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eticism
-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Scars of Mirrodin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3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쉽게 말해서 모든 생물을 Troll Ascetic으로 만드는 주문. 당시의 T2 환경에서 이 카드가 무서웠던 이유는, 당시 T2에는 테러가 없고 파멸의 칼날이 있으며, 신의 분노가 없고 심판의 날이 있다. 즉 '파괴한다. 이 생물은 재생할 수 없다' 라는 형태의 디나이얼이 점점 사멸하고 있다.
Zendikar 때는 그나마 재생 붙은 생물 중에서 덱에서 쓰는 생물이 없어서 별로 지장이 없었지만, 이런 환경에서 이런 카드가 나와버렸으니 잘만 쓰면 충격과 공포가 된다.
물론 발비 때문에 메인에 쓸만한 카드는 아니고 사이드보드(특히 번덱이라든가 대비용)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