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Genesis: Part 2

 




[image]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
'''제네시스: 파트 2 '''
'''출시일'''
2021년 5월 26일
1. 개요
2. 특징
3. 맵
3.1. 제네시스 함선 (Genesis Ship)
3.1.1. 무성한 평야 (Lush Plains)
3.1.2. 기술력의 다리(Technological Bridge)
3.1.3. 로크웰의 정원(Rockwell's Garden)
3.1.4. 바이옴4
5. 추가 아이템
5.1. 구조물
5.2. 도구 및 탈것
5.3. 연방 테크 방어구
5.4. 기타 아이템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트레일러'''[1]
테마 나올 시 추가 예정
'''메인 테마'''
'''맵 출시 순서'''
[image] 크리스탈 아일

[image] 제네시스: 파트 2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유료 DLC.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출시하는 제네시스의 2번째 파트이다. 2021년 3월에 출시 예정이며, 2020년 7월 28일자로 제네시스 파트 2의 첫 번째 사진이 공개되었다. 중심부에는 파트 2의 생물인 섀도미어의 얼굴이 있으며, 로고에 쓰여진 2에 로크웰의 촉수가 감겨 있는 걸로 보아 로크웰이 또 다시 보스를 차지할 예정으로 보인다.
제네시스까지 남아있는 로크웰 본인이나 그와 관련된 떡밥을 완전히 회수하고 아일랜드부터 시작된 메인 스토리 흐름이 완결이 되는 DLC로, 트레일러의 목소리 주인 역시 로크웰의 목소리로 보이는 것과 에버레이션 풍의 생물과 환경, 바이옴의 명칭 역시 로크웰이 들어가 제네시스 스토리는 사실상 로크웰이 최종보스로서 종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상으로는 남은 떡밥이 제네시스 파트 2 정도의 분량 뿐이기에 "당신의 생존은 여기서 끝난다(YOUR SURVIVAL ENDS HERE)" 라는 말과 아크 2 소식이 나온 것으로 사실상 이 파트 2로 아크 서바이벌 메인 스토리가 끝나게 된다.
제네시스 파트2는 공식적으로 5월 26일로 발매가 연기되었다.

2. 특징


트레일러와 정보 공개 이후 반응은 대체로 마지막 DLC이기에 컨셉을 쏟아 부었거나 이것저것 많이 따왔다는 평이다.[2] 헤일로를 연상시키는 링 형태의 월드들이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둔의 창이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큰 함선들을 연상시키는 제네시스 함선 등, 여러 게임이나 영화 등에 관심이 있다면 어디서 뭔가 많이 본 컨셉들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DLC 자체가 원래 마지막이었던 익스팅션으로 끝내기에는 많이 팔려서 확장시킨 것이기도 하고, 온갖 사기적일 능력을 달고 있거나 모드에나 존재하는 기능을 가진 생물들과 아이템이 나오기에 사실상 해당 컨텐츠를 내고 종지부를 찍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는 유료 컨텐츠에 대한 종지부이며, 실상 아크 2가 출시되기까지의 개발 기간이 존재하기에 유지를 위해서라도 창작마당에 존재하는 모드 맵 공식화는 계속될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도 마지막 DLC나 업데이트라는 얘기는 없었으니 제네시스 파트 2 이후 모드 공모전의 무료 DLC화나 TLC, 고생물 추가 등에 집중할 수도 있다. 후속작을 개발하려면 적어도 그 사이에 공백을 메꿀 것은 있어야 하기 때문.
컨셉아트들이나 트레일러를 종합했을 때 역대급으로 이질적이고 기괴한 환경과 생물, 거대한 규모가 특징이다. 이러한 이질적인 상 때문에 아예 외계 행성이나 외계인 등의 얘기나 추측도 유저들 사이에 오가기도 했다. 다만 게임 외적이든 내적이든 그나마 외계 물질로 추측되는 원소를 제외하면 외계 관련 떡밥은 아예 존재하지 않으며, 그나마 우주스러운 배경이라고는 제네시스 함선이나 시뮬레이션 내적으로 루나 환경 등이 전부이며, 이 마저도 지구의 궤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스토리적으로 보았을 때 파트 1에서 시뮬레이션에 들어온 로크웰의 정신을 격퇴하고 끌려간 이후 물리적인 형태의 로크웰 그 자체를 격퇴하고 아크의 스토리를 완전히 종결낼 것으로 보인다. 남은 떡밥 역시 원소의 기원 같은 것을 제외한다면 남아있는 떡밥이 없고, 제네시스 자체가 익스팅션 까지의 완결 스토리를 연장시킨 것이기에 더 전개시킬 것도 없어 정말 언급이나 유저들의 의견대로 마지막인 셈이며, 이는 아크 2가 나온다는 것이 공개되어 사실이 되었다.

3. 맵


맵이 역대급으로 클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이 얘기가 스토리맵에 한한 것인지, 비스토리맵까지 전부 포함한 것인 지는 불명이나 기본적으로 테크 슈트를 입고 스폰되게 했다는 만큼 모든 유저가 날아다니는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하며, 이에 따라 상당히 맵이 입체적인 구성일 듯 하다.
해당 테크슈트를 초반부터 써야 한다는 말을 강조했으며, 기동력과 맵 설계를 강조하는 것으로 보아 구성 면에서는 기존에 있던 복층 구조의 입체적인 맵이었던 에버레이션이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3.1. 제네시스 함선 (Genesis Ship)


'''컨셉 아트'''
'''제네시스 함선(Genesis Ship)'''이라는 거대한 함선이 나왔다. 명칭과 정황상 제네시스 시뮬레이션을 시행하는 장소인 것으로 보인다. 길쭉한 형태에 가운데에 생물권이 존재하는 고리두 개가 존재하는 특이한 형태인데, 이 고리가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갖가지 지형들을 모아둔 곳이며, 이번 맵이 역대급으로 크다는 만큼 수십 ~ 수백 km에 달하는 거대 함선으로 보인다.
함선 자체가 로크웰과 동화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함선 안을 돌아다니는 것은 곧 로크웰의 속을 돌아다니는 것과 같으며, 이 컨셉은 아래에 나올 바이옴 4에서 확실하게 보여준다.

3.1.1. 무성한 평야 (Lush Pl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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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생물'''
콤피
스트라이더
스테고사우루스
울리라이노
브론토사우루스
메가네우라
메이윙
플레이어가 플레이 할 첫 지역이라고 한다. 아직 로크웰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지역인 만큼 평범한 자연환경이 존재하는 듯.

3.1.2. 기술력의 다리(Technological Bridge)


[image]
'''출현생물'''
프테라노돈
케찰
브론토사우루스

3.1.3. 로크웰의 정원(Rockwell's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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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생물'''
빛벌레
시커
섀도메인
로크웰이 의도적으로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느낌이 드는 환경. 이에 따라 분위기는 에버레이션을 연상케 한다.

3.1.4. 바이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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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생물'''
노글린
마치 장기의 내부를 연상시키는 곳으로, 이 이리저리 박힌 듯한 기괴한 디자인이다. 상술했듯 함선 자체가 로크웰과 동화되었으니 로크웰의 내부로 보이며, 트레일러와 컨셉아트 상으로 보면 아크 맵 중 역대급으로 기괴하고 이질적인 디자인이다.

4. 생물종




5. 추가 아이템



5.1. 구조물


  • 부화기(Egg Incub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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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넣고 수정란을 넣으면[3] 새끼의 스탯과 색상을 미리 표시해주며, 자동으로 온도를 맞춰준다고 한다.
  • 탄약 상자(Ammo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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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류의 탄약을 넣을 수 있으며, 포탑에 자동으로 탄약을 채워주는 구조물이다.
  • 보안 시스템(Security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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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으로 CCTV처럼 감시는 물론 상호작용도 할 수 있다.
  • 군용 마네킹(Loadout Mannequin)
E키를 이용해 일일히 장비 들을 착용해야 했던 것을 더욱 빠르고 쉽게 교체하게 해주는 구조물로 보인다.
  • 테크 작물밭(Tek Plot)
작물 밭의 테크 버전이다.

5.2. 도구 및 탈것


  • 호버세일(Hovers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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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탑승물로, 난기류를 타고 날아다닐 수 있다.
  • 테크 활(Tek Bow)
  • 카누(Canoe)
여럿이서 노를 저을 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낚시와 요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여타 FPS 게임들의 미니건과 비슷하나 터렛처럼 배치할 수 있기도 하며, 설치 상태에는 정확성이 증가한다고 한다.
  • 테크 권총(Tek Pistol)
일반 사격 모드(Killing Mode), 힐 모드(Healing Mode), 스턴 모드(Stun Mode)라는 3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다. 대체로 그냥 파밍에서 얻으니깐 짱박아두거나 했던 것으로 쓰이지 않았던 기존 권총류인 만큼 안 쓰일 수도 있거나, 3가지의 모드가 의외로 상당히 유용해 권총류 중 유일하게 쓰일 수 있을 수도 있다.

5.3. 연방 테크 방어구


'''컨셉 아트'''
아크 스토리상에 있던 세력인 '''테란 연방(Terran Federation)'''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장비.[4]

The more the camp's grown, the more tense things have become with the Feddies, so today I decided to break the ice. Whatever's happening between the United Republics of Earth and the Terran Federation in the rest of the world doesn’t matter. We're all in this together, right?

Of course, with my dumb luck, I didn't make nice with just any old Feddie. I unknowingly buddied up to Santiago. Yeah, as in the Santiago that's so famous he's only got one name, '''as in the guy who hacked into URE command one day and reverse engineered our latest TEK armor the next. That Santiago.'''

Turns out he's really into pop music. Super disappointed he's missing the new season of URE Idol. Go figure.

'''다이애나 탐사노트 #4 (에버레이션)'''

이를 감안했을 때 에버레이션 스토리 때부터 밑밥이 존재했던 장비인 셈이다. 산티아고가 URE의 사령부를 해킹하여 기술을 탈취해 역설계한 것이 바로 이 연방 슈트로 보인다. 산티아고는 URE와 대립하는 테란 연방 측의 인물이었던 만큼 기존 테크 슈트가 URE가 만든 테크 슈트였던 것인 셈.
공개된 기능은 여러 환경에서 플레이어를 보호해주며, 원소가 필요없이 무제한으로 제트팩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발자들의 말에 따르면 초반부터 써야한다고 하며, 제네시스 파트 1의 엔딩에서 이 테크 슈트를 입고 로크웰에게 끌려갔기 때문에 시작부터 해당 장비가 자동으로 지급되는 듯 하다.[5]
해당 슈트는 특수해서 스킨 형식으로 다른 고등급 장비 등에 덧씌울 수 있다고 한다. HLN-A나 글라이더 슈트 스킨, 횃불 스킨같이 단순 장식이 아닌 그 자체로 특수한 기능이 존재하는 스킨 형태로 보인다.

5.4. 기타 아이템


  • 치비 노글린(Chibi-Noglin)
제네시스 시즌 패스를 산 유저들에 한해 리스폰 시 인벤토리에 자동으로 들어오게 된다.
  • 연방 부츠 스킨
제네시스 파트 1이 나올 때 했던 제네시스 크로니클 이벤트처럼 제네시스 크로니클 2 이벤트가 시행되는 중에 아일랜드의 탐험 일지를 HLN-A를 장착한 상태로 읽으면 준다.
  • 포글린 가면 스킨
포글린이라는 노글린의 바리에이션을 스킨으로 만든것.

6. 기타



7. 관련 문서


[1] 말하는 나레이션은 로크웰로 추정된다.[2] 사실 아크 자체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엘더스크롤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같이 여러 유명 프랜차이즈의 요소들에서 많이 따오는 편이다. 드로이데카 비슷한 디펜스 유닛이나 쥬라기 공원 라인업과 겹치는 공룡, 엘더스크롤 세계관의 데이드릭 알파벳을 그대로 사용한 수호자 홀로그램 등.[3] 10개 정도가 들어가는 듯 하다.[4] 이외에도 제네시스 2의 사진들 중 연방 테크 방어구가 묘사된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 파트 1의 보스 클리어 시 임플란트에 붙는 문양이 존재하며, 이 문양 역시 테란 승천(Terran Ascension)이다.[5] 파트 2의 맵은 이에 따라 맵 구조 자체를 날아다니는 것을 전제로 설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