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뉴스쇼 짠
1. 개요
TV조선에서 2016년 6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에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일구 앵커의 약 3년만의 TV방송이다. 한 회마다 약 7~10개 정도의 꼭지를 다루며, 한 꼭지가 꽤 길게(몇 개는 토크쇼처럼) 이어진다는 점이 있다.
이름이 뉴스쇼이지 거의 예능 쇼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TV조선 편성표에 가 보면 진짜로 '''예능으로''' 보고 있다. 그야말로 예능데스크가 돌아온 셈.
8월 22일 10회를 마지막으로 무기한 결방되고 있다. 종영멘트 하나 없이 그냥 방송 끝. 1회부터 10회까지 보면 포맷과 패널들을 계속 바꾸며 살아남으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나 결국 무위로 돌아간 듯.
2. B급 뉴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이 'B급'이라서 궁금한 위키러도 있을 것인데, TV조선 홈페이지에서 보이고 있는 내용에 따르면 아래와 같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정치 같은 뻔한 뉴스를 다루지 않고, 메인 뉴스에서 보이지 않은 다른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보도 프로그램의 성격 뿐 아니라 예능, 그리고 교양의 성격을 고루 담고 있다고 보면 된다.24시간 쏟아지는 수많은 뉴스 속에 빛도 못 보는 뉴스들! 메이저뉴스에 떠밀려 가려졌던 매력적인 뉴스를 다양한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B급 뉴스의 재발견! '''B급 뉴스쇼 짠'''
3. 방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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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최일구 앵커가 TV조선으로 건너옴에 따라, 문화방송의 전 대표 앵커[1] 들이 모두 종편으로(각각 JTBC, MBN) 흩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