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방송인)

 


'''미스코리아 진'''
2004

2005

2006
김소영#s-4.2
'''김주희'''
이하늬
'''미스코리아 서울 진'''
2004

2005

2006
김인하
'''김주희'''
이하늬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2005

2006

2007
김소영#s-4.2
'''김주희'''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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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미스코리아 당선자'''
'''진'''
'''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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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오은영
이경은
김은지
유혜미
유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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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미스 서울 당선자'''
'''진'''
'''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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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오은영
김은지#s-2.3
송일영
김정현
강예솔#s-2
<colbgcolor=#878787><colcolor=#fff> '''성명'''
김주희 (金柱希)
'''출생'''
1981년 6월 30일 (42세)
서울특별시
'''신체'''
170cm, 49kg[1]
'''학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신문방송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소피아 마들렌 바라)
'''취미'''
책구절 적어놓기
'''특기'''
플루트
'''데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

'''링크'''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1. 개요
2. 활동
3. 프리랜서 전향
4. 여담
5. 경력
6. 진행 및 출연
6.1. TV
6.1.1. SBS
6.1.2. 타 방송사
6.2.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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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2005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5년 SBS에 입사하였으며 공교롭게도 입사 초기 KBS강수정, 노현정의 예능 진출을 바탕으로 방송가에 한때 열풍으로 불어닥친 아나테이너 부흥기 시절과 맞물려 SBS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했다.

2. 활동


  • 게스트가 직접 뛰고 부딪히는 게임이 많았던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기적의 승부사>에 고정출연하여 무시무시한 괴력을 뽐내어 "힘주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게다가 몸개그도 자주 선보여 유재석이 많이 탐을 냈었다고.. 현재까지도 방송에서 그녀의 수식어로 자주 회자되는 별명으로 본인도 상당히 흡족해하는 듯 하다.
  •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특집 '생방송 투데이'에서 노무현의 약력을 읽던 중 눈물을 흘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방송차 남아공으로 파견갔다가 모 기자로 인해 일반인으로 간주되는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
  • 2012년 9월에는 2012 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에 나선 바 있다.
  • 정글의 법칙의 여성판으로 기획된 2012년 설특집 정글의 법칙 W의 맏언니로 출연하였는 데 필리핀 팔라야 섬에서 만난 바라크족 원주민들과의 짝짓기 게임이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정글에서 같이 먹이를 찾기 위한 멘토를 꼽기 위한 명목으로 진행된 것이었는데 프로그램 장르가 예능이다 보니 원주민들이 예능으로서의 흥미 요소로 전락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기 때문. 하지만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진지하게 그녀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15살 연상인 것을 알게 된 뒤 마음이 내내 착잡한 모습을 보였던 당시 17세 청년 진바이와의 커플 구도였다. 바라크족 원주민들의 연애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가상 커플을 이루고 가상 혼례까지 치러 순수한 청년의 마음에 상처를 준 것 같아 보기 불편했다는 것이 그 이유.[2]
  • 대학 시절 사진 동아리로 활동했던 특기를 살려 2013년 12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세 차레에 걸쳐 "In Dreams"라는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유명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사진전을 개최한 사례로는 조영남, 구혜선에 이어 세번째로 그녀가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를 여행하면서 마주했던 하트 모양의 구름, 길을 걷다 마주한 낯선 거리와 사람들, 작은 상점의 잠든 고양이, 아이와 아빠의 포옹 등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일상적인 주변의 모습들을 감각적, 감성적인 시각으로 사진에 담아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감정을 전해주려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한다.

2.1. 2006 미스 유니버스 출전


입사 1년 차에 접어들 즈음인 2006년 7월, 2006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2006 미스코리아 진에 입상해 국제 미인대회로 가장 권위있는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것인데 SBS에서는 이미 이 사실을 아는 상황에서 채용한 것이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로 했지만 현직 지상파 아나운서 신분으로 미인대회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말들이 많았다. 특히 출전 당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된 후 MBC와 SBS 아나운서국장 간의 갈등도 있었다. 본선 대회에서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고 같은달 26일 귀국해 당시 맡고 있었던 SBS 아침종합뉴스에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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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이비 섹시댄스


2007년 1월 7일 방영되었던 <일요일이 좋다 - X맨> 시즌 2의 냉정한 OX 코너에서 개인기로 아이비의 A-ha 안무를 춘 것이 화제가 됐다. 사실 이 날 방송에서 그녀를 비롯하여 많은 사내 아나운서들이 함께 출연하여 댄스를 비롯한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그녀만 그들 가운데서도 가장 튈 법한 섹시댄스라는 초강수를 두어 욕받이무녀 신세를 자처하게 된 것. 이 방송이 전파를 탄 후 "아나운서로서의 격이 실추되었다."는 의견과 "아나운서는 무조건 뉴스만 해야 하나?"라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당시부터 언론에서 수차례 제기되었던 아나테이너 정체성 논란에 불을 붙이고 말았다. 당시 방송가를 장악했던 아나테이너 열풍에 휩쓸려 이 사태 이후에도 <기적의 승부사>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했지만 이 사태를 의식한 듯 예능 프로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이되 아나운서로서의 품위를 지키려는 모습을 자주 보여 이로 인한 논란은 많이 희석된 편이다. 당시 자신의 여건에 맞춰진 상황을 통해 논란에 정면돌파하며 이미지 쇄신을 꽤한 점은 높이 살만한 점임은 분명하다. 이쯤이면 가히 '''멘탈갑'''인 셈.

2.3. 교통사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파견 근무 당시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팔을 다쳤지만 골절은 면했다. 이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앉아서 진행할 것을 고집하며 제작진을 설득해 현지 소식을 전했다.

3. 프리랜서 전향


1년간 진행해 왔던 SBS <생방송 투데이> MC 자리를 가을 개편으로 유혜영에게 넘겨주면서 행방이 묘연하던 2015년 11월 6일, 돌연 SBS에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같은 해 퇴사한 동기 김일중에 이어 2번째인데 SBS 측에서는 이미 10월 초부터 사직서가 수리 중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일정한 근무 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었고 프리랜서 방송인들의 모습을 보며 능동적으로 방송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고 전해졌다. KBS와 MBC에 비해 상대적으로 퇴사 아나운서가 적었던 SBS에서 같은 해에 두 명의 아나운서가 퇴사하게 됐다.
이후 코엔스타즈와 계약을 체결한 뒤 채널A에서 새로 방송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6월, TV조선의 새 프로그램 B급 뉴스쇼 짠최일구 앵커와 같이 진행을 맡게 되었으나 프로그램이 오래가지 못하고 폐지되고, 2019년 7월 동사의 정보프로그램인 스위치의 진행을 맡았다.

4. 여담


  • 장나라와 고등학교 동창으로 1학년과 3학년때 같은 학급이었다고는 하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던 듯 하다.
  • 미스코리아 출신에다 훤칠한 키와 외모를 지닌 미인인데, SBS 예능 기적의 승부사에서의 힘주희 캐릭터 이후로 힘세고 잘 먹는 건장한 여자 캐릭터가 잡혔다.
  • 기적의 승부사 출연 당시 몸개그와 괴력으로 상당히 각인되었던 탓에 유재석도 그의 라인으로 탐낼 정도였다고 알려져서인지 실제로 패밀리가 떴다 출연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 목소리와 어투, 억양이 박선영과 상당히 비슷하다.
  •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KBS 아나운서 시험에도 응시한 바 있으나 낙방했다고 밝혔다. 이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고.

5. 경력



6. 진행 및 출연



6.1. TV



6.1.1. SBS



6.1.2. 타 방송사



6.2. 라디오


  • SBS 러브FM 《허참, 김주희의 즐거운 저녁길》

[1] 169cm, 49kg이 공식 프로필이지만, SBS 기적의 승부사의 풍류대담이란 코너에서 실측 결과 이와 같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처음 쟀을 때 같이 출연한 정미선 아나운서가 체중계에 발을 대는 장난을 쳐서 64kg으로 측정되어 그녀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물론 기재된 공식 프로필보단 그 쪽이 정상 체중에 더 가깝다.[2] 참고로 논란 항목에 기재되어야할 법한 내용이지만 이는 본인 잘못이 아니라 원주민들의 연애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원주민들과의 짝짓기 게임을 유도한 제작진이 벌인 논란이기 때문에 활동 항목에 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