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X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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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뮤지션, 게임 개발자. 본명은 백승철. 2017년 현재 40대 중반이라고 한다.[2]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로키 스튜디오 실장. 통칭 '''백따거'''.
베이시스트이다. DMP2 Live Miracle 콘서트때도 베이시스트로 나왔다. 그래서 작곡한 곡들의 코멘트나 작곡진 정보를 보면 세션 기타를 해준 사람이 적혀있다.
DJMAX 온라인에 KUDA라는 곡을 수록하면서 데뷔. 일렉트릭 기타 리듬을 중시하는 곡을 주로 작곡하며, 실제로 작곡해서 수록한 곡의 수가 적은 것에 비해 BEXTER라는 이름을 걸고 올린 노래만큼은 거의 평곡 이상의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야구로 치면 타율이 높은 타자 정도에 비유할 수 있을 듯. KUDA로 데뷔할 당시에는 '''GonZo'''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나, 이후 DJMAX Portable 2부터 현재의 BEXTER로 닉네임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GonZo 시절에 발표했던 두 곡(KUDA, Brave it out)은 리듬게이머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으나, 이후 리듬게임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평가받고 주목받게 된 계기는 BEXTER로 필명을 바꾸고 작업한 DJMAX Portable 2의 Syriana. 3rd Coast의 JC가 스타일리쉬한 랩을 더하고, Ache가 제작한 BGA에 맞춰 곡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DJMAX 시리즈에서 손꼽는 명곡을 만들어 낸 이후 메트로 프로젝트의 수록곡들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JMAX Portable 3에 참여한 이후로는 펜타비전에서 네오위즈 본사로 자리를 옮겼고, 펜타비전 해체 이후로도 네오위즈에 잔류하여 게임 개발, 게임 BGM 제작 업무를 담당하였다. 탭소닉 링스타를 제작한 BEX TEAM의 팀장이었으며, 링스타 관련 인터뷰 현재는 DJMAX RESPECT의 개발을 맡은 로키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다.
DJMAX RESPECT를 훌륭한 퀄리티로 내놓고[3] , SNS도 큰 논란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4] 무엇보다 5년이 넘는 암흑기에서 퇴사하지 않고 네오위즈에서 근무하다가 DJMAX 시리즈를 앞장서서 부활시킨 일등공신이다 보니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작곡가와 Producer로 DJMAX RESPECT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션, 게임 개발자. 본명은 백승철. 2017년 현재 40대 중반이라고 한다.[2] 현재 네오위즈게임즈 로키 스튜디오 실장. 통칭 '''백따거'''.
베이시스트이다. DMP2 Live Miracle 콘서트때도 베이시스트로 나왔다. 그래서 작곡한 곡들의 코멘트나 작곡진 정보를 보면 세션 기타를 해준 사람이 적혀있다.
DJMAX 온라인에 KUDA라는 곡을 수록하면서 데뷔. 일렉트릭 기타 리듬을 중시하는 곡을 주로 작곡하며, 실제로 작곡해서 수록한 곡의 수가 적은 것에 비해 BEXTER라는 이름을 걸고 올린 노래만큼은 거의 평곡 이상의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야구로 치면 타율이 높은 타자 정도에 비유할 수 있을 듯. KUDA로 데뷔할 당시에는 '''GonZo'''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으나, 이후 DJMAX Portable 2부터 현재의 BEXTER로 닉네임을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GonZo 시절에 발표했던 두 곡(KUDA, Brave it out)은 리듬게이머들에게 큰 인상을 주지는 못했으나, 이후 리듬게임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평가받고 주목받게 된 계기는 BEXTER로 필명을 바꾸고 작업한 DJMAX Portable 2의 Syriana. 3rd Coast의 JC가 스타일리쉬한 랩을 더하고, Ache가 제작한 BGA에 맞춰 곡을 조금씩 수정해나가는 등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DJMAX 시리즈에서 손꼽는 명곡을 만들어 낸 이후 메트로 프로젝트의 수록곡들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JMAX Portable 3에 참여한 이후로는 펜타비전에서 네오위즈 본사로 자리를 옮겼고, 펜타비전 해체 이후로도 네오위즈에 잔류하여 게임 개발, 게임 BGM 제작 업무를 담당하였다. 탭소닉 링스타를 제작한 BEX TEAM의 팀장이었으며, 링스타 관련 인터뷰 현재는 DJMAX RESPECT의 개발을 맡은 로키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다.
DJMAX RESPECT를 훌륭한 퀄리티로 내놓고[3] , SNS도 큰 논란 없이 운영하고 있으며[4] 무엇보다 5년이 넘는 암흑기에서 퇴사하지 않고 네오위즈에서 근무하다가 DJMAX 시리즈를 앞장서서 부활시킨 일등공신이다 보니 좋아하는 유저들이 많다.
2. 작곡한 곡들
2.1. DJMAX 온라인(Gonzo 명의)[5]
2.2. DJMAX Portable 2
2.3. DJMAX 메트로 프로젝트(DJMAX Portable Black Square, DJMAX TECHNIKA)
2.4. S4리그
- ZET(DJMAX Trilogy에도 수록)
- NOVA
2.5. DJMAX RESPECT
2.5.1. DJMAX RESPECT V
3. 프로듀싱한 게임
[1] DMP2부터는 아래의 수록곡이 전부 현재의 BEXTER로 바뀌었다. 이는 DMTR에 수록될 때에도 마찬가지.[2] 07년도에 진행했던 Live Miracle 당시에 30대라고 밝혔다.[3] BGA를 전부 리마스터링 했으며, 유저들의 요구사항(배속 세분화, 강제배속 삭제 등) 역시 충실히 반영하였다.[4] 본인 트위터는 피드백용으로 멘션에 대답만 한다. 본인이 작성한 트윗은 12년에서 멈춰있으며 페이스북을 주로 운영한다.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트위터로 이미지 말아먹은 사람이 있어서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5] DMP2부터는 아래의 수록곡이 전부 현재의 BEXTER로 바뀌었다. 이는 DMTR에 수록될 때에도 마찬가지.