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emars Piguet

 


'''Audemars Piguet'''
[image]
'''정식 명칭'''
Audemars Piguet Holding SA
'''한글 명칭'''
오데마 피게
'''설립일'''
1875년(149주년)
'''창립자'''
쥘루이 오드마(Jules-Louis Audemars), 에드마르오귀스트 피게(Edward-Auguste Piguet)
'''본사 소재지'''
[image] 스위스 르브라쉬스(Le Brassus)
'''CEO'''
자스민 오드마(Jasmine Audemars)
'''업종'''
손목시계, 회중시계
'''웹사이트'''
https://www.audemarspiguet.com/
1. 개요
2. 역사
3. 평가
5. 라인업
5.1. 로얄오크 Royal Oak
5.2. 로얄오크 오프쇼어
5.3. 로얄오크 컨셉트
5.4. 밀리너리
5.5. 줄스 오데마
5.6. 코드 11.59
5.7. 오트 주얼리
5.8. 클래식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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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 영어식으로 '오데마 피게'라고 발음하나, 원어의 정확한 발음은 '오드마흐 삐게'다.
로고 밑의 문구는 프랑스어로 '1875년 이래 시계 제작의 달인'이라는 뜻이다.

2. 역사


1875년, 시계 장인이던 쥴 루이 오데마(Jules-Louis Audemars)와 에드워드 오구스트 피게(Edward-Auguste Piguet)가 함께 창업했다.
이들의 첫 작품은 Grand Complication. 하나의 시계 안에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리피터 그리고 퍼페추얼 캘린더가 들어갔다. 시계공학으로 구현할 수 있는 대부분의 기능이 하나의 시계에 모여있다. 투르비용이나 퍼페추얼 캘린더는 독자적으로 판매하기도 하고 중상급 브랜드에선 플래그십의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것이 모여있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은 시계공학의 최정상이다.

3. 평가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아 랑에 운트 죄네와 함께 TOP 5 하이엔드급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이다. 이 중에서는 파텍 필립과 함께 독립 회사다.[1]
특히 로얄오크를 출시하며 하이엔드 스틸 스포츠시계 시장을 열었는데 하이엔드 시계에 귀금속을 사용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훌륭한 사례다.

4.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해있으며 나머지는 일부 면세점 몇 군데에나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스타일리더라는 공식 유통사 겸 서비스 센터도 있다. 과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도 2007년, 국내 최초 단독 매장으로 들어가 있었지만 매출 부진을 이유로 4년여만에 폐점하였다.##

5. 라인업


Royal Oak, Royal oak Concept, Royal Oak Offshore, Milenary, Jules Audemars, Code 11.59 by Audemars Piguet, Haute Joaillerie, Classique 라인이 있다.

5.1. 로얄오크 Royal O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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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출시된 최초의 로얄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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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로얄오크 41mm 오토매틱
세계적인 시계 디자이너인 제럴드 젠타(Gerald Genta 1931~2011)가 디자인하여 1970년에 최초로 출시된 럭셔리 스포츠 워치 라인이다. 특유의 팔각형(Octagon) 베젤과 태피스트리(Tapestry) 다이얼, 러그에서 바로 브레이슬릿으로 연결되는 직선적 디자인이 히트하여 오늘날에는 오데마 피게 브랜드 그 자체를 상징하는 라인업이 되었다. 디자인의 완성도와 피니싱 모두 완성도가 높고 적당한 크기로 인해 데일리 워치로 대부분의 TPO를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여담으로 이름이 로열오크인 이유는 초기형의 사각형 베젤은 19세기 영국 전함 로열오크의 포문에서 착안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5.2. 로얄오크 오프쇼어


로얄오크는 스포츠 워치지만 소비자들은 로얄오크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로얄오크보다 더욱 스포티한 시계를 요구했고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1993년 최초로 출시한 라인업이다. 로얄오크의 팔각 베젤을 계승하며 방수성능과 내충격성 등을 보강하고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였다. 높아진 방수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오프쇼어라는 이름이 붙었다. 광고 모델로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NBA 괴물 르브론 제임스 같은 남성성이 아주 강한 모델을 기용할 정도로 남성적인 디자인이다.
2000년대 들어 빅워치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로얄오크 오프쇼어도 대성공을 거두었다. 로얄오크와 함께 오데마 피게라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라인업. 기본 방수성능은 10기압급이지만 로얄오크 다이버는 30기압급의 방수성능과 함께 잠수시간 측정용 회전 베젤을 다이얼 내부에 탑재하여[2] 로얄오크 특유의 팔각 디자인을 유지했다.

5.3. 로얄오크 컨셉트



5.4. 밀리너리


여성용 드레스 워치 라인업. 타원형 다이얼에 가로 지름이 39.5mm로 여성용치고 제법 크다. 시 표시만 있는[3] 모델과 시, 분, 스몰 세컨드에 오픈하트 형태의 모델 두 가지가 있다.

5.5. 줄스 오데마


드레스 워치 라인업

5.6. 코드 11.59



5.7. 오트 주얼리


여성용 보석시계 라인업. 다이얼이 매우 작아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하며, 보석 세팅이 매우 많아 가격도 10억 안팎이다.

5.8. 클래식


회중시계 라인업이다.

6. 기타


[image]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딸의 14살 생일 선물로 이 오데마 피게를 줬다.
혼술남녀에서 극중 하석진이 최고로 퀄리티 있는 치장을 해야겠다고 할 때 선택한 시계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듀얼타임을 착용한다. 가격은 약 4000만원.

[1] 브레게스와치 그룹 소속, 바쉐론 콘스탄틴아 랑에 운트 죄네리치몬트 그룹 소속.[2] 대부분의 다이버 시계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처럼 회전 베젤이 외부에 있어 손으로 직접 돌리지만, 로얄오크 다이버는 두 번째 크라운을 이용해서 돌린다.[3] 초침과 분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