 교차검증하면서 읽도록 하자.[2]

1.1.1.1.1. 일제 강점기 세대

일반적으로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극심한 공출과 수탈, 그리고 8.15 광복6.25 전쟁을 겪은 세대를 말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대다수가 사망했다.[3] 강인한 생존력으로 전후 극심한 혼란기에서 대한민국을 실질적으로 '''건설'''한 산업화 세대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일본어를 곧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난 경우가 많고 전통 문화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어의 경우, 거의 잊어버린 사람들도 있지만 90세가 되어서도 일본가서 일상대화가 되는 사람도 있다. 1924년에 태어난 사람들은 그 해의 간지를 따라 갑자생이라고 하는데, '묻지마라 갑자생'이라고 불리는 세대로서,[4][5] 강점기에는 학도병으로, 그리고 해방 후에는 한국전쟁에 징집되어 수많은 고초를 겪었다. 그리고 '''일본이 중일전쟁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다가 미국에 의해 패망하여 한반도가 해방될 때''' 태어난 1937~1945년생은 4.19 혁명, 6.3 시위의 주역들이다. 일반적으로 1920년대 후반 ~ 1930년대 중반 생은 베이비 부머의 부모 세대, 1930년대 후반~1940년대 초반 생은 386의 부모 세대, 1940년대 중반 생은 X세대의 부모 세대이며, 6.25 참전용사의 대부분은 1920년대 초반 ~ 1930년대 중반 태생이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는 박정희(1917년생), 최규하(1919년생), 김대중(1926년생), 김영삼(1927년생), 전두환(1931년생), 노태우(1932년생), 이명박(1941년생)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1.1.1.1.2. 광복&한국전쟁 세대

이 세대까지는 아직 온전하게 살아남아있다.
해방 직후와 6.25 전쟁 종전 사이에 태어난 세대. 특별히 1945년에 태어난 사람을 '''해방둥이'''라고 한다. 1960년대 후반~1980년대 초중반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다. X세대와 에코 부머의 부모 세대이다. 일제강점기 말 출생자(1930년대 후반 - 1940년대 초중반 생)와 이 세대를 합쳐서 산업화 세대라고도 지칭한다. 전쟁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세대라는 설명이 있는데 이 세대는 중동의 소년병이나 아동 테러리스트처럼 직접 참전한 경우는 드물지만 아기의 경우 갓난애 시절부터 들은 포화소리 자극 등으로 인해 평범한 무대 불꽃도 두려워하게 된 써니(소녀시대)의 사례처럼 잠재의식 속에 통제하기 힘든 트라우마가 발생하고, 스스로 걷고 지성도 어느 정도 생긴 아동들도 피난하는 고생, 때로는 죽을 위기도 겪으며, 19세 성인이 된 이후로는 대한민국도 1964년부터 공식적으로는 1973년의 기간까지 월남전에 참전하여 고초를 겪는 등의 과정을 겪어 전쟁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이들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1946년생),박근혜(1952년생), 문재인(1953년생)이 이 세대에 해당한다.

1.1.1.1.3. 베이비붐 세대

KBS 스페셜, 위기의 베이비부머, 퇴직쇼크
제3공화국제4공화국 때 젊은 시절을 보낸 세대이자 현재 기성세대를 위시하는 주요 세대.
전쟁 후 출생인원이 폭발하던 시기를 부르는 용어인데 각 국가마다 시기가 다르다. 한국의 경우 이 때 약 900만명이 태어났다.
근대화에 따른 발전을 체감하기 시작한 첫 세대이기도 하며, 10월 유신과 유신 독재의 공포통치를 체감한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여 아직도 무의식중에 자기검열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세대를 상징하는 관용어가 바로 '''58개띠'''. 이 세대를 상징하는 관용어가 58개띠가 된 이유는 1974년도 첫 고교평준화 입학생이기 때문이다. 고교 입시지옥에서는 해방되었지만 뺑뺑이로 명문고에 입학한 경우는 선배들에게 멍청이 취급 받았고 반대로 과거의 비 명문고에 입학한 경우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입시지옥보다 몇 배 더 큰 스트레스였다는 말이 나왔다. 이해찬 세대와 G세대, N세대의 부모 세대이다.

1.1.1.1.4. 86세대

현재 기성세대를 위시하는 주요 세대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사회의 기성세대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5.16 이후, 10월 유신 이전 태생.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박정희 정권이 부마항쟁10.26 사건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를 다시 12.125.17 내란으로 총칼을 가진 신군부가 차지하는 것을 목격한 세대이기도 하다.
사실 1950년대생보다 1960년대생 이들의 인구가 더 많다.[6]

1.1.1.1.5. X세대

급속도의 경제 발전 속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구세대와는 달리 청소년시절 풍요로움을 누린 첫 세대에 해당된다. 가정용 컴퓨터가 보급되는등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막 바뀌기 시작한 초창기를 경험한 세대지만, 한편으로는 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하느라 제대로 된 사회 인프라나 환경이 갖추어진 못한 부실한 상황에서 성장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경제 성장과 호황기의 혜택을 누렸지만, . 이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응답하라 1994다.[7]
x세대가 몇년생부터인지는 많은 논란이 있다 스마트 세대의 부모 세대이다. 성장기에는 기성 세대로부터 "싸가지 없는 놈들", "버릇없는 놈들", "완전한 신세대" 등의 평을 많이 들었으나[8] 현재에는 이들도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 운동권 세력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힘을 발휘한 세대라고 볼 수 있다. 노태우 정부 시기를 거치고 1996년 연세대 사태를 거치면서 사실상 운동권이 흐지부지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이유 외에도 외환위기 때문에 정치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기도 했다.
IMF 외환위기 이후 많은 비정규직 고통이 시작된 1세대. 전쟁의 아픔보다 경제 아픔을 느낀 세대이지만 해외로의 한국 가요 진출의 초석을 다진 세대. 이외에도 하우스 푸어 문제의 주축이 된 세대이기도 하다.
이전 세대에 비해 취미나 자기계발과 같은 개인의 취향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세대이다. 성장해가며 그런 점들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다수 존재하지만 여전히 이 점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1.1.1.1.6. 에코세대

민주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과실을 어렸을 때부터 향유했으며, 궁핍했던 경험을 해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난을 겪어본 기성 세대들과 문화적 괴리가 심해, 성장 과정에서 교육정책의 혼선이 빚어지고[9] 사춘기 또는 대학생 시기에 외환위기라는 급격한 사회 변동을 겪으면서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정글자본주의가 체화, 소위 '스펙 쌓기'에 골몰하는 양태를 보이기도 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극단적인 변화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 실력을 스스로 가장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다.
DOS와 전화기 모뎀, 삐삐를 이용해본 마지막 세대다. 또 1992년부터 PC통신 보급화와 1997년 야간/할인시간 정액제의 시행, 1999년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화 덕분에 컴퓨터 성능의 향상에 힘입어 X세대 후반대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1998년부터 가요톱10이 폐지되고 뮤직뱅크 MBC 음악캠프가 시작된 것을 초등학교 고학년~중고생 시절부터 접하면서 본격적인 1세대 아이돌들의 노래를 제대로 듣고 자라고 그들을 기억하는 세대이다.
점차 개인주의가 확산되는 와중에도 기성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군대 문화와 술자리 문화의 악습이 짙게 배어 있고, 학창시절 카세트 워크맨브리프(속옷)의 영향권에 있었으며, 1990년대 초창기 아이돌 문화(서태지와 아이들, H.O.T..젝스키스,신화 .god, S.E.S.. 핑클. 베이비복스 등)를 청소년기에 접한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우상은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를 기점으로 댄스음악과 랩의 대중화로 기존의 대중음악 트렌드가 새롭게 변화하면서 본격적으로 10대~20대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음악계의 혁명기를 접하게 된다.
현재 초중고교생 세대와 다르게 어린시절에 카세트 테이프 등 아날로그 문화 또는 패미컴, PC통신, 모뎀 연결 인터넷 등 초창기 디지털 문화를 접했으며 PC통신 문화 이후 딴지일보,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을 위시로 한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를 성립 및 변화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2000년대 후반, 2010년대에 이르러 에코 부머(1978~1982년생)의 자식들이 탄생하기 시작하고 있다. 또한 요즘들어 이 에코 세대를 대상으로 한 추억 마케팅도 틈새시장에서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다.(ex. UV 및 인디뮤지션 기린,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물론 이것들은 X세대의 추억 마케팅에 해당되기도 한다.
또한, 산아 제한이 진행 중일 무렵의 출생자 세대이기도 하는데, 연도별 인구 숫자의 경우 출생 연도별로 차이가 극심하다. 이른바 2차 베이비부머 세대로 불리는 에코 부머(1978~1982)들은 출생아수가 80만 명을 넘어가며 90만 명을 넘긴 경우도 있으나 이해찬 세대(1983~1985) 때부터 출생아수는 급감하였고, G세대(1986~1988)의 일원인 1987년 생[10]의 경우 출생아수가 고작 62만 명으로 사실상 저출산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는 1998년생(63만 명)보다도 적다.
이뿐만 아니라 수능 초창기 + 본고사 폐지 + 널뛰기 수험생 숫자 + 대입제도의 혼란상(이해찬 세대의 경우)[11], 대학 졸업 이후 다시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겪기 시작한 사실상 첫 세대이기도 하다.
기성세대의 패러다임을 경험한 사실상의 마지막 세대인 관계로 경계에 놓여진 세대라는 인식이 다분하며, 기성세대의 가치관(제사와 같은 유교적 풍습, 권위주의 등)을 적극적으로 부정하고 자식 세대에 물려주고 싶어하지 않는 성향이 강한 최초의 세대이기도 하다. 반면에 그러면서도 때로는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전체주의, 권위주의의 잔재를 강요하며 아랫세대들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들은 '국민학교'로 입학해본 마지막 세대이고[12], 2008학번 세대부터 적용된 중학교 무상교육에서도 배제된 세대이기도 하다.
남성 한정으로 이 세대가 군대에서 구타와 심각한 가혹행위, 병영부조리를 겪은 마지막 세대이기도 하다.[13]
또한 이 세대부터는 페미니즘이 대두되었고 이에 적대적인,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세대이다. 이전 세대들에 비해 노골적인 남녀간의 차별이 없어지는 과정이긴 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는 세대인지라 혼재된 상황이 펼쳐졌고 이에 대한 성별간의 충돌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받고[14] 사회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들이 많아졌지만 성장과정에서부터 윗세대에게 불합리한 남아선호사상을 겪으며 자란 여성들이 여전히 다수 존재하고, 역시나 윗세대로부터 내려온 눈에 보여지지않는 비제도적인 차별과 멸시 + 전통과 관련된 차별(제사) + 결혼 후 경력단절 등이 여전히 존재하는 삶을 살고있는 여성들이 공존하고 있는 세대이다. 반면 남성들은 아무런 보상이 없는 병역 의무를 남성들만이 지는 불합리함과 그동안 차별받던 여성들에게 생기기 시작한 혜택과 달리 남성들에게는 눈에 보여지는 사회적 혜택이나 배려가 전무한지라 이에 대한 반감을 갖는 남성들이 이 세대를 기점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환경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개발해오던 사람들의 가치관과 충돌하며 혼란을 겪는 세대이다. 즉, 성별과 관련없이 성차별 관련 경험과 환경에 따라 이 이슈에 대한 반응이 갈리기 시작하는 과도기적 세대이다. 그 다음 세대인 N세대, M세대에서도 비슷한 양극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인다. 긍정적인 면을 살펴보자면, 성인이 되어 '젠더뉴트럴' 에 대해 깊게 고찰하기 시작한 첫번째 세대로 보인다. 이들은 자녀 교육시에 젠더 뉴트럴에 관련된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평등 동화책의 등장, 장난감의 성별구분이 사라지는 추세, 볼드저널 등..).

1.1.1.1.7. 에코붐/Y/밀레니얼 세대

밀레니얼 세대는 X세대와 Z세대 사이에 있는 세대로서 Y세대라고도 부른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세대를 에코붐 세대로 칭하고 있다. 관련기사
1999년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망과 국민PC의 보급화 덕분에 힘입어 G세대 후반기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기 시작했고 Windows 98 SE를 접해보고 2002년 월드컵 한국의 4강 진출을 제대로 기억하며 1999년에 SBS에서 방영해준 포켓몬스터에 음악그룹 god, 신화 에 열광하던 세대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뮤직뱅크, 음악캠프, 인기가요 등 가요프로그램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접하면서 BoA, 브라운 아이즈, 장나라, 버즈, SG워너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다.
IT 분야에서는 1999년에 출시된 '''Windows 98 SE'''[15]와 '''ADSL 기반의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이 있었고 1996년부터 등장한 이른바 '''디지털''' 휴대폰이라고 불렀던 CDMA[16] 폰과 1998년부터 발매된 스타크래프트에 열광하던 세대이며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이들이 초등학생일 무렵부터 핸드폰이 보급화되어 때마침 국내 수입된 스타택과 맞물려 이듬해에 다른 통신사들도 2G CDMA, PCS 서비스를 잇달아 상용화하는 등, '디지털 시대가 온다' 라는 언급을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스타택이 폴더폰이었지만 삼성전자 최초의 2G폰인 SCH-100을 비롯한 국산폰 대부분은 플립커버를 열어서 다이얼 버튼을 누르그 통화하는 플립폰 형태였다. 또한 2010년대 기준으로 20대를 보냈다. 검색을 통해 접하는 것이 많아졌고 세상살이를 파악하는데에 있어서는 이전과 다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부모님들이 직장에서 해고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바라보며 어두운 가정환경에서 성장했으며, 대학에 들어가서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빚에 허덕이고 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또한, 두 차례의 거대한 경제위기(IMF, 세계금융위기)의 도래로 인한 지나친 과열경쟁, 경제적 정신적인 삶의 피폐함, 세대간의 소통부재와 불화로 어둡고 우울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이기도 하다. 주로 N포세대, 88만원 세대, 1000 유로 세대로 지칭하지만 어떻게 보면 에코 세대와 그 아랫세대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그리고 이 세대에는 과도한 대학진학로 인한 폐단이 나와 정부에서 내놓은 고졸채용 부활로 경험한 세대이다.[17]
남성층의 경우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사태 등을 겪으며 북한에 대해 비판적인 경향이 강하기도 하다. 그런데 전통적인 반공기조와는 또 양상이 다르다. 북한이라는 특정 집단에 반대하는 것이지 공산주의 이념을 적대하지는 않는다는 점이 이전 세대와의 차이점. 또한, 언더도그마에 대해 혐오적이며, 엄벌주의를 찬성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영유아기나 청소년기 때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화를 동시에 접한 경우가 많아 과도기적 세대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1989년생부터, 2002년부터 중학교에 입학한 사람은 처음으로 중학교 무상교육(즉, 의무교육화 되었다는 뜻이다.)의 혜택을 받은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 or 386 세대의 자식세대일 확률이 높다.[18] 이 경우 튜닝세대라고 불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 바가 있다.
1990년 백말띠 즈음엔 '여자아이가 말띠면 팔자가 드세다'는 이유로 여아들이 낙태된 사례들이 꽤 있었다. 이로인해 1990년생은 여아 신생아 100명이 태어날 때 남아는 116명 정도가 태어난 해다. 참고로 자연적으로 발현되는 성비는 여아 100명 당 남아 105명 전후라는 것을 고려하면 인위적인 개입의 영향이 분명 있었다. 따라서 초등학교 학급에서는 여아 짝꿍이 없어서 남남 짝꿍이 되거나 남아 혼자 남는 성비 불균형이 있었다.
이렇듯 기술적으로 급발전하는 과정에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포기 세대같이 부정적인 전망과 현실이 깔려있다.

1.1.1.1.8. Z세대

1996년~2010년에 태어난 세대들이다. 1997년 11월 말 IMF 외환위기 이후 삽시간에 바뀌어버린 격동의 세계를 보내고 있는 세대이다. 이제 막 태어난 애들을 놔두고 확실한 유아 관련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IMF 이후 시작된 경제적 어려움으로 맞벌이 현상이 일어나 아이들이 집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투자들이 중국으로 넘어가며 낮은 인건비를 겨낭한 공장들의 중국과 동남아로의 이전 때문에 2차산업의 일자리가 줄어들었고, IMF 이후 구조조정과 시장주의자들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기업들의 인건비 절감의 여파로 인해 사회에서 청년들이 비정규직 대량 양산, 청년실업을 겪으며 내몰리고 있는 상황에 사회로 진출하기 시작하고 있고, 변화가 없는 한 그렇게 될 세대다. 이 때문에 87년에 제대로 청산되지 못한 것들과 586세대의 권위주의와 기성 세대의 사회적 자본의 베타적 점유 등으로 상당한 고초를 겪고 있는 세대로 평가된다. 한국이 선진국의 반열로 들어섰다고 평가되는 시기에 청소년기를 맞이한 세대이나, 한국 정부의 정책 기조 및 고도화의 수준, 정치의 후진적 행태와 경제의 빈약함, 사회문화의 후진성과 시민 의식의 부족 등이 기성 선진국들의 정부와 체제, 구조 등에 비하면 매우 원시적이며, 이 차이를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로 성장하면서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 세대이기도 하다. 또한 광랜의 보급과 포털 중심의 한국 인터넷 인프라가 잡혀 이전 세대보다 인터넷의 혜택을 더 크게 받은 세대다. 한국 경제 침체를 위시한 불황기와 디지털로의 변화, 인구 절벽 등을 경험한 세대이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외국의 사례를 알게 된 부모 세대로 인해, 행정부와 입법부인 국회의 의원 및 1당 체제(혹은 거대 양당제) 위주의 정책 책정 등[19]에 대한 불만을 정부가 민족주의[20]와 애국심으로 커버하지 못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21] 이렇게 저출산 문제가 시작된 세대로서 1999년 출생자 수는 1955년 이후 역대 최저치[22]를 기록했으며, 그전 해인 1998년부터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이 1.5명 이하로 떨어졌다. 이러한 정부의 대한 불신과 분노는 그대로 손아래 동생 세대인 Z세대로 이어졌다. 아니, 더욱 더 커졌다.
Z세대가 다른 세대와 구별되는 가장 특별한 점이라면 인터넷의 혜택과 그에 따른 정부 및 상류층에 대한 분노를 꼽을 수 있다. 다른 세대들이 생산과 수입 활동을 시작하는 성인이 돼서야 정부와 정부가 만들어낸 사회에 대한 부조리함을 느꼈다면, 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외국의 사례, 지구촌의 경향에 대한 이해,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하며 한국 사회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찰이 유아•청소년기 내내 이루어졌다. 특히나 이들이 미취학~초등학생 시기인 2007년에 최초로 탄생한 Apple의 '''iPhone'''을 시작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한 스마트폰 시장의 발달에 따른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의 발달[23]과, 가장 손쉽게 외국어 자료를 찾을 수 있는 구글 사용량이 극대화 되며[24] 이들은 다양하고 외국 사례의 데이터를 얻어 객관적인 입장에서 비교해낼 수 있게 되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한국 인터넷의 주류가 되는 2013년~2014년 시점에 자국 혐오가 극에 다달아 헬조선 같은 단어가 널리 유행을 했던 것이 단적인 예이다. 뒤의 세대가 기가 인터넷망, LTE나 5GNR 등의 차세대 통신망을 위시한 디지털 문화를 경험했다.
자원입대를 하지 않으면 21세나 되어서야 복무를 시작하게 될 정도로 적체가 심하다. 사회복무요원의 경우 적체현상이 더욱 심한 편이다. 이 때문에 정부에서도 전환복무(의무경찰, 의무소방대) 폐지 검토를 하고 있다.
Z세대가 출생한 시기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했던 시기이다.
2001년을 마지막으로 신생아 수 50만 명 선이 붕괴되었다.[25] 그 이후로 저출산이 지속되어서 2005년에 43만 5천 명을 찍은 뒤 2007년에 49만 3천 명으로 올랐고 이후 2010년생까지 45~47만명 유지했다.

1.1.1.1.9. 알파세대

2011년 이후 태어난 세대들이다. 어릴때부터 인공지능을 경험하였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아직 초등학교 4학년~영유아로 아직 나이가 어려, 이들의 특성이 어떠한지 서술하기는 지금으로서는 어렵다.

1.1.1.2. 미국/유럽에서의 세대 구분

이 문단은 미국 퓨 연구소의 2019년 1월 연구 결과 기준으로 서술한다.#
  • 잃어버린 세대 (Lost Generation, 19세기 말 출생)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상에 환멸을 느낀 세대.
  • 가장 위대한 세대 (Greatest Generation, 1900년 - 1927년 출생)
대공황을 겪고 자라났으며 나이가 들어서는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미국의 황금기를 주도한 세대. 스트라우스-호우 세대이론에서는 "GI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근로자 인권과 사회복지 부문에서 많은 발전을 이끌어 내어서 자식세대들이 잘 먹고 잘살 수 있는 기초를 닦았지만,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한 세대.
대공황과 2차대전 중에 태어났으며 한국전쟁베트남 전쟁[26] 파병되었던 세대. 큰 특징도 없고 정치적으로 큰 목소리를 내지도 않으며 묵묵히 일만 한다고 해서 타임지에 의하여 "침묵세대"라고 명명되었다. 물론 이것은 침묵의 세대가 위대한 세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에 비하여 인구가 적어[27] 물량이 훨씬 부족한 것도 한 몫을 한다. 한마디로 위대한 세대와 부머 세대 부자 사이에서 낀 세대.
역사상 가장 안락한 삶을 살았던 세대 중 하나이자 2010년대까지 가치관의 변화를 봐온 세대. 보통 줄여서 "부머"라고 많이 부른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의 출산율이 굉장할 때[28] 태어난 세대이며 이 기간 동안 무려 7600만 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이 어마어마한 잠재력에 매료된 마케팅업자들에 의하여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분석된 세대이기도 하며 은퇴의 나이에 이른 현재는 미국의 약품, 휴가, 개인금융자산 시장을 먹여살리고 있다. 이전 세대들이 피를 흘려가며 얻어낸 근로자 인권과 사회복지의 혜택을 어릴 때부터 누렸으며, 그전까지는 부유층의 전유물이던 대학교육을 훨씬 싼 값에 받을수 있었고 미국의 황금기에 자라났기에 그 이전 어느 세대보다도 부유하고 안락한 삶을 누렸다. "16살 때 아르바이트자동차를 사고 22살 때 취직과 동시에 집을 살수 있었던" 세대이며 "서양에서는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독립한다"는 스테레오 타입이 나온 것도 부머 세대에게는 그게 경제적으로 가능했기 때문이다. 정치적으로는 히피 문화라든가 반전시위들 때문에 좌파 성향일것 같지만 히피는 당시 서브컬쳐에 불과했고 베이비붐 세대내에서도 그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상당수는 보수적이다. 하지만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는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듣고있는 세대이기도 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부머 세대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사회보장 연금 등이 "버틸 수 없다!"를 외치고 부담이 전부 더 어린 세대들(우리)에게로 전가되고 있다. 사실 부머세대는 물량도 많을 뿐더러 장/노년층이라 투표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대마초, 동성애, 낙태 등의 이슈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인 이슈(예를 들면 Proposition 13)에서도 이 세대의 이익에 반대되는 입장이 채택되기는 굉장히 힘들다.
2019년 들어서는 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극심한 갈등을 겪는 세대다. 서로 누가 잘못했네 나때는 이랬네 지금은 안그렀네 등 온라인/오프라인을 가리지않고 수많은 논쟁을 벌이며 오죽하면 밀레니얼/Z세대에선 "당신을 객관적 자료와 논리적인 토론으로 설득하고 싶지만 그쪽이 들을 생각을 안하니 차라리 말을 않겠다"라는 뜻을 함축한 "OK Boomer"라는 밈이 생겼다.
"다음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더 부유하게 산다"는 통념을 처음으로 깬 세대(...)로, 이전 세대들보다 맞벌이나 이혼 가정에서 자랐을 확률이 훨씬 높았기에 독립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이전 세대들에 비교하면 비백인 인종의 비율도 더 높다. 미국을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업 위주로 혁신시켰고 처음으로 컴퓨터 등 첨단기술에 눈뜬 세대이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많은 위기를 겪은 세대이기도 하며, 청년기에는 기성세대가 독점하는 세상에 불만을 느끼며 부모와 갈등을 자주 겪고, 패스트푸드 알바 등 비정규직을 전전하는 등 공허한 삶을 살았다. 그래서 그런지 조건에 따라 직장을 자주 옮기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수는 약 5천만 명가량으로 부머세대의 물량에 밀려서 정치적으로는 자기 목소리를 잘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의 X세대도 5년 이상 늦지만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 밀레니얼 세대 (Millennials 또는 Generation Y, 1980년 - 1995년[29] 출생)
Y세대란 명칭은 1994년 대중잡지 지가 처음으로 붙였으며, 2020년대 초반인 2021년 현재 20대 중후반~40대 극초반의 청장년층에 해당된다. 한국에서는 밀레니엄 세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Millennial이라는 단어가 더 자주 쓰인다. 위키백과의 문서도 Generation Y를 Millennial로 리다이렉트할 정도이다. 혹은 제2의 부머라고 해서 "에코 부머" (Echo Boomers) 라고도 불린다. 이는 X세대가 출산률이 수직낙하하던 시기에 태어난 것과 비해서 출산률이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 세대의 제일 큰 특징이라면 역시 어릴 때부터 첨단기술을 접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원복 교수 학습만화 <현대문명진단> 초판 3권에 따르면 이혼 등으로 파괴된 가정에서 태어나 에이즈나 마약, 폭력 등에 시달리거나 죽는 등 선배 X세대보다 더 불행하게 살았다. 이전 세대들과 비교했을때 부모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확률이 높지만, 최근의 경제난으로 인하여 대학 졸업 후 부모와 같이 사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부메랑 세대" 혹은 "피터팬 세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감 넘치게 키워졌기에 자기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다는 지적도 받는다. 약 7천만 명 가량이 이 세대에 속하며 열악한 출생과정과는 달리 건설적이고 긍정적 마인드를 지니며 대마초, 동성애, 낙태 등의 이슈에 진보적인 입장을 보이기에 앞으로 정치/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오리라고 기대받지만, 이 세대가 사회에 진출하고 자리잡아야할 2010년대 현재 경제전망이 안 좋기에 앞으로 고생할 세대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은 이러한 문제의 원흉이라고 지목받는 베이비 부머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이 심하며 정치적으로도 진보적이다. 70%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를 반대하는 세대이지만# 도리어 이들 밀레니얼 세대 안에서 이러한 경향에 반감을 갖는 사람들이 정치적 올바름에 반기를 들며 도널드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는 경우도 보이는 등 극단적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2021년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청소년, 성인 초반으로 10~20대 중반으로 구분되는 세대이다. 어느정도 아날로그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는 Y세대에 비해서 이 세대는 출생부터 인터넷[30]을 접했기에 Digital Native라고도 불린다. 세계화가 완전히 이루어진 시점[31]에서 태어난 세대이기도 하다. 어릴때부터 인터넷으로 여러나라의 문화를 접하며 자랐기 때문에 기존 세대와 달리 타문화에 대해 경계심이나 거부감이 없이 쉽게 흡수하며, 자막을 읽는것도 익숙하다. 멀티태스킹에 능하지만 집중력이 산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알파세대 (Generation Alpha, 2011년 이후 출생)
2021년 기준으로 아직은 알파세대의 선배인 2011~2014년생은 초등학교 저~중학년이고 나머지는 아직 미취학 아동,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영/유아)이기 때문에 이들의 특징을 서술하기는 힘들다.

1.1.1.3. 일본에서의 세대 구분

참고 자료는 일어판 위키피디아나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야마구치 야스오 저)>를 참고하였다. 일본어 위키백과 세대
다이쇼 천황이 집권했을 당시에 태어난 세대로, 일본 역사상 최후의 징병제를 겪은 세대로, 어린 시절에는 관동 대지진[32]세계 대공황을 겪었고, 청년 시절에 특히 남성들은 중일전쟁태평양 전쟁의 영향으로 대부분 징병당해 세대의 16%가 전사했다. 현 전후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 쇼와 한 자릿수 세대 (1926년~1934년 출생)
청소년기를 전시체제 속에 지낸 세대로, 군국 소년 소녀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거나 군수공장에서 일하게 되고, 일부는 가미카제로 참전하거나 공장 공습으로 전사하고, 또한 자신의 가족을 공습으로 잃은 사람이 많다. 이후에는 젊은 노동력으로 전후 고도성장의 주역이다.
  • 불탄 자리 세대 (1935년~1946년 출생)
유소년기를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보낸 세대. 아직 대학 진학률이 높지 않아 중졸, 고졸 학력으로 사회에 나온 이들이 많으나, 전후 체제가 복구되면서 대학 진학률이 급속도로 상승한 시기에 끼어있기도 하다. 특히 1940년대생은 전학공투회의, 안보투쟁 등 당시 활발하던 학생운동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전후세대 중에서 출생율이 높은 세대이며, 이 세대의 키워드는 경쟁, 학생운동, 외국 문물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TV 보급의 수혜를 받은 세대이며 주간 만화잡지를 처음 접하기도 했다. 1960년대 학생운동에 격렬하게 참가한 세대이기도 하다. 그 후에는 일본 경제의 고도 성장을 이끌지만, 정작 그 혜택은 그보다 아래 세대인 신인류에게 돌아갔다. 넓은 의미로는 전공투 세대 전부를 단카이로 이르기도 한다. 이들은 각목을 들고 정치투쟁에 나서면서 만화책도 읽었기에 '한 손엔 <아사히 저널>, 다른 한 손엔 <소년 매거진>이란 말이 돌았으며, 만화가 등은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일의 죠> 같은 아웃사이더 취향 작품들을 제작했다.
이 세대가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학생운동의 불이 사그라들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이들이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향해 내달렸다고 평가한다. 서브컬처 류의 오타쿠 문화도 이들 세대에서 태동했다. 前 토에이 애니메이션 연구소장 야마구치 야스오는 전술한 저서에서 1955년부터를 '신인류 세대'라고 보기도 한다. 시라케 세대는 과거의 무언가에 의탁하지 않고, 오시이 마모루처럼 자신만의 세계관에 구애받을려고도 한다. 그리고 신인류 세대는 청소년 시절 피터팬처럼 어린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사고방식을 지녔기에 애니메이션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극장판 우주전함 야마토> 흥행신화도 이들의 힘으로 일궈냈다.
80년대 일본 버블경제 당시 풍요롭기 그지없는 대학생 시절을 보냈거나, 또는 그 시대에 취직 전선에 나선 세대로, 사람에 따라 이 세대를 '오타쿠 세대'에 넣기도 한다. 이들은 청소년기 시절부터 선배 신인류 세대보다 더욱 자유롭고 개성 충만한 사고방식을 가지기 때문에 만화가나 애니메이터, 프로듀서 중에서 이 세대가 많고, 대중의 공감보다 소수의 공감에 집중한다.
이들의 부모가 단카이 세대라서 '단카이 주니어'라고 부르기도 하며, 80년대 들어서 일본 사회가 경쟁사회로 들어서면서 냉혹한 약육강식의 세계에 던져졌고, 취직 전선에 나선 90년대부터 일본의 취직 빙하기가 와서 이렇게 부른다. 무사히 취직에 성공했다 해도 일본 특유의 연공서열은 점차 사라져가고 장래에 대한 불안은 늘어갔다.
유토리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 유토리 세대라고도 불린다. 경제난으로 포기한것을 넘어 삶의 의욕조차 없는 세대.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유토리 교육이 폐지된 후에 태어난 세대. 이들 중 첫 세대가 졸업하는 때에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영향으로 졸업식조차 하지 못하게 되어 이들의 무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바이러스의 이름으로 세대명을 삼았다.

1.1.2. 세대론



1.1.3. 관련 문서



1.1.4. 둘러보기




1.2. 다른 의미


앞서 서술한 의미의 세대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사용하는 '세대'에 대한 문단이다.

1.2.1. 쿼크의 구분


물리학에서는 쿼크나 경입자들의 구분을 이르는 말로 세대를 쓴다. 이들은 각각 여섯 가지의 입자 모임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질량과 양자수에 따라 두 개씩 세 세대로 구분할 수 있다.
'''세대 '''
'''이름'''
'''기호'''
'''전하량'''(e)
'''정지 질량'''(MeV/c2)[33][34]
1
업(up)
u
+2/3
2.16$${}^{+0.49}_{-0.26}$$
다운(down)
d
-1/3
4.67+0.48-0.17
2
참(charm)
c
+2/3
1270±20
스트레인지(strange)
s
-1/3
93+11-5
3
톱(top)
t
+2/3
172760±300
보텀(bottom)
b
-1/3
4180+30-20

1.2.2. 무기의 구분


무기체계의 개념적 전환이 이루어지는 것을 세대로 구분한다. 전차전투기를 1세대, 2세대, 3세대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세대 구분이란 것은 어딘가 협회가 있어서 '이제부터 세대는 이렇게 구분합시다.'라고 정하는 것이 아니다. 반쯤은 홍보용 목적이 강해서 '내가 신세대 전차/전투기다!'라고 주장하며 세대를 하나 늘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 시기에 따라 세대구분이 변하기도 한다. 일례로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서방쪽 세대 구분 기준으로는 F-15가 3세대 전투기였으나 2000년대 들어 러시아쪽에서 세대를 하나 더 늘린 구분법이 나오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져서 현재는 F-15가 4세대가 된다.

1.2.2.1. 전차의 세대 구분

세대별 전차
1세대 전차
2세대 전차
3세대 전차
3.5세대 전차

1.2.3. 통신의 구분


통신체계의 개념적, 기술적 전환을 통해 데이터 송수신의 양과 질이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것을 세대로서 구분한다. 무선통신에서 흔히 세대를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1세대는 기존까지의 아날로그 통신을 모두 포함한다. 무전기(반이중 통신), 시티폰 등이 이에 해당한다.
2세대 통신은 1991년부터 등장한 디지털 방식의 통신규약을 가리키는 말로서, GSM, CDMA(PCS)의 초기형으로 대표되는 시대다. 3세대 이후에는 거대한 폰으로 상징화, 희화화되는 경향이 있다.
3세대 통신은 IMT-2000으로 대두되기 시작한 무선통신을 가리키는 말로, 3세대 서비스는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를 모두 전송할 수 있게 한다. 현재까지 완전하게 3세대를 벗어난 통신방식은 없다. 오늘날 사용하는 CDMA2000, WCDMA나 한국에서 개발하는 와이브로는 3.5세대 정도로 분류한다. 사실 소위 4세대라 불리는 LTE도 분류기준에 따르자면 3.9세대에 불과하다.
4세대 통신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차세대의 통신을 말하는 것으로 초광대역(100+ MiB/s와 같은 기가비트 속도) 인터넷 접속, IP 전화, 게임 서비스 및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를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기가비트 속도라는 게 기술적으로 절대 쉽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서비스는 없다. 대략 핸드폰으로 실시간 온라인 게임에 렉 없이 접속하여 치고 박을 수 있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개발로 인해 등장 예상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이 말은 2010년대 극초반 까지의 이야기고, 2010년대 초중반 쯤에 LTE-A와 광대역 LTE라고 광고하던 멀티밴드(CA/케리어 어그리시에시션) LTE가 4세대 통신이라 보면 된다.
좀 더 현실적으로 빡빡하게 따져보자면 2019년 상용화된 5G가 4세대에 해당한다. 5G는 실제로는 전파 간섭이나 사용인원 폭주, 수신 상태 등의 영향을 받아 해당 속도를 항상 보장해주지는 못하나 이론상으로 최적의 서비스 환경에서는 100MiB/s(1Gbps) 이상의 통신속도를 제공한다. 위에서 언급한 LTE-CA(멀티밴드 LTE)도 실제 서비스는 20MiB/s(200Mbps)정도가 최적이나 해당 규격으로 이론상으로는 4세대 통신에 해당하는 광대역 통신이 가능하다. 그 외에 인터넷 접속, IP전화(VoLTE, Voice Over LTE), 게임 서비스, 스트리밍 멀티미디어는 그 전의 3G시대부터 있었고.

1.2.4. 게임



1.2.4.1. 게임기의 구분



1.2.4.2. 포켓몬 시리즈의 세대 구분



2. 世帶


'''
누리 세'''
'''
띠 대'''

중국어
(jiā(kǒu, (zhù(jiā, (zhù(
일본어
((たい
영어
household
한 가정을 이르는 말. 법적으로는 한 집에 사는 식구들을 한 '세대'라고 하고, 법적으로 한 집에 사는 식구들을 대표하며, 세대 구성원들의 중심이 되는 자를 세대주(世帶主)라고 한다.
아파트빌라 같은 공동주택의 규모를 나타낼 때도 쓰이는데, 1,000세대라고 적어놓은 것은 1,000개의 가구가 입주할 집이 있다는 말이다.
[1] 열 십() 자가 3개 합쳐서 만들어진 글자로, 본래는 30년을 뜻한다.[2] 특히 각 세대의 경계년도에 출생한 사람들일수록 해당 세대와 그 전 세대 혹은 다음 세대의 성향이 중첩되었거나, 오히려 해당 세대의 성향보다는 그 전 세대 혹은 다음 세대와 유사한 성향을 띨 가능성이 매우 크다.[3] 일제시대의 정중앙에 해당하는 1925~1930년 생이 2021년 기준 91세에서 96세, 해방둥이인 1945년 생이 76세. 일제 말기에 태어난 1941~1945년생 중에서도 약 30% 정도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4] 사실 딱 1924년생이 아니라, 1924년을 전후로 1923 ~ 1926년생.[5] 1924년생은 2021년 현재 생존 중인 사람은 별로 없다.[6] 1955년부터 1974년까지 매해마다 90만 명 이상(!) 탄생했다. 1959년부터 1971년까지는 출생인구가 '''100만 명'''이 넘었다.[7] 주인공들이 모두 1975년에 태어난 94학번이다. 해태가 자신의 방에서 가정용 PC로 한메타자교사의 베네치아 게임을 즐기고 주인공 성나정첫 직장으로 취업하려던 회사IMF 외환위기의 불똥을 맞고 부도에 직면하는 장면이 나온다.[8] 이 문서를 보면 1990년대 중반 X세대들의 상황을 알 수 있다.[9] 대표적으로 6차 교육과정이해찬 세대.[10] 1987년생은 1992년생보다 '''11만 명''' 이 적으며, 1982년생보다 '''22만 명'''이나 적다.[11] 2000학년도 대입 수능은 86만 명 정도가 응시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으나 출생아수가 점차 줄어들다가 1983년(2002학년도 대입 수능 응시자) 77만 명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1987년에는 62만 명까지 떨어지며 2006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는 역대 최저치다. 참고로 에코 부머인 1978~1982년생의 출생 당시 인구는 1978년(75만 명)을 제외하고 83~87만 명 정도 된다.[12] 1983년생은 국민학교를 마지막으로 졸업한 세대이고, 1988년생은 국민학교를 마지막으로 입학한 세대다.[13] 물론 부대마다 다르고 과거부터 없어진 곳도 있는 반면, 현재도 심각한 부조리가 있는 곳도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이 세대(주로 83년생~86년생)가 한참 군 복무를 하고있었던 시기인 2005년에 대한민국 군대의 병영문화 판도를 뒤집어놓은 큰 사건이 일어났다.[14] 90년대까지만 해도 여성의 대학진학률은 남성보다 10% 정도 낮았으나, 이 격차는 점점 좁혀지다 2009년에 처음으로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0.8% 앞질렀다.[15] 1998년 8월에 정발된 Windows 98 오리지널은 아직 PC 통신 세대인 데다 컴퓨터 가격이 국민 PC 직후보다도 더 비싼 시절이었기 때문에 국민 PC가 아닌 컴퓨터 보유자 한정으로 일부 접할 수 있었던 OS였다. 그 당시에는 컴퓨터 보유자들 중에 Windows 95를 사용한 사람들이 여전히 많았을 시절이었다.[16] GSM과 함께 2G로 분류되는 기술이다.[17] 고졸 채용 부활한 게 2011년이므로 출생연도로 따지면 1993년생 이후라고 봐야한다.[18] 사실 밀레니얼 세대의 부모중에서 386세대인 사람들도 꽤 많다.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 워낙에 경제 호황이라 초혼 연령이 꽤 이른 편이였다. 돈 벌고 모으는 게 쉬웠으니. 당시 남성 평균 초혼연령 20대 중후반, 여성 평균 초혼연령 20대 초중반. 밀레니얼 세대 중후반(1991~96년생)의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 586세대다.[19] 주로 다원화 배격과 이원론 혹은 일원화에 맞춘 사회 구조, 국회의원들의 위선적 행태 등[20] 세계주의 영향으로 인해서 민족주의 의식이 약한 세대이다.[21] 실제로 소위 '갑질'에 대한 가장 극렬한 반발이 이루어진 집단이 N세대와 에코세대이다. 대표적으로 교육부 차관인 나향욱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 사건, 대한항공땅콩 회항사건 등은 전부 386세대와 그 근처 시기의 출생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22] 1998년 출생자 수 약 635,000명 > 1987년 출생자 약 624,000 명 > 1999년 출생자 약 614,000명[23] 친구와의 유대를 비롯한 또래문화가 강해지는 청소년기에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본문에서 언급한 여러 SNS 서비스가 보급되면서 다른 세대에 비해 월등한 사용량을 보인다.[24]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구글 계정과 구글 검색 엔진을 사용하게끔 디자인 되어있다. 스마트폰 활성화 이전엔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의 인기가 구글 검색과 구글 사의 인지도 확보에 한 몫했다.[25] 1998~2000년생 61~63만명, 2001년생 55만명, 2002~2003년생 49만명. 자세한 건 대한민국/출산율 참고.[26] 한국전 참전자들은 1920년대 중후반 ~ 1930년대 초반 생, 베트남전 참전자들은 1940년대 초,중반 생.[27] 경제대공황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크게 떨어져서 이 당시 미국의 출산율은 2명대 초반 정도의 낮은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 영향은 1940년대 전반기까지도 이어지다가 1940년대 중반 들어 갑자기 출산율이 급증하면서 해소된다.[28] 1950년대 미국의 출산율은 3.5를 넘었다. [29] 보통 90년대 중반생까지로 보지만 미국 인구조사국처럼 2004년까지 밀레니얼에 포함하는 곳도 있다.[30] 1995년 8월에 출시된 Windows 95가 인터넷을 쉽게 사용하기 위해 거처야 할 OS와 PC가 본격적으로 대중화해준 일등 공신이었다.[31] 대표적으로 1995년 1월 1일에 출범한 WTO가 있다.[32] 간토 지역민에 한정.[33]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추정치다. 쿼크는 단독으로 관측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는 쿼크끼리의 결합에너지에 질량의 일부가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값을 알 방도가 없다. 가벼운 쿼크와 c, b는 MS-bar 질량을 나타내었고 각각의 재규격화 에너지는 μ=2GeV, μ=mc, μ=mb이다. t는 일반적인 질량을 나타내었다.[34] PDG, 2020 Review of Particle Phys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