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며느리
1. 개요
201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하지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는 2017년 영화로 분류되어 있다.
2013년 8월부터 첫 촬영을 시작해 컷편집 기준으로 2016년 10월 정도에 완성되었다. 촬영과 편집에 3년 2개월이 소요되었고 극장개봉까지 1년 2월이 걸렸는데, 처음에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다가 배급사와 연결되어 결국에는 극장개봉까지 이어진 것이 그 이유다.
독립영화의 경우 흥행기준이 약 1만명 정도인데 이 1만명이란 숫자는 상업영화로 치면 100만명 정도가 된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약 19,00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액 1억 5천을 달성했다. 이 정도면 꽤나 성공한 케이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난 정말 이상한 여자랑 결혼한 걸까?
어느 집에나 있는 이야기, 어느 집에도 없는 며느리!
대한민국 며느리들이 짊어져 온
모든 억압과 착취에 맞서겠다는 B급 며느리 ‘진영’ 덕분에
오늘도 난 엄마와 진영 사이에서 등 터진 새우 꼴이 된다.
그런데 이상하다. 사람들이 나의 불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난 나의 불행을 팔아먹기로 했다.
나를 갈아 넣으면 멋진 다큐 하나 나오겠지?!
4. 등장인물
김진영: 주인공. 며느리 역.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돌아와요 부산항애, 다키스트 아워, 22년 후의 고백, B급 며느리, 그것만이 내 세상(이상 2018년 1월 17일), 리틀 뱀파이어, 뱅크 잡: 리뎀션, 서바이벌 패밀리, 아름다운 별, 앤트로포이드, 젝스키스 에이틴,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 파란입이 달린 얼굴, 프리 스테이트, 피의 연대기, 히에로니무스 보쉬의 기이한 세계(이상 2018년 1월 18일)까지 무려 '''17편'''. 1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개봉 편수가 부진했는데, 셋째주부터 본격적으로 극장가에 개봉작 경쟁이 치열해진다.
8. 기타
- 이 작품의 주연인 김진영과 조경숙은 감독의 아내와 어머니다. 즉 감독 자신을 갈아넣은 작품인 셈.
- 영화가 꽤나 성공하여 감독이 영화 제작 전후의 비화 및 후일담으로 책을 한권 냈는데, 2019년 10월 현재 영화 주인공인 김진영(아내)도 책을 또 출판했다. 관심있으면 구해다 읽어보자.
[1] ~ 2018/01/17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